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명이 커피 한잔

... 조회수 : 21,657
작성일 : 2016-05-06 15:22:07
210.100
이분 말씀이 다 옳습니다.
IP : 223.62.xxx.36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6 3:23 PM (223.62.xxx.36)

    걍 조용히 계셨음 눈에도 안띠었을걸
    비오는날 실내서 썬글은 쓰시고
    하도 말이 많아 보니 저러시네요.
    아.............숭해!

  • 2. 헐ㅠㅜ
    '16.5.6 3:28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정말 그런 사람들이 있군요.
    장사 하시는 분들
    사리 나오겠어요.

  • 3. ...
    '16.5.6 3:30 PM (223.62.xxx.36)

    근데 귀가 열렸는지
    저 아주머니 목소리가 거슬리네요.
    왜 저런 사람들은 말조차 많을까요?
    모르는것도 없는지
    혼자 블라블라.
    이어폰이 어딨더라~~~

  • 4. 질문
    '16.5.6 3:32 PM (211.35.xxx.2)

    여기서 질문 ...

    그분들 종이컵은 집에서 가져왔나요?
    아니면 ... 매장에 있는 종이컵으로 마시나요?

  • 5. ----
    '16.5.6 3:33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뭘 또 이런걸 올려서 뒷담하는지...

    이런거 올려서 뒷담하면서 우월감 느끼는것도 진상스러워보이는데...

  • 6. 00
    '16.5.6 3:35 PM (49.170.xxx.20)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네명이 와서 한잔만 시키는 거 허용한 주인이 x신이예요.

  • 7. ...
    '16.5.6 3:36 PM (119.197.xxx.61)

    종이컵에 갈라드신 분 82하시나봐요

  • 8. ...
    '16.5.6 3:36 PM (116.33.xxx.29)

    여기에 글쓰는게 무슨 우월감이라고...
    저런 진상은 뒷담화 들어도 싸요.

  • 9. -----
    '16.5.6 3:38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사실 남 관찰하면서
    잘못된점 관찰하고 우월감 느끼면서 말 옮기는거 자체가
    좋은 매너라고 볼 수 없어요.
    정말 시끄럽고 신경쓰이는 사람들이었다면 그 자리에서
    시끄러우니 조용히 해주시겠어요... 라고 말하는게 옳구요
    커피 시키는건, 그냥 자기맘 그리고 한명이 하나 시켜야한다는 방침이 명시되어있지
    않은 곳이라면 문제될건 없죠. 여기서 사람들이 다 시켜야한다가 정말 주인을 생각해서인지 체면을 생각해서인지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주인 생각할만큼 남생각하는 사람들 아니라는걸 고려하면
    체면 문제인경우가 많죠. 결국, 나는 체면 차리는데, 저사람들은 그렇지도 않고 시끄럽다에서 느끼는 우월감인거죠.

  • 10. ...
    '16.5.6 3:40 PM (119.197.xxx.61)

    남의 글 읽고 힐책하면서 우월감 느끼는 분도 계시네요
    카페서 남보고 흉보는 사람이나 82에서 남의 글보고 흉보는 사람이나
    누가 누구더러 매너 운운하는지

  • 11. ...
    '16.5.6 3:40 PM (116.33.xxx.29)

    내 기준에 남이 틀렸다고 일일이 직접적으로 지적하는건 싸움꾼 아닌가요?
    모든 사람이 그러면 맨날 여기저기 싸움판이겠네요.

  • 12. 아는 사람 아니라
    '16.5.6 3:41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중간에 본건가요?
    전에 제가 오빠들 조카애들 넷을 데리고 패밀리레스토랑에서 각각 하나씩 시켜주고
    애들이 초딩인데 한창 클 남자애들이라 홀랑 다 먹고 치운 후에
    고학년 애는 하나 더 시켜줬거든요, 그동안 다 먹은 애들은 음료 마시고요.
    근데 나중에 온 옆에 여자가 우리 테이블을 보며 저렇게 애들이 많은데 달앙 하나 시켜놓고 먹네?
    이러면서 계속 동행한테 주절주절 거리는 거예요.행색도 별로인 여자가
    같이 온 남자는 그여자가 떠들든 말든 모르는체하구요,
    따지려다가 제가 한성깔 하는지라 애들 있는데서 고모 싸우는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그냥 무시했는데
    돌아온 후에 따질걸 그랬나 후회도 되더군요, 자기가 본 시점부터 그게 다라고 알면서 멋대로 떠들던 여자
    원글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남 일 다 아는척 하는 사람들도 꼴불견이예요.

  • 13. 아는 사람 아니라
    '16.5.6 3:41 PM (218.52.xxx.86)

    중간에 본건가요?
    전에 제가 오빠들 조카애들 넷을 데리고 패밀리레스토랑에서 각각 하나씩 시켜주고
    애들이 초딩인데 한창 클 남자애들이라 홀랑 다 먹고 치운 후에
    고학년 애는 하나 더 시켜줬거든요, 그동안 다 먹은 애들은 음료 마시고요.
    근데 나중에 온 옆에 여자가 우리 테이블을 보며 저렇게 애들이 많은데 달랑 하나 시켜놓고 먹네?
    이러면서 계속 동행한테 주절주절 거리는 거예요.행색도 별로인 여자가
    같이 온 남자는 그여자가 떠들든 말든 모르는체하구요,
    따지려다가 제가 한성깔 하는지라 애들 있는데서 고모 싸우는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그냥 무시했는데
    돌아온 후에 따질걸 그랬나 후회도 되더군요, 자기가 본 시점부터 그게 다라고 알면서 멋대로 떠들던 여자
    원글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남 일 다 아는척 하는 사람들도 꼴불견이예요.

  • 14. 이런 경우는
    '16.5.6 3:42 PM (110.47.xxx.98) - 삭제된댓글

    우월감이 아니라 불편함을 느끼는 게 아닌가요?
    시끄럽게 굴지 않으면 40명이 커피 한 잔을 나눠먹을 듯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야말로 잘났다고 떠들어대니 시선이 가는 거고 시선이 가다보니 커피 한 잔에 4명이 달라붙어 있다는 기가 막힌 현장을 보게 된거죠.

  • 15. ----
    '16.5.6 3:43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저도 하루에 두 번 이상 카페 엄청 자주가기 때문에, 음료 1인당 1개 이상 안시키는 적은 없지만
    저런걸로 욕할꺼면 뉴욕, 파리 등 거주자들이 한국관광객 뒷담하고 욕하지 않는게 이상하다 생각되는거 아닌가요.
    그런거까지 그런가보다 못해주고 남욕할꺼면 snob 이라 해야죠.

  • 16. 내리플
    '16.5.6 3:43 PM (58.120.xxx.140) - 삭제된댓글

    남이 하거나 말거나
    매장에서 제제하는거 아니면
    소란피우는거 아니면
    신경쓰지 맙시다

    미리음료 먹었는데 커피 너무 많아 나눌수 있는 상황도 있겠지요

  • 17. 이런 경우는
    '16.5.6 3:43 PM (110.47.xxx.98)

    우월감이 아니라 불편함을 느끼는 게 아닌가요?
    시끄럽게 굴지 않으면 40명이 커피 한 잔을 나눠먹은 듯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야말로 잘났다고 떠들어대니 시선이 가는 거고 시선이 가다보니 커피 한 잔에 4명이 달라붙어 있다는 기가 막힌 현장을 보게 된거죠.

  • 18. ...
    '16.5.6 3:44 PM (223.62.xxx.36)

    제가 먼저있었구요
    그분들이 나중에 왔고
    커피잔수는 시끄러워 자리옮기며
    본거에요.
    제가 업주도 아니고 그분들께 뭐라할순없죠.
    그저 보기싫어 써봤어요.
    여기 보기싫은거 쓰는데 맞잖아요.
    미담만 올리는데에요?

  • 19. -----
    '16.5.6 3:45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외국인들이 봤을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인들 불편하게 하는 경우도 엄청 많고,
    우리나라도 아직 세대차, 문화차가 있기때문에 다랑 매너가 다른 사람을 일일히 힐난하고 뒤에서 욕하는건
    좀 아니라 생각해요.
    제 세대야 어릴때부터 청담동 커피샵 다니던 세대고 20대부터 스벅 이용하던 세대니 익숙하지만 저희 어머니도 저랑 스벅가고 그러면 부자연스러우셔서 저한테 다 시켜오라 하시는데... 경제문화사회적 배경이 다르니 다르게 생각할수 있는거죠.

  • 20. -----
    '16.5.6 3:46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업주가 불편해하시겠네요... 옆자리에서 불편해요 등등이 아니라
    진상이라면서요. 그냥 보기싫다고 하는거랑 미담쓰라는거랑 특정인들을 진상으로 타게팅하는건 다르죠.

  • 21. ㅇㅇ
    '16.5.6 3:47 PM (43.225.xxx.129)

    남 욕 보는것도 지겹네요

  • 22. ..
    '16.5.6 3:48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여기에 글쓰는게 무슨 우월감이라고...
    저런 진상은 뒷담화 들어도 싸요. 22222222222

  • 23. ...
    '16.5.6 3:48 PM (223.62.xxx.36)

    네.
    그분들의 합리적이고 알뜰한 소비를 보았네요.
    본받아야겠어요.

    미담으로 바꿨어요.

  • 24. ..
    '16.5.6 3:4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중국 사람들 아닐까요 ㅎㅎ
    아차 중국 사람들은 돈 많지 ㅎㅎ

  • 25. ...
    '16.5.6 3:50 PM (223.62.xxx.36)

    말씀도 얼마나 유창한 한국말로 조리있게
    많이 하시던지요.
    어버버 저는 본받아야해요.
    미담2

  • 26. 여기
    '16.5.6 3:51 PM (49.175.xxx.96)

    우월감이라고 쓴사람들은요

    본인들이

    평소 저러고 진상스럽게 살기때문에
    찔려서 저러는거에요

  • 27. 와아....알뜰한 미담이군요~
    '16.5.6 3:51 PM (110.47.xxx.98)

    4명이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시끄럽게 잡담을 즐기고 있다니 정말 알뜰한 분들인가봐요. ㅎㅎㅎ
    카페 주인이라 아니라서 그런지 커피는 40명에 한 잔을 시켜도 상관없지만 주둥이는 닥쳐주면 더 알뜰하고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 28. 저런
    '16.5.6 3:53 PM (110.70.xxx.20)

    저렇게 비양심적이고 몰염치한인간들도
    편을 들어주는 사람들이있군요
    욕먹어도 싸죠 ! 저런것들은요!

  • 29. ----
    '16.5.6 3:56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뭘 진상스럽게 살아요... 하루에 스벅에서 혼자 커피 2-3잔은 기본으로 사는 VIP 입니다.
    다만, 저도 외국에서 오래 살면서 외국사람들이 한국인들 와서 진상같은 행동해도 문화가 다르다고 그냥 웃어 넘기고 뒤에서 욕하지 않는 반면, 우리나라에선 조금만 다르면 서로 까내리려하고 서로 스트레스주는게 짜증나요.
    저도 카페가면 시끄러운분들 짜증나는데요, 한편 보면 서울엔 너무 다른 문화, 세대, 소득차, 사회자본 등을 가진분들이 많아서 서로 이해하고 살지 않으면 지금처럼 서로 세대별, 연령별, 성별 혐오조장밖에 안남을것 같아요.
    이걸 무슨 제가 카페에서 진상짓한다로 고깝게 들으시지 말구요.
    카페문화도 성숙해지고 나라도 성숙해지면 자연 해결될 일입니다.

  • 30. ------
    '16.5.6 3:58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솔직히 혼자 저 가족은 좀 개념이 없네, 없이살았나... 에궁...
    그렇게 속으로만 생각할일을
    인터넷에 진상이다, 난 커피에 케이크 다 시켜서 혼자 앉아있는데 대오각성해야하냐 하면서
    내 소비, 그들소비 비교하면서 올리면서 열낼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31. 진상미담ㅋ
    '16.5.6 3:59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우월감이라고 쓴사람들은요

    본인들이

    평소 저러고 진상스럽게 살기때문에
    찔려서 저러는거에요 22222

    찔리는가 보네요.진상미담ㅋ

  • 32. ...
    '16.5.6 3:59 PM (116.33.xxx.29)

    우월감 운운하시는분 한편으로는 안타깝네요.
    남을 뒷담화 하는 사람을 다시 뒷담화하는것도 본인 자유인데요.
    결국 본인이 손가락질 하는 사람과 본인과 같다는걸 모르네요..
    VIP운운은 진짜 코메디 ㅋㅋ

  • 33. ...
    '16.5.6 3:59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냉정하게 열은 원글쓴 저보다
    윗님이 더 내시는데요.
    왜이러시는거에요?

  • 34. ..
    '16.5.6 4:0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뉴욕맥도날드 불매운동, 한국 노인 쫓아내… ‘오래 앉아있어서?’

  • 35. ------
    '16.5.6 4:00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솔직히 혼자 저 가족은 좀 개념이 없네, 없이살았나... 에궁...
    그렇게 속으로만 생각할일을
    인터넷에 진상이다, 난 커피에 케이크 다 시켜서 혼자 앉아있는데 대오각성해야하냐 하면서
    내 소비, 그들소비 비교하면서 올리면서 열낼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카페에서 이렇게 열받으시고 남이랑 비교하실꺼면
    다른 사안, 내 아이와 다른아이, 학벌, 등등 다른건 열 안받으실까 싶구요.

    남에게 신경쓰며 열받는 에너지가 소모적이고, 그걸 인터넷에 전파하는게 나쁜 에너지 전파하는거라는거죠.

  • 36. ..
    '16.5.6 4:0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뉴욕 맥도널드 불매운동, 한국 노인 쫓아내… ‘오래 앉아있어서?’

  • 37. ...
    '16.5.6 4:02 PM (223.62.xxx.36)

    210님.......
    여기서 제일 열내시는 분은 바로 댁이세요.
    매사에 이렇게 열을 내시나요?
    에너지 대단하시네요.
    아우~항복!

  • 38. ----
    '16.5.6 4:03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VIP 운운이 왜 코미디에요?

    위에서 제가 카페가서 커피 나눠마시는 똑같은 사람이라 그런말 하는거 아니냐라고 말씀하시길래
    말씀드리는거에요. 커피 소비량이 쓸데없이 많은사람이 VIP 인 거니까요.
    원글 올리신 분이랑 마찬가지로 혼자 카페가서 커피, 케이크, 샌드위치 등 소비가 많다는 이야기에요.

  • 39. ----
    '16.5.6 4:03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네 감사합니다.

  • 40. ..
    '16.5.6 4:0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뉴욕 맥도널드 불매운동, 한국 노인 쫓아내… ‘오래 앉아있어서?’
    또한 “매장에 조금 오래 앉아 있다는 이유로 신고를 받은 경찰이 4차례나 출동한 것 역시 인력과 행정력의 낭비이며, 뉴욕시민의 세금을 허비하는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에 매장 측은 “한인 노년층 손님들이 겨우 1달러짜리 감자튀김을 시켜놓고 하루 종일 앉아 있어 다른 손님이 앉을 공간도 없다”고 불평했다.

    미국도 별반 다르지 않는데 오히려 더 심하네요 ㅎㅎ

  • 41. ...
    '16.5.6 4:04 PM (116.33.xxx.29)

    수정한 본문 쵝오~ 원글님 센스 ㅎ

  • 42. ..
    '16.5.6 4:0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뉴욕 맥도널드 불매운동, 한국 노인 쫓아내… ‘오래 앉아있어서?’
    또한 “매장에 조금 오래 앉아 있다는 이유로 신고를 받은 경찰이 4차례나 출동한 것 역시 인력과 행정력의 낭비이며, 뉴욕시민의 세금을 허비하는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에 매장 측은 “한인 노년층 손님들이 겨우 1달러짜리 감자튀김을 시켜놓고 하루 종일 앉아 있어 다른 손님이 앉을 공간도 없다”고 불평했다.

    미국도 별반 다르지 않는데 오히려 더 심하네요 결론은 아놔 미국병 스타벅스 자칭 VIP ㅎㅎ

  • 43. ...
    '16.5.6 4:07 PM (211.36.xxx.69)

    청담동 커피샵 다니던 세대는 어떤 세대인지 ㅋ

  • 44. ㅋㅋ
    '16.5.6 4:08 PM (223.62.xxx.109)

    저 우월감 운운하는분은 혼자 분기탱천해서 댓글을 10개 가까이 달았네요. 엄청난 에너지네요 진짜 ㅋㅋ 본문 별 내용도 아니더만

  • 45. 아오
    '16.5.6 4:08 PM (39.118.xxx.106)

    뭘 그리 가르치려 듭니까?
    계몽활동 하는것도 아니고 그런데서 우월감 느끼는지요.
    원글님을 진상에 우월감 느끼는 사람으로 몰아가요?
    정도껏 하세요

  • 46. ㅇㅇ
    '16.5.6 4:19 PM (24.16.xxx.99)

    원글님
    쿨하십니다 ㅎㅎㅎ

  • 47. ,마져마져
    '16.5.6 4:23 PM (122.45.xxx.85)

    "미담만 올리는데에요?"

    완전 옳소
    나 저 문장 자주 사용하겠어요

  • 48. ...
    '16.5.6 4:33 PM (119.18.xxx.166)

    미국 사람들은 뒷 담화 안한다고 누가 그래요 ? 미국 스벅에 갓난 아기 안고 갔다가 백인 할배한테 엄청 혼난 사람도 봤고만.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보면 비난도 할 수 있고 공개적으로 성토할 수도 있죠. 해서는 안될 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도 이끌어 낼겸 말이죠. 나름 인터넷의 순 기능 아닙니까?
    자유 게시판에서 이런 얘기도 못 할거면 어떤 얘기를 해야 하는 지 누가 좀 가르쳐 주시길~~

  • 49. 댓글 중 진상
    '16.5.6 5:16 PM (83.81.xxx.65)

    원글님 승!!!

  • 50. .....
    '16.5.6 5:40 PM (58.233.xxx.131)

    와.. 진짜 누가 열내는건지 모르겠네..
    10개 넘는 댓글러. 오늘 이글에 꽂혔나봐요.. ㅋ

  • 51. 이런 글은
    '16.5.6 5:52 PM (42.147.xxx.246)

    자주 올려서 밝은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해요.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길거리에서 코푸는 사람도 많았어요.
    술먹고 고성방가
    아직도 있지만 길거리에서 아저씨들 싸움.
    지금은 없어졌어요.

    좋은 문화 생활을 하려면 자꾸 가르쳐야 합니다.

    저는 며느리가 시어머니 흉보는 건 싫어하는데 제가 시어머니가 되는 나이입니다.
    정말 내가 새겨들어야 할 말들이 많아요.
    보통은 생각도 못해 본 것들이거든요.

    몰라서 그러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런 건 싫다고 하면 한번 더 생각하지요.
    저 한 사람이라도 변한다면 그것도 글 올린 사람은 좋은 일 한 겁니다.

    싫은 것 고쳐야 할 것은 올려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커야 나라도 튼튼합니다.
    외국사람들도 한국이라는 나라에 가보고 싶다는 말이 나오지요.

    싱가폴!
    하면 깨끗한 도시로 생각이 나서 언제인가 그 도시에 놀러가고 싶어요.
    한국!
    놀러가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건 우리들입니다.

    입에 쓴 약이 몸에 좋은거라는 속담대로 눈 딱 감고
    쓴약을 먹도록 해요.

  • 52.
    '16.5.6 10:38 PM (124.216.xxx.60)

    정말 똑똑하지도 않으면서 혼자 똑똑한척 다하는 댓글러..
    ㅡ재수없다....

  • 53. 아니
    '16.5.6 10:56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장사하는 가게에서 4명이 커피 한잔 시켜놓구
    있는게 체면의 문제인가요?
    그럼 자영업자들은 땅 파서 장사해요?
    무슨 자선사업도 아니고...

    댓글중 진상 222
    원글님 오늘 고생하셨네요.

  • 54. ..
    '16.5.6 11:21 PM (108.29.xxx.104)

    이런 글 올려서 토론해야 합니다. 그래야 무엇이 잘못된 건지 생각들을 해보지요.
    넘 이기적인 사람들 많아요.

  • 55. ㅇㅇ
    '16.5.6 11:32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이런 데라도 올려서 아줌마들 보게 해야 그랬던 사람들 글 읽고 어디 가서 안 그러죠.
    지가 잘못이라는 개념이 없으니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계몽 차원에서라도 진상 얘기는 올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 56.
    '16.5.6 11:54 PM (118.42.xxx.97)

    210 님은 남다른 커피부심이네요. 스스로를 커피계의 vip 라고 말씀하시다니 심히 오글거립니다.
    스스로를 대단한 인격자인양 남을 훈계하지만 결국 자신도 남욕하면서 뭔 훈계질인지.

    남의 업장 땅파서 장사하는거 아닌데 저런 사람들은 집에서 커피 내려마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 피해 안주고 얼마나 좋아요.

    앞담화나 뒷담화나 결국은 남욕이지만 욕먹을만 하다면 욕먹어야죠.
    그런데 210 님은 좀 억지네요. 마인드 자체가 진상 마인드!

  • 57. ㅎㅎ
    '16.5.7 12:01 AM (178.162.xxx.38)

    ㅂㅅ이 자기가 ㅂㅅ인 줄 모르고 나불나불대는군요.

  • 58. ...
    '16.5.7 1:02 AM (182.212.xxx.129)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4명이 커피 한 잔은 너무했지 싶네요

  • 59. 그런데
    '16.5.7 5:00 AM (50.155.xxx.6)

    이걸 미국에서도 보네요. Jamba Juice 에서 어떤 백인 애 엄마가 애 3명을 데리고 왔어요. 큰거 하나 시키고 small to go cup 3개 달라고 하더니 나누어서 애들 주더라구요. ㅠㅠ

  • 60. ....
    '16.5.7 8:19 AM (175.204.xxx.142) - 삭제된댓글

    한잔이래도 더 팔수 있게 해준 네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을수 있는 주인이면
    반드시 큰 사업으로 성공할 인물이고 찾아온 손님을 이런 저런 하찮은 이익을 따지며
    경시하고 저주하는 사장이라면 미래 별 비젼없는 평범한 사람일뿐 ~~
    자신의 허물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타인의 행동에 토를 달고 자신의 잣대로 재단하니 그 또한 소인배 ....

  • 61. 윗님
    '16.5.7 9:15 AM (222.110.xxx.244) - 삭제된댓글

    지금 뭐라고 하는 거여요?
    장사가 자선사업인가요?
    들어와서 좌석을 잡으면 당연히 음료를 마셔야죠?

  • 62. 쓸개코
    '16.5.7 9:19 AM (121.163.xxx.232)

    175님 말씀에 공감못하면 소인배겠군요..

  • 63. 175님
    '16.5.7 9:55 AM (222.110.xxx.244)

    장사는 자선사업이 아니에요
    자라를 잡았으면 음료를 마셔야죠.
    1인 1음료.
    그래야 이윤을 남겨서 임대료도 내고 월급도 주는 거예요.
    진부한 얘기하시네

  • 64. 많아요.
    '16.5.7 10:14 AM (125.184.xxx.154)

    생각보다 많아요.
    이모님 가게 하셔서 알게 되었네요.
    매일 오는 손님들이라 별말씀 안하시는데...
    이게 반복되니 당연한건줄 알고, 컵이랑 물도 달라하네요
    미안해하며, 양해 바라면서 말하면 그나마 나은 축.
    2000 원짜리 커피 8 명이서 3 잔 시키고 컵이랑 물 주문하고.
    빵은 발효빵 비싼거라고 가방에서 꺼내서 먹는데...
    다른 테이블 손님들이 저건 너무하다네요.
    어르신들. 수다 떨고 싶다는건 알겠는데...
    가게는 노인정이 아닙니다.
    적당히 해주세요!! 그리고 빵 파는 가게에서 그러시면 안되요! 에구.
    자영업 하시는 분들 부처세요 정말!

  • 65. ..
    '16.5.7 12:53 PM (183.103.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한 잔에 4명이 최대인지 알았는데 5명까지 그랬다는 거
    얼마전에 들었습니다. 기록 갱신이라고. ㅎㅎㅎ

    개인 카페나 식당에서 음식물 반입금지나 1인당 1메뉴 주문이라는
    글 볼 때.. 여기서 일하는 알바와 사장님들 진짜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네. 오죽했으면... 이라는 생각부터 듭니다. ㅡ,ㅡ;;;

    그나마 사장들은 안돼요. 라고 말 할 수 있지만 알바하는
    친구들은 무슨 죄인지....

  • 66.
    '16.5.7 2:57 PM (121.168.xxx.86)

    진상들이네요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617 김밥 밥 양념할 때 참기름, 소금 vs 식초, 설탕 24 설문전문가 2016/05/06 10,418
554616 남편에 대한 나쁜 기억들 어케 지우시나요? 6 행복날개 2016/05/06 2,781
554615 아는 동생이 우리집이 너무 깨끗하다고 하는데 7 피곤치 마세.. 2016/05/06 5,075
554614 동대문근처가 직장이면 집은 어디에 얻어야할까요 5 걱정 2016/05/06 946
554613 이 경우 집수리해도 될까요? 1 ... 2016/05/06 714
554612 대학생딸이랑 대만여행 괜찮을까요 8 둘이선 처음.. 2016/05/06 2,225
554611 82 매일 올라오는 제목 키워드 관심사 1 ㅇㅇ 2016/05/06 556
554610 참존 스킨 로션, 안 맞나봐요.ㅠ.ㅠ 5 b.b 2016/05/06 3,707
554609 열무국수 조리법 알려주세요~ 4 국수 2016/05/06 1,154
554608 제부한테 높임말 해야 하는거죠? 9 say785.. 2016/05/06 3,046
554607 제발 김밥 아침에 싸는법 좀 알려주세요. 21 떨려요 2016/05/06 5,646
554606 척추 허리 에 좋은 의자 4 hannna.. 2016/05/06 1,724
554605 산악바이크 타는 취미있으신 분 3 궁금맘 2016/05/06 596
554604 여자아이돌 삼촌팬들한테 조공받으면 좋을까요? 8 ㅇㅇ 2016/05/06 1,605
554603 P2P대출 투자해보신 분 계세요? 1 돈모으자 2016/05/06 867
554602 오갓.갤럽.리얼미터 오늘자 2016/05/06 507
554601 런던은 월세가 비싸다던데 그럼 다들 수입이 높은가요? 18 런던월세 2016/05/06 10,985
554600 우상호, 안내상-우현..'신혼 시절 셋방서 함께 살아' 3 ... 2016/05/06 8,247
554599 핸드폰으로 중국으로 문자 보내는 거요 1 hope 2016/05/06 578
554598 카레에 당면 넣어보신 분 계세요? 3 요리 2016/05/06 2,156
554597 다이아반지 셋팅 바꾸는데 얼마들까요? 7 Jj 2016/05/06 3,759
554596 시댁식구들과 내일밥먹으러 가야할까요 2 2016/05/06 1,902
554595 중2수학 하위권 공부법 부탁드립니다 6 중2맘 2016/05/06 2,175
554594 위에 용종이 있다고하네요 2 별거 아닌거.. 2016/05/06 1,601
554593 연예인 조공 14 ..... 2016/05/06 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