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제 편견을 깨닫게도 되구요.
혹시 몰라서 펑 합니다..
1. 우아하게 딸 하나 키우는게
'16.5.9 4:20 AM (74.101.xxx.62)문제가 아니고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고, 곁에 가까이 둬서는 안되는 못된 여자예요.
그 여자의 문제는 아들 둘 가진게 아니고...
인간성이예요.2. .....
'16.5.9 4:24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아들엄마 딸엄마의 문제가 아니라 그 여자가 이상한 여자입니다.
섣부르게 아들 딸 갈라 일반화하시는 실수를 하시기 전에
이상한 여자부터 자르세요. 님 정신건강에 안 좋습니다.
이상 아들 하나 엄마3. 애들이
'16.5.9 4:32 AM (184.96.xxx.12) - 삭제된댓글몇살인지 모르지만 남편없이 혼자서 애둘데리고 그것도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서 주말마다 애들데리고 여행하는거 힘들어하는 여자가 더 많을겁니다.
그 여자는 님처럼 적응도 잘 안되는 모양이고 멀리 몇시간씩 혼자 운전해서 애들데리고 며칠 여행하는것도 부담인 모양입니다.
그런데 난 말도 잘못하고 혼자 운전해서 가는것도 무섭고 예약하고 표사고 일정짜는것도 귀찮다는 말하기는 자존심상하나보죠.
자꾸 그 여자에게 어디가면 좋다, 뭐하면 좋다, 내가 뭐해보니 좋더라하면서 말하지마세요.
나는 하는데 너는 왜 못해? 애들한테 교육적으로 좋은 거 보여줘야지하면서 자랑하는거처럼 들릴수도있어요.
한두번해서 안하면 그냥 그런 얘기는 고만하세요.4. 애들이
'16.5.9 4:35 AM (184.96.xxx.12)몇살인지 모르지만 남편없이 혼자서 애둘데리고 그것도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서 주말마다 애들데리고 여행하는거 힘들어하는 여자가 더 많을겁니다.
그 여자는 님처럼 적응도 잘 안되는 모양이고 멀리 몇시간씩 혼자 운전해서 애들데리고 며칠 여행하는것도 부담인 모양입니다.
그런데 난 말도 잘못하고 혼자 운전해서 가는것도 무섭고 예약하고 표사고 일정짜는것도 귀찮다는 말하기는 자존심상하나보죠.
자꾸 그 여자에게 어디가면 좋다, 뭐하면 좋다, 내가 뭐해보니 좋더라하면서 말하지마세요.
나는 하는데 너는 왜 못해? 애들한테 교육적으로 좋은 거 보여줘야지하면서 자랑하는거처럼 들릴수도있어요.
한두번해서 안하면 그냥 그런 얘기는 고만하세요.
나는 혼자있고 외국이라도 이렇게 정보찿아 여기저기 좋은데 데리고다니는데 너도 좀 해봐.나처럼 왜 못하지? 애들 교욕적으로 좀 도움되게 해보지라는 님의 속맘이 그 엄마에게도 읽힐겁니다.
그래서 더 삐딱하게 얘기하는걸수도 있으니 그냥 상대방이 관심없고 듣고싶지않아하면 언급마세요.
혹은.....정 안타까우시면 담번에갈때 같이 갈래요? 하고 한번 물어보세요.5. ㅇㅇ
'16.5.9 4:43 AM (24.16.xxx.99) - 삭제된댓글저희도 다니는 거 싫어해요. 아이가 특히 자연을 봐도 감흥이 없고 놀이 공원 더 싫어하고요.
여행 자체를 안가려 하지만, 가게 되면 좋은데 가서 먹고 호텔서 뒹굴고 쇼핑만 합니다.
그냥 개인차예요.6. 딸 하나
'16.5.9 4:44 AM (107.77.xxx.9)제가 그런 속맘으로 얘기 했겠나요
제가 몇달 먼저 와서, 앞집 오기 전부터 정착할때까지
밤이고 낮이고 폭풍 카톡하며 저한테 정보를 묻던 사람입니다..
여기는 다들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분위기고
그런거 말해주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데
앞집이 먼저 주말에 뭐해야하냐, 방학땐 뭐하냐
물어서 시작된 얘기예요.
얘기 몇번 하다보니 똑같은 패턴 반복이니
저도 괜히 얘기 시작했다 싶어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같이 가자고 처음엔 했었죠..
호텔도 고르고 고르면서 폭풍 카톡을..
결국 취소하고 안가더군요.
그다음에도 한번 방학이라 어딜 같이 가자고 하니
거기 뭐 볼게 있냐고 해서
그담부터는 제안하지 않습니다.7. 그냥 그사람은
'16.5.9 4:54 AM (211.36.xxx.109)배알이 꼴린 사람.
남 잘되는 거 눈 뜨고 못보는 사람.
아들둘이 아니라 셋을 키워도 안그란 사람도 있는 법이죠.
거기서야 이웃이고 비슷한 상황이니 교류 할 수밖에 없겠지만, 귀국하면 얼굴 볼 일 안만들면 좋을듯.
읽기만 해도 짜증나네요, 그 사람.8. ㅎ
'16.5.9 5:31 AM (50.155.xxx.6) - 삭제된댓글미국살면서 제일 힘든게 한국사람들 만나 상대하는거에요. 한국에 있었으면 진작에 눈치채고 안낮아 다른 맘에 맞는 친구들하도 시간보내느라 자연적으로 멀어질 사람인데
그사람도 원글님 도움이 필요하니 접촉하고 원글님도 비슷한 처지니 기대감과 편안함에 시간을 같이 보낸거죠.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두분이 맞지 않은겁니다.9. ᆢ
'16.5.9 5:57 AM (220.71.xxx.152)어머 신기하다
저도 그런사람 있어요
자기가 제일 바쁘고 힘들게 사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
그것까지는 괜찮은데 다른 사람한테 핀잔주고 신경질 내는 사람
피곤해요 저런사람들10. ....
'16.5.9 5:58 AM (81.152.xxx.54)원글님이 부러워서 그러는거에요. 이런 사람은 그냥 멀리하심이 좋을 듯하네요. 뭐가 심사가 뒤틀려 그렇게 꼬인답변을 하나요? 둘 키우고 싶음 둘키우고 하나키우고 싶음 하나키우는거지, 암튼 웃기네요 그여자. 그냥 가까이해서 좋을건 없어보여요. 외국이시라면 그냥 현지 사람들과 좀 더 교류하세요. 저런 피곤한 스타일 만나서 감정소모하지 마시구요.
11. ...
'16.5.9 6:35 AM (39.121.xxx.103)원글님도 참...
각자 라이프 스타일이 있는건데 자꾸 어디가봐라..어디좋다..어디 안가냐..하니
그 사람도 짜증이 나서 하는말같아요.
뭐하러 자꾸 그리 권하시나요?
그냥 대충 얼버무리고 적당히 그러세요.12. ...
'16.5.9 6:55 AM (1.229.xxx.62)윗분말 동감
닌텐도 매니아고 그외에는 캐릭터도 모른다라..
약간 무시하는 맘도 있으신가봐요
아들들있는맘하고 딸하나있는맘하곤 사는거자체가 달라요
오프에서 보면 딸하나 얌전히 키우는 엄마들 좀 아들엄마들 왜저렇게 간수못해? 이런시선으로 보던데 님이그렇단건 아니고 좀 우물안개구리같아요
전 아들둘엄마아녀요13. 딸 하나
'16.5.9 7:32 AM (107.77.xxx.9) - 삭제된댓글닌텐도 외엔 몰라서 유니버설에 못간다는건.. 앞집 엄마의 표현입니다.
여행도 물어서 말해주는거지만
어쨋든 반복되면서 저도 무시까진 아니라도 너무 이상하게 여겨지면서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이예요.
외국이라, 앞집이라
완전 등지고 살 수도 없고
물어보는 카톡은 수도 없이 하는 앞집이라
실컷 알려주고도 상대 대답에 기분 상하는 일이 계속이네요..14. 딸 하나
'16.5.9 7:34 AM (107.77.xxx.9)아들들 있는 맘과 딸 하나 있는 맘은 사는거 자체가 다르다는 윗 댓글이 와닿네요.
잘 새기겠습니다.15. 아들둘
'16.5.9 7:52 AM (39.118.xxx.112)엄마로서 그아들둘 너무 안됐네요,
닌텐도밖에 모르는 이유가 다른거 재밌는걸 경험 못해봤으니 그렇겠죠 ㅠ16. 그 엄마가
'16.5.9 8:00 AM (125.134.xxx.228)게으르거나 여행다닐 돈이 없응지도..
17. rainn
'16.5.9 8:03 A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아들 딸의 문제가 아니라
일단 그 이웃의 성향과 원글님 성향이 많이 다른 듯 해요.
근데 그 이웃은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많이 부족하고요.
또 사람을 이용할 때만 가까이 하려 하는
지극히 이기적인 성향을 지닌 사람 같습니다.
아들 둘 있어도 여행 얼마든지 갈 수 있어요.18. 직구
'16.5.9 8:08 AM (203.128.xxx.61) - 삭제된댓글뭘 또 물어보거든
하지도 않을거면서 뭘 묻냐 하세요
그리고
그엄마는 딸만 있어도 그럴거 같아요19. ..
'16.5.9 8:10 AM (210.221.xxx.34) - 삭제된댓글이건 다른 얘기지만
저도 동서가 아들들한테 발길질을 하길래 너무 보기 안좋아서
왜 애들한테 발길질을 해?
그러니 애들끼리도 서로 그러잖아 그랬더니 동서왈
형님은 아들 안키워서 모른다나
참나 아들은 다그렇게 무식하게 키워야 하는건지20. Fooll
'16.5.9 8:31 AM (42.2.xxx.52)무슨 아들이라고 디즈니 캐릭터도 모르고 닌텐도만 아나요?
안그래요. 뭘 묻고 제안하지 마세요21. ...
'16.5.9 8:34 AM (59.12.xxx.153) - 삭제된댓글여유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22. ㅊㄹㄹㅎ
'16.5.9 8:36 AM (92.21.xxx.210) - 삭제된댓글저 아들 하나 딸 하나 있는데 둘 데리고 잘 다닙니다 5살 8살
주변 물어봐서 좋은데면 당연히 추천해주는데 가구요
주변 놀이공원 연간회원, 국립공원 연간회원 이에요
따지지 않고 다녀요 저는 그렇게 추천해주는 사람 고맙던데요23. ..
'16.5.9 8:36 AM (39.120.xxx.55)그냥 이상한 아줌마예요.
댓글에도 뭔가 심사 뒤틀리는 사람들 보이는데 그냥 그렇게 살라고 하고 신경 끄세요.24. gma
'16.5.9 8:38 AM (121.167.xxx.114)저희도 아이들 초등 때 외국서 한 2년 살며 엄청 여행했어요. 아빠는 한국에 있고요. 사는 나라 끝에서 끝까지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에요. 평생 산 한국보다 더 많이 여행할 정도. 근데 아들만 둘이에요. 자연도 좋아하고 놀이동산도 좋아하고 해리포터 광팬이고. 초등이라 데리고 가면 다 신기해하고 감동해요. 야구, 축구는 물론 심지어 소프트볼 경기까지 신기해하며 보고. 누가 아들이라고 그런 거 모른데요? 저랑 여행 같이 다니곤 했던 팀들도 전부 아들만 둘이거나 아들 하나 딸 하나. 원글님 이웃 여자가 이상한 거에요. 메마르고 무지한 엄마가 아이들을 이상한 방식으로 규정하고 그렇게 키워버리는 거죠.
25. 엥
'16.5.9 8:43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저도 2년 거주때 아들 둘 엄마네하고 친했는데 (우린 아들딸 하나씩)
주말마다 여행 다니고 같이 바깥 활동 엄청~ 많이 했어요.
근데 아시다시피 활동=돈이라..
넉넉하지 않으면 집에 꼼짝 않고 있어야 할 사정이 있는지도 몰라요.
그냥 어디 좋더라.. 어디 갔다 왔다.. 그런 화제 자체를 하지 않는 게
서로 편할 것 같아요.26. ***
'16.5.9 8:54 AM (183.98.xxx.95)예전일이 생각납니다
주말마다 여행다녀와서 넘 좋았다며 저더러 왜 안다니냐며~저는 주말에 교회가야했고 남편 좀 쉬게하고싶고
돈도 없고 어디 다니는거 귀찮아하는 편이라서 ~
이런 이유 일일이 말하지않고 이제 조용히 안 만나요
그엄마도 그런 식으로 말할 필요없고
한두번 말해서 반응이 이상하면 화제를 다른 걸로 돌리시는게 좋지않나요27. 이유가 뭐든
'16.5.9 8:55 AM (59.6.xxx.151)묻지를 말던가
묻고도 안 갔으면 그냥 안갔다고 하면 되지,
빈정거리는게 무례라는 걸 모르는 무식이 자랑인지,
안 그래도 우아하게 사니까 좋네
그러려고 하나만 낳았거든
해버리세요
사정이 뭐든 그건 저기 사정이지
빈정대는 걸 받아줘야 우정? 은 아닙니다28. 몇살이길래
'16.5.9 9:04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아들만 둘인데 유치원때부터 해리포터 좋아하고 디즈니 영화 좋아해서 여행만 가면 디즈니랜드,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반드시 들리다가 외국에서 몇년 사는동안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연긴회원권까지 끊어 다녔었는데요.
닌텐도를 안해서 그런가?
아들 엄마,딸 엄마가 다른건 어른이나 애나 성격이 다른거지
무슨 아들이 다르고 딸이 달라요?
제 동생은 딸만 둘인데 애들이 여리여리해 보여도
아들못지 않게 씩씩하고 겁 없던데요.
주변의 다른 딸만 둘인 집도 마찬가지구요.
그 엄마 이상한 사람 같아요.
닌텐도에만 빠지게 키우고는 아들은 다 그렇다는듯
정상인듯이 얘기하는걸 보니 그럴거면 뭐하러 외국에 애들만 데리고 가서 살고 있대요?29. 음
'16.5.9 9:06 AM (14.47.xxx.196)아들 둘데리고 다니는것 쉽지않을꺼 같아요.
에너지가 몇배는 필요할꺼 같고요.
돈이 없을수도 있고.. 여행을 안 좋아할수도 있고요.
서로 안 맞는 사이인가봐요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님도 그 이웃을 좀 답답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서로 좋은 감정은 아닌가봐요....30. ...
'16.5.9 9:09 AM (223.62.xxx.45)쓰신 글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제가 살던 그곳 근처인 것 같아서...
그 분의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지만,
어쩌면 여행을 다닐만한 사정이 안 되는 걸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어요.
그러니 이제 그냥 아무 말도 안하시는 게 낫겠죠.
아들 둘 엄마라고 저런 거 절대로 아니에요.
저 살던 때 다른 집들은 아들들 데리고 바다로 산으로 야구장이니 디즈니랜드니 얼마나 열심히들 오가셨는데요.31. 아들둘맘
'16.5.9 9:16 AM (1.237.xxx.83)저도 아들 둘 키워요..
울 집 아들들도 기본적으로 밖으로 나가는 것보다 게임을 좋아합니다..
여행가서 주변 풍광보다는 뭐 먹을까? 하고 틈나는대로 게임하는 거 좋아합니다..
10대에 들어서서는 그래서 어디 가기전에 늘 가네마네
신경전을 하긴합니다..
그래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영원히 계속되지 않으니 이럴 수 있을때
다 같이 하는 거라고 가르치고 또 달래서 여행이나 캠핑을 다닙니다..
그러고나면 진이 다 빠질때도 많지만 또 같이 있어서 느끼는 것도 많지요
아마도 혼자서 아들 둘 키우다보니 육아에 지쳐서
그 어머니가 좀 심사가 꼬인 듯 합니다..
참고로 제가 젤 부러운 사람이 우아하게 딸하나 키우는 사람이랍니다 ^^32. 엥
'16.5.9 9:19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본인이 여행 좋아하는 스탈이 아니고 선택해서 집에 있는 경우에는
남의 말에 비꼬지 않아요. 하지만 사정이 있어 못 가는 경우에
심사가 좀 그렇게 될 수 있어요. 님 말이 자랑으로 들리고
좋은 소리가 나오지 않는 거죠. 그러니 여행 화제를 꺼내지 마시기를.33. 제가 보기엔
'16.5.9 9:23 AM (39.7.xxx.201)여행 다닐 수 있는 재정상태가 아닌데(또는 아끼느라고)
이거에 대한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감추며
여행 가고 싶은 척 하다가 추천하면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는 듯.
한번씩 원글님을 비꼬며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본인 맘도 신포도의 여우처럼 다스리는 중인듯 싶어요.34. 제 생각도
'16.5.9 9:44 AM (218.152.xxx.179)돈이 없는거죠...미국 놀이공원은 연간회원권이랑 당일권이 십불차이도 안나는 곳들도 많으니 십불 더내고 연간 했을거고.
35. 그러니까
'16.5.9 10:02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아들이라고 놀이공원,야외로 다니는걸 싫어하고 게임만 좋아하는게 아니고 좋아하니 연간권을 끊고 다녔다는거예요.
미국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유니버셜도 10불정도 차이밖에 안나요.싫으면 한번 이상도 안갈려고 하는데 좋아하니 매달 갈려고 끊고 다닌거죠.
한국도 에버랜드 연간권이 일회용보다 훨 싸듯이요.
연간권이 추가 십불밖에 안하니 한게 아니라 다닐려고 한거죠.36. dlfjs
'16.5.9 10:05 AM (114.204.xxx.212)그런 사람에게 자꾸 어디 가자, 나 어디간다 얘기 마세요
보아하니 여행다닐 형편이ㅡ안되는데 님이 그런얘기하니 꼬이는거죠37. 음
'16.5.9 10:54 AM (223.62.xxx.65) - 삭제된댓글저도 그 사람네는 여유가 없는데 그렇게 말하긴 싫은걸로 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