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용종있대서 당일입원해서 수술해야된다더군요
그 전날 질정넣고 많이아프면 타이레놀 먹으라네요(질정넣고
배가 많이
아픈가요?~~)
당일 아침 7시까지오래서 고딩애들 챙기고가면
바쁠거같네요 남편과는 냉랭해서 아직얘긴못했네요
굳이 보호자가 필요없을것같긴한데 수면마취한대서
좀 겁나긴하네요
수술할때 많이 안아프겠죠?겁이많아서
이런작은수술에도 너무 신경이쓰여요
얼마전 친정엄마 위선종걸려 수술했을때도
내입장이아니라서 이해의폭이좁았는데 내가 겪게되니
얼마나 신경쓰이셨을까 싶네요~~~
낼 모레 병원예약했는데요??
겁나요 ㅠ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16-05-08 16:58:40
IP : 210.105.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5.8 5:01 PM (175.182.xxx.151) - 삭제된댓글전신마취면 보호자가 반드시 필요할거예요.
보호자 없으면 안될텐데요.
병원에서 그점에 대해서 별말없었나요?2. ᆢ
'16.5.8 5:04 PM (210.105.xxx.154)보호자따로 얘기전해받은건 없어요
검색해보니 혼자오셨다 바로 오후퇴원했단분들이
있어서요~~3. ᆞ
'16.5.8 5:08 PM (121.129.xxx.216)병원에 전화해서 물어 보세요
보호자 필요 할 거예요4. 네
'16.5.8 5:15 PM (220.95.xxx.102)수면마취라 보호자 굳이 안말했을거에요
질정이
타이레놀까지 필요치 않구요
저는 수면이 안되서 생이 되버렸네요
수술 겁나서 몇년 미루다 한건데
수면마취가 안되니 내시경도 프로포폴이
두번이나 들어갔다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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