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구조물이 날려서 차량이 손상됐어요.

....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16-05-09 17:00:51

지난 주 바람 엄청 불던 날 이제 삼개월도 안된 제 차 위로 아파트 구조물 일부가 날려서

앞부분에 흠집이 두 군데 생기고, 뒷문이 쭉 긁혔어요.

아파트 보험에서는 1차 피해인 구조물 복원은 보장이 되는데 2차 피해인 차량손상 보장이 안 되어서

이번 주에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어떻게 할 것 인지 회의를 하다는데

1. 자차처리 후 보험사에서 아파트에 구상권

2. 자차처리 후 자기부담금은 아파트 예비비에서 지불

3. 아파트 인근 1급 공업사에서 일괄적으로 처리

이런 안으로 간다는데 첫차이고 이런 상황은 처음이어서 어떤 걸 요구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시간 때문에 회의 참석도 어렵고요.

차가 없이는 출퇴근이 어려운 지역이라 회사 근처 덴트집에서는 아침에 맡기면 저녁에 찾을 수 있게 해준다는데

관리사무실에 어떻게 요구하는 게 제일 좋을까요?

견적이 사십 만원 정도 나왔는데 자차처리하면 불리한 점이 있을까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게 좋은 지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121.138.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9 5:07 PM (119.197.xxx.61)

    저라면 1번
    보험사 좋은게 뭐예요 원글님 머리 안썩이고 대신 처리해주는거죠
    바쁘신데 쉽게하세요

  • 2. ..
    '16.5.9 6:02 PM (1.236.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보배드림' 들어가서 물어보세요.
    차에 대해 도사들이 다 모여있어서 도움이 될 거에요.

  • 3. 1번
    '16.5.9 7:06 PM (110.70.xxx.176)

    1번으로 처리하고 보험사에서 구상권청구합니다.
    몇년지나 체크해보시고, 구상완료되면, 요율정정 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003 결혼한 남매 사이 다들 어떤가요 21 경우 2016/05/12 6,782
557002 친구 남편한테 눈이 높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23 ... 2016/05/12 4,509
557001 이런게 외로움인가... 24 이런날이오네.. 2016/05/12 6,135
557000 아 너무 갈등돼요 14 ... 2016/05/12 3,680
556999 마음이 늘 무겁고 지치고 자주 지치고 힘든데 이럴때 먹을수 있는.. 2 Yeats 2016/05/12 1,308
556998 한복 입으면 2 남보라 2016/05/12 786
556997 일회용 도시락에 김치 쌀때 국물 안흘리게 하는 방법 있나요? 3 ㅣㅣㅣ 2016/05/12 1,413
556996 개독이라욕하면서.. 찬송가는 왜좋을까요? 26 교회 2016/05/12 2,112
556995 9개월 애기 육아-힘들어서 미칠것같아요 17 새벽공기ㅇ 2016/05/12 5,006
556994 한복이 너무 좋아요!!! 18 한복녀 2016/05/12 2,502
556993 머리작은 남자 좋아하세요? 17 은진이 2016/05/12 11,214
556992 재취업 1 ㅣㅣㅣ 2016/05/12 732
556991 워킹맘 육아대디 재밌네요 ㅇㅇ 2016/05/12 1,388
556990 어떤 내용이예요? 스포 있어도 전혀 상관없으니 알려주세요. 스포.. 14 곡성 2016/05/12 13,848
556989 우리 고양이가요.ㅎ 1 ........ 2016/05/12 1,278
556988 최초계약은 4월이었는데 묵시적 연장 하다가 작년 10 월 월세를.. 묵시적 갱신.. 2016/05/12 741
556987 반전스릴러영화 추천좀요 오펀-천사의 비밀 37 ... 2016/05/12 4,553
556986 앞이 안보이시는 분에겐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6 선물 2016/05/11 734
556985 딸램이랑 처음으로 서울 가는데 추천부탁합니다. 17 서울 2016/05/11 1,839
556984 저녁부터 11시까지 쭈욱 힘든 일상생활 3 ㅁㄴㅇ 2016/05/11 1,145
556983 대통령,"기막힌 제품 만들면 인기끌것" 17 베이비톡 2016/05/11 3,278
556982 리뷰)또,오해영...따뜻하고 쓸쓸하다 8 쑥과마눌 2016/05/11 3,329
556981 반수하겠다는 딸때문에 고민입니다 17 박하사탕처럼.. 2016/05/11 4,908
556980 옷입기에 관한 책들~~!! 14 옷도 날개다.. 2016/05/11 3,237
556979 시대를 너무 앞서 간 경우 얘기해볼까요? 6 선구자 2016/05/11 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