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31&b=bullpen2&id=4980089&se...
링크 읽어보심 알겠지만
아예 레벨이 달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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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레벨이 달랐다고...
무릎팍에 나왔을때도 그랬잖아요.
하물며 이태리에 유학가서도 하도 공부 안하고 놀기만 하니까
교수가 나와서 피아노라도 쳐 보라고 했던가.
연습도 날려먹던 인간이 기냥 그 자리서 투당투당...
서울대에서도 유학가서도 자기 내키는 대로 산 모양.
역시 노력은 타고난 재능을 못 이기는 건지.
피아노를 전공으로 하려고했대요.
그런데 션화예중입학후 노래 한번 들어본후 성악과 선생님이 너는 절대로 노래해야한다고...열두셋나이에도 이미 레벨이다른 목소리가
타고난 재능으로 인해 복받은 인생이죠. 이미 타고난걸 어쩌겠어요. 자신이 노력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지고 있는거 보여주기만 하는 인생 (물론 공부하면서 어느정도 노력으로 실력을 다듬기도 했겠지만), 돈도 그냥 굴러들어오고...
정말 타고난 사람들 못따라갑니다.
특히 예능쪽은요.
정말 타고난 사람들은 넘사벽입니다!!!!!!!
그쪽은 타고난거 절대 못이길듯...
부럽네요 그런 우월한 재능..
그 타고난걸 저렇게 50넘은 나이까지 유지할수있는건 대단한거죠.
공연전엔 말도안하는 그런 프로정신이있으니 오늘날 저 위치에 있는거겠죠.
전에 어느 신문기사에서 읽은 적 있는데~
예체능 보다 공부(일반 학교공부)에 더 재능이 더 작용하더라구요
잘 기억나진 않지만 10%정도 높았던 것 같아요
근데 우리들은 예체능은 재능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 공부는 열심히 하면 되는 거라 생각하는 거죠
본래 천재인데다가 나이 들어서 자기관리까지 완벽하죠
지금도 해외 스케쥴이 몇년 다 차있다고 하고 유럽 여러 나라 큰행사에 불려 다니고
정말 대단하다 생각하는건 그 와중에 시간내서 한국활동 조금이라도 하려 노력하고
노래든 공부든 아무튼 타고난 재능을 이기기는 어려워요. ㅠㅠ
그런데 이거 아세요.
나 가거든인가, 그 노래 녹음했을 때
이런저런 사정으로 준비 진짜 조금 했다는 거.
그냥 발성을 좀 바꾸고 재빨리 해치운 결과물이.......... 가수들이 부르기 힘겨워하는 그 곡.
고등학교때 할렐루야 부르는 영상있는데
이미 고등학생 레벨이 아니예요
타고난 재능에 노력을 더하니 실력이 빛을 발하죠
외모도요
성형한다 다이어트한다 스쿼트한다 그래도
타고난 얼굴 몸매를 못이겨요.
재력까지도.
부럽다. . . . .
유학가서 피나는 노력도 있었고 인격수양 했었던 시기도 있었어요. 사람들한테 멋진 모습 보이고 싶어서 힘들었던거 정신적 방황은 축소 시켜서 말하는 거죠. 겸손하고 인간적인 면모도 있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자기한테 쏟아지는 찬사앞에서는 겸손하고 비평에는 민감한 ...연습도 많이하고 자기관리도 철저함. 연애나 그런건 이십대 시절얘기죠. 사생활 무척 깨끗하고 단조롭다던데 ㅎㅎㅎ
원래 고딩때부터 소문나서
서울대 갈까말까 고민했고
당연한듯 수석입학이고
입학해서도 교수들이 미리 다 알고 그랬다구 하더군요
본인은 그 모든게 다 너무 쉬워 막상 대학땐 철부지고 놀러다니고 열심히 안했다고 나중에 회고했죠
그럼 홍혜경씨는 중2때 미국가셨다는데 이분도 중학교때 이미 소문이 나서 그런거였나요? 재목은 어려서부터 특히 음악은 그런거 같네요
저런 좋은 유전자는 남겨야 하는데......
음악은 초등 중등때부터 될애 안될애 차이가 엄청나고 나이들어 잘하는애는 없다고봐야
국내 활동도 열심히해서 더 좋아요
국가행사도 항상 안빠지려하잖아요
저런 좋은 유전자는 남겨야 한다는 윗님 댓글에 빵터지면서도 맞는 말이란 생각이 듭니다.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으로서의 삶은 어떤걸까요?
내 자식들에게 물려줄 재능이 없어서 미안하네요 ㅠㅠ
좀 문란한것도 장난 아니었다네요..
좀 문란한것도 장난 아니었다네요.. 교수들 포함 ㅠ
그래도 교수들 멋지네요.
대부분 지가 가르칠수있다고 우기는데ㅋㅋㅋ
서울대 동창인데, 짤려서 할수없이 유학간겁니다. 무지 놀았어요. 재능은 인정하나 교수실력 우스워서 소홀히 한건 아니고
단순히 연애하고 놀고 그러느라 공부 제대로 못한거에요. 유학가서는 정신차리고 열심히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온거 훌륭하고요.
원래 피아노전공에서 성악으로 바꾼터라 피아노도 잘치고 음악적 끼도 많아요. 목소리와 끼는 명불허전!
유전자 남겼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저도 남들이 못 따라오는 재능있는데
유전자 못 남겨서 아쉬워요. 뭐 꼭 날 닮으란 보장은 없겠지만 ㅠ
실제로 가서 들으면 별로 잘 모르겠던데 오히려 티비와는 다른 화려한 외모가 인상깊었어요
그림도 그래요.
수업 매일 안 듣고 날나리에 열심히 안하고 그러는 애가
일단 앉아 그리기만 하면 넘사벽...
공부를 너무 못해서 좋은 대학 못가고 과도 그냥 그런 과를 갔지만
졸업해서는 실기 하나로 유명한 곳에 입사하더군요. 학점도 바닥이었어도.
그냥 타고난 건 못 따라가요.
주빈메타인가? 세계 3대 지휘자가 조수미보고 신이 내린 목소리라고 했잖아요.
주빈메타도 천재니까 그 위치에 올랐겠지만,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거겠죠.
평범한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천재 못따라가는거 맞죠.
살리에르가 모차르트 못따라가듯이, 외모도 그렇죠. 못생긴 여자가 아무리 성형하고 돈들여도 김태희얼굴 안되잖아요.
타고난 천재가 적당히 결혼해서 살림이나 하면서 전업주부하느니 전세계적으로 이름 알리는 성악가된거 잘된거죠.
우리나라에서의 결혼은 여자가 남자를 내조해주는 시스템이지 남자가 여자를 내조해주는게 아니니까, 여자 뒷바라지해주고 여자 따라다니며 뒤치닥거리해주는, 여자한테 밥차려주고 애 키워주고 살림 도맡아할 한국 남자는 없죠.
여자가 자기 커리어를 위해서 결혼 못하는건 필연적이예요.
남자야 당연히 결혼이 도움되지만요.
주빈메타인가? 세계 3대 지휘자가 조수미보고 신이 내린 목소리라고 했잖아요.
주빈메타도 천재니까 그 위치에 올랐겠지만,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거겠죠.
평범한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천재 못따라가는거 맞죠.
살리에르가 용을 써도 모차르트 못따라가듯이, 외모도 그렇죠. 못생긴 여자가 아무리 성형하고 돈들여도 타고난 김태희얼굴 안되잖아요. 평범한 사람 수만명보다 아인슈타인같은 천재 한명이 세상을 발전시키는 것도 맞고요.
타고난 천재가 적당히 결혼해서 살림이나 하면서 전업주부하느니 전세계적으로 이름 알리는 성악가된거 잘된거죠.
우리나라에서의 결혼은 여자가 남자를 내조해주는 시스템이지 남자가 여자를 내조해주는게 아니니까, 여자 뒷바라지해주고 여자 따라다니며 뒤치닥거리해주는, 여자한테 밥차려주고 애 키워주고 살림 도맡아할 한국 남자는 없죠.
여자가 자기 커리어를 위해서 결혼 못하는건 필연적이예요.
남자야 당연히 결혼이 도움되지만요.
주빈메타인가? 세계 3대 지휘자가 조수미보고 신이 내린 목소리라고 했잖아요.
주빈메타도 천재니까 그 위치에 올랐겠지만,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거겠죠.
평범한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천재 못따라가는거 맞죠.
살리에르가 용을 써도 모차르트 못따라가듯이, 외모도 그렇죠. 못생긴 여자가 아무리 성형하고 돈들여도 타고난 김태희얼굴 안되잖아요. 평범한 사람 수만명보다 아인슈타인같은 천재 한명이 세상을 발전시키는 것도 맞고요.
타고난 천재가 적당히 결혼해서 살림이나 하면서 전업주부하느니 전세계적으로 이름 알리는 성악가된거 잘된거죠.
우리나라에서의 결혼은 여자가 남자를 내조해주는 시스템이지 남자가 여자를 내조해주는게 아니니까, 여자 뒷바라지해주고 여자 따라다니며 뒤치닥거리해주는, 여자한테 밥차려주고 애 키워주고 살림 도맡아할 한국 남자는 없죠.
이런 여자가 자기 커리어를 위해서 결혼 못하는건 필연적이예요.
남자야 당연히 결혼이 도움되지만요.
성악은 타고 났나봐요.
그런데 피아노는 힘들게 했었나봐요 엄마가 매를 들정도로
감시와 방에 갖혀서 종일 치게했다고 했었거든요.
타고난걸 하니 듣는 우리도 즐겁고요.
이상하게 가끔은 불안해요
작은 체구여서 그런지 고음은 불안함이 느껴져서요.;;;;
어릴때 악기배우는건 원래 엄마가 매들고 종일 갖혀서 치는수밖에 없어요.
제친구도 어릴때 경기다니고 전교 1등만 했고 예원가서 실기도 1등이었는데, 초1때부터 자정까지 엄마가 방에 가둬놓고 악기연습시키고 자정부터 공부해서 1등하고 그랬어요. 악기는 진짜 어렸을때부터 넘사벽부터 잘해야하는데, 아무리 잘하는애라도 애들은 놀고싶어하니까 엄마가 정말 붙어서 잡지 않으면 아무리 천재라도 잘하기 힘듬
조수미 성악 자체는 중학교때 시작했으니까 빡세게 하는게 습관이 되고 음악 기본기가 잘 잡혀서 저런거고, 예중애들 놀았다고 빡세게 안했다는게 일반애들 생활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초등 저학년때부터 어릴때부터 남들 고3처럼 지내는 애들인데요...
진짜 센 언니 ㅎㅎ
잘난 척도 멋져 ㅎㅎ
조수미 성악 자체는 중학교때 시작했으니까 빡세게 하는게 습관이 되고 음악 기본기가 잘 잡혀서 저런거고, 예중애들 놀았다고 빡세게 안했다는게 일반애들 생활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초등 저학년때부터 어릴때부터 남들 고3처럼 지내는 애들인데요...
예중, 서울대 가는 애들은 초딩때부터 김연아처럼 지내면서 플러스 공부까지 하는 애들인데 그 애들이 놀았다고 하는걸 일반애들 놀았다는거랑 비교하면 안될듯. 예중, 예고, 서울대 등등으로 가는 애들은 어릴때부터 진짜 가둬놓고 자기전공만 죽어라고 미친듯 파고 빡세게 하는 애들이라 스트레스가 상당해서 대학교때나 중간에 일탈하거나 그런 경우는 있어요, 근데 그걸 진짜 놀았다거나 일반 공부안하는 애들, 실기 대강한 애들이랑 비교하시면 안될것 같아요. 아무리 천재성 있더라도 그냥 안했는데 저정도하긴 힘들죠.
예체능 천재성이라는게, 그냥 남들보다 더 내 분야가 쉬운것도 있지만, 한번 할때 일반인보다 집중력, 에너지를 훨씬 많이 써서 그런것도 있어요. 그냥 설렁설링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전공분야에 훨씬 집중하고 생각하고 있는거고 그래서 실력발휘할때 잘할수 있는거고 그거 자체가 천재성이에요.
음.. 조수미는 실력이 좋은 건 맞지만 넘 예쁘게 부르려고만 하는 것 같았고.... 한국에서 넘 띄우는 거 같아요. 지금이야 그렇다고 해도 추문 많았지 않나요....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 게 작년인가 바르톨리랑 노르마 녹음한 거 들어보고 관리 잘했구나 생각했습니다.
홍혜경 멋있지 않나요. 목소리도 좋고 풍채도 좋고.... 한국에서 의외로 인기가 없는 것이 이상. 비전공자입니다.
윗님 홍혜경씨를 왜 한국에서 인기가 없다고 하시나요
연대 성악과 교수로 와있고 레슨받을려고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있는데요..
그쪽 세계에선 다 알아줍니다 님이 모르시고 계시는거죠
모르겠어요... 전문가 세계와 일반인 세계의 귀가 다른것인지 제 귀에는 조수미씨 노래가 그다지 아름답게 안들려요. 천재성이있다면 그능력에 비례해서 아름다웠다면 더 축복이었을듯. 암튼 제 귀에는 신영옥씨 노래가 훨씬 듣기좋은데 신씨야말로 국내에서 인기가 별로더라구요
조수미씨도 좋지만 저도 신영옥씨가 더 좋더라구요.마음이 부드러워지는 기분이 들어요.
조수미씨 노래 중에 'nella fantasia' 들어 보세요.
그리고 'oh holy nigha'도 들어보세요. 홍혜경씨가 부른 것도 있는데 조수미씨가 넘사벽이랍니다.
외국인데 손님들이 누가 부르냐고 너무 잘 부른다고 물어 봅니다.
이곳 사람들 오페라 좋아하고 음악에 조예 있습니다.
갇혀서 가 맞지않나요??
과동기는 아니었지만 조수미 대학다니던 시절과 같은 사기에 서울대 다닌 친구로부터 들은 말은 전혀 달라요. 워낙 스캔들로도 유명했었죠. 로마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암튼간에 타고난 끼가 엄청난 여자예요. 김지미와 같은 과라고 할까.
유튜브에서 카라얀하고 남자성악가, 젊은 조수미가 리허설하는 듯한 동영상보면 이미 그녀는 젊은채로 완성된 성악가에요. 부풀린 머리 앙드레김 드레스같은 걸 입은 그녀 얼굴도 참 화려하고 예쁨.
성악은 타고난거 재력이예요.
장담하건에 우리나라에 조수미만큼 재능있는 사람은 상당수 있을걸요.
다만 예술학교에 갈 재력 성학적 재능을 알아볼 사람이 주위에 있을 가능성은 아무리 넉넉히 잡아봐야 10%미만이니까 발굴이 안될 뿐이죠.
악기와는 많이 달라요.
성악은 무조건 재력이 기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악기와는 좀 달라요.
장담하건에 우리나라에 조수미만큼 재능있는 사람은 상당수 있을걸요.
다만 예술학교에 갈 재력 성학적 재능을 알아볼 사람이 주위에 있을 가능성은 아무리 넉넉히 잡아봐야 10%미만이니까 발굴이 덜되거나 다른 쪽으로 빠지는거죠.
성악은 무조건 재력이 기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악기와는 좀 달라요.
장담하건에 우리나라에 조수미만큼 재능있는 사람은 상당수 있을걸요.
다만 예술학교에 갈 재력과 성학적 재능을 알아볼 사람이 주위에 있을 가능성은 아무리 넉넉히 잡아봐야 10%미만이니까 발굴이 덜되거나 다른 쪽으로 빠지는거죠.
성악은 무조건 재력이 기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악기와는 좀 달라요.
장담하건에 우리나라에 조수미만큼 재능있는 사람은 상당수 있을걸요.
다만 예술학교에 갈 재력과 성학적 재능을 알아볼 사람이 주위에 있을 가능성은 아무리 넉넉히 잡아봐야 10%미만이니까 발굴이 덜되거나 다른 쪽으로 빠지는거죠.
그리고 예중 예고생들이 무슨 학창시절을 김연아처럼 보내요.
거기도 정말 예술에 재능있어서 다니는 아이들은 드물어요. 대다수 학생들은 공부는 연습도 그렇게 죽어라 안해요. 친인척이 서울예고 선화예고 입시생을 가르쳐서 잘 압니다.
성악은 무조건 재력이 기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악기와는 좀 달라요.
장담하건에 우리나라에 조수미만큼 재능있는 사람은 상당수 있을걸요.
다만 예술학교에 갈 재력과 성학적 재능을 알아볼 사람이 주위에 있을 가능성은 아무리 넉넉히 잡아봐야 10%미만이니까 발굴이 덜되거나 다른 쪽으로 빠지는거죠.
그리고 예중 예고생들이 무슨 학창시절을 김연아처럼 보내요.
거기도 정말 예술에 재능있어서 다니는 아이들은 드물어요.
대다수 학생들은 공부는 물론 연습도 그렇게 죽어라 안해요.
친인척이 서울예고 선화예고 입시생을 가르쳐서 잘 압니다.
성악은 무조건 재력이 기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악기와는 좀 달라요.
장담하건에 우리나라에 조수미만큼 재능있는 사람은 상당수 있을걸요.
다만 예술학교에 갈 재력과 성학적 재능을 알아볼 사람이 주위에 있을 가능성은 아무리 넉넉히 잡아봐야 10%미만이니까 발굴이 덜되거나 다른 쪽으로 빠지는거죠.
그리고 예중 예고생들이 무슨 학창시절을 김연아처럼 보내요.
거기도 정말 예술에 재능있어서 다니는 아이들은 드물어요.
소수를 제외한 대다수 학생들은 공부는 물론 연습도 그렇게 죽어라 안해요.
무슨 과학고 수준으로 묘사하셔서 웃음이..
친인척이 서울예고 선화예고 입시생을 가르쳐서 잘 압니다.
조수미 가곡 좋던데요
저도 외국곡 주로 부른건 뭐랄까 잘모르겟는데
우리나라가곡부른 음반듣구 아. 이래서 조수미하는거구나 햇는데요.~
성악은 무조건 재력이 기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악기와는 좀 달라요.
장담하건에 우리나라에 조수미만큼 재능있는 사람은 상당수 있을걸요.
다만 예술학교에 갈 재력과 성학적 재능을 알아볼 사람이 주위에 있을 가능성은 아무리 넉넉히 잡아봐야 10%미만이니까 발굴이 덜되거나 다른 쪽으로 빠지는거죠.
그리고 예중 예고생들이 무슨 학창시절을 김연아처럼 보내요.
거기도 정말 예술에 재능있어서 다니는 아이들은 드물어요.
소수를 제외한 대다수 학생들은 공부는 물론 연습도 그렇게 죽어라 안해요.
무슨 과학고 수준으로 묘사하셔서 웃음이..
친인척이 탑예고 입시생 가르쳐서 잘 압니다.
성악은 무조건 재력이 기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악기와는 좀 달라요.
장담하건에 우리나라에 조수미만큼 재능있는 사람은 상당수 있을걸요.
다만 예술학교에 갈 재력과 성학적 재능을 알아볼 사람이 주위에 있을 가능성은 아무리 넉넉히 잡아봐야 10%미만이니까 발굴이 덜되거나 다른 쪽으로 빠지는거죠.
그리고 예중 예고생들이 무슨 학창시절을 김연아처럼 보내요.
거기도 정말 예술에 재능있어서 다니는 아이들은 드물어요.
소수를 제외한 대다수 학생들은 공부는 물론 연습도 그렇게 죽어라 안해요.
무슨 영재고처럼 묘사하셔서 웃음이..
성악은 무조건 재력이 기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악기와는 좀 달라요.
장담하건에 우리나라에 조수미만큼 재능있는 사람은 상당수 있을걸요.
다만 예술학교에 갈 재력과 성학적 재능을 알아볼 사람이 주위에 있을 가능성은 아무리 넉넉히 잡아봐야 10%미만이니까 발굴이 덜되거나 다른 쪽으로 빠지는거죠.
그리고 예중 예고생들이 무슨 학창시절을 김연아처럼 보내요.
거기도 정말 예술에 재능있어서 다니는 아이들은 드물어요.
게다가 소수를 제외한 대다수 학생들은 공부는 물론 연습도 그렇게 죽어라 안해요.
무슨 영재고처럼 묘사하셔서 웃음이..
조수미가 재력으로 컸다고요?...글쎄요
몇년전까지 조수미씨 부모님 우리아파트 사셨어요 (부자 아파트 아니에요 ㅎㅎㅎㅎ)
한국 오면 호텔에서만 자는게 아닌지 아파트에서 여러번 봤어요
조수미씨는 캬라안이 키운 마지막 성악가죠..
저 위에 쓰신 신이 내린 목소리는 주빈메타가 아니고 캬라얀일 거에요..
목소리는 호불호가 갈리고 바르톨리랑 비교될 목소리는 아니죠(같은 성악가라도 전혀 다른 음색이라서요..바르톨리가 마술피리의 "밤의여왕" 역할을 할수 없잖아요..)
소프라노 홍혜경씨가 어릴때 한국에서 다니시던 교회를 다녀서 그녀의 성장배경에 대해 들은 이야기가 있어요. 그야말로 터고난 천재...미용실 하던 홀어머니 슬하에서 어렵게 자랐지만 리틀엔젤스 합창단에서 초등 저학년때부터 합창단 역사상 최고의 목소리로 완전 인정받던 스타였고 그녀의 천재성을 알아본 미국인 부부의 후원으로 선화예중 2학년때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진학했어요. 홍혜경씨가 20대때 잠시 귀국해서 교회에서 노래 부르시는 것 들은 적 있는데 그때 제가 중학생인데도 심장이 탁 내려앉는듯한 감동을 받았어요. 풍부한 성량과 영화배우 같은 화려한 외모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정말 천사 같았습니다. 결론은 그냥 대단한 천재!
윗님 ..홍혜경씨 오빠분도 교회에서 노래하시는데 목소리가 좋다고..그집안 내력이 목소리가 좋다네요..미국에 입양형식으로 갔다는 말을 듣긴했습니다만 그런 사정이 있었네요..실제 콘서트에서 노래 들었는데 음반은 그녀 노래실력의 백분의 일밖에 안되더군요..
홍혜경은 예원학교 아니에요? 예원학교면 리틀엔젤스 아닐텐데요.
신영옥이 선화.
예원,예고 아이들 김연아처럼 보내요 ㅜㅜ 전공별로 차이 있겠지만 현악,기악아이들은 티를 안낼뿐이지 집이나 연습실에서 죽도록 연습한답니다 ㅜ
서울대 음대 남자 중에 -- 사람이 없었다.
가운데는 상상에 맡깁니다.
예원나왔는데요 저분과 동기인 저희 중학교 첼로 강사샘이 해준 얘기. 어릴 때 듣고 넘 충격적이었어요. 진짜든 아니든 중딩한테 할 얘긴 아니지 않나요? 성형했다고도.
그리고 음악적 재능으로 보면 다소 공허한 목소리이고 기교 위주인 것도 맞아요. 콜로라투라 롤인데 나이가 넘 많아서 최상급 오페라 무대에는 못 서요. 리릭으로 갔어야 하는데 음악성은 다소 부족하신 듯.
신이내린 목소리라고 평가한 사람은
주빈메타가 아니고 카라얀이예요
조수미, 홍혜경, 신영옥 우리나라 대표 성악가죠
남자로는 고성현 교수 대단하고
젊은 사람 중에는 강혜정도 소리가 고와요
뭐 줄리아드 음대 이런데 나와서 다들 뭐하나요? 음악교사? 학원강사? 살림? 그냥 취미로?
그렇게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뭔지 궁금해지내요. 학창시절 놀지도 못하고...
비슷하더라구요.
꾸준히 공부해야하는 분야지만
타고난 재능과 집중력도 있어선지
열심히 하지 않아도 넘사벽이더라구요.
조수미가 매일 연습하는데
어떤날 옆집사람이 음악 좀 끄라고~했다네요
제가 조수미 입니다‥
연습중입니다~했다는 일화 들었어요
조수미씨 음악 직접 듣고싶군요.
217.226님// 서울대-u of michigan 악기전공으로 박사한 언니 집에 있습니다. 콜럼비아-하버드교육 박사하고 한국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언니도 있습니다. 학계에 자리잡지 못한다고 해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박사한 시간이 공허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유전자를 많이 남겨야.... 세명이상은 낳아야겠음...
예원 선화 줄리아드 음대 나온 여자들은 원래 부잣집 딸들이에요.
재능, 재력, 노력 중에서 하나라도 빠지면 못하는 공부에요.
예원 선화 줄리아드 음대 나온 여자들은 원래 부잣집 딸들이에요.
재능, 재력, 노력 중에서 하나라도 빠지면 못하는 공부에요.
전세계에서 나름 천재라고 불리는 클래식 음악인들이 모여 각축전을 벌이는 곳에서 정상에 오른 인물이에요.
조수미가 타고난 천재라고 하지만 전혀 노력없이 저 자리에 올라가지는 않았을 겁니다.
예원 선화 줄리아드 음대 나온 여자들은 원래 부잣집 딸들이에요.
재능, 재력, 노력 중에서 하나라도 빠지면 못하는 공부에요.
전세계에서 나름 천재라고 불리는 클래식 음악인들이 모여 각축전을 벌이는 곳에서 정상에 오른 인물이에요.
조수미가 타고난 천재라고 하지만 전혀 노력없이 저 자리에 올라가지는 않았을 겁니다.
나이들어서도 자기 관리 참 잘하는 음악인이죠.
타고난 재능만으로 아무 것도 하지않고 그냥 누리는 게 아니에요.
조수미가 원래 본명이 조수경이죠.
80년대 초반에 남아프리카에서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최초로 메이저 국제음악 콩쿨 상을 탔다고 객석에서 본 기억이 나요. 그때 본 조수경의 모습은 지금과는 완전 달랐죠. 안경 쓴 말괄량이 여학생. 근데 그때도 이미 몸매는 후덜덜했던 기억이 납니다. 인터뷰 사진이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고 물에 몸 담그고 있는 거였어요. ㅎㅎ
그러더니 얼마 후 액상프로방스 축제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며 자료영상이 방송에 나왔어요. 전여옥이 진행하던 '세계는 지금'이었을 거예요.
초기 이탈리아 오페라나 롯시니 오페라는 참 잘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스승인 엘리자베트 슈바르츠코프 영향인지 너무 기교적이고 꾸미는 느낌이 들어요. 두뇌로 노래하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슈바르츠코프는 드라마틱한 역도 곧잘 맡았는데 조수미는 성량이 부족해서 역할에 한계가 있고 생각만큼 세계무대를 장악하진 못했죠. 몸매 관리를 너무 철저히 하셔서 성량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가 많아요.
재능은 있는데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 같고 체력단련을 게을리 하는 건 사실인듯.
저는 그 프로 못봤지만요.. 그렇게 재능을 타고난 사람도 있겠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 다이아몬드 원석이면
깎아서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야 해요.
저는 아인슈티인이라 할지라도 꾸준한 노력없이는 상대성원리를 발견할 수 없었을 거라 믿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아무리 재능을 타고났다 할지라도
뼈를 깎는 각고의 노력없이 올림픽 금메달 딸 수 있었을까요??
아무리 방송에서는 타고난 재능 운운 했다 할지라도
저는 후천적 노력이 어마무시할꺼라 생각해요.
저... 다 좋은데요...
조수미 몸매가 후덜덜 외모가 화려... 이런말은 좀.. ㅠ
무지 짤뚱하고 특히 팔 짧고 머리크고 얼굴은 성괴로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ㅠ
서양기준으로는 정말 끝내주는거 맞아요.
볼륨있고, 매력적인 몸매라고 칭송받는 분이거든요.
82쿡에서 서로들 자랑하고 칭송하는 볼륨없이 청소년기의 남자애들 몸매처럼 앞도 납작, 뒤도 납작 .... 불쌍하게 마른 체형은 캣워크 하는 모델들에게나 필요한 몸매구요. ㅎㅎㅎㅎ
조수미씨는 무대위에서 키가 작은거 빼고는 화려하고, 존재감 있는 외모예요.
신이내린 목소리라고 극찬한건 쥬빈메타 아니고 캬라얀이었죠..캬라얀이 아니었으면 오늘날 조수미가 없었을지도..
너무 기교 위주로 만들어내는 소리같아서 어떤땐 좀 듣기 민망할때도 있는건 사실이예요..나오는 그대로 부르면 훨씬 듣기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죠.
15년전쯤 이태리 여행중 성악전공유학생 가이드가 조수미를 완던 쓰레기로 말해서 깜놀
*팔아 성공한거라고
저도 10년전쯤 이태리 갔을때 가이드한테 ccc님과 비슷한 얘기 들었어요..
저도 10년전쯤 이태리 갔을때 가이드로부터 조수미에 대해서 ccc님과 비슷한 얘기 들었어요..
저도 10년전쯤 이태리 여행갔을때 가이드로부터 조수미에 대해서 ccc님과 비슷한 얘기 들었어요..
저는 지인에게 들었는데 지인의 언니가 같은 음대였나 같은 업계에 있는데 사생활이 별로라는 이야기는 흘러가는 이야기로 들었어요.
제가 음악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저는 조수미 노래를 들을 때마다
잘하기는 잘하는데 왜 이렇게 멋을 부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가요로 치자면
담백하지 않은 꺽기와 과장과 기교가 넘치는 트로트같지 않나요?
예체능보다 공부가 더 재능에 영향 많이 받는다고 하셨는데
맞는 말씀이에요
사람의 노력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정도가
예체능이 10%대였고
공부는 4%인가 그럤어요
여행중 성악전공유학생이 그런말 했어요.
조수미보다는 홍혜경이 유명세가 있다고도...
예체능 준비하는걸 보면 성악쪽도 참 가진 재능에따라 차이가 많이 나긴해요 당장에 들어보면 티가 나는데요
몸팔아서 성공해봤자 무대에서 누가 커버해준답니까 이태린가 어딘가는 관객반응이 정말 까다롭다는데. ㅎ
한국에서는 워낙 표 파는 흥행 실적이 좋아서 자주 오는 것 아닌가요?
연주 오케스트라도 동생 분이 맡아서 한다고 들은 것도 같은데
저 위 어느 이태리 가이드하던 유학생이 남의 사생활에 대해 그런 소문 내고 다니면 그 가이드가 이상한거 아닐까요?
몸 팔아 성공했다니... 헐... 질투도 이런 질투가....
그 가이드는 얼마나 사생활이 깨끗했나 모르겠네요. 저렇게 남에 대한 악소문을 그것도 여행 온 사람들한테 내는 사람이 그 자체로 더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수미같이 잘하고 있는 사람 밀어주는 말을 하지는 못할망정... 질투죠 그냥....그놈의 질투...
성악 세계가 몸 판다고 성공할 수 있는 세계이던가요. 쯧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