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n드라마 기억 정말 명품드라마였어요
특히 박태석 변호사를 연기한 이성민씨 정말 연기력이 탁월합니다.
전 이분 무명때 머리 숱 없고 배 나온 백수 연기할때부터 봤었거든요.
이렇게 주연급으로 뜰줄 정말 몰랐네요. 정변호사, 봉비서 환상호흡도
좋았구요. 조연들도 다 잘하더라구요. 두고두고 다시 볼거에요. 아듀~;;;
1. ㅇㅇ
'16.5.7 10:19 PM (210.106.xxx.12)담담한 엔딩도 맘에들고 여운이 기네요 ㅠㅠ
2. ;;;;;;;
'16.5.7 10:20 PM (183.101.xxx.243)성형 많이하고 말꼬롬한 배우들 보다 훨씬 인간미 있어서 좋아요
3. 삼천원
'16.5.7 10:2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이 드라마는 안봤지만 이성민배우 팬이에요.
목소리가 너무 좋고 안정적이서 존재감이 느껴졌어요. 아주 단역이었을때부터요.
살만 조금 빼면 분위기 있겠다 싶었는데 골든타임에서 의사역에 포텐이 터진거 같아요.
어떤역을 해도 다 어울려요.
골든타임에서 멜로물에도 어울릴것 같던데.. 더 나이들기전에 보기싶어요.4. 네..
'16.5.7 10:26 PM (124.51.xxx.155)잘 봤어요 참 잘 만든 드라마였는데 시청률이 아쉬워요.
5. 유일하게
'16.5.7 10:27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매주 기다리던 드라마 였어요.명품 드라마였어요.이성민씨 연기 휼륭 했죠.
6. 맞아요
'16.5.7 10:30 PM (112.149.xxx.167)정말 잘 만든 명품드라마였어요.
시청률이 아쉽지만.. 정말 잘 봤습니다.7. ...
'16.5.7 10:31 PM (121.171.xxx.81)솔직히 이성민 단독주연으로 시청률을 기대하는 건 좀...
8. 드라마
'16.5.7 10:31 PM (124.53.xxx.190)내마음이 들리니 라는 드라마 추천합니다
김재원 황정음 주연 드라마였는데
주인공 황정음의 착하고 모자란 의붓아버지 정보석의 친구역으로 나왔었죠
그 때 까지만 해도 아주 그리 유명하시진 않았는데
그 드라마 보면서 저 분 뜬다 곧 뜬다 했었어요
가슴 따뜻한 드라마예요
추천 드립니다9. 보리보리11
'16.5.7 10:31 PM (211.228.xxx.146)이런 드라마가 지상파에서 나왔다면 어땠을까...아쉽고 그래서 더 보석같아요...
10. ....
'16.5.7 10:34 PM (112.149.xxx.183)시그널도 좋았는데 그보다 더 매회 가슴을 울린 드라마네요..언제나와 같이 이성민은 역시 믿고 볼 배우임을 다시한번 증명했구요..너무 좋았고 아쉽습니다..
11. 시청률
'16.5.7 10:35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명작드라마하고 시청률은 별개인거 같아요.태후를 보더라도 알 수 있죠
12. . .
'16.5.7 10:41 PM (39.113.xxx.52)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 .
이성민씨 기억이 잠깐 나갔다올때 눈빛변화.
참 짠했어요.
투피엠의 준호도 연기가 안정적이고 좋았어요.13. 자막
'16.5.7 10:44 PM (211.222.xxx.86) - 삭제된댓글마지막부분 자막글씨가 막겹쳐나와서 놓쳤는데요
자택에서 이런글이나왔는데 전노민 자살한건가요 ?14. 시그널부터
'16.5.7 10:45 PM (59.9.xxx.28)그시간에 본방보는 유일한 드라마인데 이성민 빼고는 조연급 여배우들 패망. 죄다 보톡인지 성형인지 밍망한 얼굴에 키만 크고 연기 너무 못하고...젊은 여자는 시크한 섹시한 매력이 있는데 말할때 웅얼 웅얼... 발음연습 많이 해야 할듯. 최악은 그 로펌 대표 변호사의 연인인 여검사 (?)... 화장이 완전 술집마담 분위기...
15. ..
'16.5.7 10:47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전노민 엄마가 자살 했어요
16. 진짜
'16.5.7 10:50 PM (218.147.xxx.159)좋은 드라마 !!! 생각보다 시청률이 낮았던게 아쉽네요.
많이들 보셨으면 좋았을텐데..
이성민배우 대단한것 같아요.
여운이 남아 누군가와 얘기하고 싶은데 주위에 보는 사람이 없어서 맘이 허전했는데
여기오니 글이 있어서 좋네요.17. 이 드라마 작가
'16.5.7 11:00 PM (115.140.xxx.66)찾아보니....명품드라마로 알려진'부활'의 작가더라구요
어쩐지 특별하다 싶었죠.
저도 잘 봤습니다. 스토리전개도 좋았고
이성민씨 연기도 아주 좋았습니다.18. ㅠㅠ
'16.5.7 11:11 PM (211.203.xxx.83)저도 항상 본방사수하는데 오늘 가족모임땜에 놓쳤네요ㅠ
낼 꼭 봐야겠어요19. 저도
'16.5.7 11:11 PM (223.62.xxx.122)본방사수 하는 드라마였는데
지금 여행와서도 꼭챙겨봤어요
주연배우의 연기는정말 탁월했어요~!20. 저도
'16.5.7 11:12 PM (1.237.xxx.224) - 삭제된댓글금토일 기다리며 본 드라마 입니다.
남편이 암투병중이어서 더 몰입됐던...
가족이란 삶이란 행복이란....많이 생각하며 봤어요21. ..
'16.5.7 11:18 PM (14.63.xxx.220)나도 남편이 그런병에 걸려도 김지수처럼 할 수있을까..우리아이들도 그렇게 아빠편이 되어줄까...생각했어요 김지수가 너무 예뻣어요..
22. 뭐랄까..
'16.5.7 11:20 PM (99.226.xxx.41)내용은 좀 진부한 스토리인데, 촬영과 연기가 아주 좋더라구요.
누구하나 빠지지 않더라는.
특히 이기우! 또라이 역 아주 잘했어요.
주위에 알츠하이머 환자가 있었기 때문에 관심이 많이 갔던 드라마인데, 현실보다는 상황이 많이
좋은겁니다.....마음 참 아프지요.23. 작가
'16.5.8 12:07 AM (121.162.xxx.107)가 누군지 찾아보게 만든 드라마! 뜨거운 눈물로 마지막까지 본방사수했어요
24. 지나
'16.5.8 1:15 AM (222.120.xxx.115)저도 매회 안 놓치고 남편과 본방사수 음악도 정말 좋았어요
죽은 아이 회상씬엔 많이 울기도 했고요
반효정씨와의 연기 호흡도 좋았고요
이성민씨 연기도 정말 실감났지만 이기우악역 연기 정말 좋았어요
다른 어떤 때보다 자기에게 잘 맞는 옷을 입은 듯
준호는 가수로 별로 눈에 안들어왔는데 신인배우로 잘 자리매김하면 좋겠고 웃는 얼굴이 귀여웠어요
이성민아들 정우로 나온 아이도 맑고 예뻤어요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조연 들도 다 연기 좋고
끝나서 참 아쉽지만 끝도 좋은 잘만들어진 드라마였어요.25. 00
'16.5.8 1:42 AM (58.140.xxx.217)이성민 반효정, 김지수 변호사식구 준호 윤소희 아역 남자아이 남다름 등 주연 조연들 분위기가
서로 어울려서 보는내내 참 행복하고 슬퍼하며 시청했어요.
끝도 질질 끌지 않고, 딱 적당하게 마무리 했다 생각하고
생각보다 너무 무거운 전개는 아니여서 너무 마음 아파하며 보진않았네요. 시간날때 찬찬히 함 보세요~26. 소재가
'16.5.8 2:15 AM (220.84.xxx.159)얼마전에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변호사 드라마가 있었잖아요
치매를 소재로 하는 이야기 안좋아해서
치매가 나오는 순간부터 안봤어요
재밌었나보네요..그래도 치매는 안보고 싶어요27. 코스
'16.5.8 8:20 AM (113.10.xxx.59) - 삭제된댓글이 글이 없었으면,
제가 쓸려고 했을겁니다. (^^)
어제 끝난 이성민의 .
그 여운이 쉽사리 사라지지 않아,
오늘아침 재방송 하는곳을 찾아 채널을 돌렸습니다.
ㅡ 으로 이어지는
연기자 이성민의 가치가 빛을 발하며, 시청자의 심금을 울리는
좋은 내용과 좋은 연기자는
우리 삶에 빛나는 조건들이랍니다.
tnN 에도 감사드립니다.28. 코스
'16.5.8 8:23 AM (113.10.xxx.59)이 게시글이 없었다면,
제가 쓰고 싶을정도로 감동적인 드라마였습니다.
골든타임, 미생, 그리고 이번의 기억...
연기자 이성민의 빛나는 가치가 와 닿았던 드라마들입니다.
만드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이성민의 연기가 너무 아파...처음에는 피하기도 했던 드라마입니다.
결국 우리 힘든삶의 모든 구원은 가족과 친지들에게 있어야 하는,
가슴 따듯해지는 이야기가 감동적이었습니다.29. ..
'16.5.8 10:38 AM (1.226.xxx.30)유일하게 챙겨 본 드라마.
연기도 좋았고
드라마가 주려는 메시지도 좋았어요.
시철률이 아쉬워요ㅠ30. 가짜주부
'16.5.8 1:52 PM (221.151.xxx.189)저도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정말 아쉽네요. 이성민씨도 좋고 김지수씨도 준호랑 비서분도 좋았어요. 준호라는 배우도 연기도 잘하고 목소리도 참 좋더군요.
31. 저도,,
'16.5.8 3:32 PM (211.197.xxx.83)정말 재미있게 봤단걸 보탭니다.
요즘 제일 기다려졌었던 드라마였어요.
주인공들 그리고 모든분들 수고 하셨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4949 | 간보는 남자한테 답장했는데, 답장안하는게 좋았을까요?? 1 | ㅇㅇ | 2016/05/08 | 2,550 |
554948 | 봄이 좋냐?십센치 노래 좋으세요? 17 | 봄좋아 | 2016/05/08 | 3,595 |
554947 | 제 기준으로는 이해 안되는 친정식구들 31 | 답답 | 2016/05/08 | 9,233 |
554946 | 해외에서 비행기 환승 여러번해도 짐은 도착지에서만 찾으면 되죠?.. 8 | 11 | 2016/05/08 | 8,990 |
554945 | 뉴욕타임스, 예술의 독립성을 둘러싼 분쟁으로 아시아 영화제 교착.. 2 | light7.. | 2016/05/08 | 633 |
554944 | 잘 안지워지는 인생 립스틱 3 | ...ㅡ | 2016/05/08 | 3,752 |
554943 | 시아버지 수술하실때 시어머니가 막 우시는데 83 | 저는 | 2016/05/08 | 18,680 |
554942 | 롯데슈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32 | ᆢ | 2016/05/08 | 5,979 |
554941 | 못생기면 그냥 죽어야되나봐요, 26 | 딸기체리망고.. | 2016/05/08 | 8,309 |
554940 | 벤시몽 슈즈 흰색 어떤가요? 7 | 살짝 고민요.. | 2016/05/08 | 2,252 |
554939 | 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어요? 9 | 마들렌 | 2016/05/08 | 6,152 |
554938 | 어렵게 꺼내는 이야기 23 | 누구에게 하.. | 2016/05/08 | 7,845 |
554937 | 길에서 넘어졌는데 도와주신분들께 인사못했어요 5 | 오뚝이 | 2016/05/08 | 1,746 |
554936 | 식당에서 밥먹는데 주인이 해준 얘기가... 9 | 무섭 | 2016/05/08 | 7,242 |
554935 | 리액션 대화 도중 언제 해야 하나요? 6 | 리액션 | 2016/05/07 | 1,209 |
554934 | 인생이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1 | .. | 2016/05/07 | 2,756 |
554933 | 급~아이방 침대 매트리스 종류~도와주세요!! 5 | ..... | 2016/05/07 | 1,967 |
554932 | 남자친구 집에 초대받았는데요 3 | ㅜㅜ | 2016/05/07 | 3,765 |
554931 | 남편에게 대꾸할 방법 171 | ... | 2016/05/07 | 20,384 |
554930 | 이 엄마 뭐죠? 3 | dma | 2016/05/07 | 2,415 |
554929 | 육아스타일 안맞는 친구..제가 유난떠는건가요? 4 | .... | 2016/05/07 | 2,308 |
554928 | 남들 의식되고 남의말에 위축되는것 고치는법 있나요? 5 | ... | 2016/05/07 | 2,369 |
554927 | 정신적 바람과 육체적 바람중에 16 | ㅇㅇ | 2016/05/07 | 13,292 |
554926 | 홈쇼핑 브래지어 괜찮은가요? 10 | ... | 2016/05/07 | 7,323 |
554925 | 견과류 뭐 젤 좋아하세요? 22 | 싱글뒹굴 | 2016/05/07 | 4,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