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GE냉장고AS받아보신분들.(요금폭탄)

냉장고AS 조회수 : 3,785
작성일 : 2016-05-04 09:58:39

4년전에간 M-PCB 라구 반도체 회전판같은거하구

 

미니선풍기같은 환풍구하구  스팀청소처럼 그부속가는부분 크리닝청소하셨는데

 

396,000원이구 출장비 25000원 별도네요.

 

문제는 4년전에 간걸 그대로 또다시 가는게 이해가 안가서

 

냉동실고장이유가 뭐냐구하니

 

자기들도 잘모른다네요. 정확한 이유는요.

 

8년째여서 갈아버리구싶었는데  기사분이 버리기엔 고가의 냉장고라

 

아깝다구하구 남편도 2년채워 10년되는해에 버리자구하구,

 

사용하다 또다시 말썽일으키면 요금 폭탄때문에 그것도 걱정이구,

 

남편이 공대인데 아무래도 사용했던거 손봐서 다시사용하는거아니냐구하는데

 

어제도 부품가지러간다고 차에 갔다오셨는데 마음이 심란해서

 

부품 확인못했거든요.

 

갈아주는제품은 새베품 맞겠지요? 클리앙인가 갔더니  기사분들 간혹 재활용해서 사용한다구하니

 

더심란하네요.

 

2년은 사용할수있겠지요?

IP : 218.153.xxx.2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4 10:01 AM (116.125.xxx.180)

    돈아까워요 걍 새거 사겠어요
    요새 냉장고 비싸니 옛날에 비싸게 샀단말은 좀...
    그리구
    GE중국한테 넘어갔잖아요?
    서비스 기대마세요
    부붐도..
    저라면 냉장고를사겠어요

  • 2. dd
    '16.5.4 10:04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2년 사용하느니 그냥 사세요

  • 3. ...
    '16.5.4 10:06 AM (59.14.xxx.67)

    저 ge냉장고쓰고 있는데 아직까진 다행히 고장은 안났네요;;;
    대신 소모품은 아마존에서 직구해서 쓰고 있어요

  • 4. 친정
    '16.5.4 10:14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친정 엄마도 한 8년 쓰시는 동안 그렇게 두 번 수리 받고 열받아서 엘지 걸로 바꾸셨는데
    이건 또 냉장실이 계속 얼어서 a/s 두어번 받으셨어요.
    요샌 고장났다는 소리 안 하시는 걸로 봐서 잘 사용하시나 봐요. 가전도 복불복인가봐요.

  • 5. 버리세요
    '16.5.4 10:28 AM (218.236.xxx.244)

    제가 결혼때 꼴깝 떤다고 GE 냉장고 샀다가 6년만에 버리고 삼성 양문형 제일 싼거(그당시 70만원)
    사서 지금까지 15년째 AS 한번도 안받고 잘 쓰고 있네요.
    6년만에 컴프레셔 나갔다고 삼십몇만원 든다고 해서 미련없이 버렸습니다...미친...
    제 지인은 그래도 혼수인데....하면서 몇십만원 내고 AS 받더니 결국 몇년 후에 버렸어요.

    미련떨지 말고 바꾸세요. 인터넷에 삼성거 백만원 초반대도 많습니다. 매장에서나 3-4백 하지요.
    지금껏 가전제품 전부 인터넷으로 샀어도 아무문제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 6. ,,
    '16.5.4 10:35 AM (14.38.xxx.211) - 삭제된댓글

    저도 8년정도 쓰고 버렸어요.
    전기요금이 십만원 넘게 나와서
    아무래도 냉장고같아 꺼두고
    김치냉장고만 사용했더니 이만원정도 나와서
    할부로 새냉장고 샀다셈치고 새로 샀어요.

  • 7. 겨니
    '16.5.4 10:37 AM (218.236.xxx.244) - 삭제된댓글

    저는 요즘 세미빌트인냉장고라고...620리터짜리 얇게 나오는 제품(130만원짜리)으로 바꾸고 싶은데,
    이느무 냉장고가 고장이 안나서리...그냥 버릴까 말까 계속 고민이네요. 15년 썼으면 많이 쓰긴 했는데...

    지금 쓰는 680리터짜리보다 8cm 더 얇아서 깊이가 씽크대랑 별 차이 없겠더라구요.

  • 8. 버리세요
    '16.5.4 10:37 AM (218.236.xxx.244)

    저는 요즘 세미빌트인냉장고라고...620리터짜리 얇게 나오는 제품(130만원짜리)으로 바꾸고 싶은데,
    이느무 냉장고가 고장이 안나서리...그냥 버릴까 말까 계속 고민이네요. 15년 썼으면 많이 쓰긴 했는데...

    지금 쓰는 680리터짜리보다 8cm 더 얇아서 깊이가 씽크대랑 별 차이 없겠더라구요.

  • 9. 저는
    '16.5.4 10:39 AM (220.118.xxx.204)

    16년쩨 아무런 고장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운인가 봐요

  • 10. ..
    '16.5.4 10:58 AM (114.204.xxx.212)

    수입가전은 수리비 비싸요 출장비도 세배고요

  • 11. 넘 비싸죠
    '16.5.5 4:22 PM (211.201.xxx.147)

    ge냉장고 쓴지 만10년됐는데 3년전 뭐 가는데 60만원정도 들었어요..그리고 몇개월전 얼음냉각기였나..그게 고장나서 얼음이 안얼려지더라구요..그거 가는데도 20만원넘더라구요.
    혹 담에 또 몇십만원단위로 냉장고수리비 들어가야 하면 걍 국산으로 바꾸려구요.
    수리비 몇번 모으면 국산냉장고 사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684 남자들의 사과방식이란 6 어휴 2016/05/07 1,959
555683 이 내용 책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6 내내 궁금했.. 2016/05/07 969
555682 과외 선생님) 주로 학생의 오른 편에 앉으시나요? 6 자리 2016/05/07 1,754
555681 버려진 할머니의 일기.. 눈물 2016/05/07 1,263
555680 콧수염 나는 중학생아이 면도기 사줘야 하나요 8 .. 2016/05/07 6,827
555679 ****** 오늘 버러지들 지령은 살인범 얼굴 알리기 *****.. 12 입니다 2016/05/07 1,924
555678 결혼 12년만에 첨 친정 어버이날 왔네요.. 1 나나나나 2016/05/07 1,839
555677 강아지에게 생선 주면 안되나요? 8 .. 2016/05/07 5,885
555676 풀잎채 1시간40분 룰 17 xiaoyu.. 2016/05/07 7,795
555675 군대간 아들넘 8 .. 2016/05/07 2,491
555674 능력자님~ 영화제목 좀 찾아주세요~ 8 .... 2016/05/07 1,025
555673 삼청동 쥬얼리 샵 6 궁금 2016/05/07 2,129
555672 어제 연대생 못생긴 고민글 어디갔나요ㅜ 질문 2016/05/07 1,154
555671 토마토나 사과 대량구매시 보관 어떻게해야해요? 5 ..... 2016/05/07 1,589
555670 이마트 노브랜드 두유 도저히 못먹겠는데 처리방법이 있을까요 4 2016/05/07 4,706
555669 뭘 더 심을까요? (주말농장) 14 .. 2016/05/07 2,345
555668 오늘 코스트코 양재점 가보신분.. 5 힘들어 2016/05/07 2,240
555667 원룸에 기본으로 들어간 책상이나 장롱빼는 것 세입자가 내야하나요.. 12 ... 2016/05/07 4,529
555666 종편 민영삼=호남인들의 심리 대변자 5 민영삼 2016/05/07 818
555665 옷가게에서 옷하나사는데 뭐그리 오래걸리냐고 핀잔들었어요 4 손님 2016/05/07 2,697
555664 두릅이 많아요 4 모모 2016/05/07 1,814
555663 아들아이 겨드랑이 털나고 얼마나 더 클까요?? 7 ******.. 2016/05/07 2,965
555662 노대통령 서거 7주기 토크콘서트, 5/14(토)오후4시30분 서.. 7 오월 2016/05/07 993
555661 그놈의밥....을 영어로 뭐라해야할까요.. 9 000 2016/05/07 2,948
555660 특발성 폐섬유화증 의심된다고 큰병원가라고 하네요 2 눈물나요 2016/05/07 4,042