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냉동실에 잘 안넣는데(그것이 뭐든)
얼마전 삼겹살이 남았길래
혹시나 싶어
한줄씩 비닐에 말아서 얼렸어요
그때 두줄을 얼렸나?
반찬없는 며칠후
그거 꺼내서 바로 구웠더니
냉장상태하고 똑같네요?
이젠 삼겹살 맛있는거 할인하면(참,,,맛있는 삼겹살 좀 알려주세요..
백화점이나 마트슈퍼,,,다 맛이 없네요...여긴)
좀 많이사서
한줄씩 얼려도 될거 같아요.
저는 냉동실에 잘 안넣는데(그것이 뭐든)
얼마전 삼겹살이 남았길래
혹시나 싶어
한줄씩 비닐에 말아서 얼렸어요
그때 두줄을 얼렸나?
반찬없는 며칠후
그거 꺼내서 바로 구웠더니
냉장상태하고 똑같네요?
이젠 삼겹살 맛있는거 할인하면(참,,,맛있는 삼겹살 좀 알려주세요..
백화점이나 마트슈퍼,,,다 맛이 없네요...여긴)
좀 많이사서
한줄씩 얼려도 될거 같아요.
저희엄마가 그렇게 하세요.
얇은 크린백?같은걸 깔고. 한줄 삼겹살 깔고 크린백 깔고 한줄 삼겹살 깔고 이런식이요. 지그재그로.
저희집에 삼겹살 먹는사람이 아이밖에없어서. 아이만 먹을땐 한줄씩 구워야해서 반의반근씩 사도 늘 남길래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이렇게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크린백 끝을 잡고 뚝 뜯으면 한줄만 똑 떨어져나와서 참좋아요.
종이 호일 쫙펴고 맨끝에 삼겹살 한줄 놓고 종이호일 김밥 말듯이 반 접어 놓고
또 그 위에 한줄 놓고 종이 호일 감싸서 감아 접고 그런식으로 둘둘 말아 접어 놓으면 편해요
얼어도 떼어낼때 쉽게 분리됩니다
주로 먹고 남은 삼겹살 그리 얼리는데..
그래도 일부러사다 얼려먹을만큼 괜찮은 방법은 아니예요~~
양념안한 고기굽기는 냉장이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