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생일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어렸을적에 어린이날 한번 챙겨준적있나
생일 한번 챙겨준적이 있나
그저께 생신에 언니 10만원 저 10만원 줬다고 돈 많이 좀 주라고 난리
오늘 어버이날 10만원씩 또 드렸어요
작년 환갑엔 120씩 240준다고 했더니 적다고 난리쳐서
언니랑 저 250씩 500만들어 드렸어요
두자녀 회사 보내놓으니 본전 생각나는건지
우습기도하고 답답하기도하고
닥달받는 엄마만 불쌍하고
동기들보면 더 부잣집에 더 자상하고 더 배운 아버지 밑에서 자라
꽃같이 자란 애들... 저도 부럽고 그렇네요
1. 어휴 징그러
'16.5.8 10:18 PM (39.118.xxx.16)많이 배우셔도 돈 안준다고 난리셨습니다
전화울리면 또 돈 얘기할까 겁이 덜컥
진짜 저한테 못할짓 많이하셔셔
돌아가셨는데도 생각도 안나네요2. 라희라
'16.5.8 10:19 PM (223.62.xxx.51)정말 없어져야 할 날이라 생각해요 ..
명절 저리가라에요3. 명절도
'16.5.8 10:26 PM (110.70.xxx.48)없애고 연휴도 없애고 주말도 없애면 참 좋겠죠?
4. . .
'16.5.8 10:27 PM (175.223.xxx.36)안 없어져요
5. 간단합니다
'16.5.8 10:27 PM (121.148.xxx.18)어린이날 챙겼느니, 생일 챙겼느니 그런 잔챙이 다 필요없고, 고등교육(대학 이후) 학비와 생활비 펀딩했으면 무조건 챙겨드려야 합니다. 그게 게임의 법칙입니다. 인생 공짜없죠. 반면에 고딩까지 의무교육만 책임졌으면 그거로 겜오버입니다. 고딩 이후 성년이면 각자가 책임지는거니까요. 거기서부터 동전 한 잎도 공짜 없습니다. 차라리 리드코프나 러시앤케쉬로 뛰어가는 게 좋아요.
6. 어버이
'16.5.8 10:37 PM (182.224.xxx.118)날만 없애면됨.아니 있어도 안하면 끝.
7. 참..
'16.5.8 10:52 PM (210.205.xxx.133)자랄때 무슨 날이라고 받은것도 없이 컸건만 크고 나니 세상이 바껴 자식들,부모들에게 해야할 의무가 너무 많네요.받은거나 있음 억울하지나 않지...
지금 연세드신70,80대 분들은 자녀교육에 올인하지도 않고 늘그막에 효도란 효도는 다 받고 살지만 지금 40,50대들은 교육비로 월급의 대부분을 쓰지만 효도받는건 언감생신이네요..8. ...
'16.5.8 11:06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징징거리면 돈을 만들어 내놓으니까 그러죠.
내놓으란다고 몇십만, 또 몇백만을 뚝딱 갖다바치는데
요것봐라 짜내면 나오는구나 안 그러겠어요?
무슨 일제시대 수탈당하는 것도 아니고 좀 주지를 마세요9. ㅇㅇ
'16.5.8 11:09 PM (175.246.xxx.128) - 삭제된댓글어버이날 없어지면 다른날 그러겠죠ㅎㅎ
어버이날이 문제가 아니고
달란다고 딱딱 내놓으니까 그런거에요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답니다10. 저도
'16.5.8 11:22 PM (120.142.xxx.93)다~ 없어졋음싶어요
저는 시댁얘기고요
정말 말로는 예쁜손자 이럼서
생일, 어린이날 입학졸업 등
어릴때 정말 한번있는거 전화한통없으세요
그러면서 생신 어버이날 엄청~~ 챙겨주시길바라죠
그래서 전 아예~~안챙깁니다.
해드리면 해드린대로 더 바라는 부모님이란걸 알기때문이죠11. 일단
'16.5.9 12:35 AM (124.49.xxx.181)어버이날은 없애는거 찬성 있다 해도 현금으로 감사함 표현하라는걸 없애 야함
12. ㅁㅁㅁㅁ
'16.5.9 3:00 AM (211.199.xxx.34)무슨날 무슨날 ..이런거 다 없어졌음 좋겠어요 ..지겨워 정말
13. 공감
'16.5.9 9:14 AM (39.116.xxx.214)진짜 무슨무슨 행사가 왜이리 많나요?
챙겨야될게 너무 많아 부딤스러워 죽겠어요
제발 없어졌음 좋겠다는 바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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