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운김치 구제법 알려 주세요

여름 조회수 : 962
작성일 : 2016-05-05 21:19:03
물김치 담구고 남은 배추 반통 무우 반개 소금에 절여서 김치 담갔어요
김치가 고추가루를 너무 많이 넣어서 맵게 됐는데 구제 방법 있을까요?
김치 담근지 한달 되었고 담그자마자 김냉에 넣어 둬서 익지는 않았는데 지금 이라도 열무 소금에 절여서 섞든지 무우한개 절여서 섞어도 될까요,?
IP : 121.129.xxx.2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5 9:26 PM (211.177.xxx.98)

    무우 채 썰어 버무려 주면 안될까요?
    심심하면 조금물에 절이고요.(농도를 맞추자!)

  • 2.
    '16.5.5 9:27 PM (210.2.xxx.247)

    저라면 아예 익혀서 먹을래요
    익히면 맵거나 짠맛이 조금 줄어들잖아요

  • 3. ..
    '16.5.5 9:55 PM (112.140.xxx.23)

    걍 드세요. 저희도 청양고추가루를 모르고 넣어버렸는데
    꺼내먹어보니 넘 맛나더라구요

  • 4. . .
    '16.5.5 9:59 PM (39.113.xxx.52)

    김치는 담아서 바로 김냉에 넣기보다 익혀서 넣어야되는데. . .
    지금이라도 꺼내서 익히면 좀 나을거에요.

  • 5. 여름
    '16.5.6 8:34 AM (121.129.xxx.216)

    성의있는 답변 감사 드려요
    익혀서 그냥 먹을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863 아파트사는데 시부모님 집에가실때 배웅 범위 궁금해요 33 궁금 궁금 2016/07/27 4,164
579862 새누리안상수“IMF금모으기 하듯 1인당 1만원씩 성주참외구매하자.. 19 ㅇㅇ 2016/07/27 2,511
579861 어제 남편이랑 싸우고 4 부부싸움 2016/07/27 1,245
579860 그 고소녀 상식적으로 이해안가요 16 ㅇㅇㅇㅇ 2016/07/27 5,609
579859 조선일보는 찌라시도 아닌 그냥 쓰레기 1 길벗1 2016/07/27 884
579858 머리 꼭 감고 해야하나요?ㅠ 5 헤나 염색하.. 2016/07/27 2,013
579857 체코 마뉴팍트라 맥주 샴푸 좋은가요? 1 마뉴팍트라 2016/07/27 1,927
579856 뻐드렁니 이신분 계시나요?? 2 치아 2016/07/27 701
579855 맘에 꼭 드는 옷은 한벌 더 사놓기도 하시나요? 30 오로라 2016/07/27 5,113
579854 서울에서 뭐하고 놀죠? 2 ... 2016/07/27 646
579853 퇴직후 부부 따로사는분있으신가요? 8 ㅡㅡ 2016/07/27 2,916
579852 갑상선 암이면 ..? 4 궁금 2016/07/27 1,904
579851 문에 부딪혀서 발톱이 벌어지고 들떴는데요.. 5 ... 2016/07/27 1,038
579850 부부간 식습관차이 1 하. . 2016/07/27 678
579849 유독 음식씹는 소리 큰 사람들 3 .. 2016/07/27 3,230
579848 패트병이 원인이었다(생리통 이야기) 24 2016/07/27 8,596
579847 미역 오이 냉국, 이렇게 해보세요. 31 ... 2016/07/27 5,194
579846 엄마 보고 싶네요 4 2016/07/27 1,051
579845 김치에 어떤 젓갈 넣으세요? 5 김치제왕 2016/07/27 1,163
579844 씨리얼 사러 갈껀데 뭐 사올까요 7 .. 2016/07/27 1,414
579843 클린턴 부부 사생아 루머 4 Dd 2016/07/27 4,837
579842 저는 일할 팔자인가봐요..집에 있으면... 1 00 2016/07/27 967
579841 유리창 청소는 어떻게 하나요? 2 아파트 2016/07/27 842
579840 얼마전 아랫층 딸아이 친구 너무 자주 올라온다던 후기에요 39 두딸맘 2016/07/27 7,644
579839 내마음의 꽃비 왜 할머니한테 며느리다 4 내가 며느리.. 2016/07/27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