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꽃박람회 어떠세요?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16-05-06 19:27:29
저는 별로였어요
그 고생하며 찾아간 게 아깝더라구요
IP : 112.148.xxx.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동네
    '16.5.6 7:28 PM (112.173.xxx.198)

    사람들이나 눈요기 할까 진짜 한시간 이상 거리에서 찿아가면 바보들.

  • 2. ..
    '16.5.6 7:29 PM (180.70.xxx.150)

    직장동료가 갔었는데 그 사람도 별로였다고 하더라구요.

  • 3. 저는
    '16.5.6 7:29 PM (112.173.xxx.198)

    입장료가 아깝더군요

  • 4. 맞아요
    '16.5.6 7:35 PM (112.148.xxx.94)

    입장료도 아깝고
    무엇보다 주차가 너무 엉망이더라구요
    주차 안내 좀 잘 해주지 얼마나 뺑뺑 돌았는지 나중엔 화가 나더라는~

  • 5. 저는
    '16.5.6 7:37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매년 표를 아들이 갖다줘서 갔었는데 돈주고보기엔 아깝죠
    올해는 안간다고 했어요

  • 6. 저도
    '16.5.6 7:41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때 한번 가보고는 안가요.

  • 7. 입장료
    '16.5.6 7:43 PM (112.173.xxx.198) - 삭제된댓글

    비싸 중고딩 애들은 안데리고 들어갔는데 잘했다 싶으더군요.
    넷이서 사만원 가까이 주고 봤음 아마 욕 나왔을 거에요.
    둘이 이만원도 아깝던데 진짜 돈 주고 볼건 아니었답니다.

  • 8. 저도..
    '16.5.6 7:46 PM (175.117.xxx.75)

    2년전에 한번 가보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

  • 9. 저도
    '16.5.6 8:46 PM (112.150.xxx.153)

    낼 친정엄마 모시고 가야되는데 벌써 스트레스예요 ㅠ
    주차도 힘들게 할꺼고 ㅠ
    엄마는 tv에서 광고보고 너무 가고싶어하셔서 예매는 했는데...걍 효도한다 생각하고 돈 버리고 오려구요

  • 10. ^^
    '16.5.6 9:05 PM (39.117.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꽃박람회 시작하는 날 다녀왔어요. 흔히 볼 수 없는 예쁜 꽃들 볼 수 있어 좋았고, 튤립 색이 다양해서 신기했어요. 함께 간 엄마도 좋아하셨구요. 불꽃놀이가 하이라이트였어요. 공연무대 왼편에 음식 및 커피 부스가 있고 그 옆에 호수와 맞닿게 파라솔 테이블이 놓여있어요. 5월 7일,15일에 불꽃놀이가 또 있으니 내일 가시는 윗님은 꼭 엄마 모시고 제가 얘기한 테이블에 자리 잡으세요. 바로 머리 위 하늘에서 펼쳐지는 불꽃을 보실 수 있어요. 속이 시원해지는 경험이어서 저는 만족스러웠어요.

  • 11. 저도
    '16.5.6 9:40 PM (223.62.xxx.196)

    3번정도 갔는데 처음엔 이렇게 신기한 꽃들이
    있구나 싶었는데..사람에 치여 안가고 싶었고
    두번째는 친구네 아이와 같이 갔는데 음악분수까지 다 구경하고
    와서
    너무 좋았네요
    싸이때문에 일산곳곳이 유명해질때라..관심도 가져서
    쇼핑몰들 엄청 싸던데...
    작년엔 아이들 워터파크 넣어두고 묶음할인티켓으로 구경도 하고
    화분 싸게 사왔어요
    예쁘고 집에서 키우기 좋은 알로카시아같은거 작은거 사왔는데
    제법 컸네요~~
    올해도 친구가 오라고 했는데 가족여행 겹쳐서 불꽃놀이 좋아하는 아이가 많이 서운해하네요.
    주차장은 어디 행사장이나 다 붐비니까 아주 일찍 가거나 늦으막히 가는것도 괜찮더라고요~~
    터미널 주변 항상 번잡한곳에 살다가 올망졸망 애들 놀기 좋고
    동선 짧은곳이라 전 좋던데...

  • 12. ..
    '16.5.6 9:51 PM (114.204.xxx.212)

    가끔은 갈만해요
    가능한 평일 오픈 시간전에 주차하고 가세요
    현지 주민은 ㅡ주차장말고 뒤쪽 길가에 세워요

  • 13. ㅎㅎ
    '16.5.6 11:32 PM (125.146.xxx.42)

    늘 제가 사는 지방에서 소규모로 열린 꽃박람회만
    봐 왔었는데..개인적으로는 아무리해도 그보다는 볼꺼리
    있을꺼라 기대하고 있어요.
    내일 박람회에 갈껀데 시간나면 후기 올릴게요^^

  • 14. 암스텔담의
    '16.5.7 1:50 AM (182.231.xxx.57)

    쿠큰호프라는 곳에서 매년 하는 꽃축제를 벤치마킹한듯해요
    작년에 한번 가본게 전부인 일산 주민인데 쿠큰호프 꽃축제를 본 저로서는 많이 아쉽네요
    그리고 불꽃놀이는 솔직히 너무 과해요
    작년 개막식때 갔었는데 너무 오래해서 지루할 정도...세금으로 하는건데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368 컴터가 희한하네요.. 1 oooooo.. 2016/05/10 546
556367 국회의사당 견학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2 하늘꽃 2016/05/10 1,185
556366 서유럽 자유할지 패키지할지 몇달째 고민중.. 7 레인 2016/05/10 1,698
556365 도봉구 창동 소형 아파트 투자 어떨까요? 4 ** 2016/05/10 4,018
556364 남편이 부인에게 20억을 주는 경우 15 88 2016/05/10 7,198
556363 경기도 아이들이 공부를 점점 못하네요 . 14 하늘 2016/05/10 4,237
556362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주변, 정말 괜찮나요? 3 궁금 2016/05/10 612
556361 집 내놓았더니 엉뚱한 사람들만 들락거리네요 5 2016/05/10 2,817
556360 신발 예쁜 싸이트 추천 좀 해주세요~ 4 쌍둥맘 2016/05/10 1,324
556359 “학생부 평가서 비교과 4개 제외해야” 7 걱정 2016/05/10 1,691
556358 88년도 입주 아파트 녹물 나오나요? 6 ... 2016/05/10 1,487
556357 딸들이 남편같은 남자와 결혼했으면 좋겠나요? 36 주부님들 2016/05/10 3,773
556356 아이가 아침에 잘 일어나나요? 3 봄비 2016/05/10 751
556355 냉장고에서 반년 묵은 인삼을 그래도 받아와야했나? 8 며느리 2016/05/10 1,937
556354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풀드 포크로 뭘 해먹어야할까요? 1 요리치 2016/05/10 1,843
556353 부평역 작전동 내과 병원 추천 해주세요^^ 2 정려원 2016/05/10 1,501
556352 남편이 왜 남의 편만 드는지 아시는 분 10 남의 편 2016/05/10 3,629
556351 띠어리 흰색 셔츠가 누래졌는데... 5 2016/05/10 2,122
556350 KBS 스폐셜, 누가 일제의 훈장을 받았나 1 피엠 2016/05/10 632
556349 성장홀몬 주사를 어데다 놔야 덜 아플까요? 12 성장주사 2016/05/10 1,379
556348 여드름 나는 사춘기 남학생 세안제 뭐 좋은가요? 1 ㅇㅇ 2016/05/10 1,484
556347 낙엽같은 이파린데요 2 버릴까 2016/05/10 784
556346 테이크아웃잔에서 하루밤지난커피 먹어도될까요 7 .... 2016/05/10 3,711
556345 91 게임 2016/05/10 15,004
556344 김앤장은 어떤 곳??? 4 하오더 2016/05/10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