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태어난다면..1혼자산다 2결혼한다 2아이안낳는다
저는 결혼만 하고 그냥 아이없이 남편이랑 둘이서만
살고싶네요..
님들은어떠세요..?
1. 저는
'16.5.6 1:31 PM (110.9.xxx.112)1번입니다
2. ;;;;;;;;;
'16.5.6 1:33 PM (183.101.xxx.243)결혼은 안하지만 아이는 낳는다.
3. 음
'16.5.6 1:33 PM (110.70.xxx.11)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야죠. 그래야 삶의 깊은 맛을 압니다
4. 다시 태어나도
'16.5.6 1:33 PM (211.245.xxx.178)결혼해본것도 아닐테고, 아이 낳아본것도 아닐테고,
여전히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다가 나이들어서 내가 왜 ......하고 있겠지요 지금처럼 똑같이요....에휴..
왜 다시 태어날때는 전생의 기억을 지워버리는지...그냥 갖고 태어나게 하지..5. 지금처럼
'16.5.6 1:34 PM (113.199.xxx.54) - 삭제된댓글1 2 3 다요
혼다살다가
남편 만나 결혼하고
애기낳고 ㅋㅋㅋ
그런데 다음에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는
꼭 태어나야 한다면 남자로 ㅋㅋ6. 뭘
'16.5.6 1:34 PM (184.96.xxx.12)다시 태어나요...귀찮아요.
좀 쉬고싶어요.7. 결단코
'16.5.6 1:35 PM (124.50.xxx.18)혼.자.산.다.
8. ㅎㅎ
'16.5.6 1:36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둘이사는거도 좋아요~ 다만 다시 태어나지 않는게 최고
9. ..
'16.5.6 1:37 PM (211.36.xxx.106)혼자산다2222
10. 절대
'16.5.6 1:38 PM (121.129.xxx.99)다시 태어나지 않는다
만일 어쩔수없이 태어나야한다면
절대 결혼하지않는다
만일 어쩔수없이 결혼해야한다면
절대 아이를 낳지않는다11. 음2
'16.5.6 1:39 PM (110.70.xxx.11)하지만 또 남편과 자식을 하늘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 또한 땡큐하게 부담없이 즐기며 살거에요.
12. ㅇㅇ
'16.5.6 1:39 PM (49.142.xxx.181)다시 결혼해도지금의 남편만나서 지금의 자녀 낳고 살고 싶어요.
13. ^^
'16.5.6 1:41 PM (223.62.xxx.161)40정도에 느읒게 결혼하고
아이는 안낳는다~
인생이 깊은 맛은 이 생에 알았으니
다음 생엔 그냥 단순하고 즐겁고 가볍게...^^14. 하유니와
'16.5.6 1:41 PM (182.226.xxx.200)다시 태어나지 않는 건 불교에서 열반에 든다고 표현합니다 현생을 아주 잘 살아야 가능합니다
15. ....
'16.5.6 1:41 PM (119.197.xxx.61)재력과 함께 신체적인 능력이 뛰어나서 대여섯 이상 낳고 싶어요.
가족이 많은게 꿈입니다
모자란 인구 제가 다 채울께욧!16. 하유니와
'16.5.6 1:41 PM (182.226.xxx.200)테레사 수녀님 정도로 살아도 될까말까
17. ..
'16.5.6 1:44 PM (61.81.xxx.22)결혼하고 아이는 안 낳을래요
이뿌지만 힘들어요18. 삶의 깊은 맛
'16.5.6 1:48 PM (39.7.xxx.249)안알고 싶어요
혼자 살래요 ㅋㅋㅋ19. ..........
'16.5.6 1:51 PM (119.69.xxx.27) - 삭제된댓글저는 지금과 똑같이
혼자 살다가 결혼은 한다. 아이는 안낳는다.
다시 태어나도 결혼은 하고 아이는 안낳고 싶어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사람이 다시 태어날리는 없겠지만,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저는 다시 태어날래요.20. ㅇㅇ
'16.5.6 1:58 PM (24.16.xxx.99)이 남자가 나라는 못구했지만 다시 만나 결혼해 줄거예요 ㅋ
지금은 아이가 외동이라 다음 생에는 한둘 더 낳고 싶어요.21. 혼자
'16.5.6 2:00 PM (39.7.xxx.4)혼자
혼자
혼자
산다입니다
어차피 ..결혼해서 살아도 남편들 바람피고
그딴거 감당해낼 자신도없고
육아(애들커도 계속 마찬가지더만)
에만 매여 죽는날까지 살기싫어요22. 망고나무나무
'16.5.6 2:01 PM (182.213.xxx.17)4. 안태어난다
한반 살아봤으니 충분해요 ㅠㅠ 안태어날래요.23. ㄴㅁ
'16.5.6 2:03 PM (175.125.xxx.72)전결혼도 갔다왔지만
결혼문화 정말 안맞구요
조카 이뻐라하지만
자식낳아키우는건 못하겠고
부모님보니 죽어라 희생하고 사랑한 자식
결혼하고 멀리사니 품안의 자식이라
나나 효도하며 살고 자식들에게 나중에 서운한감정 느끼며
짝사랑하는처지 되기싫네요
다만 느껴지는 외로움은 둘일때외로움에 비할바가 안되고
세상에 변치않은 건 그나마 부모의 자식에대한사랑
나에대한 나의사람인거 같아요24. 자꾸
'16.5.6 2:06 PM (49.175.xxx.96)자꾸 외로워서 외로움이느껴 결혼한다고 하는데
막상 해보세요
혼자살때보다 더 외로움을 느낄때가 많아요25. 음
'16.5.6 2:10 PM (219.240.xxx.39)전 결혼이 좋아요
애들키우는것도 좋고 ...
외롭지않아서 좋고
남편이 이젠 친구같고 좋네요
다시 태어나도 결혼할거예요.26. ㄴㄷ
'16.5.6 2:12 PM (61.109.xxx.29) - 삭제된댓글결혼했는데 더 외롭다 하시는 분들은 그게 상대를 잘못 골라서겠죠 결혼 잘못 하시고는 왜 결혼 탓을 하는건지?
27. 저는
'16.5.6 2:18 PM (203.226.xxx.68)4번 안태어난다 입니다
28. ...
'16.5.6 2:26 PM (175.223.xxx.109)결혼하지 않는다
하게되면 늦게... 실컷 놀다가 마흔넘어서 하고 아이는 낳지 않는다29. 저는
'16.5.6 2:27 PM (14.47.xxx.196)하게되면 늦게... 실컷 놀다가 마흔넘어서 하고 아이는 낳지 않는다2222222
30. 케러셀
'16.5.6 2:29 PM (122.42.xxx.51)혼자살고싶네요
31. 저도
'16.5.6 2:33 PM (124.49.xxx.246)혼자 살고 싶어요.
32. ..
'16.5.6 2:35 PM (114.205.xxx.125)당연 혼자산다
33. 애둘맘
'16.5.6 2:36 PM (125.142.xxx.93) - 삭제된댓글예전에야 결혼하고 애낳고 하는게 당연한 시대여서 그랬지만
요즘 처럼 선택 가능한 시대에 미쳤다고 결혼을34. 애둘맘
'16.5.6 2:37 PM (125.142.xxx.93) - 삭제된댓글예전에야 결혼하고 애낳고 하는게 당연한 시대여서 그랬지만
요즘 처럼 선택 가능한 시대에 미쳤다고 결혼을35. ;;;;
'16.5.6 2:40 PM (121.166.xxx.239)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남편하고 대박 싸우고 냉정인 적도 있지만....그래도 다시 결혼하고 싶고=_= 애 하고도 대박 싸우고 안 보고 살았으면 싶지만, 역시 그래도 같이 사는게 좋고 ㅋㅋㅋㅋ;;;;
ㅠㅠ 한심한 엄마일까요?;
혼자 사는 것도 편하고 좋을텐데, 아내와 엄마의 삶도 좋네요.36. ;;;;
'16.5.6 2:41 PM (121.166.xxx.239)냉정 아니고 냉전
37. 저는
'16.5.6 2:47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안태어나고 싶지만 태어난다면 지금처럼 결혼만하고 아이는 안낳을래요.
38. 저는
'16.5.6 2:48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안태어나고 싶지만 태어난다면 지금처럼 결혼만하고 아이는 안낳을래요.
39. 저도
'16.5.6 2:54 PM (220.86.xxx.34)4번이요~
40. 음
'16.5.6 3:23 PM (222.110.xxx.75) - 삭제된댓글전 시댁 신경쓰기 싫어서 혼자는 살고싶은데, 아이는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이 키우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고 아이가 다 큰 지금도 넘 좋아서요.
지금처럼 친구같은 딸하나는 꼭 있는 인생 택하고 싶은데 남편은 (시댁 때문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41. 음
'16.5.6 3:25 PM (222.110.xxx.75)전 남의 집(시집식구들) 신경쓰기 싫어서 혼자는 살고싶은데, 아이는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이 키우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고, 아이가 다 큰 지금도 넘 좋아서요.
지금처럼 친구같은 딸하나는 꼭 있는 인생이었으면 싶은데.. 남편은 있어도 그나름대로 괜찮고, 없어도 뭐 혼자사는 인생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둘 중 아무거라도 상관없습니다.42. 연애
'16.5.6 3:26 PM (175.223.xxx.152)연애때야 상대가 다좋으니 곱게보여도
그걸모르고
결혼해서 실체를 알았을땐 이미 엎질러진물이죠
결혼은절대안해요!
안태어나거나 혼자산다입니다!43. ㅎㅎ
'16.5.6 3:32 PM (125.152.xxx.124)넘넘 귀여운 아기들과 함께 살고있는 엄마입니다만 다시태어나면 혼자살래요.
이번생에 엄마로서 최선을 다해살고 다음생에 홀로 사는걸로.44. 20살
'16.5.6 3:44 PM (119.149.xxx.38) - 삭제된댓글능력있는 여자로 태어나 걍 결혼해서 아이낳고 남편 이상하면 이혼하고 아이키우며 혼자산다.
45. 두말하면잔소리
'16.5.6 4:02 PM (180.224.xxx.157)당근 싱글라이프~
생각만 해도 넘나 좋은것 ㅎ46. ....
'16.5.6 4:21 PM (59.15.xxx.86)다시 태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혹시나 다시 태어나면...세상이 많이 바뀌여 있기를...
결혼은 안하고 싶지만 아이는 낳고 싶어요.47. ᆢ
'16.5.6 4:30 PM (125.182.xxx.27)좋아서 같이산다기보다 혼자가두려워 같이사는게 그나마낫다 라고 생각할수도 ᆢ
다시태어나서 혼자살아서 아무런 불이익당하지않고 불편하지않고 외롭지않다면 혼자살죠 왜 그 힘든 결혼생활 아둥바둥하며살고싶을까요48. 전
'16.5.6 4:57 PM (74.69.xxx.51)2번. 결혼까지는 좋았는데 아이 태어나면서 망가졌어요. 아이는 끝도 없이 사랑해요. 근데 남편이랑 사이가 너무 안 좋아졌어요. 그래도 믿었던 짝인데 잃어가는 상실감땜에 너무 우울해요. 그 전으로 돌릴수 있다면 아이가 없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가도 이런 생각하는 거 아이 얼굴 보면 너무 미안하죠.
49. ..
'16.5.6 5:15 PM (211.246.xxx.96)전 아이 어렵게 낳아서 그런지 아이가 너무 소중하고..귀하고..그렇던데..둘째 낳고 싶어도 무서워서 못낳아요~ㅜㅜ 초등학생인데 내가 어떻게 이렇게 이쁜걸 낳았나 숨쉬고 먹고 웃는거 사소한것도 신기하고 이쁘고 그래요... 물론 힘들때도 있지만요~ 전 다시태어나도 꼭 결혼도하고 애기도 많이 낳을거에요~~
50. ....
'16.5.6 5:15 PM (122.34.xxx.208)1 혼자 산다
51. 당연
'16.5.6 7:20 PM (110.70.xxx.148)당연히~~~~
''최화정같은 싱글라이프''죠
강아지나 키우고 예쁜아파트에서 혼자살고싶어요~~52. ...
'16.5.6 7:23 PM (220.76.xxx.234)전 안태어나고 싶어요
53. ..
'16.5.6 7:58 PM (182.226.xxx.118)저는 무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서...ㅎ
아이들도 많이 낳고 살고 싶네요...ㅋ
만약 젊을때 무지 사랑하는 남자를 못 만났다...
그럼 일 열심히 해서 골드 미쓰로 살다가...무지 사랑하는 남자 만나면
결혼하거나 아님 동거 하며(나이가 많이 들어서 만났으니 아이는 안 낳고)
일 하며 남편과 즐기며 살래요..ㅎ
무지 사랑하는 남자를 언제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짐..ㅠ54. 전
'16.5.6 10:26 PM (223.17.xxx.33)하나만 낳는다.
아기가 너무 이쁘긴해요...
결혼은 절대해야죠,전 혼자 못살아요55. ...
'16.5.6 11:10 PM (116.34.xxx.170) - 삭제된댓글결혼은 안해도 애는 (지금딸은) 있어줘!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