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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가 절 위해 음악을 준비했다는데요 ㅎㅎ

^^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6-05-04 13:34:13
초등 4학년 남자조카가 조금 비만이에요.
글서 전 조카집에 놀러갈때마다 조카랑 뛰노는 놀이등 많이 할려고 해요.
조카가 유투브에서 노래를 찾아 듣길래
노래 틀어놓고 우리 춤추자 그러면서 막춤도 같이 추고 그랬는데..
어제 어린이날도 있고 해서 저녁 같이 먹을겸 조카집에 갔는데
조카가..
[저녁먹고 우리 춤추자..아주 좋은 노래를 알아왔다. 이모가 들으면 좋아 할 노래다.]
그러길래 신곡 좋은거 알아왔나..잔뜩 기대를 했었는데..
 
글쎄..싸이의 챔피언을 들려주네요..[좋지 좋지~~~~] 그러면서요 ㅎㅎㅎㅎㅎ
 
[이모는 이 노래 벌써 알고 있었나?] 그러면서 지혼자 덩실덩실 ㅎㅎㅎㅎ
 
아흐~~귀엽네요 ㅋㅋ 
 
IP : 14.45.xxx.2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
    '16.5.4 1:38 PM (110.47.xxx.213)

    첫조카인가요?
    첫조카는 정말 사랑이더군요.

  • 2. 보리보리11
    '16.5.4 1:39 PM (14.49.xxx.88)

    아고 이뻐라...울 조카들 애기때 생각나네요. 크고나니 돈 필요할때만 애교시전하는 이쁜이들...ㅎㅎ

  • 3. ^^
    '16.5.4 1:41 PM (14.45.xxx.221)

    첫조카에요 ㅎㅎ 조카에게 정주지 말라 그러는데..그래도 정이 마구마구 가네요~

  • 4. //
    '16.5.4 1:42 PM (222.110.xxx.76)

    진짜 귀엽네요.
    저 예전에 에픽하이 노래 틀어놓고 동생들이랑 막춤췄던 기억 나요.
    그 노래도 막춤추기 좋았는데 ㅋㅋ 삼각대열로 서서

  • 5. 경상도인가 봐요
    '16.5.4 1:45 PM (1.238.xxx.210)

    음성지원중...
    덩실덩실 춤추는 모습은 영상지원중...ㅋㅋ

  • 6. ㅋㅋㅋ
    '16.5.4 1:47 PM (112.220.xxx.102)

    챔피온~ 언제쩍 노랜데~ ㅋ
    귀여워요 조카분~
    저도 오늘 퇴근후 남동생네가서 조카두넘 실코올라구용 ㅋ
    어린이날이니 선물도 사주구~
    뽀로로 노래 들으면서 같이 춤추던게 엊그제 같으데 -_-
    벌써 5학년, 2학년이네요 ㅋ

  • 7. 저 50넘은 첫조카
    '16.5.4 1:59 P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우리 이모들..니가 얼마나 이뻤는지..
    학교가서 뛰쳐오고싶었다는 얘기며..
    아직도 사랑해주는 늙은 이모들...

  • 8. 호롤롤로
    '16.5.4 2:40 PM (220.126.xxx.210)

    저도 조카보고싶네요~~조카생기면 내가 이쁜거 좋은거 많이 해줄텐데요...
    근데 동생이 저 독신인거 보더니 지도 결혼안한데서 평생조카 못볼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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