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니 가수는 아닙니다 ㅎㅎ
하지만 열심히는 부르세요^^
음성도 좋지만 말씀도 진솔하게 잘 하시네요.
들어보니 가수는 아니래~~
저도 들어보고 동의합니다, 열심히 부르네요.
아들이 군대갈 나이라니
생각보다 연세가 제법 되시나보네요. 젊어 보이는데~
훈남 스타일이네요.
청와대 있을때 노통이 미남자 몇명 콕 짚으셨다죠.
문재인 천호선 김경수 또 두명 더 있다고 하던데 이름들이 생각이 안나네요.
1967년생 이라고 합니다.
노통은 얼빠입니다 이광재 안희정도 미남 ㅋ
대학원을 늦게 진학해 7~8년 차이나는 사람들과 같이 공부했어요.
70년대 학번인 사람들과 80년대 학번인 사람들이 모여있으면 표시가 났어요.
80년대 학번이 훨씬 더 밝고 곱상했어요.
경제적으로 더 윤택한 시절에 자라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개인의 자유를 더 존중하는 문화 속에서 자라서 그런 것 같았어요.
그러고보니 그동네 미남들이 꽤 있었네요.
그럼 뭐하나.. 남의 떡인걸..^^
얼짱 중에 윤태영실장님은
없었나요?
궁금하네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다섯분 중에 분명히 두분은 국민들이 잘 아는 분들은 아니였던 것 같아요.
저도 김경수 당선자가 하는 말을 자료로 우연히 들었는데 윤태영님 이름 듣고 보니
그분 이름이 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어요^^
김경수님 부인이 윤태영 실장님
팬이라네요.
농담처럼 즐거운 분위기에서 한
밀이겠지만
김경수님이 윤실장님보다는 잘 생겼지만
그 부인은 윤실장님 팬이어서 윤실장님이
승자였다 뭐 이런 이야기를 두 분에게 들었어요.
그런 이야깃나고 웃던 때가 태평성대 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저 사람들은 어쩜 저렇게 한결같이 선하고 이지적으로 보이는 걸까요.
김경수님 응원합니다!
겁나 응원하고 지지하는 분
김경수님, 윤태영님 두분다 인상 참 좋으시죠^^
다 보석같은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