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16.5.9 4:04 PM
(121.131.xxx.108)
저는 순천 근처 휴양림의 숲속의 집이요.
예약 하기 어렵지 않구 가격 저렴하고 시설 좋고 무엇보다 공기가 진짜 좋았습니다
음식 잔뜩 사가지고 들어 가서 편하게 지내다 왔답니다.
2. 무지개1
'16.5.9 4:06 PM
(106.241.xxx.125)
전 설악..좋았어요. 델피노 콘도에 1박하면서 속초 가서 게 먹고..설악 케이블카 타고
날씨는 꼭 좋을때 가야할거 같아요
3. metal
'16.5.9 4:07 PM
(121.67.xxx.200)
여수 간김에 순천을 꼭 들려보고 싶었는데,, 완전 저질체력이라 그냥 집으로 왔답니다.. 여름이나 가을에 한번 기회를 봐야겠어요~ 추천 감사드려요^^
4. 아이가 어리니
'16.5.9 4:20 PM
(122.153.xxx.67)
박물관의 고장인 영월에 한번 가보세요.
먹거리 볼거리 다양해서 다니기 좋습니다.
어른 위주라면 전 벌교 태백산맥 따라 구경하는 것 좋았어요.
벌교는 보성녹차밭이나 낙안읍성하고 연계 도는 것도 괜찮은데
태백산맥을 읽고 기억해야 의미가 있어요.
5. 동해
'16.5.9 4:21 PM
(122.153.xxx.67)
등대쪽도 좋은데
역시 아이가 느끼기엔 어떨지??
등대펜션카페에서 바라보는 바다도 좋고
바다열차 타는 것도 좋아요.
6. metal
'16.5.9 4:33 PM
(121.67.xxx.200)
아이가 어려서 아이 위주긴해요.. 아이가 기차를 아주 좋아해서, 이번에도 KTX 타고 갔다왔는데, 바다 열차 생각만해도 재밌을것같아요. 설악산은 30년전에 수학여행때 가보고, 요즘은 하도 막힌다하여 생각을 못했네요~ 설악산-영월도 안막힐때 한번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7. 전
'16.5.9 4:38 PM
(223.62.xxx.52)
다랭이 마을요
8. ..
'16.5.9 4:40 PM
(211.186.xxx.114)
한산도 좋았어요.
9. 프로필
'16.5.9 4:58 PM
(119.194.xxx.150)
저도 여수요!
애아빠가 향일암을 오르는데 돌 된 아가를 업고 올랐죠ㅎ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러모러 아름다운 기억이예요~
10. 순천
'16.5.9 5:08 PM
(121.168.xxx.157)
서울사람이고 외가가 대구가 경북, 동해 정도만 다녔다가 전라권 여행한지 몇년 안 됐는데
인심 좋고 친절한 전라도 볼거리가 이렇게 많은 줄 알았다면
대학 때 유럽 배낭여행가기 전에 전라권 여행 다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봤어요.
여수, 순천, 군산, 전주... 전 다 너무 좋았어요.
11. ,,,,
'16.5.9 5:26 PM
(39.118.xxx.111)
여수 참고해요
12. metal
'16.5.9 5:28 PM
(121.67.xxx.200)
ㅋㅋ 사실 여수 여행 중에 휴대폰을 잠깐이지만 잃어버렸어요. 잃어버린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수소문을 해서 찾아다 주시더라구요. 아직 상업화의 때가 덜타서가런가..제주나 부산여행때보다 사람들이 친절하다고 느꼈어요^^ 추천해주신곳은 제가 다 안가본 곳이네요^^ 한곳씩 다녀봐야겠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13. 저는
'16.5.9 5:30 P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태백이 너무 좋았구요, 담양도 좋았어요
14. 여수
'16.5.9 5:33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꼭 가봐야겠어요.
강진 - 정약용 테마로 둘러보시면 좋아요.
태백 - 여름에 습도 낮아 밤에 추워요. 피서는 태백으로.
남해 - 운무있는 날씨( 일교차 큰날들) 가지마세요. 눈물남.
하늘은 쨍 바다는 퀭합니다. ㅠㅠ
어떤 여행지이던 사람이 없어야 최고 좋더라고요.
15. 윗님 공감
'16.5.9 5:38 PM
(61.72.xxx.221)
사람이 적당히 있어야지 넘쳐나면 다 별로예요.
피로도가 너무 높아집니다
16. 지금
'16.5.9 5:40 PM
(175.255.xxx.38)
돌안된 아가있어서 좋은 여행지 추천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17. ,,,
'16.5.9 5:55 PM
(125.130.xxx.15)
국내여행,,,
18. 추억은방울방울
'16.5.9 6:00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저는 살면서 아직도 생각나는 데가 철새 도래지예요.
몇년 전 근처에 철새 도래지가 있다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었거든요.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새들이 만들어내는 그 대단한 광경에 넋이 나갈 정도로 자연의 위대함 경이로움 그 모든 게 느껴지던 영원같은 시간이었어요.
아무튼 흔치 않은 광경이 뇌리에 강하게 남아서 좋은 추억 중에 하나예요^^
19. 섬
'16.5.9 6:08 PM
(122.32.xxx.8)
국내여행 저장 감사합니다
20. metal
'16.5.9 6:29 PM
(175.253.xxx.40)
국내 못가본 좋은 곳이 많네요~^^ 여름에 태백은 꼭가봐야겠어요 ~ 방울방울님이 말씀하신 그런감정을 아침햇볕에 반짝이는 바다를 보며 느꼈네요 먼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었는데 .. 오동도는 관광객으로 넘쳐나는걸보고 시티투어버스타고 돌아나왔어요
21. 아이둘
'16.5.9 6:56 PM
(39.118.xxx.179)
이번에 제주도 갔는데 원체넓어서인지 관광지에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어요 통영에선 케이블카 타는데만 얼마나 기다렸는지.
22. 저도
'16.5.9 6:59 PM
(180.69.xxx.218)
여수 좋았어요 음식도 맛있었고 남해도 좋고 정선도 좋고 숨겨져 있는 곳들이 많아요
23. 여행
'16.5.9 7:04 PM
(124.56.xxx.218)
3년전에 얼리버드 저렴한 가격으로 저가항공사 갈때15600원 올때 31000원에 항공권예약하고 찜질방과 콘도 연박으로 1주일 제주를 여행했던것도 좋았네요.매번 2박3일 3박4일 다녀올때와는 또 다르게 하루는 낚시 하루는 우도 , 하루는 해수욕장.. 이런식으로 여유있게 여행하니 참 좋더라구요. 애들 크고하니 이제 일주일여행은 부부나 가능해질것 같아 애들어릴때 그렇게 다닐껄 후회했구요. 여름 제주도 참 좋아요. 애머랄드빛 비치가 동남아보다 좋았어요.
그리고 2년전에는 3박4일동안 숙박 예약안하고 그냥 아이좋아하는 모터쇼보러 부산벡스코를 시작으로 발길닿는대로 내키는 대로 지도보고 남해쪽을 여행다녔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매번 패키지나 목적사항을 가지고 가다가 그냥 다니니 여기도 가볼까? 저기는 어떨까? 상의하면서 가고 안가본곳 위주로 다니니 그것도 여행의 맛이 좋더라구요. 다니면서 주로 찜질방에서 잤는데 어떤날은 남해의 찜질방으로 저녁쯤 갔는데 저희보고 " 들어가시면 문열게요"하시더라구요. 저희가 유일한 손님... 그 넓은 찜질방 단독으로 쓰다가 (좀 무섭긴했어요) 부부한쌍이 오셔서 서로 의지하면 밤을 지샜고 다음날은 다른 찜질방이었는데 연휴첫날이라 그랬는지 옆헬스장까지 오픈하고도 촘촘히 붙어잘정도로 사람이 무지막지 많았어요. 극과극을 체험한거죠^^
아무튼 그때 순천, 여수, 울산, 부산등을 경유했는데 모두 나름 좋더라구요. 올 여름에는 동해안 해안선을 따라 여행해볼까 생각중이예요.
24. 코댁
'16.5.9 7:41 PM
(117.111.xxx.51)
저는 댓글달아주신거보고 나중에 가버먀지 이러고있네요.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25. ..
'16.5.9 8:17 PM
(1.226.xxx.30)
-
삭제된댓글
한계령 넘어 주전골(계곡이 참 좋아요. 걷기도 편하고..) 걷고 난 후 오색 온천, 그리고 '이모네 식당'(산채정식 집).. 매년 한 번은 가는 코스예요. 시간 더 있으면 속초 대포항 가서 회 먹고,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더 시간 나면 영덕 강구항까지 가서 대게 먹고(겨울 ㅎㅎ)
26. ..
'16.5.9 8:18 PM
(1.226.xxx.30)
한계령 넘어 주전골(계곡이 참 좋아요. 걷기도 편하고..) 걷고 난 후 오색 온천, 그리고 '이모네 식당'(산채정식 집).. 매년 한 번은 가는 코스예요(근처에 송촌 떡마을도 있어요.). 시간 더 있으면 속초 대포항 가서 회 먹고,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더 시간 나면 영덕 강구항까지 가서 대게 먹고(겨울 ㅎㅎ)
27. Qqq
'16.5.9 9:01 PM
(1.235.xxx.245)
가볼만한 국내여행 추천 감사드려요
28. ‥
'16.5.9 9:02 PM
(14.39.xxx.247)
우리나라 여행지 감사합니다
29. 비를머금은바람
'16.5.9 9:07 PM
(211.36.xxx.244)
무섬마을 좋죠.
가을에 축제할때 가시면 장관을 볼수있습니다.
30. gks
'16.5.9 9:25 PM
(122.128.xxx.217)
우리나라 여행지 감사합니다2
31. ...
'16.5.9 9:29 PM
(59.12.xxx.242)
국내여행지 참고해서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느긋하게 느끼려면 평일에 가야 좋겠네요
32. 릴리안
'16.5.9 9:44 PM
(218.38.xxx.32)
국내 여행지
33. ...
'16.5.9 10:03 PM
(210.96.xxx.187)
오 저도 그림정원에 있었는데 ^^ 맘에드는 게하였어요. 조식도 좋고.. 여수 순천 남해 해남 보성 순창 목포 남원 완도 다 좋아요. 청산도에도 며칠 묵었는데 거기도 좋았고요. 우리집은 지도에 좀 큰 글씨로 되어있는곳은 거의 다 가 봤는데 다 그 고장 나름대로의 맛이 있더라고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34. ᆢ
'16.5.9 10:36 PM
(124.54.xxx.166)
추천 감사해요~
35. 저도
'16.5.9 10:48 PM
(219.249.xxx.10)
감사합니다
저는 대관령 목장도 좋더군요
더울땐 좀 힘들거구요
봄 가을이 좋을듯해요
36. . .
'16.5.9 10:51 PM
(58.236.xxx.97)
국내여행지 좋은곳 많아서 저장합니다
37. 오늘을열심히
'16.5.9 11:38 PM
(61.81.xxx.105)
국내여행지 지우지마세요^^
38. floral
'16.5.9 11:51 PM
(122.37.xxx.75)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39. 앙
'16.5.10 12:18 AM
(58.121.xxx.229)
친정부모님이랑 남편과 저, 8,6세 애들 둘이랑 얼마전 거제도 다녀왔는데 진짜 와~~와~~하면서 다녔어요.
어쩜 곳곳의 풍경이 모두 한 폭의 그림같던지요.
바다가 질릴라치면 산이 나오고
산이 질릴라치면 다시 바다가 나오고...
그 푸르고 깊은 바다빛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울집 남자는 제주도보다 더 좋다고ㅎㅎ
담번에는 3박 4일 이상 여정으로 다녀오고 싶네요.^^
40. yellow
'16.5.10 12:22 AM
(125.130.xxx.19)
국내여행지 감사합니다~
41. ..
'16.5.10 1:10 AM
(211.112.xxx.36)
국내여행지 정보 고맙습니다~
42. 여행
'16.5.10 2:17 AM
(221.149.xxx.219)
여행장소 저장합니다
43. 아~
'16.5.10 5:48 AM
(119.64.xxx.84)
국내여행지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늘 궁금했어요.
44. 나나
'16.5.10 6:32 AM
(211.36.xxx.17)
국내여행지 참고할게요~
전 담양에서 고택체험 했던게 너무 좋았어요
다도체험도하고 아침에 뒷산 산책도하고
아침 식사도 맛있었구요^ ^
45. metal
'16.5.10 8:43 AM
(121.67.xxx.200)
^^ 댓글 감사합니다. 올여름 휴가 계획으로 지겨운 일상이지만 기대가 되네요~ 이렇게나 갈데가 많으니.. 거제도, 태백, 담양.. 리스트 저장해둘께요^^
점두개님 코스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46. 페르시우스
'16.5.10 9:52 AM
(211.177.xxx.163)
국내여행지 저장합니다~
47. 동이마미
'16.5.10 12:21 PM
(182.212.xxx.122)
국내여행지 추천~~ 감사합니다
48. ...
'16.5.10 3:53 PM
(222.239.xxx.231)
국내여행지 좋은 정보네요
49. 여행추천
'16.5.12 12:28 AM
(218.236.xxx.121)
국내여행지 감사합니다
50. 통영
'16.5.13 2:51 AM
(175.223.xxx.63)
바람의 언덕..동피랑 마을..
51. ...
'16.5.15 11:57 PM
(219.250.xxx.57)
추천해주신 여행지 다 가보고 싶어요
52. ..
'16.5.16 2:26 PM
(117.16.xxx.80)
전라도 여행이 좋은 이유는 음식이 맛있어서인것 같아요.
친정엄마 경상도셨는데,,,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전라도 사람 만나서 음식 먹어보고 기절수준이었어요.ㅠㅠ
53. 국내여행
'18.3.26 3:27 PM
(211.45.xxx.254)
-
삭제된댓글
저장해요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