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트랑 빈펄 vs 푸켓 아웃리거

휴가 조회수 : 2,280
작성일 : 2016-05-04 16:13:58

베트남은 처음이고

푸켓을 14년전쯤 다녀왔어요


초등생과 유치원생 자녀 있고요


결정장애 왔습니다. ㅠ ㅠ ㅠ


어디가 나을까요  흑흑


6월말경 생각하고있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IP : 121.138.xxx.1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4 4:35 PM (121.253.xxx.126)

    전 빈펄 3년전에 다녀왔는데 완전 좋았어요
    일단 안에서 세끼 해결되구요. 삼일쯤 되면 조금 질리긴 하지만 그래도 남이 차려준 밥상 전 좋았어요
    방도 나갔다 오면 치워져있구요
    수영장과 리조트 프로그램에 전 적극 참여했어요
    요가나 수영장에서 하는 헬스댄스(?)같은거요
    해변도 있구요
    작지만 놀이동산도있고, 워터파크도 있어요
    리조트 숙박객은 이모든게 공짜인거 아시죠?
    우리나라 오락실같은것도 있는데 엄청 많은 오락기계들로 가득인데 이것도 전부 공짜예요
    스킨스쿠버도 예약해서 체험하세요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푹~쉬다 오기는 정말 좋아요
    만약에 좀 그래도 심심하다 싶으면
    케이블카 이용해서 시내에나갔다 오셔도 되구요
    케이블카 보트 이용은 모두 공짜 입니다.^^

  • 2. 빈펄!
    '16.5.4 7:26 PM (171.249.xxx.169)

    프랑스에서 만든 바다위로 가는 긴 케이블카를 타고 빈펄섬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신기했어요.
    섬하나에 아쿠아리룸, 워터파크,놀이동산,호텔,잘나오는 3식식사..이박삼일 딱 좋더라구요.
    나올땐 배타고 나왔구요. 시내에 묵으면서 바닷가카페도 가고 해산물식당, 사원, 머드온천,쌀국수, 마사지,망고쥬스..다 좋았어요~~

  • 3. 제가
    '16.5.4 7:29 PM (1.230.xxx.184)

    푸켓은 안다녀와봐서 잘 모르겠어요
    나트랑 빈펄은 윗님 말씀처럼 완전 좋았어요
    제가 하고픈 말 다 쓰신듯요ㅋ
    세끼 다 해결되고 수족관 놀이동산 있구요
    저희는 케이블카 타고 나가서 마사지 한번 받고 왔어요
    저희는 럭셔리에 묵었었는데 콘도 쪽으로 가서 수영도 했어요
    왔다갔다하며 물놀이 가능해요
    추천 꾸욱 합니다~~

  • 4. 귤채
    '16.5.6 10:37 AM (203.238.xxx.28)

    ㅋㅎㅎ 초등생과 유치원 자녀 있으면 무조건 빈펄이요.
    푸켓과 비교 안되요. 특히 애들 입장에선 빈펄이 훨씬 재밌을듯요.
    저희는 빈펄 두번 갔다왔는데 또 그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961 마음만은 항상 가정에 있다면 남편바람도 용서되나요? 34 세도나73 2016/06/19 6,229
567960 남편이 사업망한후 친정에 오년간 한번도 안갔어요,, 12 ㄸㄸ 2016/06/19 5,520
567959 이혼이 두려웠는데 이제는 정말 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17 .... 2016/06/19 7,503
567958 예체능전공 고민중이예요. 14 ... 2016/06/19 2,521
567957 옥주현 요가 1탄 동영상 파일 있으신분~~ 친한친구 2016/06/19 1,538
567956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남자 멋지죠? 5 즐겨찾기 2016/06/19 1,258
567955 능력없으면 같은상황에서 남자가 나을까요? 여자가 나을까요? 11 뜬금없는데 .. 2016/06/19 3,446
567954 김장김치를 벌써 다먹었는데요 2 여름 2016/06/19 2,144
567953 백탁있는 선크림이 피부에 더 좋은건가요? 4 가부키의후예.. 2016/06/19 2,687
567952 주변 시선때문에 이혼못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6 Rrrrr 2016/06/19 2,602
567951 겨드랑이 땀때문에 옷색깔 변한거 지울 방법 있나요? 8 .. 2016/06/19 4,268
567950 사우디아라비아의 30세의 젊은 새로운 왕자..빈살만 7 미국사우디 2016/06/19 6,569
567949 정말 어이없는 다이어트 도전녀 17 ... 2016/06/19 7,648
567948 분당 인테리어업체 추천해주세요 17 궁금 2016/06/19 3,127
567947 부산보관이사추천요~ 이사추천 2016/06/19 817
567946 옷정리 어디로 처리 하는지? 15 바이오 2016/06/19 3,276
567945 중1 아들 시험 준비중 등짝을 쫙 때려버렸네요 7 중딩맘 2016/06/19 2,409
567944 사투리 쓰는 분들은 외국어처럼 상대에 따라 자유자재로 되는 건가.. 4 . 2016/06/19 1,180
567943 사람구실 못하는 형제 두신분 있나요? 94 짜증 2016/06/19 23,094
567942 디마프에서 갖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요♡ 7 궁금 2016/06/19 3,758
567941 미국 집 설명...이게 무슨 뜻인지요? 10 ㅇㅇ 2016/06/19 4,354
567940 어린시절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하는건가요? 6 버리 2016/06/19 2,245
567939 유통기한 넘긴 식용유 처리는 어떻게 6 라1 2016/06/19 1,694
567938 제주에 사시는 82님들 닐씨가 어떤가요? 5 하늘꽃 2016/06/19 968
567937 tvn 프로보면서 11 장마철 2016/06/19 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