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상사 어떻게 대하죠??

??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6-05-04 11:00:48
직장생활 안해본건 아니지만 이렇게 노답은 처음이어서요
지 기분에 따라 움직이는건 애교로 봐줄 수 있는데 되도 않는 심술에 불리한건 기억 안난다 하고 지가 그러는건 괜찮고 남이 그러는건 꼴을 못봐요
지는 되고 남은 안되고..
아 지하고 친한 직원은 편의 많이 봐주고 있네요
점심시간 은행볼일 본다고 점심시간에서 말도 없이 두시간 늦게 와도 암말 안하고 오전에 병원 간다 하고 퇴근시간 다 되서 와도 결근처리나 반차처리도 안하고...
딴사람들이 그랬어봐요
점심시간 끝날 때 딱 맞춰와도 뭐라 하고 병원은 끝나고 야간진료 하는데 가던가 점심때 가던가 연차 내서 가라는 인간인데..

당장이라도 나가고 싶은데 몇달만 지남 퇴직년도가 되고 그럼 퇴직금이 조금이라도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아직은 참고 있는데 도가 점점 지나쳐지니까 미치겠네요
IP : 175.194.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4 11:10 AM (39.121.xxx.103)

    직장생활 오래한 경험으로는..저런 사람에게는 빌미를 줄 행동을 안해요.
    더더더 긴장해서 작은거라도 꼬투리 잡히는일 안하고 그 방법밖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714 아이 핸드폰 전 사용자가 계속 자기번호인양 사용하네요 8 핸폰 2016/05/07 2,510
555713 첫가족해외여행 가장 좋았던곳 추천해주세요 7 민쭌 2016/05/07 2,267
555712 아쥬반 이라는 제품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6/05/07 1,091
555711 결혼식 주례 복장 어떻게 입을까요? 2 에코 2016/05/07 1,852
555710 독일 타쯔, 형제복지원은 심각한 인권유린 light7.. 2016/05/07 601
555709 김정난씨 예쁘네요. 11 ... 2016/05/07 7,224
555708 아이들을내려놓아야하나요...... 13 ㅠㅠ 2016/05/07 6,273
555707 버스커 버스커가 폭로한 슈퍼스타 K의 횡포 47 ㅇㅇㅇ 2016/05/07 7,979
555706 토막살인범 여친이 돈훔쳐 달아나 26 ㅇㅇ 2016/05/07 24,115
555705 10년넘은 쿠션속통(새것) 집먼지진드기 있을까요? 1 청소하자 2016/05/07 1,007
555704 남편이랑 스킨쉽 관련이요 11 할머니되서도.. 2016/05/07 6,600
555703 에어콘 세정제(스프레이) 3 ... 2016/05/07 1,190
555702 세월호75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5/07 480
555701 아...연휴 내내 ............... 3 ,,, 2016/05/07 2,461
555700 공부한 만큼 안풀렸다고 타박하는 사람 1 5월 2016/05/07 1,553
555699 나이들면 물욕이 사라질까요 4 ㅇㅇ 2016/05/07 2,373
555698 로맨스의 일주일 3요 4 2016/05/07 2,009
555697 대문글 50대 엄마와 여행하는 따님 이야기에서.. 7 궁금 2016/05/07 3,504
555696 부모님 돌아가신분들 5월달 되면 생각 더 나지 않으세요..?? 9 ... 2016/05/07 1,452
555695 왜 엄마아빠가 나이드니 소리지를까요. 7 ..... 2016/05/07 2,135
555694 9일 월요일 단기방학인 학교 많을까요? 3 봄소풍 2016/05/07 989
555693 애엄마가 성질이 고약하면 그 딸도? 8 //// 2016/05/07 1,651
555692 최신 의학 정보 2. drawer.. 2016/05/07 810
555691 오늘 무한도전 진짜 재미있네요 3 장&.. 2016/05/07 4,230
555690 남자들의 사과방식이란 6 어휴 2016/05/07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