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과외 그만두는게 답일까요?

..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6-05-09 21:44:53
아이가 흥미가 없어요.
가끔 숙제 잃어버렸다. 쓰레기인지 알고 버렸다.
이러는데
어머님이 이상이 많이 높으세요..

머리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의욕 없고
하기 싫어하는 아이..
중등이고요
시험 결과는 어찌저찌 나왔는데 한지는 한달이니
저보단 전에 선생님이 고생하셨죠.
어머님이 여기 저기 소개도 해주셔서
좋기는 한데..

제가 학생과 수업하기가 넘 힘들것 같아요.

그만 두는게 서로에게 좋겠죠?ㅠ



IP : 125.133.xxx.1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6.5.9 10:07 PM (175.209.xxx.160)

    솔직히...그건 그 어머님이 그만두어야 되겠다고 생각할 일이네요. 그 아이, 성적 올리기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561 시어머니의 "먹어라"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31 ... 2016/05/18 8,357
558560 무서운 동네 아저씨 우리아이에게 ㅠ 어쩌나요 25 싫어 2016/05/18 5,677
558559 아이 공개수업 다녀왔는데 아이가 상처받았을까요? 9 샤방샤방 2016/05/18 3,531
558558 나의 소녀시대 쉬타이위 2 대만가야지 2016/05/18 1,192
558557 카스스토리에 하루에도 글을 네다섯개씩 올리는 사람은.. 14 .. 2016/05/18 3,578
558556 지독한 감기로 후각과 미각이 없어졌어요. 돌아올까요? 8 언제쯤.. 2016/05/18 2,340
558555 40대 초중반 남자분 선물 5 저냥 2016/05/18 1,159
558554 귀여운 초5아들 5 엄마.. 2016/05/18 1,245
558553 이런 며느리가 세상에 또 있을까 싶네요... 수이제 2016/05/18 1,917
558552 임신확인을 했어요. 입덧 궁금한게 많아요 6 감사합니다 2016/05/18 1,695
558551 가수 김현철 자동차 홍보영상 찍었네요 2 ㅇㅇ 2016/05/18 1,847
558550 곡성 혼자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8 갈등 2016/05/18 2,015
558549 빌라 지하층 살아보신 분 조언 듣고싶어요. 38 세입자 2016/05/18 6,661
558548 우리나라사람들 병원에서의 거지근성 34 2016/05/18 8,179
558547 성장클리닉 다녀와서 34 성장 2016/05/18 4,629
558546 세종시 시민문화제 내일 2016/05/18 492
558545 반찬 도우미 페이는 어떻게 정하나요? 2 반찬도우미 2016/05/18 2,251
558544 유상무 덕?에 조영남글이 잘 안보이네요 2 양파 2016/05/18 1,467
558543 베스트글 돈안쓰는 돈많은 사람 저 같으네요... 39 ... 2016/05/18 7,881
558542 은근히 따돌리고 잘난거 곱게 보지 못하는 사람은 도대체 8 성인 2016/05/18 1,935
558541 해운대 해변 커피숍에 앉아 있어요 6 여유 2016/05/18 2,384
558540 시댁식구들 무시가 안되네요 7 ㅠㅠ 2016/05/18 2,342
558539 베이비시터 비용 합당한지 여쭤봅니다~~^^ 7 시터비용 2016/05/18 1,743
558538 저 진짜 귀 잘파는데 10 뻘글 2016/05/18 2,460
558537 오해영 작은엄마 이름이 뭐죠? 6 멍청해짐 2016/05/18 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