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관에만 있는 문제라고 아래 글을 이유로 내세우는 사람이 있는데 맞나요?
"한국 방문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한국의 세관 검사 등의 제도가 글로벌하게 바뀌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문의를 하였으나 변화된 것이 없었습니다.
(특수한 장비를 들고 들어와야 한다는 전제가 있고요. 그 기계가 아래 사유로 장시간 관리 안되는 상태로 떨어져 있어야 해서 업무에 지장이 되니 한국을 못온다는군요)
한국으로의 입국이나 출국 때 저와 함께 입국하거나 출국이 불가능하며 항상 세관에 24시간 이상 72시간 이내의 시간만큼 예치를 시켰다가 반입 및 반출이 이루어지는 절차 때문입니다.
South Korea로의 방문은 공식적인 방문 때에는 가능 하겠지만 그 이외에는 방문이 불가능한 국가가 되고 말았습니다.
가장 황당해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전세계에서 이런 규제가 있는 국가는 South Korea 단 한개의 국가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