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오는 건 쉽게 간다는 것 진리네요
순하고 착하고 좀 소극적인 탓에
적극적이고 수다스런 사람들이 다가오는 데요
결국 그런인간들 끝은 환멸이네요
친햇던 언니랑 술 마셨는데
20만원 달라네요...금방준다고
없다하니 현금지급기에서 꺼내면 간단하지 않냐고
....헐...
내가 20만원 값어치도 안되니?
말도 안돼는 어거지 늘어 놓으면서
지풀에 삐져서 사라지네요..
어이없음....
좀 쎄게 놀아야 할까요
언제나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날 쉽게 생각해서 지나친 농담하는 것들도 많고
...태도를 바꿔야 할까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