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투리 잘 쓰는 분들이 표준어로만 얘기 하다가
사투리 쓰는 지인이나 가족 만나면 바로 사투리 나오잖아요?
보통 다들 이런가요.
아님
표준어에 익숙해지면 지인들에게도 사투리 안 나오고 바로 표준어가 나오나요
몇 개 국어 하듯 맘만 먹으면 사투리. 표준어가 자유자재로 나오는건지 궁금해요.
암틈 제가 서울 사람인데 사투리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좋아요.
그래서 어제도 어느 분 댓글에 적었는데
옥소리 나오는 옥이 이모가 그렇게 보고 싶은 거 있죠. 당시 너무 재미있게 봤기에. 주현 씨의 그 연기.
몇 년 전 어디서 있는 거 봤는데 화질이 너무 안 좋았고요.
요것 화질 좋은 거 어디서 구할 수 없을까요.
참 디마프에 주현 씨도 나온다고 했죠? 사투리는 안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