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6개월마다 한번 생리 한다던데요..
요즘 좀 특이한 행동들을 해서 뭘까 하고 생각해보니 시기적으로 생리랑 맞는것 같아서요..
제가 데려오기전 보호소에 있을때 첫생리 했다고 들었거든요,
그후 대략 6개월 된 듯 한데 제가 강아지 키우면서는 아직 한번도 생리 해본적 없고 처음이라서 잘 모르는데요..
일단 계속 자기 생식기를 자주 핥아요 평소보다 더..
그리고 생식기 색이 뒤에서 봐도 유독 붉고 좀 부은듯도 하구요
맨날 제 옆에 붙어있는 평소와 달리 집안의 어두운 구석을 찾아서 혼자 가있는 시간이 많아요..(이런적 처음)
오늘은 생식기에서 투명한액체가(소변X) 살짝 나와서 이불에 묻었구요..
이거 생리하려는거 맞나요?
생리하면 제가 강아지에게 영양보충등 어떻게 해주는게 좋나요?
기저귀 같은 생리팬티 입히는것 같던데, 그거 입히고도 산책 다닐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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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생리 하려는 걸까요?
..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16-05-09 12:05:07
IP : 39.7.xxx.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리
'16.5.9 12:08 PM (175.199.xxx.247)지들이 다 핥아 먹어서 손 갈건 없어요
어찌나 깔끔 한 지
저희 강아진 생리팬티 입혀 놓으면 아이들이 오줌 가릴 때 되면 갑갑하다고 기저귀 벗어 던지듯이 벗어서 던져 버립니다
밑 부분이 부은 듯 하면 할 때 맞는 거 같고
핥는 건 깔끔한 성격에 핥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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