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대 3대 바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교대 조회수 : 22,315
작성일 : 2016-05-06 11:17:13
교대 다니는 딸이 연애를 못 해서
왜 연애하지 않냐고 했더니
교대 3대 바보는
1. CC하는 여자
2. CC못하는 남자
3. 장학금 못받는 사람 or 길을 잃는 사람 이라고 하면서
아직도 남친이 없네요ㅠㅠ

그 옆에 다른 학교도 있는데....
IP : 219.249.xxx.4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6 11:19 AM (49.142.xxx.181)

    초등교사부부 많던데.. cc하면 좋지 않나요?
    남자만 좋을리가요..
    공부에 지장있을까봐 cc 하지말라는것도 아니고 ㅋㅋ
    아무리 유머라고 해도 약간 세태하고 다르네요.

  • 2. ...
    '16.5.6 11:23 AM (211.202.xxx.3) - 삭제된댓글

    여교사는 전문직 정도 만나야지 남교사가 뭐냐

    이런 뜻이죠?

  • 3. 애엄마
    '16.5.6 11:24 AM (210.97.xxx.15)

    초등교사 부부는 월급은 비슷한데 육아와 집안일의 분담에서 여자가 더 많으니까요. 다른 샐러리맨보다는 집안일 분담이 좀 높겠지만 급여수준의 차이가 없어서 억울함이 좀 있는 듯 해요. 여교사와 결혼한 남자 선생님은 취미생활도 다양하게 즐기시지요. 선배와 결혼한 저희 시누이가 안스러울 때 있어요.ㅠㅠ 고모부만 웰빙 인생을...ㅠㅠ

  • 4. ...
    '16.5.6 11:24 AM (220.85.xxx.15)

    전문직들 교사 별로 안좋아하던대요?
    얼굴 이쁘고 집안 좋지 않는 이상 별로 메리트 아니에요 ㅎㅎ

  • 5. 근데
    '16.5.6 11:25 AM (175.209.xxx.160)

    초등학교 교사 부부 정말 너무너무 환상적일듯요. 만약에 친정과 시댁이 어느 정도 형편이 좋아 집 사는데 반 정도만 보태주신다면 평생 방학도 즐기고 너무 재밌을듯 해요. 의사,판검사 보다 나을듯.

  • 6.
    '16.5.6 11:25 AM (180.70.xxx.147)

    딸이 이번에 입학했는데 지 입으로 얘기해놓구
    CC됐다구 어제 와서 살짝 얘기하네요
    바보인증도 아니구 심란해요

  • 7. 80년대
    '16.5.6 11:25 A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같습니다....

  • 8.
    '16.5.6 11:26 AM (180.70.xxx.147)

    그게 끝까지 가지는 않고 나중에 임용되서도
    계속 소문이 따라다녀서 바보라네요

  • 9. ㅇㅇ
    '16.5.6 11:27 A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연애하라는게 꼭 cc하라는건 아닐텐데 cc안하면 그만이지

  • 10. ㅇㅇ
    '16.5.6 11:27 AM (66.249.xxx.224)

    판이 너무 좁고 만나는 사람들이 직장에서도 만날 사람들이라서
    씨씨하면 안 좋아요.

  • 11. 210.97
    '16.5.6 11:31 AM (125.180.xxx.190)

    천박하다...

  • 12. 오잉
    '16.5.6 11:32 AM (39.118.xxx.147)

    교대엔 여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생긴 유머 아닌가요?

  • 13. 장학금
    '16.5.6 11:37 AM (14.32.xxx.223)

    교대는 장학금을 많이 주나요?

  • 14. ....
    '16.5.6 11:42 AM (220.85.xxx.115)

    딴소리이지만 교대 여학생들 야무지고 정말 착해요..
    대학생 과외 별로라지만 교대 여학생들한테 애들 과외받는데 정말 성실하고 나무랄데가 없어요..
    4학년 학생한테 배우다가 8월쯤 임용고시 준비해야해서 1학년 학생 소개받아 했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가장 큰 장점은 ㅎㅎㅎㅎ본인들 시험기간에도 과외를 안빠지네요,학교특성상 학점 완벽하게 받을필요 없다네요 ㅎㅎ대신 교생실습 나가는 기간에는 힘들어해서 그때 좀 빠지는데 미리 다 말해주고 빠지네요..

    저는 아들만 2인데 교대 간 따님들 너무 부러워요!!!!

  • 15. ....
    '16.5.6 11:44 AM (221.157.xxx.127)

    남자집안만 무난하면 cc가 안전빵이에요..

  • 16. 교대
    '16.5.6 11:48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장학금 30%선 줘요
    그런데 다가구나 한부모 탈북자 가정에 일주일에 두번 과외를 해주면 국가에서 과외비를 주는데
    금액이 타 아르바이트와 비교도 안되게 크요
    멀면 교통비까지 나오는데 이런류의 아르바이트 할곳이 많아요
    그리고 교대 남학생 경우 재학생 때는 그래도 크게 인기가 없다가
    현직에 나가면 완전 금값이 됩니다

  • 17. 맞네요
    '16.5.6 11:48 A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cc하는여자 바보
    교대나와서 같은 초딩교사랑 뭐하러 결혼해요
    여자는 초딩교사라 하면 괜찮은 직업인데 같은 초딩남교사는 여자가 밑지는 조건같아요

  • 18. ㅇㅇ
    '16.5.6 11:51 AM (49.142.xxx.181)

    에휴.. 맞네요라니..
    남자 여자가 뭐가 달라서요.
    이러고도 남녀차별하면서 여자를 차등둬서 안좋은쪽으로 얘기하면 난리치겠죠.

  • 19. 근데
    '16.5.6 12:23 PM (39.7.xxx.216)

    둘다 교사면 평생 같이 사는 기간이 10년도 못된다고... 근무하고 싶은 학교에 근무하는게 아니고 5년마다 옮겨 다녀애 하고...

  • 20. 윗 댓글 뭐죠
    '16.5.6 12:49 PM (123.111.xxx.95)

    둘이 근무하는 시도교육청이 같으면 항상 그 안에서만 도는데요. 판검사나 국가직 공무원같이 순환 근무도 아니고..

  • 21. 교대가 아니라 그런가
    '16.5.6 1:04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ㅎㅎ.. 제가 들은 얘기는
    과 커플, 동아리 커플, 하지 말라는거하고 정말 하지말아야할거는 복학생 만나지 말라는거..ㅎㅎ

  • 22. 여유
    '16.5.6 1:58 PM (14.32.xxx.223)

    부부교사하면 방학때 여름휴가도 해외로 길게 가고, 자녀생기면 자율휴업일도 식구가 모두 같아서 여행계획짜기도 좋고 여러모로 좋은데 여자가 뭐가 밑지나요?
    남자가 야근이다 회식이다...핑게대면서 늦게 오는 것보다 훨씬 좋은데요.
    부부교사 부럽네요.

  • 23. ㅋㅋ
    '16.5.6 3:51 PM (119.64.xxx.253)

    교대 다니는 딸아이에게 들은적 있어요.
    제가 웃겼던 것은 아이 성적표에 전교등수가 나와요.
    이거 보면서 많이 웃었어요..

  • 24. ...
    '16.5.6 4:02 PM (123.254.xxx.117)

    같이 공평하고 양가에서 집정도는 해줄정도되면
    둘이 도란도란 육아도 같이하고 휴가도 즐기는
    그런인생도 좋은데

    사실 같은직종 부부면
    남자가 전력투구를 안하기때문에
    여자가 손해라는 조언을 제 대학 남자선배가
    한적있어요.

    시각의 차이겠죠.

    여자교사면
    남자교사보다 연봉센 사람 선볼수는 있겠죠.

  • 25. 산 경험
    '16.5.6 4:30 PM (211.177.xxx.39)

    저 50대 중반 여교사입니다.
    글보고 웃었어요.
    제가 교대 다닐 때와 지금도 크게 변하지는 않았네요.^^
    그러나 30년 교직생활 지난 지금 생각하면
    동기들 삶과 저의 삶을 돌아보고
    지금 현실과 미래 노후를 봐도
    동기끼리 결혼하고 같이 승진하고
    지금은 교장부부가 되어 있는 동기들이
    진짜로 제일 부럽습니다.
    인생의 시간, 경제를 비롯한 가치관등
    많은 부분을 공유하면서 도우고
    사는 것이 부럽습니다.
    요즘 젊은 남교사들 의식이 좋습니다.
    가사 육아 같이 해야 한다고 다~~~
    인식하고 있어요.~^^
    단언컨데 제가 다시 교대 시절로 돌아간다면
    열심히 cc연애하고 반드시 동기와 결혼도 하고
    승진도 할 것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동기들도 다~~~그래요.~~^^
    예쁘게 대학 생활 하는 거 지켜보세요.

  • 26. 원글
    '16.5.6 4:32 PM (219.249.xxx.47)

    몇년 째 딸 성적을 못 봤는데....
    지금 물어 보니 과 등수도, 전체 등수도 나온대요.
    학사 경고 때만 집으로 연락 온다고 ....

  • 27. 산 경험
    '16.5.6 4:42 PM (211.177.xxx.39)

    네. 쫌 고등학교스럽죠.
    믿어보세요.
    지금 저희학교 교생 받는데
    싱그럽습니다. 얼마나 다들 이쁜지...
    동기 부부들 아직 정년도 멀었고.
    둘 연봉 합치면 이 나이에 후덜뎔!
    또 연금도.
    물론 초기에는 연봉 작아서 힘들었지만
    거기에 맞추어 검소하면서 건실하게 잘 살아요.
    의사딸 둔 친구가 사위는 물론 의사가 되어야 하지만
    사돈이 부부교사 였으면 좋겠대요.

  • 28. ...
    '16.5.6 5:51 PM (125.130.xxx.15)

    .......

  • 29. 플럼스카페
    '16.5.6 10:18 PM (182.221.xxx.232)

    딸 아이가 서울 교대 가보고 싶어해서 한 바퀴 돌고 안에 카페테리아에서 차도 마시고 왔어요^^
    아들들도 데려갔었는데 처음 가본 아이들도 뛰어놀다가 카페테리아 찾아 잘 오더라고요. 길 진짜 잃어버리기 쉽지 않겠더라고요.
    다큐모드로 안 읽으면 웃음 나는데요^^ 여초대학이라 그렇구나 싶네요.

  • 30. 전교등수에서 웃었어요.
    '16.5.6 10:29 PM (1.224.xxx.99)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대학성적표에 전교등수. ㅋㅋㅋㅋ

  • 31. 교대라고
    '16.5.7 1:26 AM (116.36.xxx.34)

    다 남친있나요?
    교대 부심이 이렇게나 높은줄은 몰랐어요.

  • 32. ...
    '16.5.7 1:36 AM (119.82.xxx.84)

    얼마전에 서울교대 갔다온 소감. ㅋ
    뒷문으로 들어간건지.. 예전이랑 좀 많이 변했던데요.. ??
    그리고.. 저 현역때.. 지방교대 갈 성적 서울교대 좀 모자라는 성적이었는데
    서울살았고.. 아빠가 재수해서 서울교대 가라고 했거든요?
    근데 그냥 현역으로 붙은 대학 갔어요. 선생님 팔자가 아닌듯...
    그때 추억도 나고 해서... 서울교대 가봤는데..
    모교랑 다른점은.. 너무 조용해요. 조용하고.. 진짜 길 잃어버리기도 쉽지않을정도로
    단조롭고.. 학생수 너무 작아서 고등학교보다도 학생수가 적은것같고...
    축제를 하는것같은데 고등학교축제보다도 더 단조롭고 공연도 얌전하고.;;
    재미도 없고 들뜬분위기가 없는것은 사실....
    모교같으면 막 들뜨고 화려하고 애들도 예쁜애들도 많고 남자애들도 잘생겼고
    남자애들의 여학생들에 대한 매너도 끝내주는데
    교대 남자애들은 행동에 여학생을 배려하는 그런 매너가 없더라고요.
    솔직히 좀.. 공부만 잘했지 집도 못살고 그냥 좀 빈티나는느낌..
    죄송합니다.. 이 글 문제되려나요...
    교사가 꿈인 우등생들이니 말잘듣고 얌전하고 큰꿈이나 비전같은건 없는 그런분위기..
    사실 좀 그랬어요. 다시 대학가도 서울교대 붙어도.. 그닥..
    초등교사가 엄청 좋은 직업인거는 나이먹고 알았지만..
    초등교사라고 뭐 힘든거 없겠어요? 다 그 직업의 고통이 있겟죠.
    여고라서 담임샘도 교대 추천하셨는데 제 자식은본인이 원하면 모를까
    교대를 강요하고싶은 생각은 그닥 안들더라고요. 저도 살면서
    직업적으로 힘들때마다 교대갈껄 그랬나 싶었는데...
    그닥 꼭 교대갔다고 삶이 행복하진 않았을꺼같아요.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 33. 586
    '16.5.7 3:01 AM (219.255.xxx.45)

    고등학교 시절에 교대가는 애들 성적 중위권에서 약간 윗쪽 애들이 주로 갔습니다.
    교대가 당시에는 2년제였나? 아마 그랬었고 초등교사 그저 평범한 직업이었죠.사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언제부터 4년제로 바뀌고 초딩 교사나 공무원들 대우가 좋아지기 시작했고 시대가 험해지면서 먹고살기가
    어려워지면서 취직이 문제가 아닌 정년까지 안잘리고 월급받고 살아가는게 최고의 명제다 보니 안전빵 직
    군이 최고가 된거죠. 지금 붙기가 아주 어렵다는 9급 공뭔 고시도 당시엔 대졸 출신들은 쳐다도 안보았죠.
    상전벽해입니다.,.그러나 지금 아무리 어려워도 낙오되지 않고 죽지 않고 버틴다면 다시 좋은날 올겁니다.

  • 34. 부부교사 좋죠
    '16.5.7 3:03 AM (175.223.xxx.222)

    다만 교직사회가 좁아서 옆에서 지켜만보고 있어도 소문이;;; 교사아닌 제게도 들어와요.
    제 친구남편이 제 친구만나기 2년전에 사귀던 초등교사가 또라이였거든요. 친구한테 헤어지라고 하고 남편(당시 친구남친)에게 욕문자보내고 집,회사 찾아가고 좀 또라이었는데요. 그 여자가 소개팅한 남자교사가 또 제가 아는 사람이더라고요. 또라이라고 피하라고 할까 하다가 인연이면 계속만나겠지 했는데 날잡았다고 청첩장 보내네요. ㅎㅎ
    지금 씨씨하지 말고 현장 나가서 겪어본 뒤 사귀어서 결혼하는거면 좋은 것 같아요.

  • 35. 항상 놀라는 것
    '16.5.7 6:39 AM (59.6.xxx.151)

    같이 일하고 남자는 집안일에 소홀
    을 바꾸어야 하고
    다음 세대엔 바뀌길 바래애지
    그러니까 어자는 손해
    라고 보는 거
    속내는 그래서 다 좋은 조건으로 갈 명분 찾기
    현실은 남자도 같은 조건 바라고
    그러면 찌질한 놈 이라 욕함

    와,,, 이래서 양성평등의 걸림돌이 여자라는 말이 혜안에서 비롯되었다는 걸 다시 씁쓸하게 확인하는 중년 여자임다
    ㅠㅠㅠ

  • 36. ㅇㅇ
    '16.5.7 7:12 AM (223.62.xxx.125)

    내 친구들 보니 남교사랑 결혼 안 하면 보통 대기업이나 공기업 다니는 남자랑 결혼하던데.. 남교사랑 결혼하는 여교사가 무슨 바보씩이나 되나요. 여교사가 판검사랑 결혼하는줄 아나? ㅎㅎ

  • 37. 윗님
    '16.5.7 7:39 A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

    네 저요
    의사는 더 많구요

  • 38. .....
    '16.5.7 7:53 AM (221.148.xxx.142)

    옛날얘기네요
    요즘 부부교사 되고싶어하는 여교사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특히 초등남교사들은 애들 잘보고 집안일 정확히 반씩 하더라구요

  • 39. 변화
    '16.5.7 9:19 AM (14.32.xxx.223)

    고3,재수를 겪다보니 교대가 말로만 어렵다 어렵다했는데 이렇게 어려운지 처음 알았지요.
    제가 사는 지역이 서울이다보니 사실 서울교대밖에 모르고 그래서 교대가 아무리 좋다한들 지방교대보내고 싶은 생각없지요.
    서울교대는 예전에도 그렇지만 요즘도 들어가기 어려운거 맞고요, 집안형편이 어렵네 하는 사람 저 위에 있지만 입시겪어보지 않은 사람이구나 싶네요.
    중상층가정에서 기본 베이스는 갖추고 걔네들은 월급으로 생활꾸려가는 설계해요. 무난하고 평온한 성장기를 거쳤듯이 힘들게 살지 않으려고 적성이 어느 정도 맞으면 교대를 택하는거지요.
    물론 그런 가정환경에서 공부를 최고의 가치로 하니까 성적도 나와주고요. 연고대조준하면 플러스마이너스해서 서울교대성적되는거 같네요.
    집안 형편이 어려워 돈이 필요한 최상위 아이들은 오히려 고액연봉직장 선호해요. 대기업이나 공기업, 전문자격고시... 의대는 평균적으로 돈이 좀 있는 집애들이 많고... 교대는 그냥 중산층자녀가 많고...

  • 40. ㄱㅅ듸
    '16.5.7 10:28 AM (220.94.xxx.154)

    전교 등수는 자기학년에서 내는거죠?

    저게 웃긴가요?
    고졸이신가?

    대학도 석차나와요.
    성적증명서 뽑을때 학점만 나오는거랑 석차나오는거 따로 있어요.
    기업에서도 석차 있는 성적증명서 요구하는곳 많음.
    웃을걸 웃어야지.

  • 41. ㄱㅅ듸
    '16.5.7 10:33 AM (220.94.xxx.154) - 삭제된댓글

    집안 형편 어려운 최상위권은 대기업 안가요ㅋㅋㅋ
    경영학과다니면 선배멘토랑 얘기해보면 결국 전문직이 답이라는걸 알거든요. 교대는 교양있는 부모? 적당히 먹고살만한 집 자식이 많이 가요. 물론 없는집 자식도 진짜 많아요.
    정말 돈많으면 초등교사는 안시켜요. 중등도 아니고.

  • 42. ㄱㅅ듸
    '16.5.7 10:35 AM (220.94.xxx.154)

    교대정원 몇명된다고...
    시간표도 딱 짜져서 나오고 ...
    전공도 딱히 보통 종합대학 전공과는 달라요.
    보통은 무슨대학 무슨과...
    이런데...
    교대는 대부분 무슨교대만 말하지 않나요?

  • 43. ㅇㅇ
    '16.5.7 11:22 AM (183.109.xxx.94)

    저 서울 교대 근처 사무실이 있던 회사에 다녀서
    점심 때 가끔 교대에서 산책할 때 있었는데
    같은 회사 남직원이 정말 평범한 외모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서울교대 교내 전체에서 탑오브 탑 킹카더군요
    윗님 리플처럼 축제 분위기 하나도 안 나고
    심지어 고등학교 축제보다 못했고
    댄스팀이 춤추는데 참 어설프던.....못 놀아본 사람이 어설프게 추는 그런 춤??
    (아 물론 저도 못 놀아본 1인)
    제가 놀아보질 못해서 그런지 대학까지 그런 곳 가고 싶진 않네요 절대
    무슨 영화와 영달을 바란다고..
    인생 두 번 살 거 아니니 전 그냥 젊음을 즐길 수 있는 대학이 좋은 듯

  • 44. ㅇㅇ
    '16.5.7 11:24 AM (183.109.xxx.94)

    정말 평범한 남자가 그 학교(서울교대)에 들어서는 순간 탑 킹카가 되는 걸 두 눈으로 목격하곤..
    참 할 말을 잃었죠...
    제발 서로 다른 분야 사람 만나야 할 듯요...서로서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577 헷갈리는 사람이 있는데 1 이거 2016/05/06 846
554576 혹시 혈관부종 아시나요? 2 후니맘 2016/05/06 1,404
554575 낼봉하마을 가려구요. 11 추천좀요 2016/05/06 1,219
554574 오리고기 보관이요 그리 2016/05/06 1,302
554573 중학생 여드름 화장품 성분 좀 봐주세요. 9 BHA각질제.. 2016/05/06 2,336
554572 보리보리몰에서 이쁘고 저렴하고 질좋은 브랜드 어떤건지요 8 // 2016/05/06 2,217
554571 남향집 이런데는 어때요? 5 안답정녀 2016/05/06 1,504
554570 혈전 치료제 아스피린 프로텍트정 어떤가요? 6 .... 2016/05/06 2,173
554569 남편이 저 밥먹는걸 보기싫어하네요. 39 서러버 2016/05/06 19,594
554568 독서 시작하고 싶어요 4 겨울 2016/05/06 1,108
554567 단골맛집이 없어지거나 변했을때 ㅠㅠ 7 흑흑 2016/05/06 1,420
554566 이소라 다이어트 운동해보신분! 6 운동 2016/05/06 2,572
554565 저희아이 치과검진받았는데 평균보다 일이년 치아성장이 늦다고 하네.. 4 성장 2016/05/06 1,090
554564 82님들~ 아래 10대 관심사 중 3 관심 2016/05/06 706
554563 삐치면 쌩까는것도 폭력 인가요? 6 2016/05/06 2,194
554562 볼터치의 신세계 @.@ 66 ... 2016/05/06 20,853
554561 왜 보수는 경제를 말아 먹는가? 4 보수 2016/05/06 873
554560 문 쾅쾅 닫는 옆집 -_- 6 .. 2016/05/06 2,727
554559 오늘이 마왕 신해철님 생일이네요 4 ... 2016/05/06 787
554558 신부님 되겠다는 아들.. 어쩌나요 20 hfd 2016/05/06 6,985
554557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하는 경우가.. 10 귀여워 2016/05/06 4,648
554556 유시민 전원책이 국민을 계몽시키네요 29 썰전 2016/05/06 5,597
554555 나이 42 노총각인데 담달에 결혼합니다. 15 기쁘다기뻐 2016/05/06 8,608
554554 남자 가지고 노는 여자란 어떤 여자를 말하나요? 5 ㄹㅇㄴ 2016/05/06 8,368
554553 보이즈 투맨은 멤버 한명이 안보이네요 1 ;;;;;;.. 2016/05/06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