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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선씨 결혼이 세번째인데...

삼혼 조회수 : 20,319
작성일 : 2016-05-08 08:16:33

두번 결혼 실패하면
웬만한 여자들은 그냥 혼자 살던데
참 대단 하네요
젊었을땐 분위기 있고 예뻤는데 ...
아이들도 많았지 않나요?
IP : 70.70.xxx.12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레들이
    '16.5.8 8:20 AM (112.173.xxx.198) - 삭제된댓글

    자극적인 제목으로 글 올리던데 좀 찿아봐주세요

  • 2. 벌레들이
    '16.5.8 8:21 AM (112.173.xxx.198) - 삭제된댓글

    게속 자극적인 소재로 글 올리던데 좀 찿아 봐주세요

  • 3. 벌레들이
    '16.5.8 8:25 AM (112.173.xxx.198) - 삭제된댓글

    계속 자극적인 소재로 글 올리던데 좀 찿아 봐주세요

  • 4. 벌레
    '16.5.8 8:28 AM (183.104.xxx.144)

    ???????
    뭐가 자극적이고 벌레 라는 건지??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글도 못 올리나요??
    뭔 결혼을 3번이나?
    그것도 조용히도 아니고 뻑적 지근하게 하지?
    하면서 생각 할 수 있죠
    그냥 혼자 살지 뭘 또 ??
    생각 할 수 있죠

  • 5.
    '16.5.8 8:33 AM (58.122.xxx.215)

    세번 결혼보다
    세번째도 웨딩드레스 입은게 전 좀 ‥
    가족끼리 조용히 하지 말도 많은데 했네요ㅠ

  • 6. 이해 못하겠으면..
    '16.5.8 8:36 AM (1.242.xxx.105)

    김혜선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당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세번 씩이나 했냐고..
    두번만 했어야지..그래, 안그래..? 하며
    지랄 지랄 하고 따져 보는 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 7. ㅋㅋㅋㅋ
    '16.5.8 8:37 AM (110.8.xxx.3)

    한번도 못해봐서 화났어요???

  • 8. 공개적으로
    '16.5.8 8:38 AM (115.140.xxx.66)

    결혼 하는 것 보기 좋던데요
    3번 결혼하면 안되나요? 왜 안된다는 건지 남들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아주 고리타분하군요.

  • 9. 나름
    '16.5.8 8:39 AM (175.120.xxx.33) - 삭제된댓글

    한번 경험으로 진절머리나는 사람도 있고
    두세번 이혼을 해도 또 다른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들이 있죠.
    하지만 그보다도 그들의 운명인것 같아요.

  • 10. 나무
    '16.5.8 8:39 AM (175.192.xxx.201)

    뭘또따져요
    우리끼리 말도 못하나요??
    자녀들도 있을테니
    좀 주의하면 좋겠단 생각은 드네요
    세간에 구설수에 오르는게 좋지는 않잖아요

  • 11. 0,0
    '16.5.8 8:40 AM (1.231.xxx.247)

    전 그런 열정과 사랑을 대단하게 보여요.
    뭔가 이번 생에 하고 가야 할 것이 많아 보여 좀 힘겨워 보여지만
    본인 스스로가 선택하고 열심히 그리고 잘 살아 간다면 지지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혜선씨...

  • 12.
    '16.5.8 8:40 AM (184.96.xxx.12)

    남 결혼에 그리들 말이많은지...누가 결혼비용 내달라고한것도 아니고 그 여자가 내 남편뺏어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세번을하든 삼십번을하든 그들 사정이죠.

  • 13. 궁금
    '16.5.8 8:41 AM (1.240.xxx.6) - 삭제된댓글

    세번 결혼식에 다 참가한 하객들이 많을텐데 축의금을 매번 다 하는지..난 왜 이런게 궁금할까.

  • 14. ....
    '16.5.8 8:42 AM (118.33.xxx.46)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 15. ..
    '16.5.8 8:46 AM (218.234.xxx.161) - 삭제된댓글

    애가 어려서 못 하다 시간 좀 흘러서 하는 것 아닌가요?
    이번 결혼은 혼자 있던 기간이 꽤 되는 것 같던데요.

    결혼을 하면 결혼을 하는구나..
    이혼을 하면 이혼을 하는구나..
    또 결혼을 하면 또 결혼을 하는구나..
    별 의문점이 없어요.
    거기다 다른 사람, 나 대입 안 해요.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들처럼 안 하는 것에 대해
    말 안 해요.
    그것 남들더러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간접적으로 강요하는 폭력이에요.

  • 16. 만일
    '16.5.8 8:46 AM (184.96.xxx.12) - 삭제된댓글

    네 친구가 세번 결혼하면서 다 부르면 어느정도선부터는 난 안갈래요.
    무슨 축의금을 세번씩이나 내요?
    아마 불렀던 사람 두번 세번 부르지는 않을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무슨 하객한테 삥뜯는것도아니고....세번을 다 불러요.
    여간 뻔뻔하지않고는 세번 다 청첩장보내지는 못할겁니다.

  • 17. 만일
    '16.5.8 8:47 AM (184.96.xxx.12)

    내 친구가 세번 결혼하면서 다 부르면 어느정도선부터는 난 안갈래요.
    무슨 축의금을 세번씩이나 내요?
    아마 불렀던 사람 두번 세번 부르지는 않을겁니다.
    정말 너무 사랑하는 친구라 꼭 축하해주고싶어서 가는거 아니라면 누가 세번 다 부른다고 가겠어요?
    아무리 그래도 무슨 하객한테 삥뜯는것도아니고....세번을 다 불러요.
    여간 뻔뻔하지않고는 세번 다 청첩장보내지는 못할겁니다.

  • 18. 이상한거죠
    '16.5.8 8:57 AM (211.36.xxx.38)

    아는사람중 3번결혼한 사람이있는데..
    가만보니 3번째도 제대로 못살아요
    최근까지 이혼이야기나오기도 하고...
    축의금다받고 할거다했음에도 참...
    첫번째결혼실패함 혼자사는게 나아요

  • 19. 영화감독이랑
    '16.5.8 8:57 AM (112.173.xxx.198) - 삭제된댓글

    연애 한다고 했었잖아요.
    재혼 후 이혼 한뒤 요 앞전에 3년간 만나고 있다고 기사 나고 그랬어요.
    혼자 오래 있은 거 아니랍니다.
    남자 없음 안될 여자 같구만 뭘 혼자 오래 있어요?

  • 20. 그러게요
    '16.5.8 8:58 A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뭘 세번씩 하면서 웨딩드레스까지 입고 하는지
    참 해맑더라구요

  • 21.
    '16.5.8 9:01 AM (116.125.xxx.180)

    연예인이니까 한거아닐까요?
    연예인은 결혼식 협찬 많던데요

    그리고 세번째 남자만 안하면 왠지 숨어 사는거 같잖아요
    결혼이란게 세상에 드러내고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축복받으려고 하는거고~ 연인들 사귀다 헤어지듯 쉽게 이별 못하게 하는 심리적 부담도 생기고~ 뭐 2번 이혼했어도 이젠 잘살겠다 그런거 보여주고 싶기도 할거고~

    근데 저 연옌 누군지 잘모름 ㅋㅋ암튼 축하

  • 22. ...
    '16.5.8 9:02 AM (121.146.xxx.64)

    몸을 막 던지더만요
    뽕 시리즈 같은 영화도 찍고

  • 23.
    '16.5.8 9:20 AM (124.49.xxx.109)

    친척중에 6촌언니가 결혼 세번해서 지금 잘살아요
    지금 언니는 이미 50대후반입니다.

    연예인보다 더 예쁜것같다고 늘 이야기를 들으며 살았을꺼예요.
    놀라운건!
    세번모두 남자들이 총각이어서 세번모두 드레스입고 결혼했고
    아이가 한명씩 결혼때마다 있었는데
    모두 전남편들이 키운다해서
    세번째 결혼식때도 아이없이 총각이랑 결혼했구요.

    예쁘고 매력있으니 그당시에 젊었던 언니에게 많은 남자들이 좋아했던것같아요

  • 24. 에효..
    '16.5.8 9:22 AM (184.96.xxx.12)

    전 그 6촌 언니가 안됬네요.
    세아이를 다 자신이 못키우고 전남편들이 데려가고...그 사촌언니 다른 남자랑 세번씩 만난다고 신난다고 생각하지않을듯.
    선택할수있다면 두번 이혼하고 애들은 다 내가 안키우고 세번 결혼하고싶다는 사람있겠어요?

  • 25. 자기팔자
    '16.5.8 9:30 AM (112.173.xxx.198) - 삭제된댓글

    한 남자에게 안주 못하고 사는 기생팔자가 있어요
    사주에 나옵니다

  • 26. 제 친구도
    '16.5.8 9:39 AM (218.152.xxx.69)

    세번 한 애 있어요. 세번째도 사는게 편치 않아요. 네번은 못할 나이니 이젠 참고 살아요. 처음에 그렇게 좀 참고 살지.

  • 27. 친구
    '16.5.8 10:02 AM (110.8.xxx.8)

    동창 중에 세번 결혼한 친구 있는데 잘 살고 있어요.
    결혼한지 20년 넘었으니 잘 사는 것 맞죠.

  • 28.
    '16.5.8 10:11 AM (58.143.xxx.38)

    전 개인적으로..
    김혜선 아이들이 넘 안됐어요.
    특히 첫 남편과 태어난 아이는 무슨죄인지..
    자기 행복을 위해서 아이들이 희생되는것 같아요.
    좀더 신중하지..에휴

  • 29. 뭘요
    '16.5.8 10:49 AM (101.181.xxx.120)

    저 아는 여자는 세번째 결혼을 두번째 남편 배신해서 버리고, 멀쩡한 남의 가정 깨고 했어요.

    그 여자가 깬 가정에 꼬물꼬물한 아기 둘이 잇는데, 그 아이들 생각하면 진심 미친ㄴ 같아요.

    남자도 남자지만, 그 여자도 목적이 있어서 그 남자한테 덤빈거라 욕 한껏 먹네요.

    첫남편에게서 낳은 중학생 딸, 동네에서 남친이랑 물고빨고 다니던데, 어휴, 욕은 정말 이럴때 하라고 있는거 같아요.

    고로, 김혜선은 욕할거 하나도 없음

  • 30.
    '16.5.8 11:29 AM (211.36.xxx.40)

    이번엔 잘사시길 바래요

  • 31. 공지영은 네번하지 않았나요?
    '16.5.8 11:35 AM (59.9.xxx.28)

    그럼에도 애들이 똑똑하고 당차고 엄마와 친구같이 잘 지내는것 같던데..
    혼자서 잘 사는 타입이 있고 혼자서는 외로워서 못사는 타입이 있어요. 결혼 10번을 하든 다 자기 선택이고 운명이지 왜 혼자 살지 그러냐는둥의 잣대로 보는건 편견이예요. 그릇된 편견 !

  • 32. 흠..
    '16.5.8 12:29 PM (24.246.xxx.215)

    주위에 다섯번 결혼한 사람도 있어요.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죠.

  • 33. ㅡㅡ
    '16.5.8 1:11 PM (223.62.xxx.71)

    한 번도 못하는 것보다는 낫죠. 그리고 허수경이나 공지영 결혼 네 번한 건 괜찮고 김혜선은 안 되나요?

  • 34. ..
    '16.5.8 3:47 PM (1.226.xxx.30)

    허수경, 공지영 씨 세 번 한 걸로 알아요..

  • 35. . .
    '16.5.8 4:06 PM (182.224.xxx.118)

    창피나 수치심 지수가 낮은 부류의 사람들 이야기

  • 36. 지나가다
    '16.5.8 4:17 PM (223.62.xxx.73)

    삼혼이 잘못도 아니고,

    새로 마음 다져 잘 살아보겠다고
    나이 들었지만, 여전히 웨딩 드레스 입고 싶어서,
    다시 웨딩 드레스 입고 결혼식 할 수 도 있는거지. 왜들 야단인지 모르겠네요.

    저 결혼할 때 돌이켜 보면 제가 자신에 대해 잘 몰랐고 시어머니 입김으로 마음에 들지않는 드레스 입은 것 아직도 찝찝한데. 저도 기회 닿는다면 다시 한번 더 드레스 입고 싶은데..

    결혼식 허례허식인것 알지만, 그렇게 보자면 이 세상에 쓸모 있는게 몇 개나 될것이며,
    악착같이 남자 덕보려고만 하는 것도,
    정도가 지나쳐서 좀 민망할때가 있어요.

    결혼식 싫은 사람도 있고, 한 사람과 여러번 하기도 하고, 여러 사람도 여러번 할 수도 잇고 다 자기 선택이지...

    전 한 사람과 해로하는 모습도 보기 좋지만,
    누군가와 깔끔하게 헤어지고, 사랑하는 사람 찾아 가는 모습도 보기 좋은데......
    뜨겁게 사랑하지도, 새로운 사람 찾아가지도 못하는 내가 답답할 때도 많은데....

  • 37. ..
    '16.5.8 4:3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공지영도 세 번 하고는 절래절래 흔들잖아요
    다신 안 한다고 ㅎㅎ
    연애만 하겠다고

    김혜선은 잘살 거예요
    남편 책임감 없어 보이지 않았어요

    허수경도 공지영 아들이랑 잘 지내긴 모양이던데요
    예쁜 새엄마 노릇 톡톡히 하는 모양이더라고요

  • 38. ..
    '16.5.8 4:4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공지영도 세 번 하고는 절래절래 흔들잖아요
    다신 안 한다고 ㅎㅎ
    연애만 하겠다고
    세 번은 해 봐야 진절머리가 나는 모양입니다 ㅎㅎ

    김혜선은 잘살 거예요
    남편 책임감 없어 보이지 않았어요

    허수경도 공지영 아들이랑 잘 지내는 모양이던데요
    예쁜 새엄마 노릇 톡톡히 하는 모양이더라고요

  • 39. ..
    '16.5.8 4:4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공지영도 세 번 하고는 절래절래 흔들잖아요
    다신 안 한다고 ㅎㅎ
    연애만 하겠다고
    세 번은 해 봐야 진절머리가 나는 모양입니다 ㅎㅎ

    김혜선은 잘살 거예요
    남편 책임감 없어 보이지 않았어요

    허수경도 공지영 아들이랑 잘 지내는 모양이던데요
    예쁜 새엄마 노릇 톡톡히 하는 모양이더라고요

    그리고 어불성설 댓글 있네
    신은경처럼 남자에 눈이 어두워 자식을 나몰라라 하고 살았던 것도 아니고
    자식 키우기 위해 (두번째 결혼에서 얻은 딸) 전남편 빚 17억까지 떠안은 엄마예요

  • 40. ..
    '16.5.8 4:5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공지영도 세 번 하고는 절래절래 흔들잖아요
    다신 안 한다고 ㅎㅎ
    연애만 하겠다고
    세 번은 해 봐야 진절머리가 나는 모양입니다 ㅎㅎ

    김혜선은 잘살 거예요
    남편 책임감 없어 보이지 않았어요

    허수경도 공지영 아들이랑 잘 지내는 모양이던데요
    예쁜 새엄마 노릇 톡톡히 하는 모양이더라고요

    그리고 어불성설 댓글 있네
    자식 키우기 위해 (두번째 결혼에서 얻은 딸) 전남편 빚 17억까지 떠안은 엄마예요
    남의 가정 산산조각 내고도 개념 코스프레하며 인정받는 유명인 여자들도 많은데
    결혼 세 번 한 게 왜 손가락질 받을 일인지

  • 41. 당사자가 알아서
    '16.5.8 5:11 PM (59.6.xxx.151)

    하겠죠

    죄잘하지 않고 잘 이겨내고
    능력도 있고,,
    우리만 못해서 우리보다 생각을 덜 할까요

    그게 싫은 사람은 당사자는 안하면 될 일이죠

  • 42. 할일 없는
    '16.5.8 5:45 PM (219.255.xxx.213)

    사람이군요
    남 인생이에요
    자신 인생이나 잘 사세요

  • 43. 이분
    '16.5.8 6:07 PM (175.199.xxx.142)

    심성이 정말 착하다고 하던데...전에 오현경이 이렇게 연예인중에 착한사람이 있나?
    할정도라고 얘기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런데 왜 자꾸 결혼에는 실패하는지 좀 안타깝더라구요.
    이번에는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44. ..
    '16.5.8 6:38 PM (180.70.xxx.150)

    저는 김혜선씨 아들이 제일 안쓰러워요. 어려서 함께 살았던 친아버지, 청소년기 함께 보낸 새아버지, 성인이 되서 만난 지금 아버지까지. 어릴 때 아침방송 나와서 인터뷰 하는데(당시가 아마 2번째 결혼 후일 걸요?) 완전 애어른이 따로 없더군요. 아이가 아이다워야 하는데 너무 어른스럽고 속이 깊어서 안쓰러웠습니다.

  • 45. 자기 삶 자기결정하는데
    '16.5.8 7:37 PM (121.132.xxx.161)

    왜이러나요?

  • 46. 이궁
    '16.5.8 7:42 PM (14.49.xxx.86)

    세번을 하든 열번을 하든 할만하니 하겠죠
    남의 인생에 입방아 함부로 찧지마세요

  • 47. 애들만 불쌍하죠
    '16.5.8 7:45 PM (124.199.xxx.252) - 삭제된댓글

    걍 애를 낳지 말고 열번을 하든 백번을 하든

  • 48. 그사람
    '16.5.8 8:09 PM (121.167.xxx.59)

    그 사람 입장이 아닌 이상 뭐라고 하지 마세요.
    왜 자기 잣대로 함부로 사람을 평하나요.
    같은 아파트에 살았는데 사람이 너무 착하고 순수해서 연예인 맞나 했을 정도입니다.

  • 49. ...
    '16.5.8 8:49 PM (182.228.xxx.233)

    거의 30년전에, 김혜선씨 아역 막 벗어나고 10대 후반~20대 초반 시절에 그녀와 가깝게 지냈던 지인들이 그런 말을 했었어요.
    혜선이는 너무 바보같이 착하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너무 예쁜데 너무 착해서 매력이 떨어진다고.
    아주 오래전 이야기라 성격도 변했을 수도 있지만 평탄하지 않은 결혼 이야기 볼 때마다 생각나서 안타까웠어요. 너무 사람이 물러서 당하고 사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때 주변인 덕분에 실제로 만나 봤는데 그냥 작고 조용한 인형 같았어요.

  • 50. 개취
    '16.5.8 9:47 PM (223.62.xxx.99)

    친구 시누가 30대 초반에 삼혼했는데 친구결혼식날 보구 정말 예뻐서 놀랬어요.다행히 두번째 까지는 아이가 없고 세번째 남편 사이에서 딸 하나놓구 십년 넘게 살고있어요.성격이 별나서 형제들하고 자주 충돌한다는데 두번의 결혼생활보다 오래 사는거 보면 인연이긴한가봐요

  • 51. 사람으로서
    '16.5.8 9:54 PM (124.199.xxx.252) - 삭제된댓글

    착하고 순수한거랑 여자로서는 또 다른거예요.
    원래 저런 여자들이 착해요

  • 52.
    '16.5.8 11:30 PM (175.252.xxx.164)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남대문?동대문?시장에서 밤늦게 어느 가게에 들어갔는데 누가 혼자 물건들 구경하고 있더군요. 예쁘고 참하고 조용하다 싶었는데 김혜선씨더군요. 참 예쁘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tv에서와 똑같았어요. 혼자 왔나 했는데 밖에 나가서 보니 기다리던 남자와 팔짱 끼고 가더군요. 다정해 보이던데 결혼전 첫남편이었던 것 같아요. 참한 느낌이었는데 인생은 순탄치는 않았나 보네요.

  • 53. ㅁㅁ
    '16.5.9 4:59 AM (115.95.xxx.99) - 삭제된댓글

    대놓고 새누리던...

    3년전인가 밴에서 내리던 거 봤는데 씩씩해보였던 기억이..

    즉 고뇌있어 보이진 않았어요

    얼굴팔리는 연예인이 3번 결혼이면

    회자 될만합니다..

  • 54. ㅁㅁ
    '16.5.9 6:20 AM (115.95.xxx.99) - 삭제된댓글

    김혜선 = 해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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