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인데 술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1. ㅋㅋ
'16.5.8 3:14 PM (58.123.xxx.159)저도요 ㅋ
밥은 혼자서도 잘 먹겠는데
술은 혼자서 안되네요2. dlfjs
'16.5.8 3:20 PM (114.204.xxx.212)저도 주변 친구들이 다 술 못해요 ㅜ
남편이랑 매일 맥주 반잔 한잔씩 해요
가끔은 밖에서 먹고 싶은데...3. 맞아요
'16.5.8 3:20 PM (121.132.xxx.117)밥도 혼자 잘먹고, 쇼핑도 혼자 잘 다니고 하는데 술은 그게 안되네요.
술동호회를 나갈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쪽 연령대가 어릴텐데 나이 많아서 싫어하려나 걱정되서 꺼리게 되고요. ㅎㅎㅎ4. qqq
'16.5.8 3:32 PM (124.111.xxx.212)동호회를 82쿡에 하나 만드세요.전 참가할수있는데~~~
저도 주위에 술마시는분이 없어서요.
친한분들은 맥주캔 하나가 최대주량이여서 술친구어렵구요.
그냥 별로 꼬인것없는 그냥저냥 40대중반 아줌마예요5. 40대중반
'16.5.8 3:48 PM (116.37.xxx.160)전 딱 두잔 친구들이 있어요
그래서 넘 행복하구요
제가 불르거나 남이 부르면 총알같이 나가요
그즐거운이 소소하거든요
자주는 아니지만 술친구가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고 복이 많다는 생각들어요6. 저도요
'16.5.8 3:51 PM (123.109.xxx.24) - 삭제된댓글있으면 좋겠어요. 집 근처에 가까운데서 마시고 집에 빨리 가는. 예전에 있었는데 이사갔네요. ㅠㅠ 거울은 와인이 비싸요
7. 저도
'16.5.8 4:03 PM (110.70.xxx.187)사십대중반~~
술친구하고 싶네요~~^^8. 저도2
'16.5.8 4:16 PM (116.123.xxx.156)술친구 필요해요.40대 중후반
9. 손~
'16.5.8 4:21 PM (114.203.xxx.129)저두 끼고 싶네요. 주량 소주 한병입니다 ㅎ
10. 술친구
'16.5.8 4:26 PM (121.132.xxx.117)저처럼 술친구 고픈 분들이 계셨네요. ㅎㅎ 제가 뭘 시작하는 초기라 모임 주도하는 건 힘들것 같고, 혹시 어떤분이 감사하게 모임 이끌어주신다면 저도 참석하고 싶네요. 장소는 서울이라면 강남 강북 다 좋아요~
11. 전 서초인데 한 번 벙개해볼까요?
'16.5.8 4:43 PM (183.98.xxx.222)저도 와인치즈, 혹은 막사에 감자전, 혹은 수제맥주에 감튀 좋아하는데*^^*
12. 저도3
'16.5.8 5:01 PM (112.148.xxx.22) - 삭제된댓글모임이든 벙개든 만드시면 저도 가고 싶어요
13. 졸리
'16.5.8 5:02 PM (182.209.xxx.131)네 만드심 저도 갈께요! 저도 4.
막내가 대학신입생이고 올해 처음으로 주말부부가 되어 시간 널널합니다.
서울이든 경기도든 어디든 갑니다.
용감하신 분 번개 모아 주세요!14. ..
'16.5.8 6:5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우와~ 40대 여자 술친구모임 좋네요.
15. 상큼미소
'16.5.8 7:15 PM (125.180.xxx.211)저요!! 40대 중반~ 술친구모임 좋아요! 아이도 대학생이고 직장에 매인몸이지만 저녁엔 가능해요~ 저도 불러주세요^^
16. ...
'16.5.8 8:54 PM (183.98.xxx.27) - 삭제된댓글저도요.40대중반.직장다녀서 저녁 가능해요.서울입니다~
17. ....
'16.5.8 10:08 PM (39.118.xxx.87)저두 손번쩍!!
40대 중반입니다 남편 술 못마시는데
저는 주량 소주3병입니다 ㅎㅎ
술친구없어서 술 못마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네요18. 44
'16.5.9 8:56 PM (223.62.xxx.119)저도 필히 참석 가능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6088 | 남쪽 살다 수도권으로 이사가신 맘들 생활 1 | 어떤가요? | 2016/05/09 | 900 |
556087 | ( 신장 관련 ) 이런 증상도 병인가요? 3 | 여름 | 2016/05/09 | 1,336 |
556086 | 그래 그런거야 16 | 저만 그런가.. | 2016/05/09 | 3,513 |
556085 | [단독] 학종 개선방안 수렴 교육부 이달 토론회 16 | 폐지 | 2016/05/09 | 1,633 |
556084 | 처음 보험 가입 11 | 김만안나 | 2016/05/09 | 745 |
556083 | 전자렌지 대신 미니오븐 10 | herb | 2016/05/09 | 5,065 |
556082 | 학교다닐때 어버이날 편지쓰기 싫지 않으셨어요? 4 | 어버이날 | 2016/05/09 | 1,119 |
556081 | 직장생활에서 참 싫은 유형... 14 | 00 | 2016/05/09 | 5,388 |
556080 | 올해 정시도 추합 별로 안돌까요? 13 | 고3맘 | 2016/05/09 | 2,270 |
556079 | 걷기 운동 한 이후 달라진 변화 있으세요? 9 | 걷기 | 2016/05/09 | 4,761 |
556078 | 과자 매일 먹었었는데 5 | 살 | 2016/05/09 | 3,714 |
556077 | 결혼 10년차 시어머니가 달라지셨어요 7 | ... | 2016/05/09 | 3,930 |
556076 |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아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 이모노릇 | 2016/05/09 | 687 |
556075 | 라틴계 팝가수 샤키라...좋아하시는분 안 계시나요 7 | 완전 | 2016/05/09 | 1,066 |
556074 | 한복도 유행 마니 타는거 같아요 7 | ㄷㄴㄷㄴ | 2016/05/09 | 1,779 |
556073 | 만삭일때 명절에 시댁가면 일 하나요 ? 13 | ........ | 2016/05/09 | 2,814 |
556072 | 손이 너무 너무 가려워서요 8 | .. | 2016/05/09 | 1,145 |
556071 | 시집올때 해온 20년전 한복 입을 일 있을까요? 18 | 한복 | 2016/05/09 | 4,069 |
556070 | 강제연휴 4일후 폭탄맞은 집 3 | ㅎㅎ | 2016/05/09 | 4,520 |
556069 | 집거래 타박하는 친구 22 | .. | 2016/05/09 | 4,240 |
556068 | 응팔 노을이 급성백혈병 투병 드라마하차 7 | 노을아힘내 | 2016/05/09 | 4,380 |
556067 | 황당 좌익효수 '아이디 보면 몰라? 나 국정원이야' 2 | 세우실 | 2016/05/09 | 751 |
556066 | 풀먹임 얘기 나와서 3 | 풀냄새 | 2016/05/09 | 827 |
556065 | 대학생아들.. 외식이 대부분입니다. 10 | .. | 2016/05/09 | 4,309 |
556064 | 오사카 자유여행 18 | 모스키노 | 2016/05/09 | 3,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