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보면 이해하기어렵지만
몇번 사람을 사귀다가 이별까지 해보니까
문득 드는 질문은
그토록 가까웠던 사람이 한순간에
아주 가까이 하기 불편한 사람으로 변한다는게
이해가 지 않더군요..
자칫하면 사람을 잃어버릴수도는
모험을 택하기보다는
정말 좋은사람은
언제든 연락할수 있고
언제든 고민을 얘기할수 있는
좋은 친구로 두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편안하게
천천히 신뢰를 쌓아두고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인간관계로....
언뜻보면 이해하기어렵지만
몇번 사람을 사귀다가 이별까지 해보니까
문득 드는 질문은
그토록 가까웠던 사람이 한순간에
아주 가까이 하기 불편한 사람으로 변한다는게
이해가 지 않더군요..
자칫하면 사람을 잃어버릴수도는
모험을 택하기보다는
정말 좋은사람은
언제든 연락할수 있고
언제든 고민을 얘기할수 있는
좋은 친구로 두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편안하게
천천히 신뢰를 쌓아두고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인간관계로....
남친 말인가요?
그들도 자기 가정 생기면 언제든 연락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 건 서로 다른 남자 다른 여자 만나서 사랑하고 결혼하는 걸 계속 지켜봐야 하는 관계라던데..
평생 제일 좋은 친구로 살면 되요.
좋은 사람 놓치고 그런 말로 위로하지말아요.
더 비참해져요.
자존심 내숭..다 내려놓고 잡으세요
덧붙이면 상대가 결혼을 해버리면
언제든 연락할수도 없고,
고민얘기하는것도 주접스러워지고..
좋은 친구일수는 있는데
한계와 배우자가 분명해서
남녀친구관계는 어정쩡하게 사라져버리기 일수입니다
성인남녀사이 친구관계는 없다고봅니다
그냥 아는 사이정도로 남아야지
남편은 하나고 주위에 여러 직업을 가진 남자 친구를 두고 싶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상상 속의 이야기고
현실은...^^
한적이 있었는데 여려모로 쉽지 않은일 같아요..
특히나 남자 입장에서는 더...
말도 안되는 뚱딴지같은 소리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나?
안헤어지고 결혼해서 평생 친구하면되죠
잘 안되서 헤어졌으면 끝인거에요
뭘 친구로 둬요 친구로 두긴
좋은 사람은 가까이 둘수록 더 좋답니다
저도 그 고민 해본적 있고 결혼생각없다가 남편에게 욕심나 오랜연애끝에 결혼했어요
내가 좋은사람이길 자신이 없을때 하는 말같아요 상대가 떠나갈까두려운
소중한건 소중한대로 마음껏 껴안고 필사적으로 지키면서 살면돼요..
연애할 때 스킨쉽이 없었으면 가능하겠죠.
스킨쉽이 있었으면 소울메이트가 될 가능성은 별로 없고 ㅅ ㅍ 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죠.
그런데 연애할때 스킨쉽 없을 수가 있나요?
그런 면에서 친구관계로 평생 가고 싶어 연인으로 발전안한다는 말이 허무맹랑한 말 같지만 일리있는 말이예요.
그렇게 친구 된다해도 서로의 배우자가 이해 안해주면 그것도 끝내야 하는 거지만요.
일단 결혼하면..좋은 이성친구라는건 양쪽 배우자가 다 이해해야만 가능한데, 거의 불가능하구요.
남녀간에 좋은 친구라는건, 여자가 좀 못생기고 성격 좋을 때 가능합니다.
남자는 기본적인 성욕 때문에....조금이라도 이쁜 여자에겐 친구로만 남기 힘들거든요.
좋은친구로 둔다는 말이 이상하지 않나요?
무슨 애완견도 아니고 둔다고 하면 상대도
네. 하나요?
사랑이든 이별이든 결국 두사람이 하듯이
친구로 남든 사귀든 두사람 다 오케이 해야 되는거죠
그게 관계 구요
위에 다른분들이 얘기하는 남녀간 성에대한 생각차이도 한몫 할거구요
남녀가 친구가 된다는 건 진짜 상상이죠.
친구가 아니라
비밀애인이겠지요.
그 정도 좋은 감정이면 친구는 무슨
남녀간의 친구는 없습니다.
휘발유 뿌린 짚에 불 갖다 부치기 직전인게 남녀 사이 친구관계.
여자는 몰라도 남자는 여자성을 가진 친구란 없습니다.
둘 중 하나가 이성적인 마음을 갖고 있어야 친구관계가 유지됩니다.
정말 마음에 들면 남편으로 만드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4833 | 실내자전거 아파트에서 타면 어떤가요? 5 | 나 | 2016/05/07 | 2,496 |
554832 | 대부도 토막살인자 얼굴 공개 어떻게 생각하세요? 43 | 국정화반대 | 2016/05/07 | 6,437 |
554831 | 부산의 "겐츠"라는 빵 브랜드 있잖아요 2 | 곧 간 | 2016/05/07 | 2,006 |
554830 | 환불할까요? 6 | Dd | 2016/05/07 | 1,382 |
554829 | 부산인데요 국제시장쪽 노점음식 늦게 까지 하나요? 3 | 부산 | 2016/05/07 | 861 |
554828 | 영화 유치원생 요금 없나요? 가능하다고 본 것 같은데요 2 | 봄소풍 | 2016/05/07 | 1,066 |
554827 | 혼자 힐링할만한 해외 여행지 추천 4 | ㄴㄴ | 2016/05/07 | 2,299 |
554826 | 자고 일어나니 입안에 수포들이 | 오잉 | 2016/05/07 | 1,583 |
554825 | 이상하고 실제같은 꿈... 2 | ㅜㅜ | 2016/05/07 | 930 |
554824 | 튼튼한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해 주세요. 3 | 블루투스 | 2016/05/07 | 1,646 |
554823 | 무우가 갑자기 생겨서 홈메이드 단무지랑 치킨무우를 만들고 .. 2 | EkEt | 2016/05/07 | 1,323 |
554822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색 블루...영화 보신 분들 10 | haha | 2016/05/07 | 3,116 |
554821 | 한두번 입은 겨울옷 드라이클리닝 해야하죠? 3 | 아직도 옷정.. | 2016/05/07 | 4,664 |
554820 | 보험료 관리 방법. 2 | rr | 2016/05/07 | 542 |
554819 | 낯선 개가 절 아련하게 쳐다봤어요 14 | alice | 2016/05/07 | 3,954 |
554818 | 원글 삭제 93 | ㅇ | 2016/05/07 | 19,003 |
554817 | 꽹가리소리 2 | ㅇ | 2016/05/07 | 630 |
554816 | 분당 아파트 매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분당vs위례 17 | 슈슈슈슈크림.. | 2016/05/07 | 6,966 |
554815 | 덜렁거리고 뭔가 잘 흘리고 실수투성이분 안 계신가요? 3 | 덜렁 | 2016/05/07 | 1,077 |
554814 | LA여행 2 | 선물 | 2016/05/07 | 892 |
554813 | 남양주 오남 병원 문의함니다. 2 | ... | 2016/05/07 | 871 |
554812 | 최근출산하신맘???5월 23일이 예정일인데요...피가비쳐요. 5 | 셋째 | 2016/05/07 | 1,068 |
554811 | 바나나막걸리? 1 | .. | 2016/05/07 | 970 |
554810 | 카스, 페북 진짜 믿을거 못되는것 같아요. 56 | 소름 | 2016/05/07 | 15,264 |
554809 | 안철수비겁하네요 13 | 아ㅇ | 2016/05/07 | 2,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