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키우면서 직장생활하는 아줌마예요.
최근에 복장이 자유로운 사무실에 있다가 좀 복장 규제가 있는 곳으로 옮겼답니다.
옷장엔 죄다 청바지 티쪼가리 이런것 밖에 없어서
옷을 모조리 다시 구입해야할 지경이예요 ㅠㅠㅠㅠ
옷에 큰 관심이 없어서
옷 고르는 것도 귀찮고 옷값도 아까워요...
그렇다고 있는 옷 걸치고 다니자니 복장이 어떻니 저떻니 입방아에 오르기는 싫어서요.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칼정장 한 3벌 장만해서 매일 돌아가면서 그것만 입으면 어떨까 하는데요...
그냥 교복이다 생각하구요 ...
남들이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ㅋㅋㅋㅋ
제 생각 어떤가요?
혹시 이런 방식을 실천하고 계신 분도 있으신가요?
추천해주실만한 브랜드나 아이템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댓글 미리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