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 둘이 어려서 계획을 잡긴 잡아야하는데, 아직까지 못잡았어요. ㅜ.ㅜ
둘다 어린이 날이라고 신나하는데, 정작 부모는 사람에 치여죽을까 겁내고 있는 상황인데요..
다들 뭐하실껀가요?
계획 좀 공유해요.. 저좀 컨닝하게요~
아직 아이 둘이 어려서 계획을 잡긴 잡아야하는데, 아직까지 못잡았어요. ㅜ.ㅜ
둘다 어린이 날이라고 신나하는데, 정작 부모는 사람에 치여죽을까 겁내고 있는 상황인데요..
다들 뭐하실껀가요?
계획 좀 공유해요.. 저좀 컨닝하게요~
재수하는 아이때문에 다 뿔뿔히...
일단 아들과 남편은 그 어려운 비행기표를 구해
일본가구요
전 그 어렵다는 ktx표를 구해서 당일 부산여행가요...
재수생은 학원서 빡시게 공부하구요...
안그래도 저도 당일치기 기차여행 계획했었는데,,
기차역까지 가는게 느무 어려울것같아가지구..ㅜㅜ
내일 새벽부터 시도해봐야하나요.. ㅜㅜ
극장갈 수 있는 나이대여서 '안녕 자두야' 예매했어요.
적어도 내 자리는 있으니까요.
의외로 극장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전 아직 둘째가 3돌이 안된아이라서,,, 아 움직이기 무서워요..
차가 엄청 막힐듯해요..
지난주 미리 다녀 왔습니다. 여수로
고3 아이 중간고사 기간이고 남편네 회사 바뻐서 연휴에 출근합니다.
저도 보러가요. ㅋ
양가부모님 초대해서 집에서 식사 예정요.
내일은 시댁식구들과 식사약속 남편이 근무라 내려와서
6일은 저도 모처럼 휴무라 동생이랑 조카랑 엄마모시고 민속촌 갈꺼구요
7일은 친정식구들과 저녁모임
8일은 고모네 계신 할머니 뵈러 갈꺼에요
저도 안녕자두야.... ㅋㅋㅋㅋㅋㅋ
남편 회사에서 어린이날 축제해준대서 내일은 거기 가고요..
내일 모레는... 날씨 안좋으면 키즈까페나 가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외식이나 하구요...
별거 없어서 ... 씁쓸하네요 캠핑가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