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봐주겠어요, "그래, 그런거야"

김수현 작가님. 조회수 : 7,200
작성일 : 2016-05-08 21:26:06
왜 이렇게 유치할까요?
저 김수현 선생님 광팬인데.... 그만 쓰셔야할까요?
왕지현 연기 특히 못봐주겠어요
IP : 218.144.xxx.11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지현은 물론
    '16.5.8 9:28 PM (118.37.xxx.225) - 삭제된댓글

    그 상대 남배우 ㅎㅎ
    나 김수현 작품 연기중이야 잰듯한, 재는듯한
    폼연기 웃음 나요 ㅋ

  • 2. 왕지현이
    '16.5.8 9:29 PM (61.102.xxx.238)

    술ㄷㅜ정하는 며느리죠?
    저애를 왜저렇게 또라이로 만드는건가요?
    철이없어도 저렇게 모자르게없게 만드니 짜증나고 재미없네요

  • 3. ㅎㅎ
    '16.5.8 9:30 PM (39.117.xxx.205)

    왕지혜ㅎㅎㅎ

  • 4. 아.
    '16.5.8 9:31 PM (112.150.xxx.194)

    오늘꺼 못봤는데. 대충 짐작이 가요.ㅎㅎ

  • 5. 원글이
    '16.5.8 9:32 PM (218.144.xxx.116)

    ㅎㅎㅎㅎ 왕지혜
    죄송합니다
    제가 요즘 맛이 가서리 ㅠㅠ

  • 6. ㅡㅡ
    '16.5.8 9:33 PM (116.37.xxx.99)

    진짜 지루하고 공감 안되네요 오늘

  • 7. 못봐줘
    '16.5.8 9:36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떡대 몸매에 하는짓 참 가관이네요

  • 8. 원글이
    '16.5.8 9:53 PM (218.144.xxx.116)

    대사도, 설정도
    유치하고 저질스럽고
    그걸 보고 앉아있는 저도 한심하네요.
    김수현 선생 드라마 보려고 텔레비전 새로 샀는데.

    세상에 영원한 건 없나봐요...

    특히 삼 형제 다 너무나 징그럽습니다. 아, 아버지도요.

  • 9. 짜증
    '16.5.8 9:53 PM (175.117.xxx.90) - 삭제된댓글

    며느리 집나간다고 하는데 남편이 안말린다고 하면서 시아버지께 투정같은 고자질하는데
    시아버지왈 니가 아직 우리아들을 모르는구나 하는데...

    김수현의 남자 우월주의가 보여서 욕나오던데요

  • 10. ;;;;;;
    '16.5.8 9:57 PM (183.101.xxx.243)

    그 손주 며느리하고 남규리 하고 누가 더 이구역 미친년인지 내기하는 드라마 같아서..
    거기다 왠 피피엘은 그렇게 많은지 진정 김수현 드라마 맞나요??

  • 11. 보리보리11
    '16.5.8 10:00 PM (211.228.xxx.146)

    간만에 돌렸다가 왕지혜 그 어색귀척오바 연기에 5분도 못보고 돌렸어요...

  • 12. 저도
    '16.5.8 10:12 PM (182.222.xxx.219)

    김수현 드라마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인데,
    이번 건 진짜 심하다 싶어요. 누구 다른 사람이 쓰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

  • 13. ..
    '16.5.8 10:19 PM (1.240.xxx.136)

    강부자,김해숙한테 종아리 맞는 씬있었음 좋겠네요.

  • 14. 시대에안맞는드라마
    '16.5.8 10:44 PM (125.182.xxx.27)

    란생각
    김수현씨 드라마광팬인데
    이번드라마는 아예안보게돼네요
    왜그럴까요

  • 15.
    '16.5.8 11:03 PM (118.34.xxx.205)

    남자만 항상 옳고 순배해야죄는 대상으로 만드는 드라마.
    남자가 진상짓하면 여주는 참고 용서하고 ㅎㅎ
    무슨 쌍팔년도.

    애까지 숨겼는데
    완전 내쫓았으면 속이라도 시원했을텐데.

    전 둘째네 부부가 너무 별로에요.
    형이고 손위라고 대우만 받으려고하고 합리적인 대화 불가

  • 16. 저는 잠깐만 봐서
    '16.5.8 11:16 PM (14.37.xxx.83)

    내용 파악은 못했는데
    정말 재미없어요.

    옛날 김수현 드라마는 재미있었어요.
    고독한 관계, 대발이, 목욕탕집 사람들, 그리고 등등.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드라마는 없지만
    일단 보면 집중해서 보게되고
    배우들 연기나 말투도 다 똑같긴 하지만 알면서도 몰입이 되었었는데.

    이 드라마는 김수현은 김수현이예요.
    배우들이 말 받아치는데 다들 선수들 ㅋ
    하지만 실컷 국물 우려내고 남은 멸치 씹는 것처럼
    아무 맛이 없어요.
    그냥 옛날의 그 배우들이 나이를 먹었다는 것,
    옛날 자식 역을 하던 사람들이 부모가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젊은 배우들이 굉장히 어색해요.
    김수현 말투를 흉내내는 학예회같은 느낌.

  • 17. ..
    '16.5.8 11:22 PM (211.223.xxx.203)

    젊은 여자 배우들 이름을 다 모르겠는데

    하나 같이 안 어울리는 옷 입고 있는 것 같아요.
    홍요섭은 말투가 넘 느끼해요.

    유선으로 가끔 재방 보다가 돌려 버립니다.ㅎ

  • 18. ..
    '16.5.9 1:34 AM (180.70.xxx.150)

    김수현 작가 왕팬이라 안본 작품이 거의 없을 정돈데
    세결여 때부터 김작가가 예전과 뭔가 달라요.
    그 때는 홈드라마 다시 하면 괜찮을거야 싶었는데 그래 그런거야 보니까 미니, 홈드라마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김수현 작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아요.
    주말극 타임에 편성된 김수현 홈드라마 같지 않게 너무 우중충하고 반등할 여지가 없어 보여요.
    그리고 왕지혜가 너무 오버해서 연기하는 것도 좀 보기 불편합니다.
    젊은 배우들 고루 배치했으면 시대에 맞는 상황을 좀 다양하게 드러낼줄 알았는데....아무튼 김수현스럽지 않네요.
    무자식 상팔자, 목욕탕집 남자들, 엄마가 뿔났다, 이런 타입의 홈드라마가 나올줄 알았는데...전체적으로 음울하고, 시대적으로 화두를 던지는 김작가 특유의 소재도 안보여요.

  • 19. 양심도 없지
    '16.5.9 2:03 AM (1.234.xxx.129)

    자기가 이제껏 쓴 가족드라마 인물 에피소드 다 짜깁기해서 새로운게 없어요. 막장드라마도 그렇게 성의없이 대충 쓰면 욕먹는데 김작가 총기가 어디로 갔나 참 이상하다 싶네요. 20년묵힌 20세기 드라마 돌려보는 느낌이예요.

  • 20. 안봐요
    '16.5.9 6:39 A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왕지혜 그 철없는 오바연기
    부잣집딸은 꼭 어디 모자란 여자여야 한다는 공식이라도
    있는건지
    안봐요

  • 21. ㅜㅜㅜ
    '16.5.9 11:49 AM (223.33.xxx.47) - 삭제된댓글

    전 김수현 가족드라마 너무 좋아했고.. 부잣집 딸들이 서민의 일상에 대해선 잘 몰라 좀 좌충우돌해도 사랑받고 자라 구김없고 밝은 에너지로 결국은 잘 융화되는 모습을 그렸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그래서 김수현 드라마속 부잣집 철없는 부자딸 캐릭터들을 좋아했었어요
    엄마뿔났다에선 고은아여사 . 부모님전상서에서 송선미역할같은거요

    근데 이번.. 특히 왕지혜역할은.... 그냥 그건 모자란 사람이잖아요.
    부잣집딸이라 물정 모르는게 아니라 그냥 기본 교육도 못받은 사람처럼 그려서..... 재미없고 짜증나더라고요
    너무 아쉬워요. 기대많이 했는데 ㅠㅠㅠ

  • 22. ㅜㅜㅜ
    '16.5.9 11:51 AM (223.33.xxx.47)

    전 김수현 가족드라마 너무 좋아했고.. 부잣집 딸들이 서민의 일상에 대해선 잘 몰라 좀 좌충우돌해도 사랑받고 자라 구김없고 밝은 에너지로 결국은 잘 융화되는 모습을 그렸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그래서 김수현 드라마속 부잣집 철없는 부자딸 캐릭터들을 좋아했었어요
    엄마뿔났다에선 고은아여사 . 부모님전상서에서 송선미역할같은거요
    부자라 돈걱정 없이 사는거에 대해선 대리만족감도 느끼고 ㅋㅋ
    근데 이번.. 특히 왕지혜역할은.... 그냥 그건 모자란 사람이잖아요.
    부잣집딸이라 물정 모르는게 아니라 그냥 기본 교육도 못받은 사람처럼 그려서..... 재미없고 짜증나더라고요
    너무 아쉬워요. 기대많이 했는데 ㅠㅠㅠ

  • 23. 참말로
    '16.5.9 7:16 PM (119.207.xxx.52)

    유치하고 지루하네요
    왕지혜네 커플은 특히
    이민 보내버리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107 원영이 계모 친부도 이런일 당했으면 좋겠어요. 4 .. 2016/05/17 1,238
558106 은행영업 시간 이후 밤늦게도 ATM에서 본인 통장에 현금 입금 .. 5 은행 2016/05/17 1,296
558105 전두환 궤변 ˝난 광주사태와 아무 관계 없다˝ 16 세우실 2016/05/17 1,638
558104 취소가능한 해외호텔을 예약했는데, 선결제가 됐어요. 7 환불 2016/05/17 1,225
558103 구스 패딩 빨래 2 지영 2016/05/17 1,428
558102 집나가고 싶어요 3 다 싫어요 2016/05/17 1,059
558101 아버지 무슨 증상일까요,?ㅜ 7 둥이맘 2016/05/17 1,515
558100 3학년아이.. 엄마가 학습에 어느정도 관여하세요?? 그리고 아이.. 연년생 워킹.. 2016/05/17 623
558099 초4논술 둘 중 어디가 나을까요? 5 살짝고민요 2016/05/17 1,137
558098 미 생화학 프로젝트 시설 부산 도입 반대 1인 시위 1 후쿠시마의 .. 2016/05/17 505
558097 no.5 향수 두 종류 아닌가요? 3 루미에르 2016/05/17 997
558096 섬유린스 대신 머리감는 린스 써도 될까요? 10 10개 가까.. 2016/05/17 2,027
558095 친정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 여행~~ 저보고 일정 짜라는데...ㅜ.. 12 제주도 2016/05/17 2,310
558094 고딩 딸아이가 잔기침을 계속하네요 4 푸르름이 좋.. 2016/05/17 1,160
558093 열무김치 맛있는 레시피 어디가면 있을까요? 6 .. 2016/05/17 1,772
558092 두달만에 또 걸린 감기. 왜그럴까요 6 더미 2016/05/17 1,005
558091 전화로 사주 봐주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딴지는 그냥 패스해주세요.. 14 에이스 2016/05/17 3,297
558090 조의금 문의요 6 배고파 2016/05/17 1,106
558089 급) 법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ㅠ.ㅠ 2 ... 2016/05/17 662
558088 카풀이 안좋은 이유가 집중도가 떨어져요. 46 .. 2016/05/17 6,444
558087 편의점 500ml 커피, 딸기 초코우유, 바나나우유... 4 우유 2016/05/17 1,564
558086 이혼도 해주지 않고, 이혼과정에 행패부리는걸 방어하려면. 2 2016/05/17 1,388
558085 근로장려금 신청에 대해서요... 4 신청 2016/05/17 2,863
558084 핵 폐기물 방사능 아파트 안 무섭나요???? 30 worst 2016/05/17 4,926
558083 초등 아이들 저금액수가 얼마나 되시나요? 6 저금 2016/05/17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