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 스텐 식판 쓰시는분 ..어떤가요 이연휴에 설거지

4인가족 조회수 : 2,445
작성일 : 2016-05-06 20:01:36
하다가 ..지치네요 식판 4개 사서 쓸까요 너무 성의없어 보이겠죠ㅠ_ㅠ 세끼밥하고 준비하고 ..한숨나오네요..반복되는 씽크대보니..문뜩 식판생각이 나요@_@
IP : 112.152.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6 8:05 PM (223.62.xxx.109)

    뷔페처럼 큰접시 쓰시는게 식판보다 설거지하기 편하지않을까요?
    전 코렐큰접시 써요 ㅎ
    식판 오목한곳 씻는것도 일이더라구요
    (나 너무 게으름?)

  • 2. .....
    '16.5.6 8:05 PM (183.99.xxx.161)

    저흰스텐은 아니고 도자기식판써요 ㅋㅋ
    아이들은 스텐식판.
    아침식사나 그럴때 식판 4개 써요
    국 잘안먹는 집이거든요

  • 3. 무조건
    '16.5.6 8:08 PM (175.126.xxx.29)

    싫어요....
    전 트라우마가 있어서인지..
    공장...회사에서 어릴적부터 일했어서
    식판 자체에 거부감 너무 많아요(공장이나,,회사 느낌 나요. 일하는곳)....스텐 재질 그릇도 거의 싫어하고..

  • 4. 4인가족
    '16.5.6 8:08 PM (112.152.xxx.96)

    아..도자기 식판이 있나요.ㅎㅎ 모양은 좀 나을까요
    솔깃하네요 에고

  • 5. ,,
    '16.5.6 8:10 PM (114.202.xxx.83)

    저 위의분처럼
    큰 접시에 반찬들 쫙 놓기만 해도 설거지 반으로 줄어들어요.

  • 6. ㅁㅁ
    '16.5.6 8:1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제가 밥쟁이인데
    식판하나씻느니 밥공기 열개씻는거 택합니다

  • 7. 나눔접시 추천
    '16.5.6 8:21 PM (121.147.xxx.4)

    스텐식판 은근히 꼼꼼히 씻어야해서 피곤해요

    나눔접시 추천해요
    정사각형을 4등분해놓은게있어요

    자연스레 밥양도 줄구요 국만 따로 퍼서 먹으면되요

  • 8.
    '16.5.6 8:21 P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

    아무리 반찬
    잘 차려 내 놓아도
    식판에 담아 주니까
    나중에 당신이 한게 뭐 있어요?
    아 ~ 식판에 개밥처럼 띡 얹어서 던져준거?
    이랬대요 .
    이건 극단적인 예일지 모르지만
    그 분, 제가 봤을때 유기농 재료로 정성껏
    맛있게 요리하셨거든요.
    자세히 모르겠지만
    귀가하는 시간도 다 다르고
    씻고 바로 다들 책상앞에 앉아버리고
    식탁에 밥 차려놓고 밥 먹으라고
    몇번은 얘기해도 안나오길래
    식ㅍ

  • 9.
    '16.5.6 8:27 PM (222.99.xxx.103)

    아무리 반찬 
    잘 차려 내 놓아도
    식판에 담아 주니까 
    나중에 당신이 한게 뭐 있어요?
    아 ~ 식판에 개밥처럼 띡 얹어서 던져준거?
    이랬대요 .
    이건 극단적인 예일지 모르지만
    그 분, 제가 봤을때 유기농 재료로 정성껏 
    맛있게 요리하셨거든요.
    자세히 모르겠지만 
    귀가하는 시간도 다 다르고 
    씻고 바로 다들 책상앞에 앉아버리고
    식탁에 밥 차려놓고 밥 먹으라고
    몇번을 얘기해도 안나오길래
    식판에 예쁘게 담고 옆에 국.찌개 담아서
    갖다 줬더니 바로 후루룩 맛있게 먹더래요
    그래서 아 시간도 없고 할일도 많아서 그러는구나 싶어서ㅜ
    매번 다들 식판에 정성껏 갖다 바쳤는데.
    나중에서야 식판에 개밥주듯 던져줘놓고
    우리한테 뭘 해줬냐고 ..

  • 10. ..
    '16.5.6 9:05 PM (59.12.xxx.241)

    한동안 식판 써봤는데
    설거지가 매우 귀찮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986 졸피람 먹은적 있는 사람입니다. 5 몽유증상 2016/07/18 4,870
576985 직장 여성(외국계나 대기업) 보통 몇살정도까지 다니나요? 11 궁금 2016/07/18 2,880
576984 경차타고 고속도로로 출퇴근하면 버스나 화물차가 위협주나요? 7 ... 2016/07/18 1,796
576983 10 년 가까이된 삼성지펠 냉장고 수리했어요. 6 ... 2016/07/18 4,924
576982 돼지고기 좋아하시는분~ 비계도 쫄낏한게 있고 물컹한게 있던데.... 9 비계 2016/07/18 2,537
576981 공무집행 방해하면 곤봉으로 유리창 깹니다 1 미디어몽구 2016/07/18 748
576980 아직도 좋은 전남친 22 .. 2016/07/18 7,351
576979 진중권씨 존경합니다. 6 저절로 머리.. 2016/07/18 1,863
576978 맞벌이 얘기가 나와서리 11 나도맞벌이인.. 2016/07/18 2,265
576977 미혼인 분들 한달 카드값이 얼마나 되나요. 19 그녀 2016/07/18 7,060
576976 몸에 자꾸 멍이 들어요 12 이상 2016/07/18 7,924
576975 육개장에 어울리는 반찬 어떤게 있나요? 7 밥상 2016/07/18 8,614
576974 병원 연계되지 않은 산후조리원 괜찮을까요? 5 2016/07/18 987
576973 맛김치 1 .. 2016/07/18 611
576972 정부 또 외부세력 타령..사드에 색깔론 프레임 만들기 7 프레임 2016/07/18 536
576971 플라잉요가 3개월. 시작해볼까 망설이시는 분들 질문 받아요. 20 운동초보 2016/07/18 9,097
576970 더 벌면 더 쓰는건 확실한데...그래도 그게 나은거 같아요 4 저도 맞벌이.. 2016/07/18 1,930
576969 외곽인데 딱다구리가 나무를 파 먹는 소리가 들려요 9 ㅎㅎ 2016/07/18 789
576968 천냥샵 같은 그런 가게에 싸면서 쓸만한게 꽤 있네요 2 의외로 2016/07/18 875
576967 농사 지으면 시간 여유는 많지 않을까요? 25 ........ 2016/07/18 3,187
576966 일산에 한달만 빌릴집 8 파랑새 2016/07/18 2,845
576965 아이교육...힘이 빠집니다.. 21 힘든엄마 2016/07/18 4,801
576964 중2아이가 친구없다고학교다니기싫대요자퇴한대요 23 이걸우째야 2016/07/18 5,389
576963 초복 양쪽집 다 챙기려니 힘드네요 9 .. 2016/07/18 2,750
576962 종합영양제 먹어도 따로 마그네슘 먹어야 하나요? 1 마그네슘 2016/07/18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