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집에서 딱하나만사면 이상한가요?

..... 조회수 : 4,575
작성일 : 2016-05-08 07:53:28
유명빵집..프랜차이즈 빵집이요
먹고싶은빵도 없고 피자빵 하나만 맘에들어서 원하는빵은 다 팔렸다고하고요

그래서 피자빵 딱 한개만 사왔는데.
2천원인가 그래요
그거만 사갔는데 눈치가 좀보이더라고요
휴일이라 알바생도 아니고 주인이 일하고
손님도 별로 없다는데
눈치없고 이런손님 별론가요?ㅜㅜ
IP : 1.227.xxx.24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8 7:55 AM (183.104.xxx.144)

    뭔 상관 이예요
    하나만 사서 나가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식빵 필요하면 식빵 한 개만 사서 나와요

  • 2.
    '16.5.8 7:56 AM (116.125.xxx.180)

    전 프렌차이즈 빵 안좋아해서 어쩌다 사면
    5천원 이내예요
    2천원 3천원 이렇게 산 적 많아요 ㅋ
    동네 빵집 다 그렇지 않아요?
    맛집 빵집도 아닌데 ㅋ

  • 3. 아침
    '16.5.8 7:57 AM (59.13.xxx.191)

    일찍 개시손님인 경우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러나 아니예요. 안사고도 나오는데요. 님이 눈치보실 필요없어요

  • 4. ...
    '16.5.8 8:01 AM (125.132.xxx.161)

    원글님 소심하시네요
    전 원하는 빵 없으면 다음에 올게요.. 하고 나옵니다

  • 5. 나무
    '16.5.8 8:02 AM (175.192.xxx.201)

    친절하지않은 빵가계 주인일 뿐일거예요~~~
    근데 혹시 1개를 카드결재하면 ~ㅋ

  • 6. ??
    '16.5.8 8:04 AM (220.85.xxx.225) - 삭제된댓글

    그런 생각 한번도 안 해봤어요. 들어본 적도 첨이구요.

  • 7.
    '16.5.8 8:05 AM (125.179.xxx.41)

    너무 소심하시네요
    그런거신경쓰지말고 사세요

  • 8. ㅁㅁ
    '16.5.8 8:28 AM (125.152.xxx.37)

    아이고 빵집에서 빵계산하려고 줄설때 보면
    한 개씩 사는 사람 많아요
    사다놓으면 괜히 쓸데없이 먹게되고 맛도 없어지는데 뭐하러 남의 물건 팔아주면서 눈치까지보세요?

  • 9. ㅎㅎㅎㅎ
    '16.5.8 8:39 AM (118.33.xxx.46)

    슈퍼가서 하드하나 사먹는 거랑 빵집가서 빵하나 사는 거랑 뭔 차이이죠? ㅎㅎ장사하는 사람들도 진상 손님 아니고서는 신경 안써요.

  • 10. 편하게
    '16.5.8 8:39 AM (115.140.xxx.66)

    사세요.
    요즘 1인가구도 많은데...얼마든지 그럴 수 있죠.

  • 11. 하나도
    '16.5.8 9:12 AM (1.232.xxx.176)

    이상하지 않아요

  • 12. 한 개가 정답
    '16.5.8 9:16 A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빵은 오븐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맛이 없어져요.
    내 돈 쓰고 맛없는 빵 냉장고에 쌓아둘 필요없어요.

  • 13. ...
    '16.5.8 9:49 AM (183.98.xxx.95)

    어딜 가다가 배고파서 딱 하나만 산 적 많아요
    괜찮아요

  • 14. 미치겠다
    '16.5.8 9:56 AM (116.40.xxx.2)

    개시 손님이든 뭐든 왜 피곤하게 사세요?
    아침 7시, 아무 것도 안 사고 빙 둘러보다 나오기도 합니다.

    때론 단팥빵 딱 1개.
    어떤 때는 케잌에 여러가지 추가.

    물론 빵 1개도 카드계산.
    내 마음이니까.

    연예인 걱정까지는 아니겠지만, 제발 프랜차이즈 주인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충분히 남아요.

  • 15. 호주이민
    '16.5.8 10:07 AM (1.245.xxx.158)

    휴 저도 빠바갔는데 통 땡기는게없어서 1100원짜리인가 도너츠하나 사온적있는데요 전 아무 눈치 안봤는데ㅜ

  • 16. ..
    '16.5.8 10:44 AM (211.246.xxx.152)

    카드 계산은 저도 좀..하고 생각하지만
    그런 걸로 걱정하시다니
    재미있어요. 귀여우세요 ^^

  • 17. ....
    '16.5.8 10:53 AM (183.101.xxx.235)

    저도 맘에 드는 빵없음 그냥 나와요.
    한개만 산적도 많은데..너무 눈치보지 마세요.

  • 18. ..
    '16.5.8 12:26 PM (112.140.xxx.23) - 삭제된댓글

    프랜차이즈는 정말 먹을게 없죠
    기콘있어 파바 갔다가 아늘넘 주문한 빵외엔 정말 살게 없어
    고민중에 다행이 발라먹는 크림치즈 있어서 그거 두개 사고 식빵 사왔네요.

    한개 사더라도 통신사 할인받고 적립하고 오세요.

  • 19. ..
    '16.5.8 12:26 PM (112.140.xxx.23)

    프랜차이즈는 정말 먹을게 없죠
    기콘있어 파바 갔다가 아들넘 주문한 빵외엔 정말 살게 없어
    고민중에 다행이 발라먹는 크림치즈 있어서 그거 두개 사고 식빵 사왔네요.

    한개 사더라도 통신사 할인받고 적립하고 오세요.

  • 20. ㅇㅇ
    '16.5.8 2:09 PM (223.62.xxx.21)

    이런 글 쓰는 님이 그런시각을 갖고 계시단거예요
    알바생들 그런걸로 눈치안주는데 본인이..

  • 21. ㅏㅏ
    '16.5.8 2:42 PM (125.240.xxx.131)

    아뇨 전혀
    내돈주고 사겠다는데 뭔소린가요.
    전 350짜리 미니빵만 사고 나올때도 있어요
    불황이 길어져 다들 그렇게 살아요

  • 22.
    '16.5.8 2:47 PM (14.39.xxx.247) - 삭제된댓글

    왜 그렇게 눈치를 보세요
    죄 지으셨어요

  • 23. ㅇㅇ
    '16.5.8 3:20 PM (223.62.xxx.110)

    별걸다 신경쓰시네요~
    전 빵집 가서 하나라도 적게 살려고 노력하며 1~2개만 사와요.
    밀가루 끊어야 되는데..싶어서요.
    사놓으면 홀라당 먹게 되니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668 보통 출산하고 나면 시어머니가 오셔서 도와주시나요? 9 .... 2016/05/11 2,306
556667 또 오해영 진짜 재밌네요^^ 54 오해 2016/05/11 9,776
556666 바세티 2 ??? 2016/05/11 940
556665 아침에 머리감는거 젤 귀찮은데 4 2016/05/11 2,481
556664 이시간 매콤통뼈 닭발 넘 먹구싶네요 4 닭발 2016/05/11 966
556663 싱가폴 8월 가족여행 헤이즈 걱정 4 뷰리풀랍 2016/05/11 3,563
556662 직업 재산 말고 외모도 끼리끼리 만나지 않나요 11 하하 2016/05/11 6,445
556661 영화 분노의 질주 7 보신 분만.. 4 ... 2016/05/11 780
556660 오해영은 왜 밤 11시에 하는지..ㅜㅜ 3 ㅗㅗ 2016/05/10 2,432
556659 일본다이어트약 드셔보신분있나요 23 rrr 2016/05/10 4,695
556658 [사설] 김앤장은 옥시 피해자들 절규 들리지 않는가 5 ........ 2016/05/10 988
556657 깻잎찜 보관기간 3 네하 2016/05/10 2,574
556656 애국국민운동대연합,어버이연합 규탄 2 moony2.. 2016/05/10 614
556655 너무 마르면..참 보기 싫죠..? 19 46세 2016/05/10 5,760
556654 전문 과외교사는 보통 과외교사와 확실히 다른가요?? 5 걸톡 2016/05/10 2,266
556653 (해운대) 시어머니와 함께 갈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6 푸른하늘 2016/05/10 1,452
556652 살이 슬슬 빠지는데 신기하네요. 14 .ㅈ 2016/05/10 19,031
556651 부분도배....? 1 고민 2016/05/10 855
556650 자꾸 뭔가 주시려는 시댁이 싫은데요.. 5 oo 2016/05/10 2,711
556649 행복한데 심술이 납니다. 우울증일수 있나요? 9 ... 2016/05/10 2,593
556648 단호박 말랭이 맛있을까요? 1 ㅇㅇ 2016/05/10 1,335
556647 미인아내와 살면 어떤 장단점이 44 ㅇㅇ 2016/05/10 24,662
556646 신혼부부 1억5천으로 구할수 있는 전세.. 11 힘들다 2016/05/10 3,064
556645 족저근막염 2 겨울 2016/05/10 1,673
556644 광고 배경음악 좀 가르쳐 주세요(팝송) 3 추억 2016/05/10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