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감독 왜이리 웃기나요~~
김은희작가가 부인인줄 몰랐네요^^
오늘 진짜 엄청 웃었네요ㅎㅎㅎ
장항준감독 왜이리 웃기나요~~
김은희작가가 부인인줄 몰랐네요^^
오늘 진짜 엄청 웃었네요ㅎㅎㅎ
장항준 감독 요새 돈 좀 버시는지
외모가 윤택해지셨어요 ㅎㅎ
김은희 작가는 사진보다 더 예쁘네요
마흔넷인데 소녀소녀 ㅎㅎ
장감독 너무 재치 있고 인격이 됐나봐요
잘나갈때 자기보다 못한사람 무시안하고 내사람으로 두니
다들 잘나가서 든든할거 같네요
마지막 청소년에게 멘트도 나름 감동이구요
내가 살아보니 그렇더라
얘(잘나가는 영화투자자)도 엄청 감없고
얘(아내 김은희 작가) 도 글 엄청 못썼는데
노력하면 달라집니다
오랫만에 실컷 웃었어요~
아내가 남편을 멘토내지 큰 선배로 존경하는 거 같아서 보기 좋더라고요.
장감독은 딱봐도 소탈하니 착해보여요.
시작부터 엄청 웃었어요. 얼굴에 주름 생길까봐 걱정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