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1월에 회사가 북촌으로 이전해서 행복한 북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북촌의 정독도서관, 중앙고등학교 등을 들러 보았습니다.
한복입은 관광객, 잘보존된 한옥, 좁은 골목길...
번잡했지만 가족들 모두 도심의 색다른 풍경에 만족했습니다
북촌은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산책하기 좋은 도심의 휴식처 같습니다
참, 여기 82에도 북촌에서 학교 다니신 분들이 많겠군요
풍문, 덕성, 숙명, 재동...
다음번 동창모임은 북촌에서 해보세요~
덕성여고 근처에 밑반찬이 맜있는 청국장 드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