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어요?
보다가 소름끼친 부분은 30년전 손도끼로 범행을 저지른
친구사이였다는거요
심증으론 조씨도 99프로 범인같은데
딱한가지 범행당일 수원 알리바이가 걸리네요
어떻게들 보셨나요?
1. 씨씨티비
'16.5.8 12:30 AM (14.36.xxx.148)실제 씨씨티비 장면이 너무 무서웠어요 ㅠ
2. ...
'16.5.8 12:32 AM (1.239.xxx.41)범인이라는데 만원 검
3. 쓸개코
'16.5.8 12:33 AM (121.163.xxx.232)저도 범인쪽에..
4. 배심원
'16.5.8 12:35 AM (221.139.xxx.91)전 조씨가 범인일꺼라 생각해요. 김씨가 공범을 조씨라고 한적은 없다지만 다른 사람을 언급하지도 않았죠. 범죄자들끼리 뭔 대단한 의리라고 다른 공범을 숨기고있단 생각은 안들구요.
조씨의 수원행적도..평소 수원지리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지어낼수 있는 내용들 같아요.이용원,게임방 같은건 꼭 그날 아니더라도 한번이라도 이용해봤다면 말이죠.
그리고 수원과 용인이 멀지도 않아서..수원에서 용인으로 이동했을수 있구요5. 참참
'16.5.8 12:41 AM (5.254.xxx.173) - 삭제된댓글범인이죠
26인치 일반 바퀴사이즈 자전거를 타본 사람이면 압니다.
그게 일반 승용차에 싣기가 얼마나~ 골치 아프로 번거로운지를
앞바퀴를 빼는 과정 또한 숙달자 아니면 번거롭고요.
그런 시간 걸리고 번거로운 작업을 해서 전달을 했음에도
자신의 알리바이를 호소하는 진술을 몇년 간 반복하면서도 대포폰만 언급하고
자전거는 싹 빼고 진술했다는 건,,, 추즉하듯이 그것이 범행에 쓰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sbs도 진범임을 넌지시 암시하는 크로징 멘트를 하더군요.
법은 눈물을 믿지 않는다고요.........
현장에 있었던 부인 얼마나 무섭고 놀랬을까요.
지금까지 그 후유증에 말을 더듬는 거 보면 당시의 공포감이 그대로 저에게도 전달 되는 느낌입니다.
CCTV 화면도 살벌했고요.
얼마를 받았는지 모르겠으나 참 사람 쉽게 죽이네요.
우발적 살인이 아닌 살인이라면 또 시체유기 과정이 잔혹했다면
무조건 무기징역 기본으로 때리도록 법 개정 시급합니다.6. 범인이죠
'16.5.8 3:47 AM (5.254.xxx.20)빼도박도 못하게 범인이죠.
편집을 중구난방으로 해서 그렇지 중반부터 의문의 여지도 안 남던데요?
제가 가끔 들르는 추리카페가 있는데, 거기 주인장이 검찰 쪽 일 하시나보더군요.
조씨 직접 봤는데 길가다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인상이래요.
88년에 경찰한테 상해입히고 인질극 벌이고 여자장사... ;;;
그것만 봐도 개쓰레기이고, 거짓말 밥먹듯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네요.7. 범인이죠
'16.5.8 3:50 AM (5.254.xxx.20)수원 간 것도 전 더 수상하다고 봐요.
왜 갔을까요?
전 일부러 그 수원 친구 눈에 띄려고 그랬을 거예요.
수원과 용인은 상당히 가까운 거리이고요.
사주한 주범 박씨가 올초에 교도소에서 자살하지만 않았더라면 김씨, 조씨가 저렇게 나대지도 못했을 거예요.
그래서 전 그 박씨라는 사람이 진짜 자살한 건지, 아니면 타살당한 건지도 조사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8. 처음
'16.5.8 10:45 AM (96.55.xxx.62)기도, 하나님 찿을때부터 범인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인생이 거짓말 투성이인 쓰레기.
조씨 형도 범인 은닉 죄로 쳐 넣어야 해요.
아주 더러운 유전자.
그냥 사형이 답.9. 저도
'16.5.8 2:14 PM (180.69.xxx.218)하나님 찾을 때부터 범인이네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