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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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스텐 식판 쓰시는분 ..어떤가요 이연휴에 설거지
1. ...
'16.5.6 8:05 PM (223.62.xxx.109)뷔페처럼 큰접시 쓰시는게 식판보다 설거지하기 편하지않을까요?
전 코렐큰접시 써요 ㅎ
식판 오목한곳 씻는것도 일이더라구요
(나 너무 게으름?)2. .....
'16.5.6 8:05 PM (183.99.xxx.161)저흰스텐은 아니고 도자기식판써요 ㅋㅋ
아이들은 스텐식판.
아침식사나 그럴때 식판 4개 써요
국 잘안먹는 집이거든요3. 무조건
'16.5.6 8:08 PM (175.126.xxx.29)싫어요....
전 트라우마가 있어서인지..
공장...회사에서 어릴적부터 일했어서
식판 자체에 거부감 너무 많아요(공장이나,,회사 느낌 나요. 일하는곳)....스텐 재질 그릇도 거의 싫어하고..4. 4인가족
'16.5.6 8:08 PM (112.152.xxx.96)아..도자기 식판이 있나요.ㅎㅎ 모양은 좀 나을까요
솔깃하네요 에고5. ,,
'16.5.6 8:10 PM (114.202.xxx.83)저 위의분처럼
큰 접시에 반찬들 쫙 놓기만 해도 설거지 반으로 줄어들어요.6. ㅁㅁ
'16.5.6 8:1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제가 밥쟁이인데
식판하나씻느니 밥공기 열개씻는거 택합니다7. 나눔접시 추천
'16.5.6 8:21 PM (121.147.xxx.4)스텐식판 은근히 꼼꼼히 씻어야해서 피곤해요
나눔접시 추천해요
정사각형을 4등분해놓은게있어요
자연스레 밥양도 줄구요 국만 따로 퍼서 먹으면되요8. 음
'16.5.6 8:21 P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아무리 반찬
잘 차려 내 놓아도
식판에 담아 주니까
나중에 당신이 한게 뭐 있어요?
아 ~ 식판에 개밥처럼 띡 얹어서 던져준거?
이랬대요 .
이건 극단적인 예일지 모르지만
그 분, 제가 봤을때 유기농 재료로 정성껏
맛있게 요리하셨거든요.
자세히 모르겠지만
귀가하는 시간도 다 다르고
씻고 바로 다들 책상앞에 앉아버리고
식탁에 밥 차려놓고 밥 먹으라고
몇번은 얘기해도 안나오길래
식ㅍ9. 음
'16.5.6 8:27 PM (222.99.xxx.103)아무리 반찬
잘 차려 내 놓아도
식판에 담아 주니까
나중에 당신이 한게 뭐 있어요?
아 ~ 식판에 개밥처럼 띡 얹어서 던져준거?
이랬대요 .
이건 극단적인 예일지 모르지만
그 분, 제가 봤을때 유기농 재료로 정성껏
맛있게 요리하셨거든요.
자세히 모르겠지만
귀가하는 시간도 다 다르고
씻고 바로 다들 책상앞에 앉아버리고
식탁에 밥 차려놓고 밥 먹으라고
몇번을 얘기해도 안나오길래
식판에 예쁘게 담고 옆에 국.찌개 담아서
갖다 줬더니 바로 후루룩 맛있게 먹더래요
그래서 아 시간도 없고 할일도 많아서 그러는구나 싶어서ㅜ
매번 다들 식판에 정성껏 갖다 바쳤는데.
나중에서야 식판에 개밥주듯 던져줘놓고
우리한테 뭘 해줬냐고 ..10. ..
'16.5.6 9:05 PM (59.12.xxx.241)한동안 식판 써봤는데
설거지가 매우 귀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