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앞자리 청년..
피곤한지 하품은 연신하는데 왜 캬암~~ 햐암~~ 이런 소리내며 턱이 빠져라 입을 벌리는지
공복인지 얼굴에 자꾸 입냄새 바람이 불어와 기분을 잡치네요
손은 아래로 내리고 어딜 자꾸 북북 긁는지 상상하기도 싫고...
아들낳으면 행동 단정하고 깔끔한 아이로 우선 가르칠려구요.. 잘씻고..
외모불문 나이불문 사소한행동거지가 깔끔하고 매너있으면 호감이잖아요
님 상상이 더 더럽네요
매사에 소리를 내지 않고 정중히 행동하는 것도
기품있어 보이지요.
매사에 소리가 안나게
정중히 행동하는 것도
기품있어 보이지요.
자리옮기세요..
그 입냄새 뭔지 알것 같음...ㅜㅜ
읽는거만 상상해도 그 청년 참 싫으네요..
바람도 많이불고 날도 안좋은데 걍 집에서 잠이나
잘것이지 남한테 민폐나 끼치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