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파 소 사이즈로 한망 사서 만들어 숙성시킨 후 오늘 아침 냉장고에 넣었어요.
많은 양이 아니니까 일단 이상태로 냉장고에 두고 먹어보다가 보름쯤(?) 지난후에도 많이 남아서 상할까 불안하다 싶으면 그때 다시 간장물 끓여서 부어도 되나요?
제가 보름쯤이라고 한건 대충 나오는대로 쓴 거구요 ㅠ 어느 정도까지는 한번만 끓인 상태로도 안전하고 언제부터는 한번 더 끓여주는게 좋은지 좀 알려주세요.
저는 바로 다음날 했어요
저는 바로 다음날 했어요
수분이 제일 많이 나올때잖아요
동네식당인데 삼계탕을 먹으러 갔는데 그식당 양파장아치가 맛잇엇어요
내가 집에서하니까 그런맛 안나던데 아주 맛잇엇어요
식초 설탕 간장이 모두 넉넉히 했더니 두달 동안 멀쩡했어요.
먹던 국물만 안들어가고 냉장고 깊이 두고 먹었어요.
국물이 좀 심심하다면 한달정도 예상합니다.
저는 양은 양파 마늘 고추 이 순서로 넣었구요
ㅎㅎ 방금 꺼내서 먹어보니 식초가 과했나 신맛이 강해서 어짜피 다시 조제해서 끓여서 부었네요.
이거 생각보다 맛조절이 쉽지 않네요. 다음부터는 정말 계량컵으로 재서 제대로 해야겠네요. 막 들이부었는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