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간 회사가 여초 회사 였어요 정말 여자만 100%
파티션이라고 하나 칸막이도 없는 회사 였는데 정말 직원들이 일을 하는 내내 수다를 떨면서 일을 했어요
옆에 특히 두 직원이 친하면 하루종일 일하면서 수다를 떨어요
개인회사였는데 사장도 그냥 암말 안하고 해서 인지 정말 수다를 하루 종일 해요
저는 여잔데 말이 그리 많은 편도 아니고 무엇보다 회사 사람들하고 너무 사적인 이런 얘기는 하고 싶지 않아
되도록이면 말을 좀 아꼈거든요
그 회사 그만두고 이회사 입사 했는데
여기도 여직원이 좀 많아요
똑같네요 정말 수다 많이 떨어요
남자들도 이러나요?
아님 다른 회사도 수다 떨면서 일하시나요?
제가 힘든건
지난번 회사는 제가 말을 안해도 별말 안했는데
이 회사 입사 한 이후에 자꾸 저보고 화났냐 왜 그리 말을 안하냐
뭔일 있냐 ..이러는 겁니다.
전 그냥 입 다물고 일을 할 뿐인데..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