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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연휴 내내 ...............

,,, 조회수 : 2,457
작성일 : 2016-05-07 20:53:40

요즘 몸이 많이 피곤하고 힘들어서 연휴내내 그냥 혼자 쉬려고 했어요

엄마가 편찮으시다고 하도 오라고 해서 쉬지도 못하고 내려가서..지금까지 가족들하고 있다 왔어요

피곤...

쉬지도 못하고 조카들하고 놀고..부모님하고 놀고..결혼한 형제들하고 놀고...

말이 놀지..피곤...

정말 축 처지네요

힘들어서 내일 하루라도 혼자 쉬려고 지금 왔어요

아...피곤해요...

연휴인데 더 피곤해요...

IP : 220.78.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7 8:59 PM (120.50.xxx.182)

    원글님 토닥토닥
    그 피곤 뭔지 알거같아요
    봐서 좋긴한데 식구들한테 시달린 느낌
    낼이라도 맘대로 맘껏 쉬세요~~
    저는 부모님 시골가시고 조카들 안오니 간만에 단촐하고 담백한 연휴 보냈답니다.

  • 2. 막대사탕
    '16.5.7 9:01 PM (39.118.xxx.16)

    내일 하루라도 푸~~~~ 욱 쉬시길요
    수고하셨네요 ㅋ

  • 3. 보리보리
    '16.5.7 10:31 PM (222.107.xxx.241)

    저두 쉬고싶네요
    온가족 끼니에 동생네까지 와서 먹고 놀다갔네요
    저는 연휴가 끝나야 휴식이 취해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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