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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보고 내내 찝찝한 마음

사별 조회수 : 8,890
작성일 : 2016-05-09 11:34:26
한참 전에 사주를 봤는데 너무 충격이 커서
지금까지도 잔상이 남아 있고
늘 안 좋은 일이 벌어지는 상상도 하게
되고 그날 사주를 보지 말 것 정말
후회스러울 따름이예요.

송파구 아시아*** 상가에 유명하다는 사주 봐주는
여자분 아세요?

저보도 "아이를 혼자 키우게 된다" (남편과 사별)을 이야기 하며
제가 놀래서 우니까 "내가 왜 나쁜 얘기를 일부러 지어서 하겠느냐"며
너무 상대방 마음도 몰라주던 그 아주머니.

어떻게 하면 그 때 들은 말을 머리속에서
지울 수 있을까요?

남편이 장거리 운전을 매주 하는데
계속 안좋은 생각이 떠오르고, 가족들과 사진
찍을 때도 "이게 마지막 추억일런가" 이런
안 좋은 생각이 꼭 다만 몇초라도 스쳐간답니다.

어떻게 하면 마인드 컨트롤이 가능할지…도와주세요  
IP : 118.223.xxx.15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과숙살이세요?
    '16.5.9 11:37 AM (223.33.xxx.38)

    고신살,과숙살이요?
    주말부부하거나 좀 떨어져지내면
    괜찮다고해요
    사주라는게 단정적인게 아니라
    미리 안좋은걸알고
    피해가라고있는거거든요
    맞벌이하셔도 좋구요
    집에만 있지마시고
    남편에게 너무 의지하지만 마시고
    본인일가지고
    독립심가지고살면 넘어가요

  • 2. 그런거 안믿는 여자라서...
    '16.5.9 11:37 AM (211.36.xxx.181)

    사주를 몰라서 하는소린데 막을순 없는 건가요?무속인들은 무슨 액땜 굿 이런거 하잖아요.

  • 3. ….
    '16.5.9 11:42 AM (118.223.xxx.155)

    무슨 살인지 이런거는 기억이 안 나구요, 저도 활발히 제 일을 하고 있고 마침 남편과도 주말부부긴 한데요.
    그래도 언젠가는 주말부부 생활에도 종지부를 찍게 될텐데, 마음이 찝찝해서 그냥 계속 떨어져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아이와 아빠가 자주 못 보게 이렇게 마냥 살아도 되나 싶기도 하고
    심란해요. 액땜 방법을 알면 해보고 싶어요. 돈지랄이 하더라도 마음이라도 편하게 말이죠 ㅠㅠ

  • 4.
    '16.5.9 11:45 AM (183.98.xxx.129) - 삭제된댓글

    점쟁이들 하는 말 믿지 마세요. 아마도 충격적인 말을 해서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 매달리면 굿을 하든가 부적을 써야 한다는 식으로 유도했을꺼에요.
    저도 소싯적엔 점집 꽤나 자주 다녔고 굿도 해보고 했거든요 그런거 다 소용없고 필요없더라고요.
    마음에 걸리시는거...괴로우신건 내 업을 내가 갖고 간다 생각하시고 무릎괜찮으시면 절을 좀 해보시면 어떨까요. 하루 108배 좋고 300배도 좋고요. 제가 다니는 절인데 이상한 무속절 아니고 성철 큰스님의 하남도량이에요. www.hanamzen.com 큰스님 법문도 유튜브에 올라와있으니까 들어보시고 마음을 다스려보세요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 5. ..
    '16.5.9 11:47 AM (1.236.xxx.167)

    이미 주말부부로 아이 혼자 키우다시피하시는거 아닌가요? 그 얘기 아닐까요?
    콕 집어 사별을 이야기했어요?
    정 마음 불편하시면 아무데나 다른 데 가보시고 털어버리세요.
    자꾸 우울한 일 생각하면 있던 복도 달아난대요. 행복하시길,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 6. ...
    '16.5.9 11:48 AM (121.141.xxx.230)

    주말부부라서 그런얘기한건가봐요... 맘편하게 생각하시고 주말부부해서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살면 되요..전 나쁜얘기들으면 바로 잊어 버리는데.. 맘속에 담고 있지 마세요...

  • 7. 표현방식차이에요
    '16.5.9 11:49 AM (59.25.xxx.22)

    사주에 고신살.과숙살있는 사람있어요
    어디가서 사주보나 비슷하게 말할꺼에요
    끝까지 일놓지마세요
    같이 사셔도요
    원래 결혼전에 궁합보고하는데
    안보셨나봐요??

  • 8. ...
    '16.5.9 11:50 AM (118.223.xxx.155)

    네 절 얘기 감사드려요. 그렇지 않아도 어디 스님이라도 찾아가서 상담 받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사별을
    언급을 했어요. 그러면서 주말부부로 지내는게 좋다, 이런 얘기도 했구요. 나머진 뭐라뭐라 했는데
    잘 기억이 안 나네요 ㅜㅜ

  • 9. 의지
    '16.5.9 11:50 AM (175.223.xxx.4)

    엉터리라고 개무시하세요
    그런 암시 자꾸 들게 하면 그런 기운 온다고 해요
    그 여자 다시 찾아 가지 마세요
    정신적으로 도발 당하게 되요
    두려움과 공포 근심 해결하려 다시 찾아가면
    그때 부터 님은 그의 영토가 되는거예요
    식민지죠 ᆢ
    그런 수법 그들은 다 꿰고 있어요
    님의 기가 약해보이는 편 아닌가요?
    그 말 순간적으로 떠오르면 파쇄하세요
    그리고 교회나 성당 독실하게 다니고 인격적으로
    괜찮은 분 수배해서 기도법 알려달라고 하시고
    상담도 받으세요 가볍게 물리칠수 있는건데
    지금은 불안 심리로 없는 불행도 생기겠어요
    기독교나 성당이나 귀신의 존재도 알고 그것들의
    영향력을 물리치는 축사기도법 있어요
    교회는 하도 이단이 많으니까 오래되고 평판 좋은 곳이
    아니면 조심하시고요
    불교도시라면 절에 스님과 의논하시고요

  • 10. ….
    '16.5.9 11:51 AM (118.223.xxx.155)

    원래 결혼전엔 궁합을 안 봤구요, 대신 결혼 후엔 여러차례 재미로 궁합과 사주를 봤지만 저런 얘기 들은 건 처음이였어요. 제가 호랑이띠에 사주가 쎄다는 정도만 알았고 저런 흉한 내용은 처음이였어요.

  • 11. ...
    '16.5.9 11:52 AM (122.36.xxx.161)

    저도 집 앞이라 딱 한번 본 적 있는데요. 별로던데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저도 그런얘기는 하겠더라구요. 딴데에 비해 별로라 전 그냥 다 잊어버리고 기억에 남는 것도 없어요. 그리고 다른 친구들도 거기서 본 것 같은데 그닥... 왜 유명한건지...

  • 12. ..
    '16.5.9 11:53 AM (1.236.xxx.167)

    저런 얘기 처음이었다니 더 신경쓸 것도 없네요. 정말 잊어버리시고 더 기운차게 행복하게 사세요.

  • 13. 엉터리
    '16.5.9 11:55 AM (14.35.xxx.1)

    그러말 따위 개나 줘버리라고 하세요 제길
    저는 친구따라 갔더니 양가 부모님 다 돌아 가셔야 좋다는 그런 여자도 있더라고요
    나참 별 그지 같다 생각하고 듣는둥 마는둥 했어요
    그럼서 부적 써라 등등 하겠지요
    다시는 가지 마시고요
    그러려니 하세요

  • 14. 무시하는게아니라
    '16.5.9 11:55 AM (59.25.xxx.22)

    그살기운을 피하는방향으로 가야죠
    고신살.과숙살은 무시할게못돼요
    전업하시지말고
    남편과 독립된 사회경제적위치를 가지셔야돼요
    주위에 남편이 고신살있는 여자분
    결국은 우울증걸렸는데
    사주보시고 별거하세요
    거리적.정서적으로 독립적이되면 괜찮아요

  • 15. ...
    '16.5.9 11:59 AM (203.233.xxx.62)

    너무 믿지 마세요.
    참고로 저희남편 올해 승진할까요? 물어봤더니....
    반반입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철학관이든 점집이든 안갑니다~

  • 16. ….
    '16.5.9 12:02 PM (118.223.xxx.155)

    네 여기 올리길 잘 한 것 같아요. 웬지 마음 속으로 한 짐 내려놓은 것 같기도 하고….
    고마운 82쿡 친구들 ㅠㅠ

  • 17. 23세
    '16.5.9 12:16 PM (112.173.xxx.198)

    꽃다운 처녀에게 시집 두번 간다고 하더니 그 어린 나이에 겁먹고 서러워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45세 자상한 남편 만나 행복하게 20년째 잘 살고 있어요.
    사주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좀 다르게도 해석이 되나봐요.
    에전에 어떤 분은 전혀 아니라고 하기도 했어요.
    그런 일 없을거라고..
    이건 제 느낌인데 전 지금 남편과 평생 해로할 것 같아요..

  • 18.
    '16.5.9 12:18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지금도 생각나는거
    친구언니가 연애를했는데 그엄마가 사주를 보러
    갔는데 결혼하면 그언니가 죽는다고 했대요
    그런데 그엄마왈 내딸이과부되는것 보다 났다고
    (그엄마도대단하죠)그언니 지금60넘었는데 잘살고 계십니다

  • 19. 민유정
    '16.5.9 12:23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이미 아이 혼자 키우고 계신데요??

    아마 다른데가서 보면
    주말부부 운이고
    말년 금슐이 좋다고 나올걸여??!!

  • 20. ㅇㅇ
    '16.5.9 12:36 PM (120.142.xxx.93)

    제동생 결혼할때 날짜잡으려고 사주보러갓더니.
    날짜가없다더래요
    워낙 궁합이안좋다고;

    열이면열집 다 그래서 고민이 많앗어요
    또 여자가 5살연상이엇고 저희동생은 막 공무원 합격해서 자리잡을때엿고요
    심지어 부모상있을거라고 해서;;
    목숨걸고?시키신듯해요ㅠ 부모님이

    근데 지금 7년차 잘살고있어요
    저희 부모님은 좀 잔병이 많으시고요.
    다른분들보다 비교적 젋은 할머니인데
    매일아프다고 저 결혼한지 10년되가는데 5번도 안오신듯합니다..ㅠ
    그래서 저도 참 힘들엇다는ㅠ

  • 21. ....
    '16.5.9 12:37 PM (182.231.xxx.170)

    고신살..과숙살..ㅎㅎㅎ
    살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무시할게 못 된냐뇨..ㅎ
    혈액형별 성격 과 비슷한 거예요..참나..
    사주공부 제대로 공부해보신 분들은..
    저런말 못해요..ㅎ
    사주공부 해보심 알겠지만..
    변수가 얼마나 많은 줄 아나요?
    같이 사는 가족.들 사주..하는 일..사는 곳..
    그리고 평소 성격..등등..
    이게 다 고려하고..그리고 사주 보고 말해도..
    너 이 때 이럴꺼야..라고 말 못해요.
    예를 들어 두 개의 운이 들어왔을때
    어떤 운이 어떻게 작용할지..
    그거 몰라요..
    그런거 아는 사람..우리나라에 다섯손가락 안에 들꺼예요..
    위에..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딱 그짝이예요.
    사별할 운인데...
    저 주말부부 오래했어요.
    그래? 그럼 그것때문에 상쇄됬나보다.
    큰 병 들었을 껀데..
    저 그때에 큰 돈을 잃었어요.
    어..그래? 그럼 그것때문에 병 안걸렸나보다.
    맨날 점쟁이들 하는 말이..이런거죠.
    이러니..과거나 현재는 잘 맞춰도 미래는 전혀 모른다는 게 이 말이예요..
    전혀 신경 안쓰셔도 돼요.
    저도 사주공부해보니..이건 진짜 아무리 사주를 공부해도
    그 사람에 대해서..전체적으로..가족만큼 세세하게 알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거예요.
    예를 들어 님 남편자리가 약해도
    님 자식 아버지 자리가 튼튼하거나
    님 시부모님 아들 자리가 튼튼하거나..
    님 부모님..사위자리가 건강하거나 그럼..또 건강하게 잘 사는 거예요..근데 이걸 도대체 어떻게 다 알겠냐구요..ㅎㅎ

  • 22. 무소유
    '16.5.9 12:39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그 사주보는 사람이 영험하다해도 기본이 안된 사람이네요.거기서 사주를 볼 정도면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고 간건데 진짜 된사람은 사주 결과가 그렇게 나와도 돌려서 얘기하지 저렇게 불안을 한가득 주진 않죠.자기가 이리 잘맞추는 사람이라고 뽐내고 싶었던걸 까요?근데 그 얘기가 너무 맘속에 남아서 그게 틀릴지언정 안좋은 기운을 줄 것 같아요.무시하라고 하지만 내 일이라면 저도 솔직히 자유로울 자신은 없네요.
    근데 저도 몇번 볼 기회가 있어서 본 적 있는데 지금 돌아보니 아무나 얘기해도 그 정도의 확률이 나올 정도로 딱히 맞는게 없고 내가 맞다고 하면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가 하면 아닌거 같기도 한 ,,그냥 같기도 정도이네요..암튼 맘속의 그 걱정거리를 어떻게든 떨쳐서 좋은 기운을 만들어야 할텐데 저부터 좋은 기운 받기를 기도합니다.

  • 23. ...
    '16.5.9 12:42 PM (220.72.xxx.168)

    사주를 믿으세요?
    저 사주볼 때마다 중년 이후에는 돈방석에 앉는다고 해요.
    어떤 사람이 내 대신 봤다는데, 봐준 사람이 이사람 도대체 지금 뭐하냐고 그러더래요.
    사주에 돈이 철철 넘친다고...
    지금 46살인데 사주에 의하면 지금은 거의 준재벌쯤 되어야 하는데, 그냥 저냥 먹고사는 직장인일 뿐이예요.
    중년이면 더 있어야 할까요? ㅎㅎㅎ 언제부터 중년인거예요?
    지금 같아선 더 있어도 그만그만하지 돈방석은 근처에도 못갈 것 같은데...
    사주 믿지 마세요.
    그냥 원글님의 의지를 믿으세요.

  • 24. ...
    '16.5.9 1:21 PM (182.215.xxx.51)

    예전에 용하다는 분께 사주를 본적이 있어요
    그때 너무 안좋은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아서
    그때부터 108배를 시작했어요
    결론은... 전혀 다르게 살고있어요
    그렇다고 그분 점괘가 완전히 틀린것도 아니에요 다만
    제마음가짐과 어떤일을 대할때의 태도가 달라진것 뿐인데도 흘러가는 것은 전혀 다르게 흘러가네요
    절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 25. 제가
    '16.5.9 1:39 PM (42.147.xxx.246)

    어렸을 때 아버지가 점을 쳤어요.
    유명한 분의 점치는 책을 아버지가 물려 받은 거지요.

    제가 몇 살에 죽는다고 나왔더라고요.
    정말 그 나이에 대학병원에서 까무라쳤다가 살아 났는데요.
    사주팔자 못 속이긴 합니다만 피해는 갑니다.
    저는 교회를 다녔거든요.

    옛부터 생명줄을 연장시키려면 절에 가라고 했어요.
    마음가짐을 남다르게 가지고 남을 위해 살고 정성을 드리면 팔자는 아주 바꿔지지 않으나 피해는 갑니다.
    기분 나빠할 것이 아니고 일기예보가 내일 비가 온다면 우산을 준비해서 밖에 나가는 것 처럼 님도 정성을 드리면 됩니다.

  • 26. 건조한인생
    '16.5.9 3:45 PM (112.148.xxx.7)

    백* 선생인지, 목소리 무지 걸걸한 그 분이죠? 제가 2년전에 갔더니 인중이 짧아 단명하고. 남편이랑 여러문제 있으니 같이 살다가는 자궁쪽 다 들어내고, 신경쇠약 걸린다고 했어요.
    뭐, 여전히 큰 사고 치고 속 썩이는 인간이긴한데, 그 정작 큰 사고는 맞추지도 못했고. 느낌이 눈치반, 때려맞추기 반 같았어요.

    녹음해 다시 들어보니 사주에 기반한 설명보단, 공부도 얕아 무슨 살이건 합이건 제대로 설명도 없이 그냥 이렇다는 식.

    그 분 잘 보는거 맞긴 한가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 27. 아니
    '16.5.9 4:17 PM (221.144.xxx.54)

    사주도 한번도 안 본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몇번 봤지만 저런 말 처음 들었다면서 그 사람이 한 말에 흔들리나요. 사주란 게 수십년 배운 사람도 어려운 사주일 경우는 오판하는 경우가 생겨요.정 사주 믿으려면 여러 곳 봐서 공통적으로 말해주는 부분만 대충 참조하면 됩니다. 오히려 뜬금없는 소리 하는 곳은 신빙성 없이 흘려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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