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오는휴일.. 애들하고 뭐하고 계세요?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6-05-06 13:22:07
대체 누가 임시공휴일은 만들어서
비는오지 나가지도못하지
밥만해대야지..
아 진짜 지겹고 피곤만하고 ..

어디 침대에서 죙일 잠만자고 싶어요
애들있는집 이런날 모하고 계시나요?
좀 알려주세여~~


IP : 110.70.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유니와
    '16.5.6 1:22 PM (182.226.xxx.200)

    씻고 먹고 자고 보고 그러고 있어요 어디가고싶지않네요

  • 2. ..
    '16.5.6 1:24 PM (39.118.xxx.106)

    남편 출근하고 다시 늦잠 자고 아이들과 콩나물 국밥 먹고 들어와 뒹굽니다.
    남편이 오면서 피자 사 온다고 밥 하지 말래요.저도 직딩인데 쉴때 푹 쉬라고요.

  • 3. ㅠ ㅠ
    '16.5.6 1:28 PM (49.169.xxx.8)

    어린이날인데 어제 딱히 놀지도 못하고 해서 오늘은 궁중문화축제 한다기에 가려고 했는데
    비오네요. 그칠 기미도 없고 ㅠ ㅠ

    초등 고학년 아이들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 박스들 모조리 꺼내서 추억놀이 중이요.
    자석블럭에 파워레인져까지 ^^;;
    완전 집이 초토화 .....

  • 4. 큰애들 둘은
    '16.5.6 1:30 PM (175.198.xxx.141)

    밤새고 놀더니 아직 자고요
    저는 애들 먹이려고 버거킹 포장 기다립니다 ㅋㅋ
    남편은 멀리멀리 가 있어서요
    단촐하니 뒹굴뒹굴 예정 평온하네요^^

  • 5. 제가 지금 삐뚤어진 상태라서
    '16.5.6 1:31 PM (211.245.xxx.178)

    애들은 지방에 콕, 저는 지금 컴...

  • 6. ....
    '16.5.6 1:33 PM (112.150.xxx.222)

    엊그제랑 어제 이틀간 어린이날이라고 여행갔다 와서, 남편은 냉동실에 쟁여둔 추어탕에 밥 먹고 출근했고, 딸이랑 늦은 아침으로 만둣국 끓여 먹고, 저는 청소하고 딸은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이제 떡볶이해서 먹으려고요. 박물관이라도 갈까 했는데 날씨가 이래서 그냥 구들장에 배깔고 엎드려 먹고 놀고 하네요

  • 7. 음음
    '16.5.6 1:36 PM (39.118.xxx.16)

    날씨땜에 저희도 네식구 모두 뒹굴뒹굴
    따끈한 잔치국수 매콤한 비빔국수
    애들은 스파게티 먹고
    해어화 영화나 보려구요

  • 8. ...
    '16.5.6 2:06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서울엔 비가 오는가보네요.
    남쪽지방은 맑은 날이네요.

  • 9. 혹시
    '16.5.6 2:09 PM (110.70.xxx.7)

    경기도권에서
    지금 비안오는지역 어딘가요?
    과천 서울랜드쪽 비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290 하복 겸 생활복 겸 체육복인 경우 몇벌 사야하나요? 7 중학교 2016/05/09 1,724
556289 썸탈때 카톡스킬 ㅠ 10 ㅣㅣ 2016/05/09 4,599
556288 문재인님.전주 가셨네요 15 호남지지율1.. 2016/05/09 2,100
556287 강남 뉴코아 리뉴얼한후에 비싸지고 별론거같아요 7 잠원동 2016/05/09 2,712
556286 그 살인범 얼굴은 왜 공개하게 된건가요?? 9 .. 2016/05/09 3,222
556285 서울에서 집한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다 부자같아요. 하다못해 .. 5 Mm 2016/05/09 4,203
556284 이 과외 그만두는게 답일까요? 1 .. 2016/05/09 1,606
556283 와 ㅠㅠ 저 어뜩해요. 2월달 큰 멍이 아직도 안없어져요. 1 허벅지 2016/05/09 1,600
556282 삼성동 한전건물 철거 3 ..... 2016/05/09 2,478
556281 저희집 강아지가 사료 한알씩 입에 넣어달라네요~ 20 oooo 2016/05/09 5,853
556280 진중권님 토크 콘서트 사회 고마워요 3 트윗들 2016/05/09 968
556279 일산 화정역근처 사시는 분들~ 살기 어떤지 알려주세요^^ 18 일산화정 2016/05/09 4,027
556278 진중권 14 생각 2016/05/09 2,208
556277 인간관계 고민이 있는 분들께... 이 말 떠올리면 고민이 많이 .. 6 xdgasg.. 2016/05/09 3,890
556276 여수숙소 좀 추천해주세ㅛㅇ 4 여수여행ㅂ 2016/05/09 1,953
556275 붙박이장 추천해주세요~~ 영맘 2016/05/09 983
556274 침맞고 허리가 아픈데 한의사가 싸가지 없는거 아닌지.. 1 라라라 2016/05/09 1,532
556273 하숙하는데 방을 꾸미고싶어서요 6 gg 2016/05/09 1,284
556272 잘쓴소설 중에 사랑얘기가 가미된거 좋은거 있나요? 2 소설 2016/05/09 713
556271 2교대 중소기업(휴대폰 부품) 여자가 다닐만한가요? 10 진로.. 2016/05/09 1,567
556270 착한 사마리안법, 근거에 대해 예를 들어 주시기 바래요 2 무교 2016/05/09 1,813
556269 미국 민주당 전쟁 장관, 에쉬 카터 매파힐러리 2016/05/09 489
556268 진중권, 노무현 추도식 참석 안철수에 "정신분열이상자&.. 19 관대한안빠 2016/05/09 4,031
556267 세월호755번째 여전히 4.16일) 오늘도 힘겨운 날이지만,당신.. 8 bluebe.. 2016/05/09 471
556266 화물택배 보내보신 분 1 ... 2016/05/09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