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시엄마

어버이날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6-05-05 19:21:11
낼 어버이날 앞당겨 임시 공휴일이고 해서 친정 갔다가 시댁 갈려고 하는데 솔직히 두군데 다 가기 싫네요
며칠전 친정엄마랑 아빠가 싸우고 나서 또 서로 못살겠다고 엄마한테 하소연 전화 받다가 열받아서 좀 이제 그만해라~ 둘다 잘못해놓고 왜 나한테 전화하느냐고 했더니 바로 끊더라구요
그래도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해서 낼 간다고 전화했더니 친정엄마는 시큰둥하게 받고 저혼자 주절 주절 대니 그제서야 대답좀 하시는데 끊고나니 내나이가 지금 50을 바라보는데 친정엄마의 속좁은 행동 너무 짜증나네요
거기다가 시엄마도 전화하니 시큰둥하고 도대체 왜들 그러시는지
아휴~ 정말 아무데도 안가고 싶어요
IP : 175.199.xxx.1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6.5.5 7:32 PM (211.36.xxx.80)

    사십이건 오십이건 부모앞에서 자식은
    그저 어린 자식일 뿐인듯...
    저도 뭐 별반 다르지 않은 오십이네요 ㅋㅋㅋ
    그래도 요즘은 거동이라두
    자유로우신게 고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098 가습기 살균제 회사 애경도 있어요!! 1 네이년 2016/05/09 687
556097 미국으로 송금하는 절차 복잡한가요? 6 ?? 2016/05/09 833
556096 집들이로 남의집 애들이 집을 망쳐놓고 갔어요ㅡㅡ 69 2016/05/09 24,968
556095 길에서 아이 앞에서 진한 애정행각 벌이는 커플 보면 어떻게 하세.. 3 애정행각 2016/05/09 1,558
556094 군무원이 공 무원인가요? 8 ㅜㅜ 2016/05/09 3,872
556093 혈당 수치 날마다 재고 있는데요 4 2016/05/09 1,632
556092 어버이날 당겨서 하신분들.. 20 며느리 2016/05/09 3,077
556091 사주보고 내내 찝찝한 마음 23 사별 2016/05/09 9,138
556090 저 어디가서 상담 받아야 할까요? 3 상처 2016/05/09 997
556089 옥시 피해자 접수, 어디에 하나요? 2 클라라 2016/05/09 2,930
556088 잘 우는 8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16/05/09 1,549
556087 입 안에 빵꾸나는 거... 구내염은 궤양약이 직빵이에요 7 빵꾸 2016/05/09 3,018
556086 수면내시경 안하고 했다할수 있나요? 3 카레라이스 2016/05/09 1,133
556085 뱀을 죽이는 꿈 아세요? 6 Ori 2016/05/09 3,222
556084 지금 에버랜드 가려하는데 옷 차림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중1딸 아이.. 2016/05/09 1,053
556083 선글라스 자외선차단기능이 유한하다는 설이 있지요 5 호기심대마왕.. 2016/05/09 2,340
556082 세팅하고 머리 묶어도되나요? 1 아기사자 2016/05/09 1,052
556081 직장맘 옷고르기 귀찮아서 이건 어떨까요? 7 교복이그리워.. 2016/05/09 2,422
556080 정시에서 사탐반영비율 궁금해요 1 입시싫어 2016/05/09 974
556079 남쪽 살다 수도권으로 이사가신 맘들 생활 1 어떤가요? 2016/05/09 898
556078 ( 신장 관련 ) 이런 증상도 병인가요? 3 여름 2016/05/09 1,334
556077 그래 그런거야 16 저만 그런가.. 2016/05/09 3,513
556076 [단독] 학종 개선방안 수렴 교육부 이달 토론회 16 폐지 2016/05/09 1,632
556075 처음 보험 가입 11 김만안나 2016/05/09 743
556074 전자렌지 대신 미니오븐 10 herb 2016/05/09 5,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