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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잘벌면 아쉬울거없으니 결혼안한다는 말좀마요.

부끄러움 조회수 : 19,083
작성일 : 2016-05-08 20:50:51
나이 찰대로찬 여배우들 예를 들면서 그들은 돈 잘버니 혼자사는게 낫다면서 뭐하러 남의집 종살이하냐며 결혼을 노예계약처럼 빗대네요. 피해의식에 쩔어있는건지 무슨. 사랑해서 결혼해서 서로 희생하는것도있음 얻는행복도있는것인데, 결혼자체를 우습게보는거같아요.
IP : 1.240.xxx.136
1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nd첫사랑
    '16.5.8 8:52 PM (121.161.xxx.85)

    원래 현명한 사람이 결혼을 안 하기도 합니다 ^^

  • 2. ----
    '16.5.8 8:53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피해의식 있으세요?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나보다 하면 될걸 뭐 열받아하세요.

  • 3. ...
    '16.5.8 8:54 PM (122.42.xxx.28)

    결혼한게 너무 자랑스러운데 아니라 하니까 화나셨나봐요ㅋㅋ

  • 4. 20대후반
    '16.5.8 8:55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전문직인데 집안좋은 전문직 언니들은 다 결혼안해요... 며느리 되는것 싫다고...얼굴도 다 이쁨. 똑똑한거죠.

  • 5. 내미
    '16.5.8 8:57 PM (211.216.xxx.169)

    전 결혼해서 살고 있지만 31살, 29살 딸들 꼭 ~~~ 결혼해야한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어제 시어머니 오셔서 딸 들 왜 빨리 안치우냐는 소리에 어이가 없습니다.

  • 6. 사랑
    '16.5.8 8:57 PM (203.170.xxx.235)

    사랑해서 결혼해서 서로 희생이라. . . 아직까지 한국은 생계형 맞벌이인 경우, 서로 동등하게 희생이라기 보다는 여자쪽이 결혼후 더 힘든게 많죠. 매력이 있는 여성은 혼자 연애하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결혼했다고 외롭지 않은거도 아니고. . .

  • 7. 성직자
    '16.5.8 8:58 PM (117.111.xxx.178) - 삭제된댓글

    아닌 이상 결혼과 출산을 안하는 것 이기주의 개인주의와도 관련 있는 것 같아요. 전세계적으로 무슬림 인구만 늘어 도둑질 하면 손 자르는 샤리아법으로 통치되는 이슬람 공동체가 될까 두렵습니다.

  • 8. . .
    '16.5.8 8:58 PM (182.224.xxx.118)

    남들이하니까 따라했던 어리석은 중생 혼자로 돌아가고싶다.

  • 9. 사랑
    '16.5.8 8:59 PM (203.170.xxx.235)

    결혼보다는 동거 선호가 점점 높아지리라 봅니다.

  • 10. . . .
    '16.5.8 8:59 PM (211.36.xxx.44)

    결혼을 사랑만으로 하나요
    조건보고 취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렇게 가서 잘못사느니 능력있으면 혼자살겠다는데 왜요

  • 11. 무슬림만
    '16.5.8 9:01 PM (117.111.xxx.178) - 삭제된댓글

    무조건 결혼하고 아이를 다섯명 이상 낳으니... 다른 곳은 다 독신, 딩크, 저출산;;; 기독교 망한 자리는 백프로 이슬람교로 대체되는데...

  • 12. ...
    '16.5.8 9:01 PM (1.240.xxx.136)

    자의든타의든 혼자사는사람들 내지는 현결혼에 불만있는 소수아줌마들 극성맞은 자기주장때문에 결혼에대한 인식이 더럽혀지잖아요.

  • 13. 사실
    '16.5.8 9:01 PM (175.223.xxx.227)

    최소 외벌이 월 세후 500 이하는 결혼 안하는게 맞아요... 냉정한 소리지만 그 아래로는 아이 낳아봤자 노예 하나 더 낳는거죠... 똑똑한 전문직 여자들은 결혼 안하려고 하잖아요..

  • 14. ..
    '16.5.8 9:02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그런데 능력 되는 층에서 결혼이 절실하지는 않은 비율이 높은 건 사실인거 같아요.
    주위에서 보면 본인 돈 잘벌고 집안 괜찮은 애들이 돈 못벌고 집안 안좋은 애들보다 결혼 안하는 비율이 높더라고요.

  • 15. 통계
    '16.5.8 9:03 PM (203.170.xxx.235)

    소수아줌마들 아니예요. 얼마전 통계조사 결과도 나왔어요. 기혼 여성 많은수가 다시 돌아간다면 비혼을 선택하고 싶다 한다구요. 한국에서 여성의 결혼 생활은 너무 힘들어요.

  • 16. ㅇㅇ
    '16.5.8 9:04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똑똑한 전문직이 누가 결혼을 안한다는건가요?
    좀 근거없는 소리좀 하지마요
    전문직은 대부분 다 결혼했어요
    의사 판사 전문직들 미혼이 더 찾기힘들어요

  • 17. ----
    '16.5.8 9:04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결혼에 대한 인식이 '더럽혀'진다고요?
    결혼은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안하는 선택인거지 무슨 더럽혀지고 말게 있나요

  • 18. ㅇㅇ
    '16.5.8 9:06 PM (58.140.xxx.113) - 삭제된댓글

    결혼 많이 하셔서 애 많이 낳고 열심히 돈벌어 키워주세요.
    저 늙어서 국민연금은 그 젊은이들의 세금으로 받게될테니.

  • 19. 그래도
    '16.5.8 9:06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기혼여자들 다시 돌아가도 결혼할껄요?
    그럼 이혼하면 다시 결혼 안해야 정상이죠
    그래도 좋다고 재혼 삼혼하는거봐요

  • 20. 차라리
    '16.5.8 9:07 PM (113.199.xxx.10) - 삭제된댓글

    여자분이면 혼자사세요
    동거는 하지마세요

    여자에게 동거는 얻는거 보다 잃는게 더 많아요

  • 21. Oo
    '16.5.8 9:08 PM (59.147.xxx.152)

    어디서 잘난척은……결혼하는게 문제가아니라 살면서 제대로 인간답게 가족만들어 사는게 어렵고 모두 개인이 해결해야 하니 똑똑한 여자들이 미쳤다고 하겠다고 나서겠어요?
    개개인의 선택인데 뭘 결혼에 대한 인식이 더럽혀졌다 어쨌다 별 희한한 소릴다들어보내요

  • 22. ----
    '16.5.8 9:09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글쎄요 사람 성격 기질 상황은 다 타고난거라
    의존적인 사람 독립적인 사람 상대방을 불행하게 하는 사람, 자기일으르더 열심히 하고싶은 사람, 자아가 강한 사람, 유산이 많은 사람, 남자에게 기대야 사는 사람, 이성없인 못하는 사람 다 다르죠. 정답이 있을까요.

  • 23. ...
    '16.5.8 9:10 PM (1.240.xxx.136)

    만족스런결혼생활 못해서 저러는것도 감사라는걸 몰라서 저러죠. 그저 신세한탄. 논외지만 일단 자녀안낳으면 유방암,자궁암 확률 확 올라갑니다. 그외 설명할수없이 많은 부작용도많구요. 화려한 싱글은 허상이죠. 저 결혼안했습니다. 그저 왜곡된 인식을 퍼트리려는 소수가 싫을뿐입니다. 기혼자분들도 지금있는 자식없이하고 미혼으로 가겠다는 사람 가슴에 손얹고 손들어보시죠.

  • 24. ...
    '16.5.8 9:11 PM (122.42.xxx.28)

    ㅋㅋㅋ 태어나서 결혼한게 제일 대단한 성취인데 사람들이 결혼 별거 아니라고 하네? 자기 능력있으면 안해도 된다고 하네? 빼애액!! 결혼에 대한 인식이 더럽혀지잖아욧!!

  • 25. 원글님
    '16.5.8 9:12 PM (27.1.xxx.108)

    은 자신이 싫으신가봐요 싱글이시라니..
    안 믿기지만..

  • 26. ---
    '16.5.8 9:12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왤케 혼자 열받아하세요?
    그렇다면 유방암, 자궁암 걸릴 확률 높은 그룹되서 화나서 그러시는거에요? 혼자 과대망상으로 열받아하는게 암걸릴 확률 더 높답니다^^

  • 27. 내비도
    '16.5.8 9:14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현 결혼 생활에 불만있는 사람이 소수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설사 소수라 하더라도 그 소수는 자신의 의견을 말 할 수는 있어요. 원글님이 우려하시는 '휩쓸리는 것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원글님이 어떠한 글에 무조건적으로 믿고, 공감하지 않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걸러 듣고 읽으며 생각합니다. 원글님이 바보가 아니듯이 타인들도 바보가 아녜요.
    그리고 자신을 더 갈고 닦고 넓히세요. 결국 더 넓은 다양성을 인정하게 될거예요.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는 것은 어줍짢은 겸손이 아니라, 이치를 알게되기 때문에 절로 숙여지는 것이에요.

  • 28. 내비도
    '16.5.8 9:15 PM (223.62.xxx.101)

    원글님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현 결혼 생활에 불만있는 사람이 소수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설사 소수라 하더라도 그 소수는 자신의 의견을 말 할 수는 있어요. 원글님이 우려하시는 '휩쓸리는 것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원글님이 어떠한 글에 무조건적으로 믿고, 공감하지 않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걸러 듣고 읽으며 생각합니다. 원글님이 바보가 아니듯이 타인들도 바보가 아녜요.
    그리고 자신을 더 갈고 닦고 넓히세요. 결국 더 넓은 다양성을 인정하게 될거예요.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는 것은 어줍잖은 겸손이 아니라, 이치를 알게되기 때문에 절로 숙여지는 것이에요.

  • 29. 현세태가 그런걸
    '16.5.8 9:16 PM (211.36.xxx.249)

    어쩌겠어요 돈이갑인 물질만능주의에사는데 ᆢ
    절에엄청 다니시는 저희시어머님 늘 마음공부 하시며 건강강이최고중요하다시는데 건강하고 각자힘들어도 웃으며최선다하고 사는 저인데 오늘 왜집도없고애도없냐고 서슬퍼렇게잡으시더만요 아들이돈을안갖다줘세라고하니 그럼 여자가해야지 하시네요 웃고는나왔는데 너무너무상처되네요 설사제잘못을인정을하지만 누군가에게호되게을이된이더러운기분 못잊을것같네요

  • 30. . .
    '16.5.8 9:17 PM (211.36.xxx.44)

    자녀안낳으면 유방암,자궁암 확률 확 올라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병원엔 기혼만 잔뜩있던데

  • 31. T
    '16.5.8 9:19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결혼이 뭐라고 인식이 '더럽혀진다'니.. ㅎㅎ
    그저 선택의 문제일뿐이에요.
    결혼을 종교급으로 생각하시나봐요.
    종교라도 그렇지..
    내 종교만 진리라며 문화재 훼손하던 뭐 종교가 떠오르네요.
    편협한 인간들.

  • 32. 자녀
    '16.5.8 9:19 PM (203.170.xxx.235)

    솔직히 지금같은 현실에서는 중산층 노동자 계급에서는 자녀 낳을수록 인생이 더 어려워져요. 자녀가 가져다 주는 기쁨, 가족을 이루는 기쁨, 그런거 말고 경제적인 관점에서만 보자면 자녀는 많은부분에서 손해를 가져와요. 그러니 저출산이 심각해지고 있는거겠죠. 다들 바보가 아니니까.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혼해야 하고, 신중하게 생각해서 자녀 낳아야 합니다. 자신이 뭘 원하는지 잘 생각해보지 않고 그냥 남들 다 결혼하니 결혼하고 남들 다 자녀 낳으니 자녀 낳다보면 이제부터는 자신이 가지 않은 길에 대해서는 신포도 취급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며 살게 되는 순간이 올수도 있죠.

  • 33. 귀리부인
    '16.5.8 9:19 PM (110.11.xxx.199)

    혼자살다 외롭게 불쌍하게...가는사람들 좋아보여요?
    남들 다 결혼해서 가족이루고 사는데....나중에 후회해요...

  • 34. Oo
    '16.5.8 9:20 PM (59.147.xxx.152)

    그럼 김혜수나 최지우나 최화정이나 나이먹을만큼 먹고 돈도 많고 무조건 독신이라 외치지도 않지만 결혼 안하는 연예인들은 뭔가요? 미모 재산 딸릴거 없어도 그냥 하기 싫은 사람들도 있어요
    병걸릴 확률이 걱정이라며 다은 병걸려 자식 남편 두고 죽으면 더 심한거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세상에 있는 병이 여성과질환이 전부도 아니고
    암튼 님의 좁은 소견이 참말 안타깝네요
    현시대는 결혼이 관습이아닌 개인의 선택이예요

  • 35. 과거
    '16.5.8 9:22 PM (1.240.xxx.136)

    우리어머니아버지 세대때는 더 없을때도 더많은자식 더많은고생하며 자식 잘 키웠습니다. 그들보고 꼰대니 뭐니 적대감만 가지고 드라마나보며 현실파악못하는 여자들 진짜.. 누가 일방적으로 희생하라던가요?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있으면있는대로 자족하고살란말이에요. 자기욕심못채워 괜한 억화심정에 결혼자체를 비하하지말고요(실제론 결혼해서 자기몸 잘건사하고 살고있으면서!)

  • 36. 원글님아 ~~
    '16.5.8 9:22 PM (114.204.xxx.104)

    제가 젊고 능력있으면 원글님에게 얼릉 장가갈께요 ^^ 늙었고, 하루하루 근근이 살고, 서울 강북에 20평대 낡은 아파트 하나밖에 없고, 계좌에 조금... 혼자 노후 준비하기도 바빠서 결혼은 물건너 갔고, 꿈도 못꿔요. 다음 생에 태어나면 꼭~ 원글님에게 장가갈께요.

  • 37. 꼰대 마인드
    '16.5.8 9:25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죠 윗님, 혼자살다 혼자가는게 왜불쌍하죠?
    그건 어디까지나 님 생각이지 뭘 후회해요.
    결혼이 안맞는 사람있고 잘맞는 사람이 있는거지.

  • 38. 제도
    '16.5.8 9:25 PM (203.170.xxx.235)

    결혼이란 제도 자체가 국가라는 통치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산물이란 말도 있던데, 결혼이 인간의 자연스런 본능은 아닌거 같고, 행복의 전제 조건은 더더욱 아닌것만은 사실입니다.

  • 39. ..
    '16.5.8 9:26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인데 왜?
    똑같이 돈벌고 맞벌이해도 가사육아는 여자 독박인게 당연하고 통계로 나타나는 한국사회에서 결혼 안하겠단 비율이 여자가 10%나 더 높은건 당연한 현상이죠.

    한국의 결혼은 성인남녀의 결합이 아니라 어린 남자애와 성인여성의 결합이고
    여자가 남자를 애 취급하며 하나하나 가르쳐야 한다는데,
    남자들 군대에선 안시켜도 설거지 빨래 잘만 하다가 결혼만 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애가 되거든요.
    남자들 직장에선 자기일 잘 하면서 집에만 오면 아무것도 못하는 어린애가 되는 특이한 한국가정.

    남자들이 맞벌이는 당연하다고 외치면서 맞벌이시 여자 한쪽의 일방적 희생으로 굴러가는게 가정이니...

  • 40. ..
    '16.5.8 9:30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인데 왜?
    똑같이 돈벌고 맞벌이해도 가사육아는 여자 독박인게 당연하고 통계로 나타나는 한국사회에서 결혼 안하겠단 비율이 여자가 10%나 더 높은건 당연한 현상이죠.

    한국의 결혼은 성인남녀의 결합이 아니라 어린 남자애와 성인여성의 결합이고
    여자가 남자를 애 취급하며 하나하나 가르쳐야 하고 애처럼 일일이 챙겨줘야 한다는데,
    남자들 군대에선 안시켜도 설거지 빨래 잘만 하고 애처럼 안챙겨줘도 잘하다가 결혼만 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애가 되거든요.
    남자들 직장에선 자기일 잘 하면서 집에만 오면 아무것도 못하는 어린애가 되는 특이한 한국가정.

    남자들이 맞벌이는 당연하다고 외치면서 맞벌이시 여자 한쪽의 일방적 희생으로 굴러가는게 가정이니...

  • 41. 웃긴소리
    '16.5.8 9:30 PM (221.146.xxx.248) - 삭제된댓글

    정작 매력이 없거나
    돈이 없거나
    둘중에 하나가 부족하니 결혼을 못하는 것이지요
    본인의 눈높이는 높은데
    우리 솔직해 지자구요.
    무슨 전문직군 종사자들이 다 미혼이겠네요.
    그렇게 결혼이 돈만 있으면 할 필요가 없다면..
    전문직에 한달에 한장이상 버는 입장에서
    결혼안한 사람은 거의 없어요. 적어도 돈을 어느정도 이상 벌면 결혼해서 가정 꾸리는 것이
    다음 도전과제거든요.

  • 42. Oo
    '16.5.8 9:33 PM (59.147.xxx.152)

    결혼환상병도 걸리면 원글처럼 되는군요 없으면 없는대로 찌그러져 살래 헐…대충 만족하고 사는게 싫어서 결혼안하는게 개인선택 인거죠
    6.25전쟁후에 폐허에서도 살았으니 지금 판자촌도 만족하며 살아라 뭐이런 논리??현명한 여자들도 남자들도 그런짓은안하지 제한몸 건사할 원룸이낫지 가족들 버글거리는 판자촌같은 인생을 누가 좋아한다고ㅉ

  • 43. 웃긴소리님
    '16.5.8 9:34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그건 철저히 남자들 입장이죠.
    결혼하면 공짜 파출부 하나 얻는건데 안할 이유가 없죠.
    여자는 아무리 본인이 잘나고 전문직이어도 남자의 공짜 파출부로 들어가는거고요.

  • 44. ...
    '16.5.8 9:36 PM (119.64.xxx.92)

    원글님은 싱글남성 아닌가요?

  • 45. ㅇㅇ
    '16.5.8 9:37 PM (114.200.xxx.216)

    남자는 결혼하면 공짜 파출부 두지..권태기오면 바람피고 한눈팔지..이런 상황에서도 여자는 애딸리면 대부분 경제적 능력도 없어서 이혼도 못하지.....진짜 싫어요결혼...여자한텐 ㅠ

  • 46. 황당
    '16.5.8 9:37 PM (119.70.xxx.204)

    결혼을 뭐 신이내린 굉장히 신성한뭔가로
    착각하는듯
    지금과같은 결혼방식이 정착된지 얼마되지않았어요
    아마 얼마가지나면 결혼이란제도는
    또다시바뀔겁니다
    한국사회에서 결혼은 여자의 희생을
    강요하는면이 굉장히많아요
    맞벌이같은경우 죽을만큼힘든경우도많아요
    이런제도가 바뀔때가되었죠

  • 47. ...
    '16.5.8 9:38 PM (1.240.xxx.136)

    그러니 그정도 인생으로 더이상 발전없이 사는겁니다. 인스턴트만 먹어도 맛있으니 그걸로 만족하는..ㅉ 내가아는게 전부인줄아는 우물안개구리. 저런사람이 자기생각이 진리인것마냥 퍼트리니 나라가 흔들리지. 당장 님들 부모는 희생하면서 또 큰행복느끼며 살았어요.

  • 48. 웃긴소리
    '16.5.8 9:38 PM (221.146.xxx.248) - 삭제된댓글

    전문직군에 종사하는 여자들 중에 시집안가는 사람은 없어요 눈높이에 안맞아서 못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달에 천만원 이상 여자가 버는데 거기에 맞출수 있는 남자가 흔치 않거든요.
    전문직이 아니라 모르시는듯..

  • 49. 연애결혼도
    '16.5.8 9:39 PM (27.1.xxx.108) - 삭제된댓글

    100년도 안 된 역사에요 서양이나 동양이나..
    예전이나 강제결혼이고 아예 죽어야 대다수가 끝나니..

  • 50. 원글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16.5.8 9:41 PM (124.199.xxx.252)

    당사자들은 희생을 안해봤으니 눈에 안차는 사람과 맞출 필요를 못느끼죠.
    걍 삶이 다른거예요

  • 51. ...
    '16.5.8 9:44 PM (222.234.xxx.110)

    혼자서 독립해서 안정적으로 20평대 아파트에 살아봐요.
    직장은 직장대로 다녀야하고
    집청소부터, 빨래 설겆이 요리까지 일이 끝이 없어요.
    가끔은 대청소해야하고 가끔은 냉장고도 정리 해야하고.
    시간나면 쉬고싶고, 그냥 취미생활이라도 조금 즐기고 싶지,
    다른 사람 뒤치닥거리 하고 싶지 않아요.
    외로우면 그냥 가끔 친구들 만나서 술이나 한잔 하고 싶은정도죠.
    내 삶에 누군가를 끌어들이기에는 너무너무 진심으로 너무너무 귀찮아요.

  • 52. ㅎㅎㅎㅎ
    '16.5.8 9:45 PM (118.33.xxx.46)

    돈 잘벌고 똑똑하고 어쩌고 해도 가정이라는 울타리에서 여성의 역할은 하나 달라지는 거 없어요. 몇배는 더 고단하게 사는 건 비슷함. 여성의 뇌와 남성의 뇌가 다르다면서 여성의 모성 어쩌고 하잖아요. 어린아이가 울면 여자는 모성애가 있어서 돌아보고 관심 갖는데 남자들은 전혀 그런게 없다고 주장하는 게 세상이에요. 결혼해도 우리나라 남자들은 하나도 달라지는 거 없어요. ㅎㅎ 일부 정말 양성평등이 뭔지 아는 남자들이나 여성과 동등하게 가사,양육을 하죠. 결혼생활이라는 게 사랑하나로 시작해도 삐걱거리는데 ...남들보다 몇 수 앞을 보고 사는 사람들이 섣불리 안하죠. 물론 전통적인 가치관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별 무리없이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다들 결혼도 잘하고 잘살긴 하더군요.

  • 53. ..
    '16.5.8 9:46 PM (1.240.xxx.136)

    다른게 아니라 틀린겁니다. 틀린걸 맞다고 당당히 말하는게 요즘 트렌드인가? 부끄러움이 없으니 저러는거에요. 삼호성인이라고 들어보셨나. 자기자신도 바르게 산 부모덕에 이세상 빛본주제에말이죠.

  • 54. Oo
    '16.5.8 9:47 PM (59.147.xxx.152)

    그럼 너님은 그렇게 손가락 쪽쪽 빨며 아이 ~행복해하며 자식12명 낳아 저질 평균화에 만족하며 너무 좋다하고 살면 딱 되겠네요 뭘결혼도 안해본 주제에 남들 결혼에 간섭질은꼴깝이네

  • 55. ???
    '16.5.8 9:47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모든 사람이 다 자기같은건 아닌데.. 본인이 안겪어본거, 안해본 생각은 그냥 다 부정하고 싶은가요?
    저는 남들 다 해서 따라 하는 결혼, 남들 다 낳아서 떠밀려 낳는 애가 더 위험한 것 같은데요. 오히려 이런 회의적인 생각 한번 없이 행복한 가정, 결혼에 대한 로망이 큰 사람들이 저는 더 신기해요. 기혼인 사람들은 많지만 좋은 남편, 좋은 부인, 좋은 엄마, 좋은 아빠는 별로 없죠.

  • 56. ^^
    '16.5.8 9:48 PM (219.240.xxx.39)

    진짜 똑똑이들이 결혼 잘하죠.
    헛똑똑이나 성격파탄자들만 솔로로 많이 남더라는...

  • 57. ...
    '16.5.8 9:48 PM (222.234.xxx.110)

    그런 생각은 해요. 내가 아직 20대고,
    돈도 그럭저럭 있고 돈도 제법 벌고있다면, 결혼을 했을거에요.
    그때는 누군갈 위해 요리도 하고 싶고, 같이 오붓하게 식사를 하고 싶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이젠 30대고 지금은 아니에요.
    그 오붓한 식사를 위해 동동거리는건 내 일이고 그 뒤에 뒤처리조차 내 일인데
    귀찮아죽겠어요.
    그런데 아마도, 이것보다 훨씬 더 귀찮은 일들이 많겠죠.
    양육이라던가, 시댁문제라던가.
    그냥 뭐가 문제냐고 하면 이미 결혼해도 꼭 행복할 수 없다는걸 알고
    결혼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되어버렸다는게 가장 큰 문제에요.
    그래도 그럴일은 없겠지만 원빈같은 남자가 나타나면 아마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겠죠.

  • 58.
    '16.5.8 9:48 PM (27.1.xxx.108)

    다른거지 틀린게 아닙니다
    시대를 잘못 타고나신 듯 하니 안타깝네요

  • 59. 성직자도 아닌데
    '16.5.8 9:50 PM (117.111.xxx.199) - 삭제된댓글

    이기주의 개인주의로 결혼안하는 건 사회적 문제 맞아요 무슬림 인구만 늘어가고 있다는 건 정말 큰 문제에요 이슬람교 국가는 무신자론자 사형시키는 곳 많아요

  • 60. 그리고
    '16.5.8 9:51 PM (117.111.xxx.199) - 삭제된댓글

    사람은 혼자 있으면 병들어요 혼자 살아봐서 알아요

  • 61. 남자
    '16.5.8 9:53 PM (223.62.xxx.233)

    로 의심되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
    아니면 정원씨인가
    또 나왔다 이슬람

  • 62. ssss
    '16.5.8 9:54 PM (211.217.xxx.110)

    결혼은 신성한 게 아니에요,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의 제도 중 하나지.
    그리고 한국 여자들이 결혼하면 독박이라는 말은
    결혼을 생계형으로 하는 여자들이 99%이기 때문이에요.

  • 63. ㅉㅉㅉ
    '16.5.8 9:55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은 노총각같고 번식탈락 공포에 시달리는거 같은데ㅉ여러 여성들이 말해줘도 말이 안통하고 자기 말만 하니 어떤 여성과 대화가 통할까?
    무릇 여성이란 훈계의 대상이지 대화나 커뮤니케이션의 대상이 아니라 생각하는게 원글남의 댓글에서 드러나네요.
    ㅉㅉㅉ

  • 64.
    '16.5.8 9:56 PM (219.240.xxx.39)

    괜찮다~싶은 남자는 모두 유부남
    괜찮다~싶은 여자도 거의 유부녀인데는
    이유가 있겠죠.

  • 65. ㅉㅉㅉ
    '16.5.8 9:56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은 노총각같고 번식탈락 공포에 시달리는거 같은데
    여러 여성들이 말해줘도 말이 안통하고 자기 말만 하니 어떤 여성과 대화가 통할까?
    무릇 여성이란 훈계의 대상이지 대화나 커뮤니케이션의 대상이 아니라 생각하는게 원글남의 댓글에서 드러나네요.
    ㅉㅉㅉ

  • 66. ㅎㅎ
    '16.5.8 9:58 PM (125.180.xxx.190)

    여긴 피해망상 아줌마들이 많아서 그래요

  • 67. ..
    '16.5.8 10:01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피해망상 아줌마들이 왜 많을까요?
    피해당한 아줌마들이 많으니 그런거죠.

    피해 안당했는데 망상하는게 피해망상,
    피해를 당했으니 피해를 토로하는건 피해자.

    오케이?

  • 68. ..
    '16.5.8 10:06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왜 피해망상 아줌마들이 많을까요?
    피해 당한 아줌마들이 많으니 그런거죠.

    피해를 안당했는데 피해를 토로하는건 피해망상,
    피해를 당한걸 토로하는건 피해자,
    여기 아줌마들 피해자가 많은거고요.

    어머니 세대들이 희생하고도 행복했다고 주장하시는데
    '딸들아 너희들은 나처럼 살지 말아라~' 라고 가르친 것도 어머니 세대입니다.
    진정 어머니들이 행복했다면 딸들을 그렇게 가르쳤을까...

  • 69. ..
    '16.5.8 10:12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헛똑똑이, 성격파탄자, 유방암 자궁암 고위험군..
    결혼 안한다는 이유로 별의별 소리를 다 듣네요.

  • 70.
    '16.5.8 10:16 PM (125.182.xxx.27)

    원글님은 꼭 결혼하셔서 아이들 키우며 행복하게사세요
    그런데 혼자사는 사람도 존중하시길 세상사 각각 사는방식이 다양한데 원글님이야말로 자신이 한말이 진리인양 가르치려드는 데 그런자세는 틀린거라고 생각이드네요

  • 71. 그러니
    '16.5.8 10:2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님은 꼭 빨리 결혼해서 옛날 부모님들처럼 애들 여섯 일곱 꼭 낳고 없어도 행복하게 사세요.

  • 72. 그러니
    '16.5.8 10:22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님은 꼭 빨리 결혼해서 옛날 부모님들처럼 애들 여섯 일곱 꼭 낳고 돈이 씨가말라도 행복하게 사세요.

  • 73. ......
    '16.5.8 10:22 PM (125.191.xxx.79) - 삭제된댓글

    말은 똑바로 해야죠.
    결혼을 우습게 보는게 아니고 공포스럽게 생각하는 겁니다.
    결혼에 딸려오는 수많은 짐들을요

  • 74. Oo
    '16.5.8 10:22 PM (59.147.xxx.152)

    바르게 산 부모덕에 이세상 빛본주제에 결혼도 안하고 보이지도 않는 신을 모신다고 성직자가된 모든 스님 수녀님 등등은 아주 나쁜 사람들이군요 인생은 자신의 선택입니다 주제넘게 떠들지 마세요

  • 75. ㅎㅎ
    '16.5.8 10:24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돈없고 빽없고 기댈곳 하나 없어도 옛어른들처럼 애들 줄줄이 낳아서
    행복하게 사실 원글님 생각하니 참 멋지네요.

  • 76. . .
    '16.5.8 10:30 PM (182.224.xxx.118)

    여자는 혼자가 더 오래 행복하게 산다잖아요.마실다니며 산더미같은 부억떼기일 안하고 주변 시짜 스트레스안받고, 50쯤 넘어서는 혼자살아도 괘안은듯

  • 77. ...
    '16.5.8 10:31 PM (1.240.xxx.136)

    우선순위의 차인거죠. 곧죽어도 내가우선인데 옛부모님세대처럼 마인드가 되겠어요? 스님,수녀같은 특수한경우와 자기를 비교하기엔 스스로도 안부끄러운지? 암튼 야소귀에경읽기. 알아서 사시고 그책임은 본인이 지시길. 나중가서 남탓말고.

  • 78. 신포도
    '16.5.8 10:32 PM (223.62.xxx.71)

    신포도 기전도 있어요. 괜찮은 사람과 못하는 사람들

  • 79. Oo
    '16.5.8 10:39 PM (59.147.xxx.152)

    괜찮은 여자들이 아무리 대쉬해도 안넘어오니 열폭하는 마음에 아무나 여자들한테 왜 결혼 안하냐 외치는 모양인데 걱정마세요 님보다 괜찮은 좋은 남자들은 다들 좋은여자만나결혼해서 자식낳고 잘 살고 있으니 인류번영에는 문제가없어요 그리고 뭔 남인생 걱정을…보아하니 님인생 단도리도 못해이런 찌질한 논리나 펴고 있으면서

  • 80. ㄴㄴㄴㄴ
    '16.5.8 11:03 PM (211.217.xxx.110)

    원글 남자라는 전제로요
    남자가 생계수단인 여자한테 호구 잡히지 말고 혼자 벌어서 혼자 쓰다 세상 뜨세요.

  • 81. 능력없는뇬
    '16.5.8 11:19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늙어서도 돈 벌고 노후걱정 없었으면 결혼 안 했을 겁니다..ㅠㅠ

    근데 결혼한 지금도 노후걱정은 태산같다는 게 함정…ㅠㅠㅠㅠ

  • 82. 되게 심각하심
    '16.5.8 11:29 PM (123.254.xxx.117)

    저도 애낳고사는 삶 선택해서 결혼해서
    희생하고 행복도 느끼며 살고있지만
    결혼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기혼의 삶을 선택했을뿐.

    애낳고사는건 때론 생물체적 본능에가깝지않나
    싶기도하고요.

    혼자인생즐기면서 유전자전달꼭안해도된다고
    생각합니다.

  • 83.
    '16.5.8 11:30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똑똑한 여자들이 이거저거 재고 안넘와주니 열받은 노총각 같음.
    예전처럼 여자들이 결혼해서 애기 낳고 남편 받들어 주고 시집 종살이 하며 '희생'하고 살아줘야 하는데 그걸 못하니 부아가 치미는거죠.
    쯧쯧.. 세상이 변했단다.
    여자던 남자던 결혼은 선택인 시대죠.
    혼자 후진국 마인드로 꽁해 가지고 터뜨리지 못하는 울분을 이런데다 푸는거 같네요.
    실제 마음에 드는 여자 면전에서 똑같은 말 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여자 앞에서는 이런 속마음 까발리지 못한다면 천하의 찌질이인 것이고, 당당하게 자기 소신 밝혀서 맨날 차인다면 그건 또 어쩔수 없겠네요. 화이팅 하십쇼.

  • 84. 자연도태
    '16.5.8 11:51 PM (219.255.xxx.45)

    자의던 타의던 결혼 안하고 혼자 살겠다고 하거나 결혼했어도 자식을 안낳고 딩크로
    산다는 부류들 모두 지들 결정이니 굳이 뭐라하지 않는데 나중에 늙어서 타 부부들
    자녀들이 내는 세금으로 연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각설하고 열성 유전자는 자연
    도태 되는게 맞으니 싱글이던 딩크건 열성유전자를 더 이상 퍼트리지 않으니 다행 인겁니다.
    만에 하나라도 그런 열성 유전자들이 실수로 약간이라도 또 있게된다면 자연의 법칙에 미세
    하게나마 혼란과 혼돈이 오게되니 그런 혼란을 막기 위해서 자연은 그 열성들이 도태 되도록
    하는겁니다. 자연도태설 이거 괜히 나온거 아닙니다.

  • 85. 푸핫
    '16.5.8 11:55 PM (175.223.xxx.227)

    원글이 번식탈락된 아재인가봐요?? 원글이같은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능력없는 남자는 도태되는게 맞아요... 푸핫

  • 86. ㄴㄴㄴ
    '16.5.8 11:55 PM (211.217.xxx.110)

    무슨 애들이 낼 세금부심?
    독신자들이 지금 기혼자 연말정산 받는 만큼 세금 더 내고 있거든요?!

  • 87. ...
    '16.5.9 12:19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나참 세금은 지금도 독신들이 더 많이 내거든요? 공제되는 거 하나 없이?
    게다가 애들 의무교육, 급식 받는 거에 독신자들 세금 들어가지만 그렇다고 독신자들이 뭐라 하는 거 봤어요?
    그리고 싱글이나 딩크는 열성 유전자니 도태되는게 자연법칙이라는 건 무슨 말같지도 않은 이론인지 모르겠네요.

  • 88. ...
    '16.5.9 12:19 AM (74.105.xxx.117) - 삭제된댓글

    자연도태? 되게 재밌는 생각이네요. 잘난 사람들중에 혼자 살거나 애없이 부부만 사는 사람들 수없이 많은데...
    결혼이 뭐 대수인가요? 애야 생각없이 생겨서 낳은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뭘 대단한 유전자라고 자연도태 운운하는지.
    아무튼 여기는 결혼하고 아이낳은 부심 대단한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주부들 사이트라서 그런지.
    그리고 직장다니면서 미혼때 제대로 세금내본적 있는 사람은 자기자식이 나중애 세금 어쩌구 그런말 하지 않아요.
    보통 집에서 인터넷만 하는 잘 몰모르는 사람들이 세금 운운해요. 비혼으로 직장다니면서 세금 내면서 사는 싱글이나
    맞벌이 딩크부부가 내는 세금은 생각 못하나요? 교육세,지방교육세 이런건 뭔지.

  • 89. ..
    '16.5.9 12:19 AM (223.33.xxx.229) - 삭제된댓글

    '딸아 넌 엄마처럼 살지 말아라' 고 가르친 사람들이 지금의 70대 어머니들이고
    여자는 능력있음 시집 안가도 된다고 가르친 사람들도 지금의 70대 어머니들입니다.
    당신이 젊은 여자들이 닮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희생해서 너무나 행복해했다고 주장하는 70대 어머니들이 그런 말을 했죠.
    젊은 여자들이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 못해서 그따위 소리 한다고 젊은 여자들 훈계하러 오신건데 실상은 당신이 롤모델로 삼는 70대 어머니들이 그런 말을 했다고요.
    나이 먹을만큼 먹고 사리분별하는 성인여성들을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 못하는 10대 초딩 정도로 취급하고 훈계하러 오신 듯 한데 실상을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 90. ...
    '16.5.9 12:23 AM (74.105.xxx.117)

    자연도태? 되게 재밌는 생각이네요. 잘난 사람들중에 혼자 살거나 애없이 부부만 사는 사람들 수없이 많은데...
    결혼이 뭐 대수인가요? 애야 생각없이 생겨서 낳은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뭘 대단한 유전자라고 자연도태 운운하는지.
    열성,우성 이런 유전자 따지면서 애갖는 사람 전세게에 몇이나 되는지? 인간은 진화하면서 본능으로만 행동하는 자와 그렇치 않은 자로 나뉩니다. 동물과는 달라요.
    자연도퇴란 자연에서만 있는 일이에요. 인간세계는 생각하고 발전하고 진화하는거 자체가 허허벌판 자연과는 다르죠.

    아무튼 여기는 결혼하고 아이낳은 부심 대단한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주부들 사이트라서 그런지.
    그리고 직장다니면서 미혼때 제대로 세금내본적 있는 사람은 자기자식이 나중애 세금 어쩌구 그런말 하지 않아요.
    보통 집에서 인터넷만 하는 잘 몰모르는 사람들이 세금 운운해요. 비혼으로 직장다니면서 세금 내면서 사는 싱글이나
    맞벌이 딩크부부가 내는 세금은 생각 못하나요? 교육세,지방교육세 이런건 뭔지.

  • 91. 자연도태
    '16.5.9 12:29 AM (219.255.xxx.45)

    번식은 아재만 하남요? 아짐도 하겠죠? ㅎㅎㅎ 도태도 아재나 아짐 둘다 하더구만.원글이 미혼 이라지만
    저런 마인드면 이미 앤이 있거나 아니라면 필히 좋은 연을 만나 가정을 이룰것 같네요.원글이 원론적이면
    서 당연한 말을 하는데 비웃거리는 군상들은 뭔지...번식, 번식 거리는것들 지들도 지 부모의 번식으로
    태어났건만 지들은 누구 말처럼 다리밑에서 주어왔나.ㅋ. 코모도 왕도마뱀은 처녀 생식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내 아들 딸들이 커서 돈벌어 세금내지 누가 돈을 벌어 세금내슈? 부모가 엄청 부자라서 재산 물려
    받지 않는 이상 혼자사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 경제적으로 곤궁하던데,결국 늙어서 돈이 없어 사회보장
    제도 도움 많이 받더구만,내 경험으로 보면 결혼전에 월급을 많이 받았는데도 잘 모이지가 않았는데 결혼
    하니 잘 모이더군요.암튼 혼자 사는게 편하면 혼자 살아도 되는데 자기들 그런것 엄청 부심 떨지 않길.,이상
    해 보입니다.꼬리 잘려 없는 여우가 꼬리가 있는 정상의 여우들에게 너희들 꼬리 있는게 이상하니 다 자르
    라고 하던지.꼬리가 없으니 엄청 좋다는 그런 웃기는 소리를 안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결혼 안하고
    싱글로 살거거나 딩크로 살 사람들 돈 많이 벌어놓으슈 늙어서 울 애들들 등꼴 빼먹지 말고.ㅎㅎㅎ~

  • 92. 자연도태
    '16.5.9 12:46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인간이 아주 대단한 존재인가요? 자연을 지배하고 운명을 거스를수 있나요?
    인간은 자연의 한부분이고 아주 미약하고 소소한 존재입니다.먼지같습니다.
    인간이 타 동묿
    인간이란 동물말고 다른 동물의 세계에서도 인간하고

  • 93. 자연도태님
    '16.5.9 12:47 A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혼자 사는 노인들 늙어서 돈없고 사회보장 받는다고 비웃으시는데
    지금 노인세대는 99.99% 가 결혼했던 세대들입니다.
    얼굴도 안보고 혼인하던 세대들이죠.
    한번 그들에게 물어보세요. 전부 다 자식들 있어요.
    남편 죽고 유산은 아들에게 물려주니 아들은 부양 거절해서 가난한 독거노인 된 할머니들 너무나 많아요.
    뉴스에 났던, 사망 몇달만에 발견된 할아버지도 자식이 칠남매인데 모두 부양을 거절했다고 하고요.
    자식이 본인을 부양해줄거라 생각해서 든든하신 모양이고 독신들이 불쌍하신 모양인데
    본인 노후준비나 잘하시길... 앞으로는 자식에게 노후 의지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 94. 자연도태님
    '16.5.9 12:48 A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혼자 사는 노인들 늙어서 돈없고 사회보장 받는다고 비웃으시는데
    지금 노인세대는 99.99% 가 결혼했던 세대들입니다.
    얼굴도 안보고 혼인하던 세대들이죠.
    한번 그들에게 물어보세요. 전부 다 자식들 있어요.
    남편 죽고 유산은 아들에게 물려주니 아들은 부양 거절해서 가난한 독거노인 된 할머니들 너무나 많아요.
    뉴스에 났던, 사망 몇달만에 발견된 독거 할아버지도 자식이 칠남매인데 모두 부양을 거절했다고 하고요.
    자식이 본인을 부양해줄거라 생각해서 든든하신 모양이고 독신들이 불쌍하신 모양인데
    본인 노후준비나 잘하시길... 앞으로는 자식에게 노후 의지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 95. ..
    '16.5.9 12:52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자식을 노후보장의 수단으로 생각하시네요.
    자식 등골 빼먹고 살지 맙시다..

  • 96. ...
    '16.5.9 12:54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혼자 사는 노인들 늙어서 돈 없어도 자식 있으면 사회보장조차 못받는 경우 많아요.
    폐지줍는 노인들이 그런 경우.
    애초에 자식 없으면 나라에서 집도 주고 돈도 주고 폐지 주으며 살 필요가 없다고.
    어찌보면 저 윗님의 말이 맞을수도 있어요.
    저 님 자식 낸 세금으로 자식없는 사람들이 복지혜택 받고 저 님은 폐지줍..신세될수도 ㅠ

  • 97. ...
    '16.5.9 12:55 AM (119.64.xxx.92)

    혼자 사는 노인들 늙어서 돈 없어도 자식 있으면 사회보장조차 못받는 경우 많아요.
    폐지줍는 노인들이 그런 경우.
    애초에 자식 없으면 나라에서 집도 주고 돈도 주고 폐지 주으며 살 필요가 없다고.
    어찌보면 저 윗님의 말이 맞을수도 있어요.
    저 님 자식들 낸 세금으로 자식없는 사람들이 복지혜택 받고 저 님은 폐지줍..신세될수도 ㅠ

  • 98. 자연도태
    '16.5.9 1:02 AM (219.255.xxx.45)

    인간이 아주 대단한 존재인가요? 자연을 지배하고 운명을 거스를수 있나요?
    인간은 자연의 한부분이고 아주 미약하고 소소한 존재입니다.먼지 같습니다.
    인간이 타 동물보다 더 진화 했을뿐이지 뭐가 다릅니까? 도태요? 인간이란
    동물도 당연히 자기 유전자 남기고 싶어하는게 극도의 자연법칙이고 순리입니다.
    그 자연법칙에 어긋나면 토태 되는겁니다.혼자 살고 싶으면 그렇게 살다가
    사라지면 됩니다.뭐가 좋다고 그걸 정당화하고 그 논리를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인간이 태어나고 살다가 죽는곳이 자연이고 자연의 법칙이지 뭔 황당한...
    여긴 자연이 아닌가?

    우리 집 세금 많이 냅니다.건보료중 우리 부모님들이 사용하지도 않는 요양보험료도
    내고 병원 자주 가지도 않는데 수십만원씩 건보료 냅니다.1.2종 생보자들 그 돈으로
    병원비 약값 내는겁니다.우리집 조만간 월급 생활 끝나면 어디에서 생활비를 벌어서
    써야합니다.국민연금 냈어도 이미 윗대 논네들이 타먹고 없죠 그걸 우리 자식들이
    벌어서 내면 조금이라도 우리가 받아먹고 삽니다.잡썰 치우고 암튼 혼자라도 잘먹고
    잘살면 되는겁니다.늦었는데 출근하려면 자러 가야겠네요...

  • 99. 자연도태
    '16.5.9 1:13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논리가 딸리면 억지를 부리죠.지금의 상황을 말하는건데 옛날 논네들 끌어들여
    뭔 소리들을 하남요? 숲을 보구 말하는데 숲속에 떨어진 낙옆을 보구 뭐라 말하는건
    비약이 심한거구.지금의 폐지 줍는 노인들 시대에 혼자 살겠다고 부르짓는 사람들이
    있었고 팅크가 있었나요? 지금 시대를 말하는거구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한거를 말하는데
    쌩뚱맞게 폐지가 어쩌고 저쩌고...ㅎ,,위에 댓글단 님( (219.241.xxx.147 자연도태님)
    이미 우린 어느 정도 노후 대비를 하고 있으니 걱정마시고 님이나 던 마니 버세요.
    담주에 천안에 내려가서 20년이나 넘게 묵혀둔 땅 건물 세우기 전에 놀리기 뭐해 주차
    장이나 만들까 하고 공사업자 만나러 갑니다. 염려해줘서 감쌰합니다...ㅎ~
    진짜로 자러 갑니다.

  • 100. 자연도태
    '16.5.9 1:15 AM (219.255.xxx.45)

    논리가 딸리면 억지를 부리죠.지금의 상황을 말하는건데 옛날 논네들 끌어들여
    뭔 소리들을 하남요? 숲을 보구 말하는데 숲속에 떨어진 낙옆을 보구 뭐라 말하는건
    비약이 심한거구.지금의 폐지 줍는 노인들 시대에 혼자 살겠다고 부르짓는 사람들이
    있었고 팅크가 있었나요? 지금 시대를 말하는거구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한거를 말하는데
    쌩뚱맞게 폐지가 어쩌고 저쩌고...ㅎ,,위에 댓글단 님( (219.241.xxx.147 자연도태님)
    이미 우린 어느 정도 노후 대비를 하고 있으니 걱정마시고 님이나 던 마니 버세요.
    점 세개 ,,,( (119.64.xxx.92) 님도 던 마니 버시구요.
    담주에 천안에 내려가서 20년이나 넘게 묵혀둔 땅 건물 세우기 전에 놀리기 뭐해 주차
    장이나 만들까 하고 공사업자 만나러 갑니다. 염려해줘서 감쌰합니다...ㅎ~
    진짜로 자러 갑니다.

  • 101. ....
    '16.5.9 3:31 AM (112.159.xxx.101)

    아이러닉 하죠.
    그렇게~ 결혼 하지 말라고하고
    결혼 안해도 행복하다고들 하는데

    정작 30대 남성의 절반은 결혼을 못하고
    30대 여성의 30%는 결혼을 안했네요.

  • 102. 뭔소린지
    '16.5.9 7:23 AM (110.70.xxx.122)

    얼마나 할일없고 목적의식없고
    무능하면

    결혼을.. 일생일대 최고의일로 생각을 하는지?

    난 이런여자들 보면 한심해서 말하고 싶지않음

  • 103. 으이그
    '16.5.9 7:31 AM (175.223.xxx.121)

    이사람아!!~
    결혼은 환상이 아니라
    지극히 현실이고
    내가 해보니
    결코 아무나 개나소나 할것이 아니구만!!
    무슨소릴 하는건지 몰러~~~~!

    이 좋은 세상에 뭣하러 결혼이란 희생구덩이로
    내몸바치고 살까요?

  • 104. ...
    '16.5.9 7:50 AM (50.172.xxx.63) - 삭제된댓글

    대가족 안에서 서로 챙겨주던 관습도 무너지고
    노인들은 노인들대로
    젊은이들은 젊은이들대로 사는 게 힘들어지고
    여자들을 돈벌이로 내몰면서도
    실제 결혼생활에서는 가사, 육아를 혼자 전담하라고 윽박지르는 분위기가 팽배하니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것이겠죠.

    원글님의 말도 일리가 없지는 않아요.
    남녀평등 열심히 주장하던 사람들 중에 가부장적인 남편과 시댁에 부딪혀 과감하게 이혼하고
    애없이 혼자 돌싱으로 살면서 50 안팎을 바라보는 여성인구가 생각보다 많고
    제 주위에도 이런 여자들과 비슷한 연령대의 노처녀들이 여럿 있는데요.

    후회하는 건 맞습니다.

  • 105. ...
    '16.5.9 7:55 AM (50.172.xxx.63)

    대가족 안에서 서로 챙겨주던 관습도 무너지고
    노인들은 노인들대로
    젊은이들은 젊은이들대로 사는 게 힘들어지고
    여자들을 돈벌이로 내몰면서도
    실제 결혼생활에서는 가사, 육아를 혼자 전담하라고 윽박지르는 분위기가 팽배하니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것이겠죠.

    원글님의 말도 일리가 없지는 않아요.
    남녀평등 열심히 주장하던 사람들 중에 가부장적인 남편과 시댁에 부딪혀 과감하게 이혼하고
    애없이 혼자 돌싱으로 살면서 50 안팎을 바라보는 여성인구가 생각보다 많고
    제 주위에도 이런 여자들과 비슷한 연령대의 노처녀들이 여럿 있는데요.

    후회하는 건 맞습니다.
    열이면 열 다 후회하고 늦게라도 결혼을 한 경우엔 오십을 바라보면서도 애를 낳으려고 노력해요.

    그런데 그렇다고해서 지금 한국의 현실이
    사랑 하나만 보고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살아가기에 어려움이 산넘어 산인 것도 사실이니...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도 후회안할 수 있을까... 하는 상황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면야 누군들 안하겠나 싶네요.

  • 106.
    '16.5.9 8:06 AM (90.195.xxx.130)

    결혼은 사랑으로 맺어지는건데 자꾸 돈이랑 연관 시키는 골디거들이.. 야 돈있으면 결혼왜해? 라고 말하는거에 원글이 비난한건데, 무슨 리플이 산으로 가네요. 도태 얘기도 나오는거 참 가관이네요.
    그럼 예전에 흑인들은 다 멸종되었게요? 그때 다 멸종 되었으면 지금의 오바마가 과연 있었을까요?
    무슨 이렇게 인생 쉽게 포기하는 인간들이 많아졌죠? 결혼은 아름다운겁니다. 물론 힘든일도 있고 현실이니까, 혼자가 편하다면 혼자 사셔도 됩니다. 결혼 하라고 강요안해요. 다만, 돈있는데 왜 결혼하냐는 이상한 논리좀 피지 말아줬음 좋겠어요 .이러니까 한국여자들이 골디거란 소리를 듣는겁니다.

  • 107. 근데
    '16.5.9 8:23 AM (111.65.xxx.125) - 삭제된댓글

    과거에도 모두 다 결혼하는건 아니었어요...
    성직자나,, 혹은 여타 이유로 결혼못하는사람들이 많았겠죠?
    모든사람이 결혼해야된다 이생각이 잘못된거라 생각해요..

  • 108. 피식
    '16.5.9 8:49 AM (112.223.xxx.205)

    돈잘버는 여자들이 결혼 안해줘서 삐지셨나봐요.

  • 109. ㅇㅇ
    '16.5.9 8:52 AM (223.62.xxx.60)

    원글은 남자임에 분명하고 결혼을 못해서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같은데. 본인이 해보지도 않고 결혼이 어떻다는 둥 환상만 갖고 말도안되는 논리 펴지마세요. 그런 환상을 갖고있는 결혼인데 본인은 이 세상 희생을 포기하는 여자들때문에 못해서 무지 화가나셨군요. 그 마음 이해합니다만.좀 찌질해보이네요

  • 110.
    '16.5.9 9:01 AM (221.146.xxx.73)

    돈있어서 또는 돈많으면 결혼 안한다는 돈없고 박복한 기혼여성이 하는 얘기지 돈있고 능력있는 미혼여성은 저런 생각안하죠. 왜냐하면 능력있는 여자는 욕심이 많아서 다 가지고 싶어하거든요

  • 111. ㅁㅁㅁㅁㅁ
    '16.5.9 9:04 AM (218.144.xxx.243)

    결혼 안 하면 돈 못 모았나본데 독신으로 살며 폐지 안 주워도 될 만큼 버니 됐고요
    그 쪽 애들이나 취업 못해 주차장 비롯해서 부모 등골이나 빼먹지 않으려나 싶군요.

  • 112. ...
    '16.5.9 9:15 AM (122.34.xxx.208)

    왜 열폭..
    돈있으면 결혼 안하고도 즐길거 많은 세상이라 아쉽지 않은게 사실ㅎㅎ

  • 113. ...
    '16.5.9 9:34 AM (119.64.xxx.92)

    결혼을 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인건데, 뭘 욕심이 많아서 다 다지고 싶어해요?
    아무리 욕심이 많아도 똥을 갖고 싶어할까..
    애초에 결혼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건데, 백날 서로 얘기해봐야 평행선.

  • 114. 하하
    '16.5.9 9:58 AM (175.223.xxx.129)

    위에 말한번 잘했수다.
    내가 보기엔 옛날 여자들은 사랑으로 결혼한거 같은데
    남자들은 전혀 사랑으로 결혼한거 같지 않네
    사랑하면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고 싶고 혹여 몸이라도 상할까봐 노심초사 하는거 아닌가?
    내 보기엔 한국남자 대부분은 본인 몸이 젤 중요한 사람들이라자기애는 굉장히 강하지만 누굴 사랑해본적은 없는거 같단말이지.
    누군가 그러더군.
    남자들은 연애를 하고 있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것이지 그 여자를 사랑하는게 아니라고.

  • 115. ...
    '16.5.9 10:17 A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아직 결혼을 안하셔서 현실으 잘 모르시나봐요.

    저도 결혼했지만 딸 있다면 혼자 살라고 하고 싶네요.

  • 116. 글쎄
    '16.5.9 10:31 AM (222.110.xxx.241) - 삭제된댓글

    자궁경부암은 애낳는거 상관없고 성병이에요

  • 117. 아고...
    '16.5.9 10:38 AM (118.44.xxx.91) - 삭제된댓글

    답답시럽네요...결혼은 필수 아니고 선택맞아요.. 너무 꽉막혔네요...저 이제 어린 딸 둘이 있지만 전 결혼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만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무엇이던 자기가 행복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 생활이 불행한데 어떻게 남을 위해 희생하고 살 수 있겠어요? 결혼 안하신 분 들 중에 훌륭한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필수라고 얘기하시겠어요?

  • 118. 아고...
    '16.5.9 10:42 AM (118.44.xxx.91) - 삭제된댓글

    답답시럽네요...결혼은 필수 아니고 선택맞아요.. 너무 꽉막혔네요...저 이제 어린 딸 둘이 있지만 전 결혼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한국사회가 여자들에게 너무 가혹해요.
    전 자기가 행복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내 생활이 불행한데 어떻게 남을 위해 희생하고 살 수 있겠어요? 결혼 안하신 분 들 중에 훌륭한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필수라고 얘기하시겠어요?

  • 119.
    '16.5.9 10:43 A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본인이 중히 여기는 결혼에 대한 가치가 많이 떨어지고, 인간의 삶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아니라는 인식이 싫으신가보네요.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닐겁니다. 아직 미혼이시라니까, 원글님과 뜻맞는 분을 만나서 행복한 결혼생활하세요.

    그리고 결혼보다는 혼자가 낫겠다는 건 결혼을 해보고 살아봤으니 나온 경험이죠. 본인이 불편했고, 덜 행복했고, 이렇게 사는 게 더 나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타인에게 반드시 결혼을 해야하는 건 아니더라.
    이렇게 얘기할 수 있죠. 그걸 감히 타인이 옳다 그르다 어떻게 판단하나요.
    더구나 전 세계, 인류역사를 보더라도, 결혼제도가 절대적인 것도 아니잖아요.

    오히려 저런 비혼을 얘기하는 것은, 미혼이신 원글님에겐 도움이 되겠죠. 요즘 세상에서의 결혼생활은, 어떻게 해야 저런 후회나 시행착오를 하지 않고 더 행복할수 있는 지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 계기도 되는거고요.

  • 120. ..
    '16.5.9 12:02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님이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꺼같아요
    남자와 결혼하고 자식 낳아 살면서 오랜 세월 엮이며 겪는 과정들 힘들지만 결혼 전 가족들만큼 소중하죠
    하지만 이것도 정상적인 보통 사람과 결혼했을때 얘기고
    그렇지 못한 여자는 안하니만 못한게 결혼인거 같아요
    사람 살아온 환경과 과정이 다양한데 내 생각과 상식이 먹히지 않아요
    내가 보람되게 생각하는 결혼 생활이 다른 사람들에게 회의적으로 보이는건 자라온 가정이 불안정했다던지
    주변이 온통 그랬다던지 이유가 있겠죠

  • 121. ..
    '16.5.9 12:03 PM (210.97.xxx.128)

    님이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꺼같아요
    남자와 결혼하고 자식 낳아 살면서 오랜 세월 엮이며 겪는 과정들 힘들지만 결혼 전 가족들만큼 소중하죠
    하지만 이것도 정상적인 보통 사람과 결혼했을때 얘기고
    그렇지 못한 여자는 안하니만 못한게 결혼인거 같아요
    사람 살아온 환경과 과정이 다양한데 내 생각과 상식이 먹히지 않아요
    내가 보람되게 생각하는 결혼 생활이 다른 사람에게 우습게 보이는건 자라온 가정이 불행했다던지
    주변이 온통 그랬다던지 이유가 있겠죠

  • 122. 음님 참 말씀 차분하게 잘하시네요
    '16.5.9 12:16 PM (210.178.xxx.1)

    저는 뭐래~ 다른 거랑 틀린 것도 모르고 쯧쯧 그랬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음님은 아이들도 잘 키우실 거 같네요 ㅠ.ㅠ

  • 123. 근데
    '16.5.9 12:27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돈이랑 결혼이랑은 전혀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돈있으면 결혼 뭐하러 하냐는 말도 웃긴거 같아요
    그럼 돈없어서 빌붙으려 결혼하는건가요?
    원글님 의견에 동감하는거
    돈있으면 뭐하러 결혼하냐는말은 자기 가치를 떨어뜨리는말이긴 하잖아요
    그럼 자긴 돈없어 결혼했다는 말밖에 더되나

  • 124. ㅇㅇ
    '16.5.9 12:49 PM (66.249.xxx.224)

    아이구 여자들이 결혼안한다니까 무서운가보네요 원글은 여기서 찌질거리지말고 여자들이 결혼하고 싶어할만한 트로피가 되도록 노력해봐요.

    82도 네이트처럼 글쓰거나 댓글달때 남녀표시되면 좋겠네요.

  • 125. 요즘
    '16.5.9 2:26 PM (175.223.xxx.253)

    요즘 능력있고 똑똑한여자들은 결혼안해요


    똑같이 배우고 ..똑같이 커리어 쌓아도..

    결혼하면 도우미를써도 육아,살림 고통은 고스란히
    여자몫!


    거기다 시월드 노예,종살이까지...

    제생각엔 한국에서만큼은 여자들이 결혼하면
    백퍼 손해는 맞아요 ..

    본인이 뼈골빠지게
    일궈놓은 돈까지도 시댁에 들어갈판국이니
    말다한거죠..

  • 126. 그러니
    '16.5.9 2:48 PM (218.144.xxx.243)

    요즘 결혼하는 여자들은 다 능력없고 멍청한 여자들인 거에요.

  • 127. 에효
    '16.5.9 2:56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요즘은 능력있어야 결혼해요 남자들이 약아서 능력없는 여자랑 결혼 안하거든요. 능력있는 여자들은 시집도 잘가서 똑부러지게 잘살던데요 종살이같은거 안하구요

  • 128. 루저들
    '16.5.9 4:26 PM (107.167.xxx.173)

    지가 못나서 결혼도 못하고 연애할 대상도 없고 사랑도 못받으니 여기에 몰려와 열폭 하는구나.
    능력이나 학벌,외모등 모든걸 떠나서 사람의 품성,성격이 안좋으면 열이면 열 다 안좋아합니다.
    그런걸 다 감내하고 결혼했어도 살다가 결국 깨지더군요. 향기없는 조화에 벌과 나비가 모여들까요?
    성격이 더럽고 모나서 자기를 사랑해주고 같이 할 사람이 없으니 그저 혼자 사는게 좋다고 포장을
    하고, 살다가 이혼한 사람중에는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상대에게 전가하고 지 못난점도 인정
    안하고 역시 상대에게 떠 넘깁니다. 그리곤 결혼해보니 최악이고 지옥이었다 라고 떠버립니다.
    못난 루저들 지얼굴에 침뱃는 줄도 모르고 떠드네요.

  • 12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9 6:47 PM (112.161.xxx.6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107.167님.

    "능력이나 학벌,외모등 모든걸 떠나서 사람의 품성,성격이 안좋으면 열이면 열 다 안좋아합니다."

    그래서 님이 결혼 못 하는 겁니다.
    아, 결혼하셨다구요? 님 말마따나 "결혼했어도 살다가 결국 깨지더군요." 꼴 나실 겁니다 ^^

    품성, 성격좋은 사람은 남을 함부로 루저니 뭐니 비하하지 않거든요.

    ㄹ혜는 ㄹ혜로 반박한다더니 님이 딱 그 짝이네요.

    "지얼굴에 침뱃는 줄도 모르고 떠드네요."

  • 130. ...
    '16.5.9 7:29 PM (203.244.xxx.22)

    가슴에 손을 얹고, 아이는 좋지만 남편은~~~~~~ 글쎄요.ㅎㅎ
    연애까지는 좋지만 생활로 접어들면 변하는 남자들이 한국에 많아요. 그래서 그런말이 나오는거지요.
    결혼이라는걸 더럽히려고 한다는 발상자체가 특이하네요.
    솔직히 나이차니까 해야할 것 같아서 하는 경우 의외로 많을걸요???
    너무 나이에 연연하고, 주위 시선 연연해서 하는 결혼은 하지 않길 바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을 만나도 이상처럼 살기 힘든데, 하물며...

  • 131. 루저들
    '16.5.9 8:23 PM (107.167.xxx.6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네 루저들은 그래서 문제인거야 니가 싱글이라면 평생 그렇게
    독거노인으로 살거구ㅎㅎㅎ 고독사라고 들어는 봤나? 결혼했다면 "결혼했어도 살다가 결국 깨지더군요."
    꼴 나실 겁니다 ^^ --->니가 이꼴인가 보다 축하해 ^^,지가 못나서 잘못되면 남이 그저 편안하게 사는걸
    못보구 같이 잡아끌어 망하게 하고 싶겠지,그래서 여기에 남녀간이나 부부간의 트러블 이야기 나오면
    입에 개(犬)거품을 물고 헤어져라, 이혼해라 막말해대는데 ,여기오는 분들중에 그저 연인간이나 부부간에
    사소한 트러블이 있어서 푸념이라도 하고자 할거면 아서라 하고 싶습니다.별의별 추첩한 소리와 함께
    욕은 물론이고 끝장내란 말이 기본입니다,위로는 못받고 기분만 잡치니 조심하세요.

  • 132. Oo
    '16.5.9 8:56 PM (59.147.xxx.152)

    위에 루저들 뭔 헛소리 저렇게 장황하게 ……너님 댓글도 그닥 현명한 댓글 아니니 멍멍 그만하세요 니가 루저예요

  • 133. //
    '16.5.9 8:58 PM (49.1.xxx.60)

    아이도 싫습니다.
    별종 남편과 성질 더러운 게 너무 똑같고 오히려 더하니...

  • 134. 멍멍아~ 이리온.
    '16.5.9 9:24 PM (107.167.xxx.72) - 삭제된댓글

    루저들이 몰려오다가 이제는 동내 멍멍이 까지 오는구나,
    "멍멍" 하는걸 보니 할말이 많은듯하다, 멍멍아 잘 놀다가렴
    부정적이고 비정상적인 약간의 군상들과 놀보니 별 재미가
    없네.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사고와 에너지가 전혀 없네..빠이~

  • 135. 멍멍아~ 이리온.
    '16.5.9 9:25 PM (107.167.xxx.72) - 삭제된댓글

    루저들이 몰려오다가 이제는 동내 멍멍이 까지 오는구나,
    "멍멍" 하는걸 보니 할말이 많은듯하다, 멍멍아 잘 놀다가렴
    부정적이고 비정상적인 약간의 군상들과 놀아봐도 별 재미가
    없네.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사고와 에너지가 전혀 없네..빠이~

  • 136. 멍멍아~ 이리온.
    '16.5.9 9:26 PM (107.167.xxx.72)

    루저들이 몰려오다가 이제는 동내 멍멍이 까지 오는구나,
    "멍멍" 하는걸 보니 배가 고프냐 응가가 마렵냐?
    멍멍아 잘 놀다가렴 끝까지 부정적이고 비정상적인 약간의
    군상들과 놀아봐도 별 재미가 없네.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사고와 에너지가 전혀 없네..빠이~

  • 137. ,,,
    '16.5.9 9:27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kkk하으근;ㄴ'ㄴ'ㄹ

  • 138. ㅋㅋㅋㅋㅋㅋㅋ
    '16.5.9 10:20 PM (123.111.xxx.121) - 삭제된댓글

    107.167아 너무 화내지마 ㅠㅠ
    부들부들 아주 그냥 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흥분하는 꼴을 보니 안쓰러울 정도다 얘.

    참고로 지금 고독사하는 노인네들은 대부분 결혼해서 자식까지 있는 기혼자란다.
    근데 왜 혼자 외롭게 죽냐? 너처럼 인성이 드러우니까 가족들에게조차 버림받는 거야.

    너도 참고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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