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 먹고 잘 체하는 분들 계신가요?

봄비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6-05-10 10:47:08
중학생 아들 녀석 잘 체해서 병원,한의원 다 다녀봤는데 이상없다 그러고...
식습관에 문제가 있나싶어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좀 바꿔볼까 하는데
평소 어떤음식으로 관리하고 계신가요?
유산균도 도움이 될까요?
IP : 175.223.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인애플
    '16.5.10 10:50 AM (1.127.xxx.119)

    통조림 말고 생과나 가루약 구해서 먹여보세요
    말린 건 좀 방부제 때문인지 아리더라구요. 파인애플에 소화효소가 많데요, 키위도 마찬가지 겠고요

  • 2. 저도
    '16.5.10 10:55 AM (220.120.xxx.121)

    위기능도 특별히 나쁘지 않고 장도 깨끗한데 잘 체해요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 받는 성격에 소화기가 전반적으로 약하긴 하대요
    근데 식도가 좁고 식도랑 위랑 연결된 부분이 좁대요
    그래서 잘체하는거 같아요

  • 3. ㅁㅁ
    '16.5.10 10:55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음식조심하는방법밖에없어요
    저같은 경우 단골빵집아줌마가 맛보기로 떼주는 빵조각도
    한입에넣으면 체하거든요
    먹고싶으면 라면도 반봉지나 3분의 1개끓여 맛만 보구요

    특별히 더 안맞는것들이있을거예요

    저같은경우 글루텐 등푸른생선
    탄수화물은 과식하면 영락없이 체해버리는 ㅠㅠ

  • 4. ...
    '16.5.10 11:12 AM (117.111.xxx.237)

    밀가루음식. 과식. 음시조심하는수밖에...시래기국종류 먹으면 속이 편해요. 저도
    학창시절 꽤많이 힘들었어요 유산균 먹이는거 강추요

  • 5. ᆢᆢᆢ
    '16.5.10 11:22 AM (112.169.xxx.161)

    밀가루음식 튀긴음식 안좋아요

  • 6. ᆢ ᆢ
    '16.5.10 12:19 PM (220.90.xxx.240)

    잘 체한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식후에 아들 의 가슴에서 배위에
    따뜻한 찜질팩을 올려주는 겁니다
    쳇기도 내려가고 소화도 잘되요
    찜질팩은 사서 하셔도 되고요
    집에서 만드셔도 되요
    전자렌지 넣어도 될 정도의 크기로
    만드세요 ᆞ면이나 광목ㅡ저는 광목이 좋더군요
    광목천을 반 접고 세등분 정도로 나누어서
    박아요 그러니까 중간 칸막이인 셈이죠
    거기에 현미를 넣고 ㅡ너무 많이 넣으면 안되고
    3분의 2정도 넣고 위에를 박아주면 되요
    그걸 전자렌지에 3분 데워서 배아플때 체했을때
    가스가 찼을때 해보세요 너무너무 효과가 좋습니다
    저나 동생도 잘체하는데 이거 하면 싹 낫더라구요
    이것 알려주고 싶어서 일부러 로긴 했네요

  • 7. 저는
    '16.5.10 12:29 PM (218.147.xxx.189) - 삭제된댓글

    늘 체끼를 달고살고 몸도차고, 결혼할때까지도 치킨이나 길거리튀김 절대 안먹고..(어릴때는 치킨은 좀 먹었는데 크면서는 튀긴음식 딱 싫어서 안먹었어요) 라면은 먹고 싶어서 먹어도 하나를 다 못먹고 생목올라온다고 하나 식도에서 넘어가질 않아 못먹었거든요.. 마른체질은 아닌데도요.

    결혼하며 튀긴거 면. .땡기는 입덧겪으며 그런거 먹는 입맛이 되고 ㅎㅎㅎㅎㅎ ;;;
    위는 계속 안좋았는데 애낳고 아이허브에서 이것저것 사들이다가 .. 몸도 차고 해서 사본 생강약을 먹다가
    위가 완전 좋아지며 ㅠ.ㅠ 이젠 이것저것 넘 잘먹어요.

    단거 싫어해서 생강차 이런건 못먹구요.

    광고아니에요.. ㅎㅎ 링크는 아이허브말고 오플이라고 다른 미국비타민 직구 사이트에요.
    몸 찬거때문에 먹게된건데 체끼에는 직방이라 전 이거랑 유산균도 장복~~ 하고 있어요.
    효과가 저는 엄청 좋았던거라 한번 드셔보시라 하고싶네요.

    체끼있는 체질들은 뭘해도 그렇거든요. 저도 엄마가 삼시세끼 엄청 공들여 차려주는 사람인데도 늘 체하고
    그랬었어요.

    http://ople.com/mall5/shop/item.php?it_id=122839357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554 귀여운 초5아들 5 엄마.. 2016/05/18 1,245
558553 이런 며느리가 세상에 또 있을까 싶네요... 수이제 2016/05/18 1,918
558552 임신확인을 했어요. 입덧 궁금한게 많아요 6 감사합니다 2016/05/18 1,695
558551 가수 김현철 자동차 홍보영상 찍었네요 2 ㅇㅇ 2016/05/18 1,847
558550 곡성 혼자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8 갈등 2016/05/18 2,015
558549 빌라 지하층 살아보신 분 조언 듣고싶어요. 38 세입자 2016/05/18 6,662
558548 우리나라사람들 병원에서의 거지근성 34 2016/05/18 8,179
558547 성장클리닉 다녀와서 34 성장 2016/05/18 4,629
558546 세종시 시민문화제 내일 2016/05/18 492
558545 반찬 도우미 페이는 어떻게 정하나요? 2 반찬도우미 2016/05/18 2,251
558544 유상무 덕?에 조영남글이 잘 안보이네요 2 양파 2016/05/18 1,467
558543 베스트글 돈안쓰는 돈많은 사람 저 같으네요... 39 ... 2016/05/18 7,881
558542 은근히 따돌리고 잘난거 곱게 보지 못하는 사람은 도대체 8 성인 2016/05/18 1,935
558541 해운대 해변 커피숍에 앉아 있어요 6 여유 2016/05/18 2,384
558540 시댁식구들 무시가 안되네요 7 ㅠㅠ 2016/05/18 2,342
558539 베이비시터 비용 합당한지 여쭤봅니다~~^^ 7 시터비용 2016/05/18 1,743
558538 저 진짜 귀 잘파는데 10 뻘글 2016/05/18 2,460
558537 오해영 작은엄마 이름이 뭐죠? 6 멍청해짐 2016/05/18 2,617
558536 직장 생활 20년 가까이 되니.. 9 . 2016/05/18 3,710
558535 블로그만 믿고 첫 손님상 차렸다가 망했어요. 138 초보 2016/05/18 31,671
558534 초6여학생 영어학원 질문 2016/05/18 715
558533 이사가면서 고마운 분께 선물드리고 싶어요 1 고마워요 2016/05/18 499
558532 지역 까페에 올라온 글 중에 전세 내놓는다는 ... 2 지역 까페 .. 2016/05/18 1,072
558531 혈압약을 먹어야된데요.ㅠㅠ 12 ㅇㅇ 2016/05/18 4,349
558530 안희정 ­˝'임행진곡', 모두의 노래…논란될 주제 아냐˝ 5 세우실 2016/05/18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