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소에 제가 만든 제품을 팔고 싶은데...

주부 조회수 : 4,574
작성일 : 2016-05-06 15:47:29
생활하면서 아이디어가 많아서
이것저것 적어넣고 그려놓고 했는데...
이런거 다이소에서 팔렸으면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혹시 아시는 분
IP : 104.34.xxx.1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6 3:52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다이소 한국지점 본사에 전화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심플을 보여주시고 거기서 오케이하면 협상을 하셔야겠지요.
    그런데 잘 모르긴해도 쉽지 않을 듯 해요.아이디어는 많지만 그걸 실용화시키는 건 또다른 문제같아요.

  • 2. ^^
    '16.5.6 3:53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다이소 한국지점 본사에 전화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샘플을 보여주시고 거기서 오케이하면 협상을 하셔야겠지요.
    그런데 잘 모르긴해도 쉽지 않을 듯 해요.아이디어는 많지만 그걸 실용화시키는 건 또다른 문제같아요.

  • 3. ...
    '16.5.6 3:55 PM (59.15.xxx.86)

    대량 생산도 원글님이 하시나요?

  • 4. dff
    '16.5.6 4:01 PM (60.29.xxx.27)

    먼저 만들어줄 공장을 찾는게 순서 아닌가요?

  • 5. 잊지말자
    '16.5.6 4:01 PM (14.47.xxx.155) - 삭제된댓글

    먼저 특허등록부터

  • 6. ...
    '16.5.6 4:20 PM (39.7.xxx.176)

    특허 검색부터...
    웬만한 건 이미 남들이 다 생각해 놓았다는...

  • 7. 경험담
    '16.5.6 4:58 PM (110.47.xxx.98)

    다이소는 아니고 종소기업에 소소한 아이디어 상품을 납품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과정을 간단히 적어보자면
    1) 그 제품의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찾아서 생산단가를 맞추고 샘플을 제작합니다.
    2) 제작한 샘플을 들고 기업을 찾아가서 납품단가와 수량을 절충합니다.
    3) 공장에 주문을 넣어 생산해서 납품합니다.

    솔직히 생산이나 납품과정이 의외로 별로 어럽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어려웠던 것은 판매 초기에는 반응이 좋아서 제법 많은 이윤을 보던 기업측에서 판매량이 떨어지기 시작하니까 바로 오더를 끊더라는 겁니다.
    저는 제품의 개발과 생산을 위해 나름 투자를 했었기에 그 무렵에야 겨우 손익분기점을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내손에 남은 것은 트럭 한 대 분의 부자재와 미완성 제품들 뿐.
    생필품이 아닌 아이디어 상품은 유통의 제한이 더 큽니다.
    소위 덤핑으로 넘기는 것도 힘들더라는 거죠.
    그런 제품을 판매하는 점포에서만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통업체에서 납품을 받아주지 않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 8. 그런걸로
    '16.5.6 8:11 PM (175.126.xxx.29)

    특허 안내줍니다...
    특허 공부했었는데(구청에서 간단히...)

    왠만한거 아이디어 가져가면....ㅋㅋ 거의 안됩디다.
    지금까지 없었던 기술이어야하구요...조건도 까다롭죠

    그리고 왠만한건 실용신안으로 들어갈텐데
    이게 우리나라 지금 없을거에요...

    티비에 아이디어 내서...업체들과 연결되는거 있던데
    그런쪽으로도 알아보세요.

    하여간 특허는 잘안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559 전자 모기향도 위험? 7 *** 2016/05/25 2,201
560558 한살림 화장품 추천 좀 부탁드려욤~ 7 .... 2016/05/25 3,603
560557 미니멀리즘도 일이네요. 5 미니멀리즘 2016/05/25 2,702
560556 국카스텐 하현우랑 음악대장이랑 같은사람인가요? 12 코스모스 2016/05/25 4,037
560555 김준현씨.. 불안불안 25 아이고 2016/05/25 28,213
560554 빅마마 요리 맛있을까요? 7 ... 2016/05/25 2,776
560553 삼*통돌이 세탁기 자꾸 헛돌아요 2 빨래 2016/05/25 2,457
560552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밥도둑 메뉴... 19 ㅇㅇ 2016/05/25 5,777
560551 조카 등교시키다 아이들끼리 다투게 됐는데요 8 ㅐㅐ 2016/05/25 2,075
560550 부모님이 제 이름으로 대출을 좀 해달라고하는데.. 7 ..... 2016/05/25 2,386
560549 세금질문인데요. 제가 현금주고 파티션을 설치했는데요. 4 강가딘 2016/05/25 716
560548 절대로 남에 대해 좋은 얘기나 칭찬을 안하는 사람의 심리는 뭐.. 3 성격 2016/05/25 2,813
560547 악세사리 70프로 할인한다는 블로그 귀걸이 2016/05/25 1,111
560546 승용차만 11년 운전했는데 1톤 몰수있을까요? 9 걱정녀 2016/05/25 3,060
560545 압구정 천지연 요즘 어때요 1 ..... 2016/05/25 3,623
560544 7월 말 휴가-울릉도? 사이판? 4 푸른 2016/05/25 2,056
560543 이런 경우에 쓴는 용어... 2 일제빌 2016/05/25 493
560542 배고픈상태에서 잠드는비법없나요? 7 .. 2016/05/25 1,684
560541 누수문제로 아랫집 천장 도배해줘야할경우 어느정도? 21 어쩌면좋을까.. 2016/05/25 14,356
560540 천주인교인 분들 질문이 있어요.(냉담중이신 분들..) 9 프랜시스 2016/05/25 1,416
560539 다른 고양이들도 먹을거에 관심많나요? 9 개냥이 2016/05/25 1,162
560538 생애 처음 마이너스 통장 만들어요. 금리 관련 6 오해용 2016/05/25 1,315
560537 핸드폰 공기계로도 통화가 가능한가요? 3 때인뜨 2016/05/25 1,627
560536 곤도 마리에 책 사려고 하는데요 14 책방 2016/05/25 2,058
560535 테니스 배보려고 하는데.. 4 테니스 2016/05/25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