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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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글 남편바람핀년 결혼식 원글님아!
님 글보고 너무 속터지고 맘아파서
5월8일에 마스크에 모자쓰고
결혼식장앞에서 대신 전단지 나눠주고 싶네요
추악한년 행실 낱낱이 까발려진 내용 배포하고 싶네요
그런년이 아무탈없이 뻔뻔스레 결혼하는데 어찌 그냥 참고 넘어가세요
1. ㅁㅁ
'16.5.5 10:38 AM (1.180.xxx.119)그렇게 적극적이고 티나는 행동은 그쪽에서 경찰부르면 끝이죠. 차라리 잘 차려입고 신부대기실 가서 웃으면서 조근조근 할말 다 하셔야죠. 좀 더 대담하면 신랑에게도 한마디
2. ..
'16.5.5 10:42 AM (211.36.xxx.30) - 삭제된댓글고정하세요.
그러실 필요 전혀 없어요.
답답함만 안겨드리는것 같아 글 내릴까봐요.3. 참..
'16.5.5 10:43 AM (219.240.xxx.39) - 삭제된댓글어지랖도 병
4. 자린
'16.5.5 10:49 AM (49.1.xxx.83)오래 전 제가 무척 애정 했던
베스트 극장.. 인가.. 드라마 시티인가.. 에서 한
'그대의 찬 손' 이란 작품이 생각나네요.
상황이 그 원글님 상황하고 참 비슷한데..
결말의 차이가..
원글님은 고구마.... 그 드라마는... 사이다... ㅎ ㅎ ㅎ5. ..
'16.5.5 11:01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전에 어느 분은 결혼식 후 원판 기념사진 찍을때
같이 올라가서 얼굴 한 방 찍혀주라고...6. ...
'16.5.5 11:36 AM (211.226.xxx.178)원글님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이런 글을...
7. 큐큐
'16.5.5 11:38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그러다가 저쪽에서 명예훼손으로 걸면 ...요?
8. 그 원글님한테
'16.5.5 11:39 AM (101.250.xxx.37)자꾸 고구마라 하면서
뭔가 행동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과연 본인이 그런 상황일때도
그리 대범하실지 궁금하네요
말인들 뭔 소릴 못하나요?
자꾸 그 분께 재촉하고 뭐라하시지들 마셨으면...
아 이 글 원글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원글님 맘은 저랑도 같아요
저희 지역에서 결혼식한다면
가서 흘겨보기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9. 놀자
'16.5.5 11:39 AM (175.202.xxx.133) - 삭제된댓글화장실가서 큰소리로 떠드시고 계속여기저기 떠드세요.
10. 고구마
'16.5.5 11:48 AM (125.182.xxx.36)전단지 배포는 증거가 남아서 원글님한테 해가 될수있으니 놀자님 말씀대로 정말 화장실가서 떠들까봐요
친구 두어명 데려가서 화장실이랑 식장입구랑 축의금받는 주위에서 목소리 크게 떠들어 볼까싶은데
어휴...11. 놀자
'16.5.5 12:05 PM (211.36.xxx.61) - 삭제된댓글나쁜년은 벌받는게맞아요. 위치는 아시는지. 저도부신이면. 가고싶네요. ㅜㅜ
12. 근데
'16.5.5 3:24 PM (183.97.xxx.9)삼성 같이 다니면서 노무사 자격증 딴 남자랑 8일에 결혼하는 얼굴 예쁜 여자면
두어 다리 정도 안에서는 대충 누군지 알만할 거 같지 않나요?13. 다시보니
'16.5.5 3:28 PM (183.97.xxx.9)삼성전자 용인인갑네요
14. 구경이나 가죠 뭐
'16.5.5 5:33 PM (59.6.xxx.151)하객으로 가서 내내 비웃음 물고 있으면
남들이 왜 그러는지 묻겠어요
당사자가 가라고 하겠어요 ㅎㅎㅎㅎ
저도 친구들 사진때 같이 찍으시하는데 한표
지가 설마 여기 왜 오셨냐고 하겠어요?
하면 우리 인연있는 사이 라서요 의미심장 한마디 던져주세요
일생에 한번 한번 하는데
지대로 기억에 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