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쓰레기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6-05-06 02:08:55
이사온지는 몇달 되었고요
빌라인데 분리수거함이 없어요.

비닐류, 기타재활용류 두가지로 배출하고 있어요.
일반쓰레기는 쓰레기봉투에요
.

그런데..
휴지통 같은건 봉투에 안들어가서
내놨거든요? 왜 안가져 가는걸까요?
보통 뭔가 봉지에 안들어가는거 있잖아요?
대야라든가 이런걸 배출하면 수거를 안해가요.
동네 돌아다보니 다들 이렇게 내놓거든요?

책도 끈 묶어서 한번 더 투명비닐에 넣어 배출하니
안가져가요.

어떤거는 비슷한 크기인데 그냥 가져가던데..
왜이런걸까요?

스티커 붙여 배출하는 품목도 아니고..
IP : 61.253.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리수거
    '16.5.6 3:51 AM (112.173.xxx.198)

    철저희 하세요.
    책은 종이류인데 그냥 끈만 묵어야지 비닐에 넣음 안되죠.
    대야 같은거 프라스틱 버리는 날이 있을텐대요.
    날짜별로 분리수거 하는 요일이 쓰레기 봉투에 나와있으니 잘 보고 그 날짜에 맞춰 내놓으세요.
    부피가 너무 커도 잘 안가져가니 부셔서 크키를 작게 하시구요.
    빌라 들어갈 땐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요즘 빌라들은 아파트처럼 분리수거기가 제대로 있어서 편하네요.

  • 2.
    '16.5.6 5:01 AM (61.253.xxx.141)

    따로 버리는 날 이 동네는 없어요.
    한꺼번에 배출하고요.
    비닐류든 뭐든 재활용봉투에 함께 버리던데요?
    다들이요. 전 그나마 비닐류와 다른 재활용 분리해서 버리고요
    쓰레기 봉투에는 쓰레기 버리는 요일만 표시되어 있어요. 전 버리는 날 오후6시 넘어 배출하고요.
    책은 끈 묶었고. 흰봉투에 넣은건 주변바닥이 물기가 있어 그리 한거에요.
    관찰해보니 어떤 날은 가져가고 어떤 날은 안가져가고 주변 둘러봐도요. 그래서 의아한거죠

  • 3.
    '16.5.6 5:02 AM (61.253.xxx.141)

    따로 버리는 날 없다는건
    재활용 분리수거 관한날짜고요.

  • 4. ㅇㅇ
    '16.5.6 7:28 AM (49.142.xxx.181)

    구청청소과 같은데에 문의해보세요. 재활용은 어떻게 되는것인지
    가져가는 주체가 누군지 한번 알아보시고 그쪽으로 문의해보심이 가장 정확할듯요.

  • 5. ...
    '16.5.6 8:43 AM (222.100.xxx.17)

    전에 살던 동네도 원칙이 오락가락하길래 한 번은 구청 청소행정과에 문의했어요. 이런 저런 쓰레기 버리려는데 어떡하면 되느냐, 정확한 답을 달라.

    그리고 플라스틱 대야는 재활용이 맞는 것 같은데, 한 번 큰 비닐봉지 사서 한꺼번에 넣어 배출해보세요.

  • 6. 양평인데요
    '16.5.6 11:20 AM (59.9.xxx.28)

    여긴 전원주택이 모여있는 마을인데 서울이나 아파트권내와 많이 달라요. 원글님네처럼 재활용과 비활용 그리고 종이 이정도로만 분류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텃밭, 논밭 주변이나 뒷산에다 버려요. 이런것 맘에 안드는데 달리 방법이 없어요. 재활용, 비활용, 종이 (책이나 박스 등등)은 수.목요일에 지정된 공터의 쓰레기장에 가져다 버리는데 쓰레기는 항상 쌓여있어 버리는 날도 잘 안지키는듯해요. 양이 많지 않아서 한달에 한번쯤 수거해 가는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874 빕스 주방 알바 어떤가요? 9 50대 다되.. 2016/08/08 3,968
583873 집도 사고 팔고 해야 돈을 버나요? 5 .. 2016/08/08 2,544
583872 지금 대치동 비 오나요? 1 날씨 2016/08/08 931
583871 크록스 신발 싸이즈 주문 여쭈어요 4 555 2016/08/08 1,427
583870 박태환 도핑관련 기사 찾아보니.. 59 그냥참 착잡.. 2016/08/08 7,248
583869 믹스커피 3잔 연달아 먹고 아직 심장이 쿵쾅거려요. 3 카페인 중독.. 2016/08/08 1,660
583868 명품가방의 인기가 갑자기 식은 이유가 뭘까요? 90 .. 2016/08/08 35,294
583867 눈썹문신 어디서 하나요? 4 별이야기 2016/08/08 1,614
583866 저는 모성애가 부족한가요? 1 모성애.. 2016/08/08 733
583865 중등인데 논술학원 효과있을까요? 3 맘~ 2016/08/08 1,589
583864 장례식 가려는데 반바지 .. 중.초아이들 4 .. 2016/08/08 1,381
583863 자꾸 시누 이상하다고 글올리시는분 18 dd 2016/08/08 3,859
583862 조카 훈육하고 마음이 지옥이네요. 24 Whzk 2016/08/08 7,512
583861 비올거 같은데.... 6 들리리리리 2016/08/08 764
583860 일본여행시 스마트폰 사용과 인터넷 사용방법 16 초짜 2016/08/08 2,097
583859 장남은 두부류-이기주의의 극치VS 책임감 있는 장남(펑) 23 2016/08/08 2,968
583858 아줌마들 약쟁이에 눈물흘리지 마세요. 60 .... 2016/08/08 11,649
583857 고용보험 상실사유 코드 5 실업급여 2016/08/08 8,063
583856 추석연휴 대만항공권 가격좀 봐주시겠어요? 2 ppp 2016/08/08 2,025
583855 퍼실도 안좋은가요? 2 퍼실 2016/08/08 2,169
583854 할인혜택 포기하면 삶의질이 달라질거 같아요ㅋㅋㅋ 11 아오 2016/08/08 3,627
583853 클래리티 렌즈 시험착용 주나요? ㅇㅇ 2016/08/08 2,404
583852 외국인이 한국패키지 해외여행 갈때 비용을 더 내나요? 5 이야 2016/08/08 1,126
583851 비정상회담 외국인들도 그렇고 어케 한국으로 오게 된 걸까요? 6 푸른 2016/08/08 2,642
583850 17년 키운 반려견이 떠났어요 23 thans 2016/08/08 3,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