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같은 조직생활에 적응 잘 못하고
겉도는 성향일수록
전문직이나 교사 같은거하면
그래도 중간은 가더라구요
전문직이나 교사 들도 사회성 무지 중요하다지만
그래도 일반회사에 비하면.........
회사는 진짜 다니다보면 더럽고 야비한꼴 보는거같아요
이게 남자위주로 된 조직이다보니
게임판이 남자들 유리하게 되어있어서요.
회사같은 조직생활에 적응 잘 못하고
겉도는 성향일수록
전문직이나 교사 같은거하면
그래도 중간은 가더라구요
전문직이나 교사 들도 사회성 무지 중요하다지만
그래도 일반회사에 비하면.........
회사는 진짜 다니다보면 더럽고 야비한꼴 보는거같아요
이게 남자위주로 된 조직이다보니
게임판이 남자들 유리하게 되어있어서요.
그러면 사회성 더 떨어집니다.
교사는 그나마 개인주의적인 성향인 사회고
전문직은........사회성 중요하다지만 그래도 일반회사에 비하면 사람들 수준도 더 높고....
전문기술 있으니 존엄성은 지킬수 있을듯한데
사회성과 정치질이 가장 심한게 대다수 직장의 모습중의 하나라고 보는데요. 아무래도 수많은 인간군상이 모여있는데 치고 올라가야하니 사회성보다 정치질과 능력이죠. 정치질하는데 무능력한 사람은 언젠가는 사고를 치더군요. 공무원처럼 버틸수 있는 구조라면 몰라도 뭔가 성과를 내야할때 치고나오는 그걸 못버텨요.
정치하면 될거 같아요. 융통성 사회성 제로라 고집부리고 싸움만 하는 것들이 정체성 운운하는거 보면 말이죠.
사회성이 없는 교사는 직업인으로 최악이죠. 아이들에게 지식 외에는 그 어떤 것도 교감할 수 없으니 ㅎㅎ
그 정도 사회성없으면 전인교육이 필요한 교사는 안되고 그나마 교수나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정도가 좋죠.
근데 거기도 사회라 사회성 없으면 피곤하기는 마찬가지지만 교사의 경우는 수십, 수백명 학생들에게 민폐를 넘어 장래에 악영향을 주는 진상될 수 있습니다.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면야 그렇지만
크는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사명감도 생각하고 할 일이죠.
전문직도 결국 영업력. 영업력없으면 돈 못벌어요. 골무원도 마찬가지. 그래서 애들 성적보다는 성격 형성 대인관계 본인에 대한 이해 등 중요해요.목숨만큼. 알파이다 오메가.
알파이자 오메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교수법 엉망이고 제대로 못 가르치니
애들한테도 무시당함.
자기 학생들한테 욕 잘 하는게 자랑이라던;;
우물안 개구리여도 짤릴 일 없으니까요.
사회성 떨어지는 인간이 애들을 가르치다니요..
완전 헐 이네요.
직업병인지 교사들 중 사회성 떨어지고 벽창호인 인간 태반이죠.
그렇다고 교사할 수 있는데도 안한다거나 자식이 교사한다면 말릴 생각은 아니지만,
답답한 인간들 천지예요.
보상일을 하는 친구 여러 명이 상대하기 진짜 힘든 직업군으로 뽑은 첫번째가 종교인,
(신도 말고 승려나 목사),
두번째가 교사라고 하더군요.
난 요즘 교사보다
기능직 공무원 이사람들이 더 부럽더군요
공무원들 순환으로 옮겨다닐때 기능직은 터줏대감으로 자리잡는다고
기능직들 텃새는 공무원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닌거같던데
이부분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는지?
요즘은 사회성 떨어지면 프리랜서도 못해요.
회사 오래 다니다가 육아나 다른 이유로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사람들이 훨씬 더 일도 잘하고 많이 맡더군요.
전문직은 말할 것도 없답니다.
내성적인거 조용한거 사회성 떨어지는거
같이 묶이지만 다르다고 생각해요
프리랜서는 나쁘게 말해 독단적인 사람이 잘어울리는듯
어느정도는 맞는듯요
전 예체능이고 친구들하고 잘 지내는거 별개로 회사생활은 안맞았어요
교직은 또 잘맞고 애들하고는 격없이 잘 지냈어요
어느 정도는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초중고 학교 시스템에 잘 몰라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프리랜서이고요. 위에 댓글 쓰신 분 말씀처럼 프리랜서들 중에도 상당히 사교적이고 정치를 잘해서 그 능력으로만 먹고 사는 분도 많아요. 사회성이 떨어지면 그런 부분에서 좀 취약한 것도 사실이죠.
저도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이라 오랫동안 프리랜서로 생활하고 있는데요. 돈도 꽤 많이 벌고 일도 안정되어 있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고, 사회성이 떨어져도 다른 능력으로 살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신다면, 업계에서도 어느 정도, 저 사람은 원래 사회성이 떨어져, 그러니까 우리가 많은 것을 바라지 말자. 하는 식으로 캐릭터가 굳어집니다.
일단 그렇게 되고 나면 일하기가 굉장히 편해져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어느 정도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을, 약간 천재나 4차원이 아닐까? 하는 식으로 보는 편견 같은게 있어서 이 점이 어떤 면에선 유리하기도 해요.
그리고 회사에서 인간관계를 잘 못하는 분들이
교육을 하게 되면 학생들과는 굉장히 잘 지내고 소통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아무래도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등이 회사나 조직에 있는 꼰대들보다는 좀더 열려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선생님으로서 만나게 되면, 시작부터가 수평적인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은 그 사람을 나보다 높은 선생님으로 대하는게 일반적이죠.
즉, 한 반에서 좀 특이하고 찌질한 아이가 왕따가 된다고 쳤을때,
그 아이가 학생이 아닌 선생님으로 반에 들어온다면,
좀 특이하고 만만한 선생님, 더 가까운 느낌이 드는 선생님으로 보일 수 있고...
또 그렇게 소외된 아이들과는 더욱 더 교감할 수 있습니다.
똘아이는 똘아이를 알아본다고 교감되는 점이 있거든요.
꼭 사교성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사람과 부대끼는 것을 잘 해야 될 거에요.
학생들이라는게, 선생에게 인격 모독을 노골적으로 혹은 은근쓸쩍 퍼붓기도 하고, 기타 등등 말 안 듣고 비행하고, 그런 것을 견뎌야 하잖아요.
그나마 전문직이나 교사가 나은데 ...
일반 기업 경험을 안 해보면 그게 나은건 줄 모르더라구요 ...
일반기업경험과 교사 전문직 양쪽 다 경험해 보신 분들이 있나요..
그리고 둘다 해봤다고 하더라도
모두 2-3년 이내밖에 되지 않을텐데 뭐가 더 낫다 할수 없지 않나요..
대학교 3년. 외국어고 기간제2년정도 있었는데요. 그나마 고등학교고 강의능력이 탁월하단 전제가 있으면 교직은 버틸수가 있어요. 실제로 사회성 떨어지는 교사들 많구요.
아니.. 애들이 무슨 죄라고 사회성 없는 사람이 교사를 해요?
애들은 사회 구성원 아닌가요? 목석이에요? 감정 없나요?
사회화 를 배워야할 나이에 사회성 없는 사람이 교사를 하면 애들은 뭘 배우나요?
어느정도는 아무래도 전문직이나 교사는 한방향으로 가르치거나 교육하는 업무다 보니까
일대일 혹은 일대다 등등 여러 고려사항이 많은 직종이랑은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사회성 없는 교사밑에서 배우는 아이는
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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