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리 흉내낼 재료
새소리 비소리 개구리소리 시냇물소리
흉내낼 만한 재료가 뭐가 있을까요?ㅠㅠ
어렵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학년 준비물 가져오라는데 난감하네요
힝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16-05-09 16:41:35
IP : 218.157.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일 쉬운거
'16.5.9 4:44 PM (114.204.xxx.76)피트병에 좁쌀등 곡물 넣어가면 비소리는 확실합니다.
2. 샤라라
'16.5.9 5:28 PM (1.224.xxx.99)와....이건 무슨 선문답도 아니고...@@
저게 엄마숙제지 애들 숙제인가요...헐.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세요.
애들 숙제는 인터넷 안에 몽땅 다 있더라구요.3. ㅁㅁ
'16.5.9 5:3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문구점 운영절친있는데
보통 교과서 준비물은 뭐든 문구점에 셑트로 나오던데요?
요즘은 안물어봤네요4. ㅠㅠ
'16.5.9 5:55 PM (218.157.xxx.113)인터넷 검색하는데 잘 안나오네요
머리를 굴려서
바람소리-탁상용 선풍기
개구리소리-찍찍이 붙였다 떼었다하기
새소리-오카리나 로
물소리는 도저히 안되겠어요
남편한테 카톡으로 다이소에서 오카리나 사오랬더니
가지2개 나온 사진을 보냅디다..
진짜 초1 숙제해주기 힘드네요
애가 이런걸 준비할수 있다고 내준건 아니겠죠?
제가 과연 극성인가요?ㅠㅠㅠ5. ...
'16.5.9 6:06 PM (121.157.xxx.195)전부다 준비해야하는건가요?
저희애는 예전에 페트병에 쌀넣어서 가져갔던것 같아요. 아이들 대부분 그랬던것같구요.
교과서에 예시가 나왔던것 같은데 아닌가요?
빨래판을 막대기로 그어서 개구리소리 내고 그런것도 있었던것 같네요.6. 하나만
'16.5.9 6:41 PM (211.210.xxx.213)그 중 하나만 가져가는 거 아닐까요?
돌멩이 두개 서로 비비면 개구리소리 나요. 저희 애보면 선생님 설명듣고 알아서 집에서 찾아 가던데 이렇게 엄마가 다 준비해버릇하면 조바심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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