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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ㅜㅜ 조회수 : 6,693
작성일 : 2016-05-09 15:12:26
힘들어요.
갈수록 더 힘드네요
IP : 121.131.xxx.10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6.5.9 3:16 PM (175.194.xxx.214)

    없애고 싶어요... 저희 애들은 다 컸는데...
    선물받는 심정이 가시방석이예요...

  • 2. ㅜㅜ
    '16.5.9 3:21 PM (121.131.xxx.108)

    애들한테 안 받아도 되요.
    어르신들이 동네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하는 수준으로 맞춰 주려니 죽겠습니다.

  • 3. -_-
    '16.5.9 3:22 PM (211.212.xxx.236)

    ㅎㅎ저희는 이제 애가 초등학생이라.
    카네이션 만들어오면 받는 재미가 쏠쏠해요.

    저희 부모님들은 그냥 현찰로 드려서 선물 생각은 못했는데. 서로 자랑도 하시나봐요ㅠ

  • 4. 저도
    '16.5.9 3:24 PM (203.128.xxx.61) - 삭제된댓글

    한표~~~

  • 5. ddd
    '16.5.9 3:26 PM (121.130.xxx.134)

    곧 50줄 접어드는 결혼 23년차 입장에선
    어버이날이고 어린이날이고 다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희집만 안 챙기면 되다고 말할 수가 없는 게
    이게 사회적 박탈감을 주는 날이 되었어요.

    예전에야 애들 인권이 없었으니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아이도 인격이 있는 존재라고
    알리기 위해 만든 게 어린이날이죠.
    때리고 윽박지르지 말고 사랑으로 섬겨라.
    가르쳐라.
    굶주린 아이 없도록 살펴라.
    이게 어린이날의 바른 취지였는데
    요즘은 애들 비싼 장난감 사주는 날이 되었잖아요.
    우리 애만 안 사주려니 아이는 친구들과 비교하고 상대적 박탈감 느끼게 되고.

    어버이날도 그래요.
    초등학생 중학생 이런 시절
    색종이로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에 진심으로 쓴 감사 편지 한 통 곁들여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게 이 날의 바른 의미지
    무슨 돈으로 하는 효도. 억지 효도.
    머리 허연 자식들이 이젠 나이가 있어 돈 조금 가지고는 생색도 안나
    안절부절 하면서 시부모한테 돈봉투 드리는 날로 전락하다니...
    부모님 보고 싶어서 카네이션 한 송이 들고 찾아가기엔
    나이가 부끄러워지는 그런 날이 되어버렸어요.

    부모님껜 각자 생신 잘 챙겨드리고
    명절에 모이면 화목하면 된다고 봅니다.
    어버이날은 카네이션 한 송이 달아드리는 걸로 끝날 게 아니면 없애야 합니다.

    어린이날도 그래요.
    생일이다 크리스마스다 뭐 하루 그냥 지나가는 날이 없는 풍족한 요즘 아이들에게
    어린이날이 왜 필요한가요?
    그런 날 차라리 부모 없는 아이들, 소외된 아이들 위해 기부하고 봉사했으면 좋겠어요.

  • 6. ...
    '16.5.9 3:29 PM (116.33.xxx.26)

    저도 제발 없앴음 좋겠어요
    아주 가정에 분란만 와요
    명절 두번에 생신에 어버이날까지 너무 부담스러워요

  • 7. 이거이
    '16.5.9 3:30 PM (203.128.xxx.61) - 삭제된댓글

    진짜 나만 안한다고 될일이 아니라
    개나소나 다 들고 있는게 스맛폰이고하니
    애 어른 할거 없이 서로간에 배들이 붙어서 그래요

    카네이션 한송이에 의미는 오간데 없고
    서로간에 자랑질에 목숨거는 날이에요

  • 8. ㅜㅜ
    '16.5.9 3:30 PM (121.131.xxx.108)

    어버이날이 이제는 아예 또하나의 명절입니다.
    식당 잡는 것도 전쟁이고 돈도 추석 명절 때 만큼 나갔어요.

  • 9. 맞아요
    '16.5.9 3:31 PM (219.248.xxx.150)

    윗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우러나지도 않는 쓸데없는 날이 너무 많아요.이게 또다른 갈등 원인이 되기도 해요.

  • 10. 없이사는 사람들이나
    '16.5.9 3:31 PM (110.70.xxx.43)

    한 해의 이벤트로 날들을 챙기는거죠~

  • 11. ㅜㅜ
    '16.5.9 3:44 PM (121.131.xxx.108)

    뜬금없이 없이 사는 사람들이나 한 해의 이벤트로 챙기는 거라뇨?
    님, 그게 무슨 말인가요?
    저야 없이 사는 것은 맞는데 준재벌인 제 친구들도 이번 연휴에 양가 챙기느라 엄청 바쁘던데요?

  • 12. 글게요
    '16.5.9 3:47 PM (110.70.xxx.35) - 삭제된댓글

    명절 뺨치게 돈나가네요.
    저희는 양가 부모님 생신까지 끼어있어서 5월은 죽음의 달이네요 ㅠ.ㅠ

  • 13. 결혼하고
    '16.5.9 3:47 PM (49.175.xxx.96)

    제가
    결혼전엔 몰랐다가
    결혼하고보니 무슨날,무슨날들이

    이렇게 양쪽집안가족들이 부담이될줄 몰랐어요
    한쪽만챙길수도 없고
    한해만챙길수도 없고
    돈은돈대로들고


    제발 이 말도 안되는 무슨날들좀 죄다 없애버렸음
    좋겠어요

  • 14.
    '16.5.9 4:00 PM (175.118.xxx.182)

    어버이날도 어린이날도 없애고
    설도 추석도 없애고
    제사도 없애고
    환갑 칠순 팔순도 다 없애고
    그밖에 날이란 날은 다 없애고...

    그러면 정말, 다들 지금보다 행복해질까요?

  • 15. ddd
    '16.5.9 4:11 PM (121.130.xxx.134)

    기념일도 시대 따라 달라지는 거니까요.
    단오, 백중, 칠석 없어져도 전혀 상관 없이 잘 살잖아요.
    쓸데없는 허례허식 사라지고
    본질에 의미를 둔 기념일만 남았으면 좋겠어요.

    사는 게 바쁜 요즘은 소소한 거 주고받으며 웃고 넘길 수 있는 작은 이벤트 같은 게 낫죠.

  • 16. ㅇㅇ
    '16.5.9 4:31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다 없애는데 한표
    명절 생일만 해도 충분하지 않나요?
    애들이야 크리스마스도 있으니까요
    징해요 아주

  • 17. 진짜
    '16.5.9 4:41 PM (210.219.xxx.237)

    어버이날. 내가 어버이 되었을때 받는 입장이라도 너무부담스럽고 싫을것같아요. 내맘과상관없이 은근 기대하게되고 안되면 쿨해지지만은 않게되고.
    어린이날 빼고 스승의날이랑 어버이날은 좀 뺍시다

  • 18. 기념일의 의미
    '16.5.9 4:46 PM (122.34.xxx.138)

    사람의 성의를 돈으로 환산하면서 힘들어졌어요.
    세상 어떤 가치보다 돈이 최고니까
    마음뿐인 성의는 필요없고 물질을 받아야 흡족한 거죠.

  • 19. 결혼초에
    '16.5.9 4:47 PM (220.82.xxx.28)

    첫 어버이날은 밖에서 삭사도하고 남들처럼 챙겼더랬습니다.
    그날 시누,시어머니 어이없는 행동때문에 부부싸움 대판하고
    다음해부터는 각자 집에 전화만 드려요.
    서로 평화로와요.

  • 20. ....
    '16.5.9 4:49 PM (223.62.xxx.72)

    저도 50. 되니 더더 힘드네요..
    양쪽부모 챙기는 것도 버겁고,
    식사, 돈, 자고오기까지...
    아들이 섭섭하게 하니 마음도 허무하고.
    나도 부모에게 하는게 부담스러운데
    바라지 말아야지 싶었는데,
    양말한짝 전화한통 없는게 솔직히 서운하네요.
    가르쳐야지 했다가도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인사 억지로 받는 것도 싫고..

    괴롭습니다.
    이따위 무슨 날 그냥 다 없어졌음 좋겠어요.

  • 21.
    '16.5.9 4:54 PM (203.226.xxx.107)

    저희시부는 어버이날 삐지셔서 오지도 말라고 난리치고 시모는 기죽어서 절절매고
    그런 부모에게 질린 아들은 마음에서 멀어지고 ‥
    차라리 명절부터 어린이날 어버이날 가족행사는 각자 알아서 할테니
    없앴음 좋겠어요

  • 22. ...
    '16.5.9 4:57 PM (211.214.xxx.111)

    정말 없앴으면 좋겠어요 결혼하고 5월이 너무 싫어요ㅠ

  • 23. ...
    '16.5.9 5:25 PM (119.69.xxx.60)

    저 결혼 한지 27년 됐는데 그때는 이렇게 요란 하지 않았어요.
    그냥 카네이션 두 송이만 우체국 소포로 보내도 너무 고맙다고 하셨는데 어느순간 부터 명절 아난명절 처럼 방문에 외식에 선물에 용돈까지 해야 하는 행사로 변했더라구요.
    저도 이제 취업한 큰애가 있어 받는 입장인데 아예 신경 쓰지 말라고 당부했어요.
    얼마되지도 않는 월급으로 쪼개고쪼개 사는지 뻔히 아는데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예전 처럼 카네이션 한송이로도 고마움을 느끼는 어버이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24. ...
    '16.5.9 6:25 PM (14.52.xxx.175)

    맘에 없는 전화 하기 더 싫어지네요. 나이가 드니 내 욕구가 우선이고 가식적인 행동 더 이상 하기 싫어져 안 합니다.

  • 25. ...
    '16.5.9 7:43 P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

    정말 온 국민 서명해서 없애버렸음 싶네요.
    딱 명절 각자 생일만 챙기고
    어린이날도 요즘 아이들 차고 넘치는데 부모뿐 아니라 조부모들까지도
    의례히 챙겨주어야 하는 당연한 일들이 되어버렸어요.
    주위에보니 손주 뱃속에 있을때부터 산후조리원 모두 다 돈,돈이네요
    없이 사는 형편 뻔한데도 주위에서 다들 자랑자랑하니 사람맘이 서운한건 당연한거고
    언제부터 모든게 돈이 전부인 세상이 되었는지..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어색한 날이 되어버렸네요.

  • 26. ....
    '16.5.9 7:44 P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제발 그냥 자기 주관대로 사세요.
    이렇게 불평불만하면서 또 다~ 남들하는대로 하셨죠?
    본인들도 자기 맘 편하자고 결국 어떤 이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을 주셨다는걸 왜모르세요.
    안했음 안한대로 떳떳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챙기긴했지만. 저같은 경우 집안 행사가 많지 않아요.
    어버이날 아니어도 집안 행사 많은 분들은 소소하게 짚고 넘어가는 정도로 하면되지 뭘 그리 남의 이목 신경쓰세요.

  • 27. ....
    '16.5.9 7:44 P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제발 그냥 자기 주관대로 사세요.
    이렇게 불평불만하면서 또 다~ 남들하는대로 하셨죠?
    본인들도 자기 맘 편하자고 결국 어떤 이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을 주셨다는걸 왜모르세요.
    안했음 안한대로 떳떳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챙기긴했지만. 저같은 경우 집안 행사가 많지 않아요.
    명절, 생신(생신이 근데 두분이 비슷해서 한날에 챙김), 어버이날이 전부거든요.
    어버이날 아니어도 집안 행사 많은 분들은 소소하게 짚고 넘어가는 정도로 하면되지 뭘 그리 남의 이목 신경쓰세요.

  • 28. ....
    '16.5.9 7:46 P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제발 그냥 자기 주관대로 사세요.
    이렇게 불평불만하면서 또 다~ 남들하는대로 하셨죠?
    본인들도 자기 맘 편하자고 결국 어떤 이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을 주셨다는걸 왜모르세요.
    안했음 안한대로 떳떳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챙기긴했지만. 저같은 경우 집안 행사가 많지 않아요.
    명절, 생신(생신이 근데 두분이 비슷해서 한날에 챙김), 어버이날이 전부거든요.
    어버이날 아니어도 집안 행사 많은 분들은 소소하게 짚고 넘어가는 정도로 하면되지 뭘 그리 남의 이목 신경쓰세요.
    이런 이유로 좋은 취지의 날을 굳이 없애야합니까?

  • 29. ....
    '16.5.9 7:46 P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제발 그냥 자기 주관대로 사세요.
    이렇게 불평불만하면서 또 다~ 남들하는대로 하셨죠?
    본인들도 자기 맘 편하자고 결국 어떤 이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을 주셨다는걸 왜모르세요.
    안했음 안한대로 떳떳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챙기긴했지만. 저같은 경우 집안 행사가 많지 않아요.
    명절, 생신(생신이 근데 두분이 비슷해서 한날에 챙김), 어버이날이 전부거든요.
    어버이날 아니어도 집안 행사 많은 분들은 소소하게 짚고 넘어가는 정도로 하면되지 뭘 그리 남의 이목 신경쓰세요.
    이런 이유로 좋은 취지의 날을 굳이 없애야합니까?
    이런날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부모님께 전화한통이라도 더 드리는거지.
    마음에서 안우러나면 그냥 하지 말면되죠뭘.

  • 30. ...
    '16.5.9 7:47 PM (203.244.xxx.22)

    그러니까 제발 그냥 자기 주관대로 사세요.
    이렇게 불평불만하면서 또 다~ 남들하는대로 하셨죠?
    본인들도 자기 맘 편하자고 결국 어떤 이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을 주셨다는걸 왜모르세요.
    안했음 안한대로 떳떳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챙기긴했지만. 저같은 경우 집안 행사가 많지 않아요.
    명절, 생신(생신이 근데 두분이 비슷해서 한날에 챙김), 어버이날이 전부거든요.
    어버이날 아니어도 집안 행사 많은 분들은 소소하게 짚고 넘어가는 정도로 하면되지 뭘 그리 남의 이목 신경쓰세요.
    이런 이유로 좋은 취지의 날을 굳이 없애야합니까?
    이런날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부모님께 전화한통이라도 더 드리는거지.
    마음에서 안우러나면 그냥 하지 말면되죠뭘.
    우리나라는 별걸 다 경쟁해서 참 피곤해요ㅠㅠ

  • 31. 아유
    '16.5.9 10:46 PM (112.170.xxx.224)

    안챙기면
    노인들 울고불고 노발대발 니가 이럴수 있냐 누구는 자식들이 뭘 해줬다는데....
    서운함 오래 가십니다....
    그거 싫으니 알아서 기는 거죠

  • 32. ㅎㅎ
    '16.5.10 12:32 AM (58.121.xxx.229)

    어린이날, 어버이날,
    그리고 시누이 생일, 시아버지 생신...
    제게 5월은 푸르지 않아요.
    잿빛이예요. 피곤해서 심신이 너덜너덜 하구요...

  • 33. ㅁㅁ
    '16.5.10 2:54 AM (175.223.xxx.129)

    위의 ...님은 미혼이신가 봐요.
    두 분만 챙기고 그나마 생신도 한 날에 한다니..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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